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 시카 후기 | 가정용 레이저제모기로 겨,다리털 2달간 지져봤습니다.이건..혁명이에요!! 리뷰,후기 이오시카 Sipl-1000 [박에스더] 22798 명이 이 답변을 좋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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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 조사창이 아주 그을린 털들로 지져분해 짐. 특히 다리는 아주 맨들 맨들 해져서 아주 만족스러움. 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 막 귀찮지도 않음. 어차피 병원에서 받아도 반영구제모라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건 똑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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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오 시카 후기

  • Author: 박에스더 – PARK ES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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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5.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vAUOvF57gM

5년간 사용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후기, 이오시카

남들 가정용 제모기 한달 후기 가져올 때

나는 5년 사용후기 가져와 벌임… 훗

쓸떼 없는 소비는 싫어하기 때문에 (근데 항상 갖다 붙이는 이유가 많음 ^^),

진짜 잘 될까?? 의심병도 많기 때문에

게으른 내가 과연 이 셀프 제모기를 제대로 활용할수 있을까? 나에대한 의심병도 많기 때문에

등등….

엄청난 고민과 서치를 거듭하다가 구매하게된 나의 5년된 이오시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5년된 지금까지 고장한번 없이 잘 사용하고 있고, 효과까지 있어벌임. 얏호!!

<내가 가정용 제모기를 사야되겠다고 마음 먹은 이유>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를 병원에서 10여년 전에 받았는데 가끔씩 얇은 털들이 스믈스믈 올라옴

면적넓은 다리까지 병원에 맡기기에는 내 주머니 사정이 딱함

비키니라인 제모도 하고 싶으나 병원에 누워있을 나를 상상하면 쑥쓰러움

제모 받으러 병원가는거 생각보다 굉장히 귀찮음

제모하고 싶은 곳은 많고 비용은 많이 들고

심지어 파워 I(내향적)형이다? 그럼 더더더욱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추천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산 이유>

레이저 조사창이 다른 기기들 보다 컸음

카트리지 교체가 가능해서 오래 쓸 수 있음

(난 혼자쓰지만 가족들끼리 기기공유로 N빵 가능)

기기 모양이 셀프 레이저 시술을 하기 편할 것 같았음

가격도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5년간 무상으로 a/s가 가능 (근데 고장 안나서 수리 안받음)

뭐 레이저 제모기 사용방법이야 다른 블로그나 기기파는 쇼핑몰에서 친절하게 알려줄 것 같아 간단하게 설명하면,

보통 2주 주기로 레이저 제모를 하고, 처음에는 레이저 강도를 제일 약한 1단계로 해서 피부 테스트를 한 후

점차 세게 해서 털들을 조사버리기…

<이오시카 가정용 제모기 사용시 주의사항>

병원에서도 레이저 제모 받을 때 미리 면도 후 시술에 들어가듯

집에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사용 할 때도 짧게 커팅을 먼저 한 후 사용해야지

안그럼 화상입을 확률도 많아지고,

카트리지 조사창이 아주 그을린 털들로 지져분해 짐.

**혐짤주의**

게을러가지고 … 사전 컷팅 패스하고 뭐 대충 해도 되지 않겠어?? 하며 대~~충 사용하다가

조사창이 아주 드러워져 버림 ㅋㅋㅋㅋㅋ 꼭 짧게 털 자르고 사용해야겠쮸 ??? ^^;;;;

그래도 아직 작동은 잘 되는게 참 용하다 ㅋㅋㅋㅋ

병원보다야 당연히 레이저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더 걸리고 레이저도 여러번 쏘아줘야겠지만

확실하게 제모효과는 있고

특히 다리는 아주 맨들 맨들 해져서 아주 만족스러움.

구매 초반에 좀 열심히 사용해서 깔끔하게 없앤 후, 가끔 털이 한 두개씩 올라오면 또 레이저로 지져버려서 없애주고~

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했던 것 보다 막 귀찮지도 않음.

어차피 병원에서 받아도 반영구제모라서 스믈스믈 올라오는 건 똑같!!

그리고 나 인중이랑, 다리, 겨드랑이, 비키니라인 등 거의 온 몸 제모 하고 있는데

카트리지가 생각보다 더더 오래 사용가능해서 개꿀임.

나는 이오시카에서 돈 받은거 한 푼 없기 땜에 이오시카 말고 다른 가정용 제모기 구매하셔도 되고 ㅋㅋㅋ

아무튼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꽤 쓸모가 있으니 고민하신다면 여름오기 전에 구매하시라그 ~~~

질문은 댓글로 💛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1년 사용 후기 : 효과, 만족스러운 점, 아쉬운 점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1년 사용 후기 : 효과, 만족스러운 점, 아쉬운 점

너무 귀찮지만 빼먹기 힘든 것 중 하나가 제모다. 여름에는 당연하고, 겨울이라고 해도 모른 척 지나가기가 어렵다.

나는 대학생 때부터 꾸준히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아서 엄청 자주 제모를 해 줄 필요는 없다. 팔, 다리, 겨드랑이, 인중 이렇게 제모를 2년 넘게 받으면서 엄청난 돈을 쏟아부었지만 확실히 편하긴 하다. 특히 여름에! 하지만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를 한다고 해도 털이 하나도 안 나는게 아니라 덜 나고 나더라도 가늘게 나는 것이여서 완전 제모라고 하기는 어렵다. 팔과 다리는 털이 조금 있어도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이고 보이더라도 민망할 정도는 아니지만, 겨드랑이는 뭔가 한 올이라도 있으면 부끄러운… 그런… 부위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신경 써서 제모를 해 주는 편이다.

