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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청춘으로 살아가는 건강한 삶의 이야기~♬
#삶의교훈#삶이란#명상글
자꾸 비관적인 마음이 들때~
곰팡이가 있어서 어둡고 지저분한 게 아니라
어둡고 지저분해서 곰팡이가 생긴다는 걸 깨달아야해요.
좋은 일이 생겨야 긍정적인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을 해야 좋은 일이 생긴다는 뜻이죠
간단해요. 마음의 밭에 긍정의 씨앗을 뿌리면 돼요.
문득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고 느껴질때..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됩니다….
한번가면 두 번 다시 오지않는 단 한번뿐인 소중한 내 인생이니까요~
(좋은글 퍼온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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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노래하는 시 모음> 나태주 시인의 ´안개가 짙은들´ 외
영원히 늙지 않는 생생한 눈을 달라고 하겠다. … 희망은 시드는 법이 없으니까! …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 그 매운 맛 향기를 지닌다 …
Source: joungul.co.kr
Date Published: 9/18/2022
View: 2352
희망 시모음) 희망을 주는 희망 시/남정림 외 – 네이버 블로그
활기차게 살아보아요. . . 희망이 희미해질수록 희망 글귀로. 자신에게 영양분을 공급해야겠죠.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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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시 모음> 2 – 티스토리스쿨
<희망 시 모음> 이희정의 ´희망에게´ 외 + 희망에게 눈물이 날 때 … 그 그윽한 거리의 노을을 벗기지만 않으면…. 희망. … 내가 다시 말해주는
Source: businesslab.tistory.com
Date Published: 10/20/2022
View: 1752
희망(希望) 시 모음 – Daum 블로그
희망(希望) 시 모음 · * 희망 – 나태주 · * 희망 – 천상병 내일의 頂上을 쳐다보며 목을 뽑고 손을 들어 오늘 햇살을 간다. 한 시간이 아깝고 귀중하다.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29/2021
View: 1280
희망을 주는 시, 희망을 주는 글귀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 보시고 힘내세요~. <당신이 고맙습니다>.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Source: appleboy007.tistory.com
Date Published: 4/18/2022
View: 9341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글, 용기를 주는 시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글, 용기를 주는 시. 좋은글귀 좋은글 2018. 6. 10. 12:00. 용기를 잃은 분들에게. 다시금 용기를 붇돋아주는 좋은 글. 삶의 무게에 짓눌릴때.
Source: myhappylife01.tistory.com
Date Published: 4/15/2021
View: 9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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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희망 을 주는 시
- Author: 백세건강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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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2.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v8fwaDw4fI
희망 시모음) 희망을 주는 희망 시/남정림 외
희망 시모음*희망을 주는 시* 희망에 관한 시*희망 시*희망의 시
긴 시나 글귀보다는 짧은 희망 시가
더 마음에 콕 박힐 것 같아서
짧은 희망시를 골라서
이웃님들을 응원합니다.
창의톡톡 남정림이
포스팅하는 희망에 관한 시가
위로시가 되고 응원시가 되면
참 좋겠네요.
<희망 시 모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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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ungul.co.kr/poem/poem1/%EC%9D%B8%EC%83%9D_62433.asp
<희망 시 모음> 이희정의 ´희망에게´ 외
+ 희망에게
눈물이 날 때
고개를 들고 하늘을 봐
나비 한 마리
허공에 환한 날갯짓하며
다만 삶을 불태우고 있어
(이희정·시인)
+ 희망이라는 것
희망.
희망은 분명 있다.
네가 내일의 닫힌 상자를
굳이 열지만 않는다면….
희망.
희망은 분명히 빛난다.
네가 너무 가까이 가서
그 그윽한 거리의 노을을 벗기지만 않으면….
희망.
그것은 너의 보석으로 넉넉히 만들 수도 있다.
네가 네 안에 너무 가까이 있어
너의 맑은 눈을 오히려 가리우지만 않으면….
희망.
희망은 스스로 네가 될 수도 있다.
다함없는 너의 사랑이
흙 속에 묻혀,
눈물 어린 눈으로 너의 꿈을
먼 나라의 별과 같이 우리가 바라볼 때…
희망.
