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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The Invisible Man, 2020) / 공포, 스릴러 / 미국 / 감독 : 리 워넬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로부터 도망친 주인공 ‘세실리아’는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은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지만 오직 자신만이 느낄 수 있는 투명인간의 소름 끼치는 공포에 갇히게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의심하며 점차 공포에 질려가는 ‘세실리아’의 피폐한 모습과, 그녀를 서서히 조여오는 ‘인비저블맨’의 미스터리한 흔적들은 과연 ‘인비저블맨’이 실재하는 것인지, ‘세실리아’가 미친 것인지 예측할 수 없는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언제 어디에서 나타날지 모르는 ‘인비저블맨’의 소름 끼치는 공포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며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의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서스펜스
영화 [인비저블맨]은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예측할 수 없는 공포. 개봉 전부터 타임, 롤링 스톤, 콜라이더는 물론 IMDB, 시네마 블렌드, 벌처, 보그 등 해외 유력 매체에서 선정한 2020년 최고의 공포영화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독특하고 새로운 컨셉의 공포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인비저블맨]은 파격적인 기획력과 혁신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가 함께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업그레이드]의 리 워넬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객들을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공포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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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그리고 줄거리 및 후기 – 네이버 블로그

영화 인비저블맨은 어떤 영화인가. 기존 투명인간 영화면 제일먼저 떠오르는건 <할로우맨>떠오르네요. 투명인간을 얻은 주인공이 악행을 저지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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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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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 나무위키:대문

1. 개요2. 출연진3. 시놉시스4. 개봉 전 정보5. 예고편6. 줄거리. 6.1. 결말에 대한 해석. 7. 평가8. 수상 및 후보9.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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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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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및 리뷰 – 스릴러의 묘미

인비저블맨의 결말은 상당 부분 열린 결말입니다. 세실리아를 괴롭힌 흑막은 모든 정황을 다 모아도 상당 부분 추측을 포함하며, 확실성을 내재한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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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eepsis.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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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뜻 줄거리 결말 해석 후기 뒷이야기

▷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 이에 경찰은 톰이 애드리안을 납치, 감금한 뒤 그의 죽음을 위조하고, 애드리안이 개발한 투명슈트를 훔쳐 이 모든 일을 꾸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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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way2.tistory.com

Date Published: 6/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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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개요 공포, 스릴러 미국 124분 감독 리 워넬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 세실리아 카스 역 올리버 잭슨 코헨 – 애드리안 크리핀 역 알디스 호지 – 제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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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aksil-hyejin.tistory.com

Date Published: 3/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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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추리 2가지

2020년 2월 26일 개봉한 영화 인비저블맨은 <겟아웃><어스> 제작진이 참여했다해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나 투명인간과 공포스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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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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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비저블맨 해석 뜻 결말정리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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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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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투명인간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인비저블맨은 2020년 영화라기보다는 10년은 지난 영화 같다고 해야 할까요? 폴 버호벤 감독님의 영화 할로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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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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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 내가 착각하고 있는건가?

The Invisible Man 2020 · 영화 인비저블맨 개봉일 – 2020년 2월 26일 · 영화 인비저블맨 러닝타임 – 124분 · 장르 – 스릴러, 공포 · 감독 – 리 워넬 · 출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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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ilingarin.tistory.com

Date Published: 5/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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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줄거리 – 알림돌 조이

인비저블맨 개요 : 공포, 스릴러 ㅣ 미국 ㅣ 124분 ㅣ 2020. 02. 26. 개봉 감독 : 리 워넬 등급 : 15세(국내) 평점 관람객 – 8.96 네티즌 – 7.63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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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alarmdoll.tistory.com

Date Published: 7/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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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스릴러] 보이지 않는 공포스러운 존재와 싸우던 여자의 충격적인 반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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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인 비저블 맨 결말

  • Author: 비타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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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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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그리고 줄거리 및 후기

영화 인비저블맨 해석 (결말)