그런데 그 때마다 병원을 가기엔 이제 돈이 너무 아까운 단계에 이르렀다. 털이 무성(?)할 때는 돈을 좀 주더라도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게 별로 안 아까웠는데, 이제 털이 거의 없어서 같은 돈 주고 레이저 제모를 하는게 너무 아깝다. 털이 적다고 깎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데 친한 친구가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를 추천해줬다. 친구가 미국에서 지낼 때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는게 너무 비용적으로 부담이 되어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를 사서 썼는데 가성비가 좋다고 했다. 그래서 나도 적당한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하나를 구입하기로 했고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를 샀다. 친구가 사용하던건 호주 제품이었는데 그게 그거겠지 싶어서 그냥 적당히 네이버에서 찾아서 주문했다. 주문할 때 보니, 사용할 수 있는 레이저 횟수에 따라 가격이 달랐는데, 본인의 필요에 따라 횟수를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제품을 켜고 제모 단계를 선택하고 레이저를 쏘면 된다. 하지만 막상 제품을 사용하려고 하면 정말 무섭다.

1. 일단 제품을 켜면 기계는 쪼끄만한데 소리가 윙~ 꽤 크게 난다… 안 그래도 아플까봐 무서운데 소리까지…

2. 제모 단계는 1~5단계로 나눠져 있는데 처음에는 1단계로 몇 번을 하다가 익숙해지면 단계를 높이면 된다. 개인적으로 1단계는 너무 약한 느낌이었다. 최소 3단계 정도는 해줘야 하는듯…

3. 여기서 잠깐!!! 이걸 그대로 살에 갖다 대고 레이저를 쏴도… 되지만, 그 열감이 장난이 아니다. 털이 굵고 진하면 당연히 레이저가 까만 쪽을 쏘기 때문에 털구멍이 윽시 아픈데, 털이 많지 않더라도 레이저 자체의 열감이 뜨끈하기 때문에 레이저를 쏘기 전에 아이스팩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냉동음식 사면 주는 그 아이스팩을 살이 얼얼해질 때까지 갖다대고 나서 레이저를 쏘면, 정말 하나도 안 아프다. (난 안 아프다고 했지 안 무섭다고는 안했다. 아이스팩을 갖다 대도 막상 레이저를 쏘기 전엔 엄청 긴장된다…)

4. 처음 할 때는 한 곳에 한 번만 레이저를 쏘는 것을 추천하고 좀 익숙해지면 같은 부위에 시간 텀을 두고 두 번 정도 쏘아도 괜찮았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여서 그립감이 좋다

다른 가정용 제모기를 안 써봐서 다른 제품과의 1대 1 비교는 어렵겠지만 1년 넘게 이오시카 제모기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만족스러운 점

일단 가성비. 병원에 가서 제모를 하는 것보다 훨씬 싸다. 특히 제모는 한 번 받아서 끝나는게 아니라 적당히 간격을 두고 자주 자주 해야 효과가 극대화 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가정용 제모기를 사서 자주 제모를 해 주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효과. 병원에서 받는 레이저 제모와 효과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이미 나는 털이 얼마 없는 상태에서 사용한 것이기는 하지만 남동생이 이오시카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로 수염 제모를 하고 있는데 수염이 없어지는게 눈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연하 서너번만에 모든 수염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꾸준히 해줘야 수염이 점점 적게 나고 가늘게 나는 것 같다.

간단한 사용법. 너무나 직관적인 사용법. 켜고 제모 단계를 조절하고 레이저를 쏘면 끝. 누구나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아쉬운 점

사이즈.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는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이다. 그래서 그립감이 좋고 좁은 부위인 겨드랑이나 인중에 사용하기는 좋지만 팔이나 다리에 사용하려면 입구가 좁기 때문에 레이저를 여러번 쏘아야 한다는 단점도 있다. 목적에 따라 이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레이저를 쏘는 부분이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이다

겨드랑이, 수염, 인중 제모를 꾸준히 할 의향이 있다면 구입을 고려해 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 사용 부위가 팔이나 다리처럼 면적이 넓다면 좀 귀찮을 수도 있다. 하지만 비용 측면에서 보면 확실히 병원에서 레이저 제모를 하는 것 보다는 훨씬 저렴한 게 확실하다. 꾸준히 사용해서 뽕을 뽑아야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SIPL-1000S 1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노멀한 제니 입니다.

여성들에게 필수품인 레이저 제모기, 저도 심히 고민하다가 결국 질러버렸어요.

가장 믿을만한 후기인 지인 후기를 들은 후에 구매했는데요 실제로 구매한 지 1년 정도 되었고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후기를 솔직 담백하게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는 이미 후기도 많고 입소문도 난 편이라서 어느정도 믿을 수는 있는 제품인 것 같아요.

이오시카 제품을 구매하려고 마음을 먹고난 다음에는 또 다른 고민이 생깁니다.

일단 검색을 했을 때 골드, 파랑, 실버 3가지 색상의 제품이 나오는데 도대체 뭐가 다르고 나는 무엇을 사야할 것인가 하는 고민에 빠집니다.

골드 SIPL-1000 50K는 , 즉 5만회 사용가능

골드 SIPL-1000 200K, 20만회 사용가능

파랑 SIPL-1000B 500K, 50만회 사용가능

실버 SIPL-1000S 1000K, 100만회 사용가능

이 정도로 구분하면 될 것 같아요.

기본 구성품은 각 기계 본품에 카트리지가 장착되어져 있고, 전원케이블, 설명서 입니다. 이벤트나 기획 상품에 따라 추가적으로 크림이나 리필용 카트리지가 있을수도 있어요.

사용가능한 조사 횟수마다 컬러가 다른 본품으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다 사용한 후에는 필요한 카트리지를 구매해서 끼워서 사용하면 되는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부위에 사용할 것인지 대충 계산해서 횟수정도에 따라 고르면 될 것 같아요.