그것은 너다.
너의 생명이 닿는 곳에 가없이 놓인
내일의 가교(架橋)를 끝없이 걸어가는,
별과 바람에도 그것은 꽃잎처럼 불리는
네 마음의 머나먼 모습이다.
(김현승·시인, 1913-1975)
+ 꽃씨를 심으며
희망은 작은 거다
처음엔 이렇게 작은 거다
가슴에 두 손을 곱게 포개고
따스한 눈길로 키워주지 않으면
구멍 난 주머니 속의 동전처럼
그렇게 쉽게 잃어버리는 거다
오늘 내가 심은 꽃씨 한 톨이
세상 한 켠 그늘을 지워준다면
내일이 행여 보이지 않더라도
오늘은 작게 시작하는 거다
(홍수희·시인)
+ 희망은 깨어 있네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가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를 부릅니다
자면서도 깨어 있습니다
(이해인·수녀 시인, 1945-)
+ 희망은 한 마리 새
희망은 한 마리 새
영혼 위에 걸터앉아
가사 없는 곡조를 노래하며
그칠 줄을 모른다.
모진 바람 속에서도
더욱 달콤한 소리
아무리 심한 폭풍도
많은 이의 가슴 따뜻이 보듬는
그 작은 새의 노래 멈추지 못하리.
나는 그 소리를
아주 추운 땅에서도
아주 낯선 바다에서도 들었다.
허나 아무리 절박해도
그건 내게 빵 한 조각 청하지 않았다.
(에밀리 디킨슨·미국 여류 시인, 1830-1886)
+ 희망
앞이 있고 그 앞에 또 앞이라 하는 것 앞에 또 앞이 있다
어느 날 길을 가는 달팽이가 느닷없이 제 등에 진 집을
큰 소리나게 벼락치듯 벼락같이 내려놓고 갈 것이라는 데에
일말의 기대감을 가져보는 것이다
그래 우리가 말하는 앞이라 하는 것에는 분명 무엇이 있긴 있을 것이다
달팽이가 전속력으로 길을 가는 것을 보면.
(신현정·시인, 1948-)
+ 벌레 먹은 희망으로
텃밭에 심은 배추를 뽑아
대충 씻어 쌈을 싸 먹는데
배추벌레 한 마리가
늘씬늘씬 기어간다
하 고놈 참 이쁘다
고맙다
너 아직 살아 있구나
그냥 눈물이 난다
흠집 하나 없는 아주 매끈한 배추처럼
벌레 하나 범접 못하게 혹독하게
인간의 욕망을 죽이던 시절이 있었다
내 언 몸 속 죽은 듯한
배추벌레들 눈뜨며 꿈틀댄다
아 나 살아있다
이리 푸른 속울음으로
벌레 먹은 희망으로 나 살아있다
(박노해·시인, 1958-)
+ 다시 사랑을 위하여
다 젖고 나면 더 젖을 게 없어
그때부터 열이 난다는 걸
젖어본 사람은 안다
덜 젖으려고 발버둥칠수록
이미 젖은 것들이 채 젖지 못한 것들을
껴안고 뒹굴어 결국 다 젖고 만다는 걸
아는 사람은 안다
비오는 날은 비를 맞고
바람 부는 날은 바람을 맞듯이
받아들이며 껴안으며 사는 삶이
얼마나 넉넉하고 건강한지를
비탈길을 걸어본 사람은
다 안다
신발을 가지런히 벗어놓고 철로 위에 선 여자야
강가에 무릎을 꿇고 울고 있는 사내야
더 젖어봐라 다 젖고 나면 펄펄 열이 나겠지
그 열로 다시 사랑을 데울지 누가 아느냐
절망하고 절망하고 하염없이 절망해도
절망할 수 있다는 절망도 희망 아니냐
비탈에도 햇살은 내리고
진흙탕물 속에서도 연뿌리는 꽃대를 밀어 올린다
(김시탁·시인, 1963-)
+ 희망을 위하여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껴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
너를 향하는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 위에 내려앉는
겨울날의 송이눈처럼 너를 포근하게
감싸 껴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조차 더욱
편안하여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두 눈을 뜨고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어져
오늘은 그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네게로 가는 불빛 잃은 발걸음들이
어두워진 들판을 이리의 목소리로 울부짖을지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껴안은 두 손을 풀지 않으리.
