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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위치한 마장호수 둘레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제6주차장밑에서 출렁다리밑까지 반시계방향으로 걸어보았는데,
수도권에 이렇게 운치있는 호수가 있다니,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새벽시간대에 사진출사로 다시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였습니다.
Camera – Sony A7C
Lens – Tamron 17-28mm F2.8
Gimbal – DJI RSC2
Mike – RODE VideoMic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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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의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걸어 보고~ – cloud

파주 마장호수의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걸어 보고~. CLOUD07 2022. 5. 21. 09:28. 파주 마장 호수의 안내도 모습이다.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 호수는 친환경 공원 …

+ 여기에 자세히 보기

Source: cloud007.tistory.com

Date Published: 3/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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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파주 마장호수 둘레길 걷기 | Paju Majang Lake Road Walking
[4K] 파주 마장호수 둘레길 걷기 | Paju Majang Lake Road Walking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장 호수 둘레 길

  • Author: DAZ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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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fMjH-PSyVms

출렁다리 지나 걷는 잔잔한 호수길 – 마장호수 둘레길

경기도 양주시와 파주시의 경계에 자리잡은 마장호수, 혹은 마장저수지(기산저수지)는 너른 수변과 함께 수도권에서의 접근성도 좋아 많은 이들이 찾는 호젓한 곳이었다. 몇 년전 이 곳에 당시 국내최장의 출렁다리인 마장호수 출렁다리가 생기면서 많은 이들이 이 호수를 찾았다.

​당시 마장호수의 출렁다리 열풍(지금도 그 열풍은 이어지고 있다. 각 지자체의 무리한 출렁다리 사업은 한 해에도 몇 건씩 쏟아지고 있다.)은 TV등을 통해서도 여러 번 소개되었으며 실제로 방문해서도 그 스릴과 재미는 수도권에서 일부러 찾아올 만 하다는 느낌을 주었다.

​하지만 이 마장호수는 출렁다리 말고도 즐길거리가 있으니 바로 마장호수 둘레길이다.

아직 전체 원점회귀형으로 완성되지는 않았지만 전체 호수의 약 3/4 가량을 돌 수 있는 이 마장호수 둘레길은 출렁다리를 즐기러 온 이들이라면 대부분 일정구간을 걸으며 마장호수의 풍경을 감상하는 길로, 높낮이 없는 평탄하게 잘 조성된 길을 따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마장호수 둘레길 답사도

마장호수 3주차장에 주차 후 마장호수 둘레길을 걷기로 한다.

​오늘 걷는 길은 아쉽게도 현재 미개통인 구간이 있어 원점회귀가 되지 않는다. 오는 11월, 전체구간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현재 개통된 마지막 지점인 기산교에서 출렁다리까지는 온 길을 되돌아가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전체를 요약하자면 주차장에서 마장호수 전망대를 지나 출렁다리를 건넌 후 출렁다리 진입기준 좌측으로 내려와 호수를 한 바퀴 돌며 마지막 기산교까지 나아가는 코스이다. 전체거리는 왕복구간까지 합하면 약 6km,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제 3주차장에서 본 마장호수의 풍경

제3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 마장호수 방면으로 걸어간다. 넓은 호수의 풍경 속에 수상레저기구와 함께 한줄기 분수가 치솟고 있다. 평일임에도 유명한 관광지이기에 호수 주변은 관광객들로 꽤 붐볐다.

​관리사무소를 지나 마장호수 전망대로 나아가면 곧 마장호수의 상징과도 같은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화장실은 출렁다리부터 호수제방까지는 없다. 호수제방 이후부터는 곳곳에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장에 설치된 화장실을 이용하면 된다. 관리사무소 인근, 마장호수 전망대에도 화장실과 카페 등 편의시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마장호수 전망대

마장호수 출렁다리

호수위의 다리는 과연 비경이다.

마장호수 전망대를 지나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푸른 호수 위로 길게 느리워진 출렁다리는 녹음이 우거진 산과 호수, 푸른 하늘 속에 가로로 드리워진 강렬한 배색의 존재감을 증명한다. 그 도드라지는 이질감이 이 공간을 채워 완벽함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기가 막히다.