기본 5만회는 저렴하지만 그 이상 부터는 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가격이라.. 헌데 또 50만회와 100만회 가격차이가 크지 않을수도 있어서.. 제가 구매할 때는 이벤트 할인을 많이 하고 있었기에 100만회랑 50만회랑 가격차이가 크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100만회 제품으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고 가볍습니다. 200g의 무게이기 때문에 한손으로 제모하기도 편하고 어디서든 혼자서 셀프로 제모하기 편한 기계입니다만.. 소형 IPL 제모 의료기기 라고 하는데 어디 휴대할 정도로 가볍지는 않은 것 같아요. 본품 자체는 작고 가벼운 편인데 전원케이블 어댑터가 무겁고 부피가 큰편 이에요.

어차피 집에서만 사용할 용도이니까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홈케어 제품으로 적당합니다.

이오시카 제모기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서 털을 제거하는 의료기기로써 정식 인증을 받은 저출력광선조사기 이기 때문에 다른 믿을 수 없는 제품들 보다는 그래도 의료기기 니까.. 신뢰가 갑니다.

5년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문제가 있다면 A/S받으러 가면 됩니다.

일단 기본 사용법은 첫 시술시 2주에 1회씩 격주간격으로 2개월간 시술을 하고, 필요에 따라 3-6개월 이상 시술이 가능하다고 안내하고 있어요. 2주 간격으로 지속적인 제모 효과가 있다는데 왜 1년 후기가 존재하냐면…

일단 구매한 초반에는 매우 열심히 주기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이게 생각보다 귀찮아서 점점 잊혀지게되고.. 어느순간 또 제모의 필요성을 느껴서 다시 또 하다가.. 또 귀찮아서 잊혀지고.. 이런 무한반복으로 1년이 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 것이죠 ㅋㅋㅋ

3cm * 1.3cm 면적의 조사창인데.. 애매한 크기인 것 같고..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작은것 같지는 않아요.

넓은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피부인식 센서가 있기 때문에 피부에 완전히 닿아야 작동합니다.

제거해야할 털이 많다면.. 꽤 많이 열심히 반복적으로 해줘야 해서 매우 귀찮음을 경험할 수 있어요.

램프 카트리지는 교체방식으로 기기 본체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카트리지 다 쓰면 새로 구매해서 교체만 하면 됩니다. 위생적으로 가족이나 지인이 함께 사용할 경우 각 카트리지만 다르게 사용하고 본체는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사용법

이오시카 제모기는 저출력 광선을 이용하여 털들을 제거합니다. 털을 제거할 때 피부와 주변 조직들에 영향을 줄이고 광선을 흡수한 모낭의 멜라닌 색소는 열을 발생시켜서 모낭을 무력화 시키고 결국 털이 자라지 않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01.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기 하루 전에는 간단하게 면도를 하여 피부를 정돈 해줍니다.

02. 피부 테스트로 낮은 레벨부터 작동을 해서 피부 반응을 확인해 봅니다. 붉은 반점이 1분 이상 지속되거나 심하게 따가운 반응이 있으면 레벨을 내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일단 따갑다, 빨개졌다 싶으면 화상연고를 바르는게 좋아요! 경험담.

화상입고 너무 강한 강도로 시술하면 피부가 검게 착색됩니다….

03. 피부 테스트를 완료한 뒤에 나에게 맞는 레벨로 설정합니다.

이건 제가 해보니까 피부의 부위마다도 레벨을 다르게 설정해야 하는것 같아요. 인중과 같은 여리고 예민한 피부에는 좀 더 낮은 레벨로 진행해야 합니다.

04. 조사창을 피부에 밀착시키고 피부 인식 센서가 울리면 그 때 버튼을 눌러 제모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 너무 조사창을 피부에 밀착 시키지 마세요….

사용 후기를 써보자면..

겨드랑이는 이미 오래전 레이저 제모를 완료해서 할 필요가 없었고 제가 사용한 부위는 손가락, 발가락, 종아리 정도입니다.

원래도 털이 많은편이긴 해서 손가락 발가락에도 굵지는 않지만 털들이 나있어서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이게 될까? 했는데 오히려 가장 효과를 본 부위가 손가락 발가락 부위였어요ㅋㅋ

1-2달 정도 했는데 거의 안 나더라고요.

구웃. 팔에도 털이 많은데.. 팔은 그냥 포기하고 살려고요..

다리털은 종아리에 몇가닥 굵은 털들이 나고 거의 얇은 털들.. 허벅지에 얇은 털들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종아리랑 다리부위는 꾸준히 해도.. 아직 잘 효과를 모르겠어요. 더 열심히 격주로 해줘야 하나 싶기도 하고ㅇㅁㅇ

아 인중부위에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서서히 효과가 보이는 것 같네요.

효과는 나쁘지 않지만 너무 많은 부위에 사용하기에는 매우 부지런을 요하는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입니다.

겨드랑이 제모는 요즘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쉽게 할 수 있으니 피부과에서 제대로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외에 집에서 해도 괜찮은 부위.. 너무 비싼 가격을 요하는 부위는 시도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주의할 점.

1-5단계로 강도를 조절할 수가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낮은 단계로 해 본 후에 괜찮은 것 같으면 점차 높여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심조심.. 너무 센 강도로 하면 화상을 입기도 하더라고요.. 조심하세요.

카트리지의 조사창이 피부인식 센서가 있어서 피부에 완전히 닿아야 작동한다고 해서 너무 꾸욱 눌러서 피부에 닿으면 화상입을 수 있으니 너무 꾸욱 눌러서 사용하지 마세요. 살짝만 대어도 작동 가능합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해도 잘못 받으면.. 화상을 입거나 부작용이 있기 마련이에요.. 피부는 예민하고 한번 망가지면 회복하기가 더 힘든 만큼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병원 6개월 다니고 구매한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후기

제모의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내가 레이저 제모를 선택한 이유는 내 피부는 약한데 털은 억세기 때문이었다.

팔이나 종아리를 간단히 면도만 해도 깔끔했으면 난 제모를 고민하지도 않았을 것임.. 털들의 힘이 겁나 쎄ㅋㅋㅋㅋㅋ

처음엔 왁싱을 하고 뽑기도 했다. 그런데 이게 제일 문제였음.. 피부가 약해서 털이 뽑혀나간 자리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모낭염이 생긴 것 ㅠ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구매기 및 사용 후기 (남자)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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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염이 엄청 많다 ㅠㅠ

(남성 호르몬이 넘쳐나나..)