(곽재구·시인, 1954-)
+ 희망은 카프카의 K처럼
희망은 절망이 깊어 더 이상
절망할 필요가 없을 때 온다.
연체료가 붙어서 날아드는
체납이자 독촉장처럼 절망은
물 빠진 뻘밭 위에 드러누워
아무것도 보고 싶지 않아 감은 눈앞에
환히 떠오르는 현실의 확실성으로 온다.
절망은 어둑한 방에서
무릎 사이에 머리를 묻고
서랍을 열어 서랍 속의
잡동사니를 뒤집어 털어내듯이
한없이 비운 머릿속으로
다시 잘 알 수 없는 아버지와 두 사람의 냉냉한 침묵과
옛날의 病에 대한 희미한 기억처럼
희미하고 불투명하게 와서
빈 머릿속에 불을 켠다.
실업의 아버지가 지키는 썰렁한 소매가게
빈약한 물건들을
건방지게 무심한 눈길로
내려다보는 백열전구처럼.
핏줄을 열어, 피를 쏟고
빈 핏줄에 도는 박하향처럼 환한
현기증으로, 환멸로,
굶은 저녁 밥냄새로,
뭉크 畵集의 움직임 없는 여자처럼
카프카의 K처럼
와서,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의 주인을
달래서, 살고 싶게 만드는
절망은
(장석주·시인, 1954-)
+ 열쇠
세상의 문이 나를 향해 다 열려 있는 것 같지만
막상 열어보면 닫혀 있는 문이 참 많다
방문과 대문만 그런 게 아니다
자주 만나면서도 외면하며 지나가는 얼굴들
소리 없이 내 이름을 밀어내는 이데올로그들
편견으로 가득한 완고한 집들이 그러하다
등뒤에다 야유와 멸시의 언어를
소금처럼 뿌리는 이도 있다
그들의 문을 열 만능 열쇠가 내게는 없다
이 세상 많은 이들처럼 나도
그저 평범한 몇 개의 열쇠만을 갖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두드리는 일을 멈추진 않을 것이다
사는 동안 내내 열리지 않던 문이
나를 향해 열리는 날처럼 기쁜 날이
어디 있겠는가 문이 천천히 열리는
그 작은 삐걱임과 빛의 양이 점점 많아지는 소리
희망의 소리도 그와 같으리니
(도종환·시인, 1954-)
+ 희망에 대한 속설
어떤 이는
얼음을 뚫고 나오는
복수초라 하고
어떤 이는
껍질을 찢고 나오는
매화라고 하고
누구는
둥지에 품고 있는 알이라고 하고
누구는
고치 밖으로 펼친 날개라고 하는데
나는 육신이라는
그 단단하고 두터운
갑옷 속에 감추어놓은
한없이 부드러운 마음 같은 것이라고
살을 베어 밥으로 덜어주고
그의 입속에 들어가
피를 뜨겁게 데워주고
옷을 벗어 방으로 건네주고
정신을 잃게 만들어주고
몸으로 안아
절 한 채 되어주는 것
그 속에 아궁이 하나 만들어놓고
바닥부터 천장까지
도끼로 패서 불을 지르는 것
(김종제·교사 시인, 강원도 출생)
* 엮은이: 정연복 / 한국기독교연구소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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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옹달샘
* 희망(希望) – 전봉건
아름다운
어느 한 아름다운 날을 생각하는 것은.
당신의 가슴께에서
꽃과 사과이고 싶은 것은
꽃바구니의.
달빛에 씻긴 이슬을
이슬 머금은 배추가 진주(眞珠)처럼 아롱지며 트이는 아침을
푸른 바다 어리는 비둘기의 눈동자를
태양(太陽)이 웃으며 내려오는 하늘… 그 눈부신 계단에 핀
진달래를
또 신문(新聞)이 음악(音樂)처럼 뿌려지는 거리를
생각하는 것은.