​2018년 3월 개장이후 지금까지 500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것에 조금은 들었던 의문이 완전히 상쇄된다. 좀 더 솔직히 말해본다면 예전에 휴일때 찾았을때(그 때는 정말 사람이 너무많아 거대한 인간의 흐름속에 껴서 무엇이 보이지도 않은채 흘러가듯이 건넜던 기억이 있다.)보다 사화적 ‘아주 먼’ 거리두기가 가능해진 이 평일 정오 무렵이 훨씬 더 신선하고 감동적이다.

​다리를 건너면서 단절된 우측구간으로는 진입이 불가능하기에 좌측으로 내려가 호수를 한 바퀴 돌기로 했다.

호수변에 조성된 데크 산책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걸을 수 있다.

호수로 내려가니 잘 조성된 데크 산책로가 눈에 띈다. 데크 산책로는 부서진 곳이 없이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고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벤치 및 정자 등의 쉼터 시설이 위치해 있다. 또한 이전에 걸어 본 포천 산정호수 둘레길보다는 (숲길을 걷긴 했지만) 훨씬 호수에 가깝게 붙어서 걸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산책로 옆으로는 숲이 우거져 있어 자연스럽게 그늘 가림막이 되어주기도 하고 시원한 바람과 숲의 공기를 걷는 이에게 선사해준다. 호수의 바로 옆이지만 평탄하고 안전하게 걷는이를 안내하고 있어 나이가 많은 어르신도 어린 손자, 손녀들과 즐거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다.

​길에는 리본이 달려있지는 않지만 전체 안내도와 방향 안내도가 꺾어지는 길목마다 세워져 있다. 물론 길 자체가 호수를 한 바퀴 도는 길이니 누구나 앞으로의 구간을 예측할 수 있는 길이다.

제방을 지난 후 온 길을 바라보다.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시설도 있다.

호수 남동쪽, 제방을 지나면 아주 잠시 계단을 올라 도로구간을 접하다 다시 수변으로 내려간다. 이 제방 이후부터의 구간은 둘레길을 걸으며 곳곳에 위치해 있는 주차장들을 만나게 된다. 주차장에 따라 화장실을 구비한 곳도 있으니 참조하면 좋다.

​또한 페달보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구간도 있다. 개인이 홀로 걷는 것이 아니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왔다면 즐겨도 좋을 듯 싶다. 수상레저시설을 지나면 카페, 화장실 및 관리소 등이 나타나고 마장호수 출렁다리의 아랫부분을 통과하여 기산교 방향으로 계속 나아갈 수 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 구간이 가장 사람이 많은 구간이었지만 이 때부터 조금씩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강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출렁다리의 아래를 통과한다.

소나무가 어우러진다.

저 멀리 호수의 끝까지 나아간다.

기분좋게 걷는 걸음은 이윽고 출렁다리 아래를 지난다. 이제 기산교까지 약 1km가량이 남았다.

​소나무가 우거진 구간을 지나 여러 식당, 카페 등이 어우러진 유원지 상업지구 아래로 난 산책로를 따라 걸었다. 점점 마장호수 둘레길의 마지막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과 맞은편 구간의 미개통에 대한 아쉬움이 커져만 간다.

이 기산교 주변은 기존 상업지구와 주택가, 펜션 등이 밀집해 있어 이를 즐기는 이들을 보며 재미있게 걸을 수 있었다. 다만 이 쪽은 확실히 다른 구간보다는 수질이 안좋은, 즉 오염이 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호수 둘레길의 종착지

정자 이후로 길이 끊겨있다.

마지막 종착지인 양주시와 파주시 경계지 주차장에 도착한다. 공식적으로는 여기가 길의 마지막이고 기산교를 지나 바로 맞은편의 정자까지 더 걸을 수 있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직 공사예정인 곳이다.