특히, 대학교때는 오전에 면도를 하고, 점심이 좀 지나면 다시 까끌까글해질 정도로 많이 자란다. (완전 임꺽정이었다 ㅠㅠ)

성격이 결벽증같은게 있어서.. 아침에 샤워할 때, 날이 달린 면도기로 빡빡- 슥슥- 깎았다. (그러니 피부가 남아날리가 없지..)

한 때, 피부가 너무 안좋아져 신촌에 있는 피부과에 약 60만원을 들여 5회 정도 영구 레이저 제모를 받았다.

이 정도면 안나야 하는데.. 이제 겨우 일반 남자들 수준으로 난다..

계속 면도에 스트레스 받고, 피부가 안좋아져서 또다시 피부과의 영구 제모를 받을까 하다가.. 돈이 없는 관계로 직접 레이저 제모기를 알아보게 되었다.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트리아, 이오시카 등이 있다. 1. 트리아 레이저 제모기 : “다이오드 레이저 방식”이라고 한다.

조사창이 작다.

가격이 40만원 중반대다. ㄷㄷ

레이저 수명이 길다.

2.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 “IPL 레이저 방식”이라 한다. (차이는 모름..)

조사창이 넓다.

가격이 10만원 후반대다.

레이저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으나,

카트리지 교환이 쉽다.

나는 평을 찾아볼 것도 없이.. “가격”에서 어쩔 수 없이,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후기 및 평을 찾아보았다.

그리고 느낀 건 “제대로 된 후기나 평이 단 1개도 없다!!! (분노!)” 대부분 협찬받아 쓴 칭찬기 일색이었고, 레이저 제모기 특성상 최소 한달 후에야 효과가 나타나는데, 제대로 된 분석이 된 블로그도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난 사실만을 작성하려 한다. (모르는건 모른다고 하고)

일단, 검색을 통해 그나마 얻은(공통적으로 얻은) 몇가지 팩트(fact)로 보이는 것만을 정리해보겠다. 1. “트리아”가 제모 부위의 제모 효과는 좀 나은 것 같다. : 허나 조사창이 너무 좁아, 이걸로 다리 제모라도 할라 하면,

한 세월이다.

(그리고 넘사벽의 가격…)

2.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트리아, 이오시카 포함)”은 병원보다, 제모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혹은 사람에 따라 거의 제모 효과를 못보는 경우도 있다.)

3. 제모의 편의성은 이오시카 제모기가 낫다.

: 절대적인 레이저 조사창이 넓으므로..

그래서, 난 단기간에 효과를 보려는 생각을 안하고,

제모에 대한 욕구가 절실하기에(ㅠㅠ) 일단 구매해서 열심히 사용해보기로 했다.

일단, 온라인 최저가를 알아보자.

이오시카 제모기의 최저가는 17만 6천원 정도이다.

그리고 이오시카 제모기의 레이저 카트리지가 수명이 다 했을 경우를 대비해

교체용 레이저 카트리지 최저가를 검색해보았다.

약 5.3만원으로.. 제모기를 다시 사는 것 보다는 훨씬 싸다!

그래도 레이저 제모기 자체는 나처럼 가난한 대학원생에게는 비싼 가격이기에..

요즘 열심히 쿠폰을 뿌려대고 있는 한 오픈마켓에서

각종 쿠폰 신공을 발휘해, 15.1만원 에 구매하였다.(+3,140마일리지)

그리하여 배송 온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이다.

일단 택배용 박스를 개봉하면, 제품 포장용 박스가 하나 더 있다.

왼쪽이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제품 포장 박스이고

오른쪽이 그것이 담겨온 택배용 박스이다.

개봉을 하면 위와 같이 환불이 불가능한 씰이 있다.

아마, 레이저 카트리지가 수명에 민감하기 때문에

실컷 사용 후, 환불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박스를 오픈하면, 레이저 제모기가 충전 크레들(거치대 겸용)가 함께 담겨 있고,

설명서가 위에 올려져 있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와 충전 크래들,

그리고 옆에 작은 박스엔 전원케이블과 눈부시다고 선글라스가 들어가있다.

(선글라스는 딱봐도 조잡해 보인다.)

그냥 피부에 밀착하고 쏘면, 눈부실일 없어서 필요 없다.

이건 사은품으로 온 “쿨링 마사지기”이다.

실제로 나는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아봤기에, 이 용도를 안다.

레이저 제모를 하게 되면, 피부가 열을 받아 뜨거워지는데,

피부를 식혀 통증을 완화하고, 붓지 않도록 하는 용도이다.

이렇게 카트리지만 쏙 빼서, 냉동실로 보관 후,

추후 레이저 제모시에 꺼내 레이저 제모 전후에 마사지하면 된다.

(케이스에 끼워 사용하면, 손도 시리지 않다)

이것이 충전 크레들이자 거치대이다.

유선으로 사용하므로 제모기는 거치대와 항상 연결되어있다.

그리고 거치대 윗부분에 버튼이 있는데,

저걸 눌러야만 레이저 제모기의 전원을 킬 수 있다.

(혹시나 잘못 눌려서 켜지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안전을 위해 해놓은 것으로 보인다.)

아래 전원버튼을 꾹 누르면, 불이 들어오면서

레이저 세기를 설정할 수 있다.

레이저 세기는 1-5단계 까지 있다.

그리고 제모하고자 하는 부위에 제모기를 갖다 댄 후,

가장 위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타다닥! 하고 제모가 된다.

<사용 후기>

사실 사용 직후에 제대로된 사용후기를 남기기는 어렵다.

(효과가 즉시 나타나지 않으므로)

그래서 느낀 것만 사실대로 얘기하자면, 파워는 상당히 세다.