1. 투명인간은 누구인가

먼저 투명인간 옷을 입고 다니던 사람은 애드리안이었을까요. 동생 톰이었을까요. 어디서부터는 애드리안이고 어디서부터는 톰인데 그 경계가 사실 애매합니다. 먼저 마지막 “서프라이즈”를 하는것으로 봐서 세실리아 방 천정에 있었던 휴대폰 주인, 그리고 병원초반까지는 애드리안이라고 봐야겠죠. 따라서 영화상으로만 볼때는 병원초반 세실리아가 잡혀갔을때까지는 애드리안이고 그후부터는 톰으로 봐야할것 같아 요. 사실 둘의 스타일도 조금 달랐어요. 초반 투명인간은 세실리아에게 접근하는것도 모르게 서서히 계산적으로 접근하면서 동생을 죽이는것도 아주 날카롭게 빈틈없이 진행 했는데 후반부 병원씬에서는 뭔가 조금 어설픈. 그리고 분명 증거가 남을텐데도 병원경비원들을 죽이지 않고 CCTV도 그대로 남겨두는것도 허술했죠. 만약 전반부 애드리안이 투명인간이었다면 경비원들을 모두 몰살하고 CCTV도 찾아서 총을 쐈을수도요. 따라서 전반부와 후반부 투명인간이 조금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2. 둘은 왜 이런 모의를 했을까요

여러가지 추정해볼 수 있는데 먼저 애드리안의 목적은 세실리아를 다시 데려오는거잖아요. 따라서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리면서 세실리아를 데려올 작전을 해야할 사람이 바로 톰밖에 없었어요. 부자인 애드리안과 톰은 이 작전으로 수많은 돈거래가 있었겠죠. 따라서 유산을 주고 투명인간을 이용해 세실리아의 주변사람들을 괴롭혀서 세실리아를 데려오려는 목적입니다. 그 진행은 애드리안이 시켜 톰이 중간역할을 진행하는거고요. 중간 톰은 세실리아에게 전화한통만 애드리안에게 해달라고 전달하는 장면에서도 톰이 없었다면 이런말(세실리아가 마음을 바꿀만한)을 전달할 수 없잖아요. 결국 애드리안은 세실리아를 괴롭혀 돌아오게 하는게 목적이었고 그 괴롭히는 과정의 처음 피해자는 세실리아의 언니였고 그다음은 제임스의 딸이었겠죠. 하지만 세실리아는 언니까지는 잃었지만 제임스딸까지 잃지 않기위해 몸을 던져 막습니다. 물론 그 진행과정에서 애드리안의 지시에 톰의 움직임이 있었고요.

3. 애드리안의 마지막 목적은 무엇인가

결론적으로 마지막은 세실리아를 협박해서 다시 되돌아오게 만드는게 목적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톰이 당하면서 계획이 엇갈리자 급하게 작전을 변경해서 자신이 피해자 톰이 가해자로 변경한거죠. 사실 이부분은 좀 애매하긴 해요. 애드리안의 작전이 아닌 실제 애드리안이 피해자일수도 있긴하죠. 하지만 “서프라이즈”라는 단어 때문에 세실리아가 이야기한 애드리안의 작전이 맞는것 같아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및 리뷰 – 스릴러의 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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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맨 줄거리]

SF요소가 섞인 공포 영화 인비저블맨. 정말 오랜만에 등골이 서늘해지는 스릴러였습니다. 잘 만든 공포 영화이면서도, 그 공포의 근원은 기존의 영화와는 미묘하게 다른 살짝 비틀어진 부분에서 오지 않나 생각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마지막에 조금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인비저블맨은 주인공 세실리아가 남편 애드리안의 저택에서 탈출하는 장면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뛰어난 과학자인 애드리안은 세실리아의 모든 것을 통제하는 사람입니다. 그녀가 어떻게 꾸미고 무엇을 입을지부터 시작하여 그녀의 삶의 전반, 그리고 정신까지 말이죠.

세실리아는 탈출 후 오랜 친구인 제임스의 집에 머무릅니다. 그러던 중 남편의 부고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그가 세실리아에게 유언으로 자산을 남겼다고 합니다. 중요한 조건이 있는데 바로 죄를 저지르지 말 것 그리고 정신적으로 건강할 것입니다.

이 유언의 집행을 맡은 것은 애드리안의 동생 톰이었습니다.

(이 조건 역시 근본적으로는 속박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잘 풀리는 것 같았던 세실리아는 어느 날 문득 불안감을 느낍니다. 무엇인가 자기를 감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처음에는 그저 단순한 위화감이었습니다. 아주 사소한, 하지만 현실감과 연결되어 있는 그런 위화감이죠. 이를테면 자고 있을 때 이불이 저 멀리 날아가 있다던가 하는 것이죠.

공포의 실체화

하지만 이런 위화감은 확연한 현실로 다가오고 그것은 보이지 않는 초자연적인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확실한 것은 그것은 자신의 언니를 해하고 그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몰아넣고 궁극적으로 그녀를 현실적으로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실리아는 남편의 집으로 찾아갔고 그곳에서 투명인간으로 만드는 슈츠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애드리안이 살아있다고 확신합니다. 모든 것이 그의 계획대로라는 것을 확신하게 되는 것이죠.