올 11월까지 공사를 완성, 전체 둘레길의 연장을 마무리 한다고 하니 그 때 가을의 운치가 더해진 길을 다시 걸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이 곳에서 걸어온 길을 따라 출렁다리까지 되돌아가 여정을 마무리 했다.

​장점이 참 많은 길이다.

일단 남녀노소 누구와도 걸을 수 있고, 전 구간이 무장애길인지라 휠체어 등을 이용해야 하는 보행약자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다만 보행약자의 경우 출렁다리를 건너는 것도 약간은 불편할 뿐 더러 건넌 후 아래로 계단을 이용해야 둘레길을 내려갈 수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 개선이 없다면 출렁다리 구간은 아예 제외하고 둘레길만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오르내림이 없는 길이라 말 그대로 누구라도 함께 걸을 수 있다는 것도 큰 만족도를 준다. 편의시설 등도 거리를 감안한다면 충분히 이용할 수 있어 불편함도 없다.

​다만 역시 아쉬운 것은 수질에 대한 부분이다. 큰빗이끼벌레가 특정구간에서 창궐하고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산정호수에서는 맡지 못했던 민물 특유의 비린내가 코로나19로 인해 착용한 마스크가 소용없을 정도로 느껴졌다는 것은 상쾌한 숲과 호수를 걷고 싶다는 걷는 이의 바램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부분이었다. (1년 전, 비슷한 시기에 방문했을 때에는 거의 느껴지지 않았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역시 이만한 산책로와 관광명물(출렁다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것은 찾아올 만한 이유가 충분히 되고도 남음이다. 우거진 녹음 그 자체만으로도 걷는 맛을 충분히 이끌어줄 뿐만 아니라 관광안내소 및 출렁다리 주변에 밀집되어 있기는 하지만 아름다운 카페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말 그대로 ‘연인들을 위한’ 산책에 정말 최적화 되어있다고 볼 수 있다.

​붐비는 주말을 피해 평일 한적한 오전, 이어폰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시원한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마시며 걸을 수 있는 길, 삶 속의 짧지만 깊은 휴식이 필요하다면 이 마장호수 둘레길을 적극 추천한다.

파주 마장호수공원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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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코로나로 통제되었던 파주 마장 호수공원. 지난 20일부터 풀렸다는 소식에 주말을 피해, 혼잡한 파주방향을 피해 한적한 양주 안고령으로 해서 마장 호수공원 찾았다.

양주 안고령 마장호수공원 둘레길 입구

안고령에서 마장 호수공원 가는길목

날씨는 좋으나 강풍이 불고있다.

경기 북부지역 은 아직도 벚꽃이 활짝 피어있다.

양주방면 에서 보는 호수공원 출렁다리

마장호수 출렁다리는 2018년 3월 29일에 개통하였는데, 길이 220m, 폭 1.5m, 높이 7m로 원주 소금산의 출렁다리보다 20m가 더 길다고 한다.

성인 70kg 기준, 1280명이 동시에 올라서도 끄떡없을 만큼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통제 풀린 것 몰라서 일까~~ 아님 코로냐 영향일까~~너무 한산하다. 산책하기는 참 좋은 날이다.

매서운 강풍이 불고있는 마장호수 출렁다리 동영상

호수공원 카페 전망대

둘레길을 너무 잘 조성해 놓았다.

아름다운 주변 둘레길

비가 많이 왔나?? 마장호수는 만수이다.

마장호수 제방

호수 양지바른 곳에서는 오리가족이 여유로운 낮잠을 주무시고 계신다~~!!

중간중간 쉼터가 많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주시에서 광탄면 기산리 등 마장호수 일대 20만㎡를 마장호수공원으로 조성하면서 도심형 테마파크로 재탄생시킨 테마공원이다.

카누, 카악, 수상보트를 즐길수 있는 수상레저

오후들어 더욱 심하게부는 강풍

강풍이 불고있어 출렁다리 건너기는 스릴만점~~!! 다리 위에서 소란스런 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마장호수의 섬인가??

주변 호수풍경은 너무 좋다.

호수건너편 호수전망대

이지점이 파주와 양주 경계선인가 보다.