확실히 세게 하면 피부가 따갑고, 탄 냄새가 난다.

나는 이것이 정상적이라는 것을 안다.

(피부과에서 레이저 제모를 받아봤으므로)

탄 냄새가 나는 걸 봐서는 그때 느낌과 비슷하다.

그리고 상당히 따끔한데,

설명서에는 “고통을 느끼지 않는 가장 편안한 최대 세기”로 설정하라고 되어있는데

말도 안된다…(효과가 있으려면, 어디까지나 내 생각)

따끔거릴만큼 세야 효과가 있었다.(피부과에선)

내 예상인데,

전혀 효과가 없다는 사람들은 아프니까

가장 약한 세기(1-2세기) 정도로 로 해놓고, 효과가 없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다.

(실제로 효과가 좀 있는 사람도 있으므로)

나는 피부과에서 내가 느꼈던 고통과 비슷 혹은 그 이하

정도의 세기까지 해보려 한다.

일단은 3세기까지 해보았으며, 할 때는 따끔거렸지만

피부가 심하게 붉으스름하지도 않고, 다음날 멀쩡해졌으므로

나중에는 4-5세기까지 올릴 예정이다.

(따라하지 마세요. 책임 못집니다 ㅠㅠ)

효과가 없을 수 없겠지..

====================================

<2차 후기 작성>

일단, 레이저 제모를 여러번 받아본 경험상

최고 파워로 해도(따끔하지만), 피부과 보다 덜 따갑다.

다만, 따가울것을 알고, 스스로 버튼을 누르기가 두려울뿐..

덜덜 거리면서 제모 버튼 누른다.

(악! 소리와 함께…)

현재는 파워는 5단계로 했다.

어차피 따끔한거, 제일 강한 세기로 했으며,

턱 주위에 일주일회 2회정도 사용중이다.

얼굴 사진(턱 사진)은 차마 찍지 못하겠다.ㅜㅜ

이건 사용하면서 글로 설명하도록 하고..

다리 부위에 레이저 제모를 통해서

과연 효과가 있는지를 포스팅하려 한다!

일단 판매사이트에 설명되어있는 사용법은 아래와 같다.

제모할 부위 면도 후, 물기 제거라고 나와있다.

하지만 설명서에 보면 제모할 부위를 면도하고, 2-3일이 지난뒤

털이 1-2 mm 자랐을때가 가장 제모하기 좋은 상태라고 한다.

그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일단 제모원리를 알아보자.

아래 사진이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의 “제모 원리”를 설명한 것이다.

레이저가 모낭을 태워(?) 털을 제거 하는 방식이다.

모낭은 피부 안에 있고,

모낭까지 레이저 파워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털을 통해 레이저가 모낭에 전달된다.”

검은색이 빛을 잘 흡수한다는 것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 때문에, 설명서에 “흑인”은 사용을 금한다고 되어있다.)

(이건 인종차별적인 말이 아니다. ㅋㅋ)

털이 레이저 에너지를 모낭까지 전달해줘야 한다.

따라서, 제모 부위에 털이 없으면 제모가 잘 되지 않는다.

반대로 털이 너무 길면, 털에서 에너지가 다 소모 되어,

털만 타버릴 것이다.

따라서,

면도후 2일 정도가 지난

“털길이가 2mm정도 자랐을 때”

가 제모하기 가장 좋은 컨디션인 것이다.

그래서 한번 다리부위에 테스트를 해보았다.

참고로 나는 다리에도 털이 엄청 많다;; 그래도 반바지 입는것도 좀 불편했는데.. 그래서 다리 털은 올리브영에서 파는 “레그트리머”로 관리중이다. 이걸로 사용하면 다리털은 1~1.5cm정도로 관리할 수 있다. (이것도 추후 기회되면 포스팅 하겠음)

사진의 왼쪽은 레어저 조사기로 한번 제모한 곳이고,

오른쪽이 세로 테스트할 부위이다.

레이저 제모기로 해당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한다.

(최고파워 5단계이다!)

레이저를 흡수해서 털들이 탄 것을 볼 수있다.

물티슈로 잘 닦아주면,

저렇게 해당부위의 털들이 확연하게 제거된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위 테스트는 “완전한 제모 효과”라고 볼수 없다.

털이 길어, 피부 위 털이 대부분의 레이저를 흡수해

겉만 탄 것이다.

하지만!

이 테스트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관리만 한다면,

턱이나 인중에도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가정용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_남자 수염 제모 후기(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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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수염 많은 블로거입니다

저는 털이 굉장히 많은편으로

얼굴에도 온통 수염이 나있어요

눈밑에도 고양이 털처럼 있고

코, 볼, 인중, 턱 등 그냥 죄다 수염이 있어요 ㅠㅠ

아침마다 면도를 하는데

수염도 굵고 양도 많다보니

상처도 자주나고 피부에 뭐가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3년전쯤 병원에서 수염 제모 5회를 받은적 있어요

엄청 아프다는 소리를 듣고 갔는데

아파봐야 얼마나 아프겠어?? 라고 생각했다가

다섯번 염라대왕 터치했네요…..

진짜 장난이아니라 저 참는거 진짜 잘하는 편인데

제모 이 통증은 참아지지도 않고 그냥 살면서 이렇게 아픈 고통이 있나수준이에요

제모할때 인형주시는데 인형을 그냥 쥐어짜서 터뜨릴정도….

무튼

병원 레이저 제모가 확실히 효과는 좋았어요

수염 양이 줄었다기 보다는

면도를 했을때 거뭇거뭇하고 샤프심 같은것들이 없어졌었거든요

매우 만족했지만

문제는 오래가지 않는다였어요

제모를 하고 꼴랑 일년도 안되서 원상복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누나가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제모기로 꾸준히 오랬동안 제모해볼려고 해요

(누나 겨드랑이 쓰던거라 좀 찝찝하긴 하지만)

제품은 이오시카 SIPL-1000S

현재 2번 제모를 했어요

과거 병원에서 천국갈정도에 고통을 맛본지라

무서워서 1단계부터 시작했네요…..