여기
무수히 검은 총(銃)알 자국 얼룩진
나무와 나무 사이
눈이 깔린 밤
….. 여기에서.
오 두 마리
버들강아지 꼼지락이는 은(銀) 목걸이를 생각하며,
꽃바구니의 꽃 그리고
사과이고 싶은 것은… 당신의
가슴께에서.
구름도
지구(地球)도
인간(人間)도
생활(生活)도
어느 것 하나 빠트리지 않고
다 함께 그리운 내가
전쟁(戰爭)의 숯검정이 자욱이 얼어붙은
내 눈시울 속에
서 있는 까닭이다.
그렇다 겨울날 아지랑이처럼
아스라이 서 있는
까닭이다. *
* 희망을 위하여 – 곽재구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껴안은 두 팔을 놓지 않으리
너를 향하여 뜨거운 마음이
두터운 네 등 위에 내려앉는
겨울날의 송이눈처럼 너를 포근하게
감싸 껴안을 수 있다면
너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욱 깊어져
네 곁에 누울 수 없는 내 마음조차 더욱
편안하여 어머니의 무릎잠처럼
고요하게 나를 누일 수 있다면
그러나 결코 잠들지 않으리
두 눈을 뜨고 어둠 속을 질러오는
한세상의 슬픔을 보리
네게로 가는 마음의 길이 굽어져
오늘은 그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
네게로 가는 불빛 잃은 발걸음들이
어두워진 들판을 이리의 목소리로 울부짖을지라도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다면
굳게 껴안은 두 손을 풀지 않으리. *
* 희망 – 정희성
그 별은 아무에게나 보이는 것은 아니다
그 별은 어둠속에서 조용히
자기를 들여다볼 줄 아는 사람의 눈에나 모습을 드러낸다 *
* 정희성시집[돌아보면 문득]-창비
* 희망이 완창이다 – 천양희
절망만한 희망이 어디 있으랴
절망도 절창하면 희망이 된다
희망이 완창이다 *
* 천양희시집[너무 많은 입]-창비
* 희망 – 나태주
미루나무 세 그루,
까치집 하나,
마른풀을 씹으며 겨울을 나는
검정염소 몇 마리,
팔짱을 끼니 나도
가슴이 따뜻해진다.
* 희망 – 나태주 날이 개면 시장에 가리라
새로 산 자전거를 타고
힘들여 페달을 비비며 될수록 소로길을 찾아서
개울길을 따라서
흐드러진 코스모스 꽃들
새로 피어나는 과꽃들 보며 가야지 아는 사람을 만나면 자전거에서 내려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할 것이다
기분이 좋아지면 휘파람이라도 불 것이다 어느 집 담장 위엔가
넝쿨콩도 올라와 열렸네
석류도 바깥세상이 궁금한지
고개 내밀고 얼굴 붉혔네 시장에 가서는
아내가 부탁한 반찬거리를 사리라
생선도 사고 채소도 사 가지고 오리라
* 희망은 깨어 있네 – 이해인
나는
늘 작아서
힘이 없는데
믿음이 부족해서
두려운데
그래도 괜찮다고
당신은 내게 말하더군요.
살아있는 것 자체가 희망이고
옆에 있는 사람들이
다 희망이라고
내게 다시 말해주는
나의 작은 희망인 당신
고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숨을 쉽니다.
힘든 일 있어도
노래 부릅니다.
* 희망 – 천상병
내일의 頂上을 쳐다보며
목을 뽑고 손을 들어
오늘 햇살을 간다.
한 시간이 아깝고 귀중하다.
일거리는 쌓여 있고
그러나 보라 내일의 빛이
창이 앞으로 열렸다.
그 창 그 앞 그 하늘!
다만 전진이 있을 따름!
하늘 위 구름송이 같은 희망이여!
나는 동서남북 사방을 이끌고
발걸음도 가벼이 내일로 간다
* 희망의 바깥은 없다 – 도종환
희망의 바깥은 없다.