그녀는 그 슈츠를 입은 남자가 자신과 친구의 딸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을 막기 위해 혈투를 벌이고 결국 승리하는데, 슈츠를 입고 있던 사람은 애드리안의 동생 톰이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애드리안의 집을 찾아갑니다. 그는 살아있었습니다. 세실리아는 그곳에서 이전 애드리안의 집에서 훔쳐온 투명인간이 되는 슈츠를 입고 애드리안에게 복수합니다. 그리고 아무 일 없었듯이 슈츠를 가방에 다시 넣고 유유히 그의 집을 빠져나가고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인비저블맨 결말 및 감상평 – 스릴러의 묘미]

1. 인비저블맨 결말

인비저블맨의 결말은 상당 부분 열린 결말입니다. 세실리아를 괴롭힌 흑막은 모든 정황을 다 모아도 상당 부분 추측을 포함하며, 확실성을 내재한다고 보기는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톰은 인비저블맨 슈츠를 입고 세실리아를 파탄으로 몰아넣으려고 했다는 것이며, 애드리안은 마지막 장면 그의 집에서 “서프라이즈”라는 말로 그녀를 조롱했고 그녀의 인생을 망쳐놓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인비저블맨이라는 영화는 명확하게 그 마지막 부분에서 그들이 아니라 세실리아를 조명한다는 것입니다. 결말을 지배하는 모든 것은 하나로 귀결되는 데 바로 그녀의 해방입니다.

세실리아는 자유를 쟁취했습니다. 그녀를 속박하던 것, 그녀의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입히고 그녀를 강박처럼 괴롭히던 모든 것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핵심은 세실리아가 자신의 손으로 스스로 쟁취했다는 점입니다.

그녀가 자신에게 상처 입힐 것처럼 연기해 인비저블맨의 슈츠를 고장 낸 것, 제임스의 집으로 달려가 그를 구하고 톰을 쓰러트린 것, 마지막으로 애드리안의 집으로 가서 그녀의 언니가 당했던 초현실적인 형태의 복수를 남편에게 그대로 되돌려 준 것. 이 모든 것이 그녀가 이루어낸 것입니다.

“서프라이즈”

이 장면에서 자신의 누이가 당할 때와 같은 모양으로 애드리안에게 복수를 했죠. 그리고 그 마지막 순간 애드리안에게 자신을 항상 조롱할 때 쓰던 “서프라이즈”라는 말을 되돌려 줍니다.

결국 이 영화의 결말은 세실리아의 자유와 해방에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결국 영화 마지막을 지배하는 것은 그녀입니다.

2. 인비저블맨 특징 및 감상

영화 인비저블맨에서 느껴지는 서늘한 공포의 근원에는 제목 그대로 보이지 않는, 확신할 수 없지만 감각적으로는 서늘하게 느껴지는 그러한 공포를 잘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사실 영화의 초반부에서 관객들조차 명확하게 투명인간의 공포가 있다고 확신하지는 못합니다. 세실리아의 주위 사람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 공포는 그녀만의 상상일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모습을 드러내기 전까지는 말이죠.

여기서 또 한 가지 요소가 더해지는데 바로 그녀를 압박해오는 그 공포, 즉 투명인간에 대해 우리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누구인가 혹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은 애초에 배제되어 있습니다. 그저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공포감으로 묘사되어 있는 것이죠.

이는 달리 말하자면 그 공포의 근원, 즉 세실리아에게 다가오는 인비저블맨은 인격 혹은 인간성이 말살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공포를 더욱 극대화시키는 요소이며, 그녀가 페인트를 뿌려 처음으로 그 존재가 있다는 것이 명확하게 드러날 때 소름 끼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SF적 요소가 초자연적인 것처럼 보입니다. 보이지 않게 만드는 슈츠는 영화 내의 과학기술을 아득히 뛰어넘습니다. 따라서 영화 내 등장인물들은 상상하기 어려운 것이며, 보이지 않는 슈츠로 죄를 저지르고 세실리아를 속박하려 한다는 것은 초자연적인 측면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주인공이 마지막 장면에서 남편에게 복수할 때, 언니가 당했던 방식을 그대로 돌려줍니다. 그리고 그것은 카메라에는 남편이 스스로 한 것처럼 나옵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관객의 입장에서는 답을 알면서도 초자연적 현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상당히 의미심장한 복수 장면입니다.