양주 방면에서 둘레길 따라 마장호수 전망대~출렁다리 건너~ 호수 제방길 따라, 원점회귀하는 둘레길은 약 6.5km로 산책및 운동코스로는 최적의 둘레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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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마장호수의 출렁다리와 둘레길을 걸어 보고~

파주 마장 호수의 안내도 모습이다.

물빛 풍경이 아름다운 마장 호수는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되어 주말 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수변경관을 바라보며 걸을 수 있는 3.6km의 수변데크와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다며~

마장 호수 옆에 있는 레드 브릿지라는 카페다.

이 레드 브릿지는 꽤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장 호수의 명물 카페인데, 이 카페는 마장 호수를

돌아본 후에 찾기로 하고 주차장 맞은 편의 자그마한 카페로 들어갔다.

먼길을 달려왔기에 잠시 휴식 시간을 갖고 카페인도 보충할 겸~

카페 안 모습이다.

건물 옥상으로 오르니 마장 호수의 남쪽 모습이 내려다 보인다.

이것은 카페 옥상 모습이고~

카페 옥상에서 만난 싱그러운 잎새들~

카페 옥상에서 바라본 레드 브릿지와 주차장 모습이다.

호수가 바라다 보이는 카페 베란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마장 호수 둘레길 산책에 나선다.

둘레길에서는 소나무 숲 너머의 전망대도 보인다.

소나무 숲길 끝에서 만난 출렁다리~

전망대 아래의 휴식 공간이다.

전망대에서 레드 브리지 카페로 이어지는 길이고~

출렁다리 앞의 전망대로 올라가 본다.

전망대 제일 위층에 자리 잡고 있는 카페 내부 모습인데 유리창에 가려진 전망이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

이제 출렁다리를 건너 보자~

출렁다리에서 바라본 호수 주변 둘레길 모습이다.

출렁다리 건너편에서 바라본 전망대 측 모습이다.

출렁다리에서 이어지는 둘레길로 접어들었다.

둘레길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이다.

이건 무슨 버섯이지~?

색깔로 판단된 모습이 딱 독버섯이다. 맞는가~?

출렁다리 전체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에서 담은 사진인데 반영이 멋지다.

커다란 잉어도 있네~

둘레길 옆으로 울창한 나무들이 이어지는데, 그 대부분이 활엽수로

가을이 되면 아름다운 단풍길이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느덧 호수의 제일 아래쪽 둑길로 접어들었다.

둑에서 바라본 마장 호수 전경이다.

우리가 지나온 둘레길이다.

둑 아래에 만들어 놓은 작은 공원인데 이곳은 마을버스가 회차하는 곳이기도 하다.

둑길 끝을 잇고 있는 데크길~

데크에서 바라본 마장 호수 전경이다.

경기도 파주 가볼만한 곳 –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둘레길

✚ 링크복사

안녕하세요. 취미 사진가 나라입니다.

방콕만 하기엔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집 근처에서 가까운 곳에 가볼까 싶어 알아보다가…

오래전부터 못가보고 있던 경기도 파주에 있는 마장 호수 가 생각이 났어요. ^^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라고 들었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 서둘러 가봤습니다.

내비게이션에는 마장 호수 제1주차장을 찍고 출발을 했는데요.

막상 제1주차장 앞에 오니 차들이 가득 있더군요. 제2주차장도.. 3도… 다 만차…

주차장이 총 8개가 있다고 들었는데.. 저는 양주 쪽에서부터 넘어온 거라서 계속 가니 불안했어요..

그러다가 공사 중인 4 주차장이 열려 있어서 이곳에 주차를 했습니다.(공사 중이라 주차비가 없었어요. 다른 주차장은 주차비 받아요.)

주차를 하고 횡단보도를 이용해 길을 건너면 데크길입니다.

곧바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왔어요.

마장호수 가는길

마장 호수 둘레길로 이어지는 길인데, 주차한 곳이 제법 높은 곳인가 봅니다.

데크길 폭은 넓은 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니 만큼 좁아서는 안 되겠죠.