새로운 것은 언제나 낡은 것들 속에서 싹튼다.
얼고 시들어서 흙빛이 된 겨울 이파리 속에서 씀바귀 새 잎이 자란다.
희망도 그렇게 쓰디쓴 향으로 제 속에서 자라는 것이다.
지금 인간의 얼굴을 한 희망은 온다.
가장 많이 고뇌하고 가장 많이 싸운 곪은 상처
그 밑에서 새살이 돋는 것처럼
희망은 스스로 균열하는 절망의 그 안에서 고통스럽게 자라난다.
안에서 절망을 끌어안고 뒹굴어라.
희망의 바깥은 없다.
* 희망공부 – 정희성 절망의 반대가 희망은 아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별이 빛나듯 희망은 절망 속에 싹트는 거지 만약에 우리가 희망함이 적다면 그 누가 이 세상을 비추어줄까 * 험난함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 이정하
기쁨이라는 것은 언제나 잠시뿐, 돌아서고 나면 험난한 구비가 다시 펼쳐져 있는 이 인생의 길.
삶이 막막함으로 다가와 주체할 수 없이 울적할 때
세상의 중심에서 밀려나 구석에 서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
자신의 존재가 한낱 가랑잎처럼 힘없이 팔랑거릴 때
그러나 그런 때일수록 나는 더욱 소망한다.
그것들이 내 삶의 거름이 되어
화사한 꽃밭을 일구어낼 수 있기를.
나중에 알찬 열매만 맺을 수만 있다면
지금 당장 꽃이 아니라고 슬퍼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 * 이정하시집[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푸른숲,2002 * 희망은 외양간의 지푸라기처럼 – 폴 베를렌 희망은 외양간의 지푸라기처럼 빛나는 것.
미친 듯 나는 말벌을 겁낼 건 뭐니?
저기 봐, 햇빛은 언제고 어느 구멍으로 비쳐 들어오잖아.
왜 잠을 못 잤어, 그렇게 탁자에 팔굽을 기대고?
창백한 가여운 영혼아, 이 찬 우물의 물이나마
마셔보렴. 그 다음 잠을 자. 자, 보렴. 내가 여기 있잖아.
네 낮잠의 꿈을 어루만져 주마.
요람 속에 흔들리는 아기처럼 콧노래를 부르렴.
* 곽광수 옮김
희망을 주는 시, 희망을 주는 글귀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 보시고 힘내세요~
<당신이 고맙습니다>
손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일으켜 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목마르다고
당장 숨 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물병 챙겨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 희망을 주는 글 💕💕
●매듭이 있다면 풀고 가세요
https://goo.gl/pnZZFZ
●언제나 좋은 인연으로 살고 싶다면
https://goo.gl/tGXfUS
●좋은사람 좋은만남
https://goo.gl/7sUjch
용기와 희망을 주는 글, 용기를 주는 시
용기를 잃은 분들에게
다시금 용기를 붇돋아주는 좋은 글
삶의 무게에 짓눌릴때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좋은 글
<후회 없는 아름다운 삶>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제 보폭대로 제 호흡대로 가자
늦다고 재촉하는 이
자신말고 누가 있었던가
눈치보지 말고
욕심부리지 말고 천천히 가자
사는일이 욕심 부린다고
뜻대로 살아지나
다양한 삶의 형태가 공존하며
다양성이 존중될 때만이
아름다운 균형을 이루고
이 땅 위에서 너와 내가
아름다운 동행인으로
함께 갈 수 있지 않겠는가
그 쪽에 네가 있으므로
이 쪽에 내가 선 자리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는 것 처럼
그래서 서로 귀한 사람
굳이 세상과 발 맞추고
너를 따라
보폭을 빠르게 할 필요는 없다
불안해 하지 말고
욕심을 타이르면서 천천히 가자
되돌릴 수 없는 순간들 앞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 자체가
인생을 떳떳하게 하며 후회 없는
행복한 삶을 만드는 것이다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다
💕💕 좋은글 추천 💕💕
✔마음을 비우다 보면
http://bit.ly/2Jk0mAo
✔내 나이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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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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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80.
- 중년.중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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