인비저블맨은 위와 같은 요소들의 합을 통해 영화의 공포감을 극대화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존의 명확한 공포 요소와는 조금 다르게 비틀어진 부분들은 위의 요소들이 합쳐져서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동시에 이러한 요소들의 합이 이 영화가 스릴러가 무엇인지 진정한 묘미를 보여주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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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뜻 줄거리 결말 해석 후기 뒷이야기

영화 인비저블맨 뜻 소개

영화 인비저블맨은 H.G 웰스의 소설 투명인간을 원작으로 한 SF 호러 영화로 1933년에 개봉한 투명인간 영화의 리메이크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제목인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은 보이지 않는 사람 즉 투명인간을 뜻합니다.

영화 인비저블맨은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겟 아웃, 어스 제작진과 공포 명가 블룸하우스가 참여, 여기에 획기적이고 독창적인 연출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업그레이드의 리 워넬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입니다.

감독 : 리 워넬

각본 : 리 워넬

배우 : 엘리자베스 모스, 올리버 잭슨 코헨 외

개봉일 : 2020년 2월 26일

상영시간 : 124분

국내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영화 인비저블맨 시놉시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영화 인비저블맨 등장인물(출연배우)

세실리아 카스(엘리자베스 모스)

애드리안 그리핀(올리버 잭슨코헨) : 세실리아의 남편

제임스 라니어(알디스 호지) : 세실리아의 오랜 친구이자 경찰관

시드니 라니어(스톰 리드) : 제임스의 딸

에밀리 카스(해리엇 다이어) : 세실리아의 언니

톰 그리핀(마이클 도어맨) : 애드리안의 동생이자 변호사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후기

▶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영화 인비저블맨은 주인공인 세실리아가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저택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누구나 꿈에 그릴 법한 집에서 남자친구 에이드리언과 함께 살고 있지만 그녀는 불행합니다. 집착 심한 에이드리언을 견딜 수가 없어서입니다.

그러던중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은 그녀는 한밤중에 집을 빠져나옵니다. 언니가 차를 몰고 나타나 그녀의 탈출을 돕습니다. 이후 세실리아는 어릴 적 소꿉친구인 제임스의 집에 머무릅니다. 제임스는 10대 딸을 키우며 사는 경찰관입니다.

그녀는 더 이상 에이드리언을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어느 날 변호사 사무실에서 그녀에게 유산 상속을 알리는 우편물이 날아옵니다. 에이드리언은 자살했고 그녀에게 유산을 남겼다는 것이었습니다.

유산 신탁 서류에 서명한 이후 세실리아는 집에서 누군가 자신을 훔쳐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에이드리언은 이미 죽었다며 안심시키지만 그녀는 불안하기만 합니다.

광학 전문가였던 애드리언이 마침내 투명인간이 되는데 성공해 자신을 괴롭히는 것이라는 의심이 확신으로 바뀌자 그녀는 에이드리언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밝히기 위해 바닷가의 저택을 찾아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전신에 카메라가 탑재된 클로킹 수트(투명인간 수트)를 발견하고 자신만이 아는 드레스룸 환풍구에다가 감춰두고 드레스룸 문을 닫으며 방 한쪽에 숨습니다.

이후 세실리아를 찾으러 집까지 들어온 투명인간, 애완견인 제우스 덕에 세실리아는 다시 집을 나와 기다리고 있는 이웃의 차를 타고 돌아갑니다. 찬 안에서 다급히 에밀리아에게 전화를 걸어 만나줄 것을 요청, 사람이 북적거리는 레스토랑에서 만나 애드리안이 자신을 스토킹하고 있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가 있다고 말합니다.

순간 세실리아 앞에 있던 나이프가 갑자기 공중에 뜨더니, 순식간에 에밀리의 목을 베고 세실리아의 오른손에 쥐어줍니다. 에밀리는 과다출혈로 사망하게 되고 결룰 세실리아는 경찰에게 진압당한 채 수갑이 채워져 정신병동에 끌려가게 됩니다.