내려가는 길이 계단이어서… 혹시나 유모차나 휠체어로 오신다면… 어떻게 내려야 가 하나 싶긴 했어요.. 다른 길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마장호수 둘레길

계단을 내려오면서 호수를 바라보니.. 잔잔한 호수가 분위기를 만들어 운치 있어 보였습니다.

호수 위에는 투명카약, 카누, 수상자전거가 운영 중이었어요.

이렇게 계단으로 내려오면 둘레길이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곳곳에는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호수를 바라보고 앉아서 휴식 취하기 너무 좋아 보였어요.

출렁다리로 가는 길

전망대가 보이는 곳으로 걸어가면 출렁다리가 나오는데….

가는 길엔 물레방아도 있고, 분수도 있고…. 공원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커피점

호수길을 걷다 보면 호수변으로 이러한 커피점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분위기 있는 경치와 함께 하는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보였습니다. 다녀오신 분들 이야기로는 주차를 이런 카페 이용하면서 주차하면 된다고 하는데, 주차비는 무료라고 들었어요. 대신 커피값이 비싸겠죠??? 사실 안 들어가 봐서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곳을 지나 계속 걸었습니다. 전망대가 있는 곳에 가야 출렁다리를 건널 수 있다고 해서요..^^

전망대 올라가는길??

걷다 보니.. 이렇게 길을 만들고 있는 곳에 왔는데.. 이곳을 통해 전망대에 갈 수 있나 싶어 이 길로 들어섰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 길이 아닙니다. ㅡㅡ;

수상자전거 타는곳

제가 올라간 길이 수상자전거 타는 곳 바로 뒤였는데요.. 예전에는 이런 수상자전거 같은 게 없었다고 해요..

사람들이 많이 오니 이런 시설이 생기고 영업을 하는가 봅니다.

전망대 가는길

전망대를 바라보며.. 길이 나있는 곳을 계속 걸었어요.. 쭉쭉 뻗은 나무가 소나무 같은데 구불구불 소나무를 보다 곧은 소나무를 보니 뭔가 이상하면서도 시원시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가다 보니 길이 끊어지더군요.. ㅠㅠ 아직 길이 완성된 것이 아니었어요..

전망대 올라오기

하지만, 전망대 데크 쪽으로 풀숲을 헤쳐 나와 위 사진에 보이는 곳으로 나왔습니다. ^^

뭔가 정석으로 올라오지 않은 기분이라…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이.. 부끄럽더라고요..ㅎㅎ;

전망대

전망대는 4층 높이인데 꼭대기는 카페, 아래는 편의점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많고, 테이블과 의자도 주변에 많았지만 사람들이 전부 이용하고 계셨어요..

전망대 옆에는 공중화장실도 있습니다. 여자화장실은 줄도 섰더라고요.

저는 겉에만 보고 전망대는 안 올라갔어요..

전망대 앞에 마장 호수 공원 안내판에 있는데요.

마장호수 공원 안내도 (구글 발췌)

위 사진을 참고해보면, 출렁다리를 건너 오른편으로 가는 길은 현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20년 6월 기준)

향후 길이 만들어지겠지만, 출렁다리를 건너게 되면 왼편으로만 가야 해요.

저는….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출렁다리를 건너지 않고 호수 오른편으로 한번 가봤어요.

마장호수 둘레길 걷기

출렁다리를 왼편으로 두고 다시 계단으로 내려갑니다.

출렁다리 아래

이렇게 다시 내려오면 출렁다리 아래에 오게 되는데요… 오른편으로 데크길이 있어 다시 둘레길로 걸을 수가 있습니다.

이럴 거면.. 왜 전망대로 올라왔었나 싶어요..^^;

마장호수길 걷기

호수길을 걷다 보니, 점점 출렁다리가 멀어져 보입니다.

대신 둘레길에는 볼거리가 많았어요.

두릅과 산딸기

두릅도 보이고.. 산딸기도 이제 열매를 맺으려고 하고 있고…

자연이 바로 옆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누군가 심은 건 아닌 것 같고… 자연 태생으로 자라는 곳에 이렇게 길을 낸 것 같았어요.