첫번째는 1단계로 제모

근데 1단계 제모도 인중이랑 턱쪽은 아주 짜릿해요

사실 짜릿한 수준을 넘어서서 뭔가 뭐랄까 아주 충격적인 통증입니다….

아파서 겨드랑이 땀나요

그래서 두번째는

물통을 얼려두고 얼굴 얼음 찜질을 해가면서 제모했어요

확실이 얼굴이 얼얼할정도로 얼려두고

제모를 하면 진짜 장난안치고 하나도 안아프더라구요

두번째 제모는 2단계로 제모했어요

기간은 3~5일 텀을 두고 제모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얇을털 눈 밑, 코에 난 털은 한번 제모하니까 이미 다타버리고 없어지긴 했어요

긋~

아래사진은 2회 제모를 한 후 사진입니다

아침에 면도하고 퇴근 후 제모한거라

그냥 털많은 얼굴인데

앞으로 계속해서 제모하면서 남길 예정이에요

얼굴에 있는 털이란 털은 다 제모할 예정이에요

깔끔한 애기 피부를 기대하면서

제모 화이팅!!

이오시카 남자 제모 회차별 후기

2021.06.10 – [상품 리뷰] – 가정용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_남자 수염 제모 후기(3회차 제모)

2021.06.24 – [상품 리뷰] – 가정용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_남자 수염 제모 후기(4회차 제모)_효과있는거같기도하고..?

2021.07.06 – [상품 리뷰] –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_남자 수염 제모 후기(5회차) 안아프게 제모하는 꿀팁

2021.09.03 – [관리하는 남자] –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_남자 수염 제모 후기(7회차)/효과있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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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내돈내산 10회 사용기!! IPL SIPL-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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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자라는 털들을 제모하다 보면..

언젠간 이 털의 씨를 말려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반영구 제모를 받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삶의 질이 크게 상승했다고 한다.

솔깃한 나는 왁싱샵이나 피부과 레이저제모를 생각해봤는데

아직 나를 누군가에게 오픈할 자신감이 없었다…

자연스럽게 셀프를 생각해봤다.

셀프 왁싱….인터넷 후기들에 따르면

테이프를 뜯는 순간 잠깐 기절한다고…..ㅋㅋㅋㅋ

반쪽만 하고 아파서 도저히 다 못하고 반반인간으로 왁싱샵에 오는 손님도 많다고 한다….

겁먹고 셀프왁싱 생각도 바로 접었다.

셀프 레이저가 답이다..! 라고 생각해서

가정용 작은 레이저 제모기를 찾아보다가

가장 흔하고 후기도 많은 제품을 구매했다.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IPL SIPL-1000

레이저 제모시 내가 얻은 팁이 있다.

1. 털을 깎고 몇일 뒤 3mm 정도 됐을때 실시할 것.

2. 같은 살 부분을 반복적으로 조사하지 말 것

3. 얼음팩 필수

4. 충분한 시간 여유가 있을때 할것 -> 제모기에 레이저가 나오는 부분이 작기땨ㅐ문에 내가 조사하려는 부분이 넓을수록 오래걸린다.

이런 간단한 내용들..

이중 특히 얼음팩!!!!!!!

무조건 필수다.

날짜별 후기를 보면 왜인지 알 수 있다.

2020/12/16 1회차

두근두근한 맘으로 첫 개시를 했다. 아플까봐 조금 망설였지만 얼음팩을 믿고 버튼을 눌렀다.

!!!!

처음써보는데 생각보다 안아픔

얼음 한 10-초정도 댄 뒤에 하니까

5단계도 안아프다…뭔가 잘못된건가..????

겨드랑이랑 브라질리언 할 곳 털을

한 1mm로 잘랐더니 너무 짧게 잘랐나.. 뭔가 되는 것 같지 않다.

3일뒤에 다시 해야지

일단 위에 넓은 부분만 했는데

한 개 도 안 아 픔

맨날 조사버리고싶다.

음 일단 빨리 조지고 싶기 때문에 자주해야지

12/20 2회차

털이 좀 자랐다. 2mm??정도 되는거같다

그래서 레이저를 했더니 이제 좀 타들어가는게 보인다.

몇개는 털이 없어지고 대부분 옆으로 휜다.

드디어 제대로 레이저 하는 느낌..?

오늘도 역시 안아팠다…얼음 대고 해서 그런가..

오늘도 5단계로 조질까 하다가 살 탈까봐 위, 아래 모두 3으로 했다.

왠지 두세번 더 하면 털이 약해질 것 같다.

싹 제모할때는 삼보일쾅 안했는데

털들이 약간 자라니까 이제 좀 간지럽다. ㅠㅠ

그래도 막 미치겠고 이정도는 아니다!!!

12/24 3회차

12/29 4회차

겨3 브4 단계

음…레이저로 털을 조사하면 털들이 탄냄새가 나면서 조금 짧아지고 옆으로 꺾인다.

그래서 되고있는거 같기는한데…

예전하고 달라진 점은

예전에는 털들이 너무 튼튼건강해서 뽑을라고 해서 뿌리내리고 절대 뽑히지 않고 눈물만 났는데

이제는 눈물 찔끔정도면 털들이 뽑힌다

하나둘셋 빡 하면 손가락으로 뽑아도 뽑히는 털들이 많아졌다.

레이저하면서 털 뽑지 말라는데….꽤 잘뽑히니까 재밌어서 자꾸 뽑고싶다ㅋㅋㅋㅋ

아직 4회차라 드라마틱한 변화가 없다

겨드랑이는 이삼주 더하면 없어질 것 같기도 하다.

확실히 잘 안나는 느낌

근데 전체적으로 안나는건 아니고 1/4정도는 안나는거같다. 아직 눈에띄게 한쪽 털이 숭덩 없고 이 정도는 아니라서….

브라질리언도..음 털이 약해졌다.

겨드랑이 털이 튼튼3단계라면

아래는 튼튼 10단계정도이기 때문에 더 지켜봐야할 것 같다.

아그리고 전에 내가 안아프다고 했는데

…ㅎㅎ

얼음팩 속의 개구리였다!

얼음팩 대면 하나도 안아픈데

어제 실수로 얼음팩 안댄 살 얇은 사타구니 쪽 4단계로 했다가..^^

악!!!!!! 소리질렀다.

얼음팩..다들 얼음팩 꼭 대고하자.

얼음팩 대면 5단계도 아무느낌 안나는데

맨 살은 2단계도 매우매우 따갑다…얼음팩 필수!!

1/3 일 5회차

오느보니까 그부분은 60퍼는 털들이 연해진것같다.

듬성듬성 털이 존재하고

나머지는 모공이 있기는 한데 얇은 털이 자란거같다.

신기하네….

털들이 확실히 얇게 자라서 언뜻보면 반은 사라진 것 처럼 보인다!

1/9 6회차

슬슬 귀찮아지고 있다….

겨3브4

일단 겨드랑이는 갯수를 셀 수 있을정도로 많이 줄었다.

원래도 몸에 털이 엄청 많은편은 아니지만

확실히 한 30가닥에서 7,8가닥으로 줄었다.

그리고 사타구니는… 털들이 …약해지고 있는거겠지?

ㅠㅠ

갑자기 이게 효과가 있는건지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

더 꾸준히 해봐야지…

1월에 3~4회 더해서 약 10회정도 레이저로 조사했다.

그리고 귀찮아져서 1달정도 쉬어서 지금은 털들이 어느정도 자란 상태이다.

그래서 레이저 제모기를 사용하지 전과 비교가 가능한데,

일단 겨드랑이는 현저히 줄었고 자라는 속도도 느려졌다.

겨드랑이 부분은 진짜 한두달만 더 열심히 하면 당분간은 안자랄 것 같다.

그리고 브자릴리언 왁싱 부분은

일단 Y존에서 위에 넓은 부분은 숱이 많이 줄었다.

원래 그냥 넓게 퍼진 분포였다면

지금은 세미 비키니라인정도 된다.

털들이 퍼진 범위가 줄어들었다.

그리고 숱도 많이 줄었다.

전엔 무성해서 내 피부가 잘 안보였다면

지금은 내 피부가 보일정도로 털들이 얇아지고 숱이 줄었다.

아래부분은 레이저로 조사하기 어렵기도 하고 강한 털이라 크게 털들이 없어지고 이렇지는 않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자라는 속도가 느려졌다. 제모 안한지 좀 됐는데도 1.5cm? 정도 되는거같다.

현실적으로 레이저 제모기로 브라질리언 왁싱까지는 불가능할 것 같다.

털들이 얇고 부드러워지고 자라는 속도가 느려진다. 숱을 반 이상 줄이기는 가능하다.

하지만 손가락털 팔 다리털은 충분히 모두 제거하기가 가능해보이고

겨드랑이 역시 눈에 크게 띄게 효과를 보았으므로 꾸준히 한다면 완전히 없앨 수 있을 것 같다.

여름되기 전에 또 시작해보고 다시 후기쓰러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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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제모기 추천이오시카 1000S 6개월 사용 후기

728×90

20.11.14 (Sat)

가정용 제모기 추천

이오시카 1000S 6개월 사용 후기

또 다른 나의 장기 프로젝트

털과의 전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면도해도 저녁만 되면

무럭무럭 자라있는 나의 턱수염과

관리 안 하면 난리 나는 나의 다리털 때문에 고민인데

주변 아는 분이 이거 써보라고 추천해 줘서

구입해봄

ㅋㅋㅋㅋㅋㅋ

택배 도착쓰~

바로 언박싱 시작!!!

드디어 너란 녀석이 나에게 왔구낰ㅋㅋ

피부과에서 턱수염 제모 5회 하다가

숨이 안 쉬어져 죽을꺼 같은 트라우마가 하나 생겨서

잘 할 수 있으려나 걱정이 태산 ㅋㅋㅋㅋ

일단 박스부터 연그레이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은 맘에 들었음

이오시카 브랜드의 1000S 모델

처음에 이 브랜드 이름 들었을 땐

이거 일본 기업 아냐? 했는데

한국 브랜드의 국산 제모기란다 ㅎㅎ

정확한 모델명은

이오시카 SIPL-1000S

뒷면에는 간단한 제품 상세페이지가 나와있고

이런 거 잘 봐야 됨

본 기기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료기기입니다!!!

이거슨 의료기기!!!

사용 가능한 피부색이 나와있고

태닝을 심하게 한사람 아닌 이상

웬만하면 제모할 수 있음

박스를 열어보면 순백의 제품이 눈에 들어오고

이 화이트 컬러가 젤 맘에 들었음

ㅋㅋㅋㅋㅋㅋ

이오시카 제모기 사용방법은 알고 보면 간단함

일단 시술 부위 털은 제거하고

제모기 전원을 켜서 본인에게 알맞은 레벨을 선택하고

수직이 되는 각도로

조사 부위가 겹치지 않게

조사 버리면 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 간단 사용설명서

다 큰 어른이라고 해도

병원에서나 보던 제모기를

집에서 관리하는 건 조심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설명서는 항상 꼼꼼하게 읽고 시작하는 편…

세상이 좋아져서 이제 집에서

피부과에서만 하던 제모도 가능해진 게 참 신기함

그림으로 보면 제모기 광선을 쏘여주면

자연스럽게 털들이 탈락해버리는 원리임

피부과에서 제모하는 원리랑 같은 원리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 효과적으로 흡수돼서

광선을 흡수한 멜라닌 색소는 열을 발생시켜

털의 성장을 방해 시킴

그리고 계속 강조하지만

동일한 부위를 계속 조사 버리면 안 됨

여름이 얼마 남지 않아 급하겠지만

털과의 전쟁은 누누이 말하지만

장기전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용하기 전에 주의사항 꼭 읽어봐야 됨

일단 제품을 아무 데나 두면 안 되고

일단 털 소재 위에 올려놓았다간

잘못했다간 불날 수 있음 조심 또 조심!!!