마장호수 공원

걷다 보면 데크가 넓어지는 곳이 나옵니다. 이곳 앞에는 기다란 의자가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잠시 앉아 있어 보니.. 바람이 솔솔 부는 게.. 시원했습니다. 이날 낮 온도가 30도가 넘는 더위였거든요..

여기까지 보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셨고… 반대쪽에서 이쪽으로 오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는 끝이 궁금해서 가본다고 더 가봤습니다.

마장호수에서 보는 자연

더 걸어가 보니 이러한 꽃들과 열매가 흐드러지게 열려 있었는데요..

특히, 어느 카페 앞에 꽃들이 많았습니다. 카페 이름이 물댄동산이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일행들과 이야기 나누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더라고요..

저는 이곳도 지나 계속 걸어봤어요… 점점 점심때가 오니.. 밥집도 찾아야 했고요….

마장호수 끝

앞서 지도로 말씀드렸듯이 호수 둘레길이 현재는 이어지지 않아서… 이 부분에서 끝이 나더군요.

끝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시작인 지점이기도 합니다.

이곳을 나오면 식당들이 많아요..

공사중

마장 호수 끝(시작)점에는 이렇게 공사 중이었는데요… 주차장 및 상업시설이 들어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건너편에는 멋진 카페가 보였어요.

오랑주리

오랑주리라는 카페인데.. 제가 지켜보니 차가 들어갈 때 차단기가 열리고 닫히던데… 주차된 차들이 어마어마했습니다.

유명한 덴가 싶어서 스마트폰으로 찾아봤었어요..^^;;

안에가 정말 멋진 곳이던데… 나중에 가봐야겠습니다.

마장 호수를 나와서… 식당을 찾는데.. 뫼골, 양평해장국, 달인 돈가스&막국수 집이 보였습니다.

며칠 전에 시골 불냉면 집에서 먹었던 돈가스가 생각나서… 달인 돈가스 집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식당 이름은 달인 돈가스&막국수 집인데요. 양평해장국집 옆에 있습니다.

맛집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배고프니까 들어간 곳인데…

사람들이 제법 많았어요.. 식사 시간대에 와서인지…. 그리고 돈가스라는 메뉴가 어린아이들이 좋아하기에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많이 왔었습니다.

저는 왕 돈가스를 시켰는데요…

사람이 많아서인지.. 주방이 늦는 건지… 30분이나 기다려야 나오더란…ㅠㅠ

식사를 다 하고…

그런데.. 맛은 정말 좋았어요… 맛이 있었으니.. 음식 늦게 나온 게 용서가 되더라고요..ㅎㅎ;

오이 고추와 같이 먹는데 느끼함이 없어서 좋았고, 특히 저 뭇국이 정말 좋았습니다.

반찬으로 김치도 주는데요… 김치… 정말 맛있습니다.

달인이라는 상호가.. 진짜 달인을 말한 건가 싶어 졌어요..

(식당은 사진으로 찍지 않았어요..ㅡㅡ;)

이렇게 식사를 하고… 다시 온 길을 되돌아 걸어 전망대 앞으로 갔습니다.

출렁다리 이용시간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 전망대까지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언젠가 둘레길이 다 완성이 되면.. 반대쪽에서 건너올 수 겠죠?

다리 고정 와이어와 나사

다리 위를 걷는데.. 어찌나 출렁거리는지.. 멀미가 날지경이었어요..

이러다 다리가 끊어지는 게 아닐까 싶더군요..^^;

다리를 살펴보니.. 이렇게 굵은 와이어로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출렁다리 바닥

출렁다리 바닥은 어느 구간은 이렇게 투명 유리까지 더해서 아래가 다 뻥 뚫려 있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찾았었기 때문인지.. 바닥의 유리는 많은 흠집이 나서… 크게 무서움은 없었어요..

그것 도보다 흔들려서 튕겨 나갈까 봐…. 그게 더 무서웠습니다.