그리고 털들을 조사 버릴 때 얼음팩 대기해야 함

열이 발생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냉찜질로

조사 부위를 진정시켜줘야 됨 필수!!!

그리고 털 밀지 않고 그냥 조사하면

털이 타들어가면서 오징어 타는 냄새남

ㅋㅋㅋㅋㅋㅋㅋ

꼭 긴 털들 잘 정리한 다음에 조사해야 됨

사용방법으로

처음에 주 1회 실시해서

2달 정도 매주 실시하고

그다음부터 한 달에 한 번씩만 하면 됨

초반에 잘 조사 버리면

2개월 이후부터는 좀 편해짐 ㅎㅎ

화이트와 실버의 깨끗하고 시원한 느낌의 디자인

본체를 꺼내면 안쪽에

다양한 선들과 사용자 설명서가 들어있군

박스 안에 구성품들을 살펴보면

이오시카 제모기 본체와 전원 연결선 그리고 설명서

– 끝 –

제모기의 크기는 이 정도

손바닥만 한 사이즈

상단부분 전원 버튼이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고

이 버튼을 길게 3초간 누르면 on/off

짧게 누르면 레벨 조정이 가능함

앞쪽에 있는 버튼은 조사 버튼

피부에 밀착시키고 난 뒤

조사 버튼을 누르면 됨

그리고 우리의 털들을 제거해 줄

램프 카트리지 부분

어느 정도 사용하면 카트리지 교체해야 한다고 하는데

아직까지 교체하지 않고 잘 쓰고 있음

제품 뒤쪽에는 기계를 식혀줄 환풍구가 있음

웬만하면 이 부분을 막지 않고

잘 순환되게 해줘야 됨

매주 꾸준하게 사용해보니

처음에는 별 효과가 없는 것 같았는데

다리털 같은 경우 점점 털들이 탈락되면서

매우 만족스러움

턱수염 같은 경우 일단 다른 부위보다

털의 굵기가 굵어서 그런지

드라마틱 한 제모 효과는 아니었음

꾸준하게 관리하면

턱수염도 얼른 완벽하게 제모 됐으면… ᄒ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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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50k) 내돈내산! 1달후기

이오시카 레이져 제모기(50k) 내돈내산! 1달후기

이오시카 레이저 제모기 50만회

중학생부터 털에대한 고민이 많았던 나는 항상 레이저를 받고싶었다.

여름이되려고 해서 짧아진 하복을 입으면

털에대한 이야기를 친구들이 항상. 털이 왜케많아?

하면서 웃는게 ㅋㅋ 창피하고 수치스러웠다.

등교하려고 신발을 신으면서.

레이져해주면 안되냐는 말에

털많으면 미인인데 왜그래?

아빠눈엔 이쁘기만한데 왜구래?

레이져는 안돼.

라던.. 부모님이 원망스러워 눈물이 났었다.

그렇게 대학생이되어서 아르바이트를 해서 돈을 벌었다.

친구와함께 피부과에 레이져를 받으러 갔는데

비쌌다..

그중에 가장 할만한게 인중+겨드랑이 5회

8만원.

레이져 상담하고 1회 받고 나오니 8.8만원이었다..

부가세 별도라고했다…

너무 비쌌지만 선택권이 없었으므로 어쩔수없었다.

진짜 효과가 좋아서 겨드랑이만 한번 더 끊었다.

팔을 접어도 겨모가 튀어나오던 나였는데 ㅜㅜ

이제 안그렇게되었다!

면도기로 밀었을때 샤프심은 있었지만

너무 좋아서.

회사를 다니면서 종아리와 팔 아래쪽도 레이져를 받고싶었으나…

다리전체도 아니고 종아리만. 팔전체도 아니고 하완만.

에 55만원정도 였나?

나같은 서민에게는 큰 부담이라

항상 고민만 했는데..

우연히 알게된 가정용 레이져 제모기.

여러번 사용할수있고

블로그를 찾아보니까 효과도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가격도 내수준에 받아들일수 있는 정도였다.

10초반?

나는 9만원정도에 중고로 구했다.

2번 사용해보았다는 거의 새거!

그래서 일주일에 1회씩. 4번 사용한 내돈내산 한달 후기를

작성하려고 한다!

한달째 사용하고 있는 모습.

3주 (3회)사용하고나서 효과가 육안으로 드러남을 느꼈다!!

첫 2달간 주1회 조사하라고 해서

주단위로 사용하는데

하루 이틀전에 털을 깎고 조금 길러서 조사하면된다

1미리-2미리 되었을때.

그렇기때문에 매주 털을 깎는데.

부분 부분별로 털의 성장속도가 아얘 달라진것을 발견했다!

매번 조사를 시작하던 구간은 심지만 비치고 모가 자라지 않았고 그 옆구간은 직선으로 쫙 모가 성장해서 그쪽만 깎으면 되었다;;

이 레이져 기기가 조사창이 피부에 화상입을 수 있으니 최대한 조사 구간이 겹치지 않게 사용하라고 말하는데.

그러다보니

레이져 조사를 하지않고 매번 지나쳤나보다.

샤프심이 있는곳과 없는곳이 듬성듬성 있다

나는 오늘 레이져한다고

그저께에 털을 다 깎아버렸기때문에

자세히 봐야하지만.

샤프심이 있는곳과 없는곳.

완전 대만족이다

겨드랑이는 이제 거의 샤프심 갯수를 셀수있을 수준이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이 점점 더 살기 좋아지는구나..

이건 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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