마장호수 출렁다리

사진 찍다 보니… 제 뒷사람들이 저를 기다려주셨어요…^^;;; 호수와 산의 나무들이 단풍이 들 땐 더 멋진 곳이겠다 싶어 졌습니다.

물론 지금의 초여름에도 푸릇푸릇한 나무들이 청량함을 전해주기도 하였지요.

다리를 건넌 후에

이렇게 다리를 건넌 후에 뒤돌아 보니…

와~ 제법 긴 출렁다리를 건넜구나 싶었습니다.

저는 지금 것 감악산 출렁다리,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를 가봤지만… 이곳 마장 호수가 출렁다리 건너는 맛(?)이 더 있었던 것 같아요..

호숫가 바람에 출렁거림이 심하게 느껴져서 일까요??

다리를 건너서 왼편으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역시나 계단입니다..

다시 호수 아래로 내려가 호수 둘레길을 걸어야 하니 내려갔습니다.

다리만 건너보려는 분들은 다시 돌아가시더라고요..^^

마장호수 둘레길을 걸으며

이젠 출렁다리가 왼편에 있게 되었는데요..

출렁다리가 호수를 반으로 가르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른편 코스, 왼편 코스로 나눌 수가 있는 것이죠..

지금 걷는 길은 전망대에서 출렁다리를 바라보고 왼편으로 걷는 길입니다.

이쪽 호수에는 수상자전거가 와서 물놀이를 하고 있었어요.. 수상자전거를 탈 수 있는 구역이 전역은 아니고, 제한된 구간이 있습니다.

잉어

호수길을 따라 걷다 보니… 사람이 가장 가까이 오는 끝 부분에… 잉어때가…ㄷㄷ

그런데 물고기 크기가 얼마나 큰지… 정말 놀랐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먹이를 주지는 않았어요…^^

호수 끝

이렇게 왼편 호수 끝 부분가지 왔습니다. 곧장 가는 길은 없고, 호수를 따라 걷게 되어 있어요.

이 곳쯤에 벤치나 쉼터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저도 조금 지쳐서…ㅡㅡ;

뚝방길에 올라

둑길에 오르니 이정표가 보이네요..

출렁다리/전망대에서 1Km를 걸어왔다고 간접적으로 알 수가 있네요.

둑길을 건너 조금만 가면 주차장이니… 조금 더 힘내 걸어 봅니다.

이제부터는 땡볕이에요…ㅠㅠ

멀리 보이는 출렁다리

둑길에 올라 걸으니 왼편으로 호수 전경이 다 보입니다. 멀리 출렁다리도 보이고… 전망대는 살짝 보이네요..

마장 호수가 제법 커다란 게 느껴집니다.

둑길 오른편에는 무엇이 있나 봤는데…..

하늘계단

왼편 둑 아래는 버스 정류장이 보였어요.. 주차장도 있었고… 사람들이 걷는 계단을 하늘계단이라고 부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뚝 방면에 온통 개망초…. 완전 개망초 꽃밭이었어요.

이렇게 많은 개망초 들은 처음이었습니다.. 완전 군락지….

마장호수

이렇게 둑길을 다 건너며 마지막으로 호수를 바라봤습니다.

사람들이 왜 마장 호수가 좋다고 이야기하는지를… 한 바퀴 돌아보니.. 알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볼거리도 많고, 걷기에도 좋았고… 출렁다리를 건너며 오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었고…

현재는 입장료가 없지만… 언젠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서울에서 가깝고… 근처에 볼거리 좋은 카페들도 많으니… 한 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려요~

2021.05.12 – 경기도 가볼만한 곳 – 장흥 자생수목원 (힐링장소)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와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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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파주 마장호수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파주와 양주 경계에 있는 호수로 220m의 긴 출렁다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산과 큰 호수가 어우려져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라 하더군요.

주차장이 8곳이나 있는 걸 보니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갔었는데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들이 이곳을 찾아 오셨더라구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조금 걸어서 전망대로 향했습니다. (주차료는 2,000원)

계속 흐리다가 맑아져서 조금 덥긴 했지만 무난히 걸을만한 날씨였어요.

마장호수 출렁다리

전망대 오른편으로 내려가면 출렁다리가 있습니다.

만들 당시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220m의 출렁다리였는데 지금은 더 긴 출렁다리도 있다고 하네요.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설계되어 있다고 하던데 그래도 걸을때 마다 들썩거리니 살짝 스릴이 느껴지더라구요.

전 겁이 없는 편이라 즐기면서 걸었지만 몇몇분은 무서워서 중간에 포기하시는 분도 보았답니다.

9시에서 18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다리에서 내려오면 호수를 따라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푸른 호수와 산 그리고 하늘을 보며 걸으니 저절로 힐링이 되더라구요.

둘레길은 총 3.3km이며 아직은 호수전체의 3/4만 걸을 수 있으며 원점회귀형 순환코스는 11월중에 공사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 둘레길이 막혀 있는 곳도 있었습니다.

걷다보면 중간 중간 볼거리도 있고 작은 정자를 만들어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천천히 걸으며 이야기도 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이더라구요.

계속 걷다보면 우리가 출발했던 출렁다리 시작점에 다시 도착합니다.

좀 걸었더니 덥고 힘들어서 전망대 카페에 올라가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1층에도 카페와 편의점이 있었지만 조금 시원한 곳에서 마시고 싶었거든요.

카페 입구 장식이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전망대카페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잠시 휴식시간을 가졌습니다.

1층 카페보다 가격은 1000원정도가 비싼 편이지만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저도 sns에서 꽤 유명하길래 시간이 되어 찾아와봤는데요. 출렁다리도 있고 무엇보다 호수둘레길이 잘 되어 있어서 어르신들도 힘들지 않게 산책하기에 좋은 곳인 것 같았습니다. 주차장도 잘 구비 되어 있어서 주차로 고생하지 않아도 될 것 같긴 한데 다만 호수 가까운 곳은 일찍 만차가 되니 잘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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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문화관광포털

마장호수

깔끔하게 조성된 공원과 분수대를 감상하며 곳곳에 쉬어갈 수 있게 마련된 벤치,

야생화가 가득한 하늘계단, 호수 둘레길이 낭만적인 곳으로

주말가족, 연인들의 나들이 장소로 제격이다.

산과 호수를 끼고 있어 물빛과 낙조가 주변 군락목과 푸른산과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의 품속에 파묻힌 듯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파주 대표적인 자연관광지이다.

[ 마장호수 출렁다리 ]

o 마장호수 출렁다리 길이는 220m, 폭은 1.5m이며 돌풍과 지진에도 안전하게 견딜 수 있게 설계

변위계측기를 설치하여 수시로 출렁다리 움직임을 계측

– 출렁다리 사용성 검사 완료

–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

※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흔들다리에서 뛰거나, 점프, 케이블을 흔드는 행위를 금지해주기 바랍니다.

※ 마장호수 출렁다리 통행 시 안전사고 발생위험으로 인하여 휠체어 이용 관광객의 통행이 제한될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o 호수 전체를 전망할 수 있는 전망대카페(15m)와 호수를 산책 할 수 있는 둘레길은 총 3.6km로 조성됐으며

540여대의 차량이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완비

o 마장호수 출렁다리 이용시간 : 하절기(3월 ~ 10월) 09:00 ~ 18:00

동절기(11월 ~ 2월) 09:00 ~ 17:00

[ 레저와 함께하는, 마장호수 ]

다리 중간에는 방탄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이 방탄유리는 18m 구간에만 설치 되어있으며, 무서운 사람은 목제발판이나 철망을 걸으면 된다.

그리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서 구명환도 설치되어 있다.

[ 주변 관광지 ]

호수 주변에 용미리마애이불입상, 보광사, 벽초지수목원, 공릉관광지 등이 있고

황포돛배와 감악산 출렁다리같은 파주시 연계 관광으로 볼거리도 많아 꼼꼼한 계획을 갖는다면 아주 알찬 여행지로서 손색이 없다.

관광홍보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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