이후 유산 문제로 톰(애드리안의 동생)이 세실리아를 직접 찾아와 상속 포기 각서를 내밀고 이에 세실리아가 톰을 비난하며 화를 내자 톰은 세실리아가 아이를 낳는다는 각서를 쓰면 다시 애드리안 곁에 머물면서 모든 것이 다 예전처럼 좋게 돌아간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은 내 언니를 죽였다면서 제안을 거절하는데…

▶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이후 세실리아에게 나타난 투명인간이 세실리아의 총을 맞고 죽은 뒤 애드리안이 아닌 그의 동생인 톰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다음 날 새벽 무장한 채 애드리안의 집에 들이닥친 특수부대원들은 집을 수색하던 도중 허름한 지하실 벽 너머에 인기척을 느끼고 파헤치게 되는데 그 안에는 결박당한 채 갇혀있던 애드리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은 톰이 애드리안을 납치, 감금한 뒤 그의 죽음을 위조하고, 애드리안이 개발한 투명슈트를 훔쳐 이 모든 일을 꾸민 것으로 결혼을 내립니다. 결국 모든 증거들에 의해 세실리아는 누명을 벗을 수 있었고, 경찰서에서 세실리아에게 그 동안의 투명인간은 동생 톰이 한 짓이며, 그런식으로 말을 맞춰야 세실리아가 풀려난다고 말합니다.

세실리아는 마지막에 시드니를 죽이려고 한 것 전에는 모두 애드리안이 한 짓이며 죽음도 꾸며냈는데 감금도 못꾸며 내겠냐고 제임스에게 따지고, 애드리안이 모든 것을 계획한 것이라 주장합니다.

그날 밤,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에게 전화를 걸고, 애드리안의 집으로 갑니다. 에드리안은 전화해줘서 고맙다며 식사를 대접하고, 둘은 자리에 앉아 재결합에 관한 대화를 나누기 시작합니다. 세실리아는 재결합하려면 정직해야 한다면서 지금까지 저지른 짓들을 인정하라고 합니다.

이때 도청기를 이용해 이 모든 대화를 집 밖의 차 안에서 제임스가 듣고 있었습니다. 애드리안은 당황하면서 자신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다며 말하지만, 세실리아는 그런 애드리안을 계속 몰아붙입니다. 이에 애드리안은 계속해서 웃는 얼굴로 부정하지만 이 아이를 낳고 키우려면 난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 확신이 필요하다라는 세실리아의 말을 듣고 그녀에게 자신이 한 일임을 내포하는 말을 합니다.

그러다 세실리아는 잠깐 화장실 좀 갔다 온다며 자리를 뜨고 화장실에서 무언가를 결심한 듯 얼굴빛이 바뀝니다. 세실리아를 기다리는 애드리안, 그런게 갑자기 나이프를 들고 있던 애드리안의 손이 멋대로 움직이더니, 애드리안의 목을 베어버립니다.

하지만 CCTV상에서는 당연히 애드리안이 스스로 목을 그은 것처럼 보입니다. 뒤늦게 화장실에서 나온 세실리아는 쓰러진 그를 보고 911에 자살 시도를 하는 사람이 있다며 울면서 전화하지만, 전화를 끊은 이후 CCTV의 위치를 확인한 뒤 카메라에 안잡히는 사각지대로 가서는 울음을 멈추고 얼굴빝이 싹 바뀌더니 서프라이즈라고 말하며 그가 죽어가는 것을 지켜봅니다.

실시간으로 도청하고 있던 제임스는 놀라서 한걸음에 달려오지만 세실리아는 태연하게 자신은 괜찮다고 하고 애드리안이 죄책감에 못 이겨 자살한 것같다는 투로 말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들고 있는 백 안에 들어있던 것은 바로 투명 슈트였습니다. 즉 환풍구에 감춰두었던 투명슈트를 경찰들 모르게 다시 얻어낸 다음 화장실에 간 사이 슈트로 갈아입고 애드리안을 살해한 것입니다.

이를 보고 제인스는 정말 애드리안에게 자백을 들을 생각으로 불러낸 게 맞냐고 묻지만, 세실리아는 자백을 듣고 싶었던 건 진짜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의미심장한 대화가 오가는데 녹취록에는 어떻게 들렸냐고 묻자, 제인스는 잠시 머뭇거리다가 애드리안이 진짜 자살한 것처럼 들렸다고 말합니다. 이후 제임스는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안쪽으로 들어가고 세실리아는 바깥으로 나오며 묘한 표정을 지은 채 영화가 끝납니다.

▶ 결말 해석 및 후기

마지막에 투명인간이 누구였는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나오지 않은 채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가장 의문인 것은 톰이 진범이고 애드리안은 그냥 피해자인지 아니면 세실리아의 추측대로 애드리안이 진범이고 톰은 그냥 이용당한것 내지는 공범인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톰이 진범이고 단독범이라면 그렇게까지 집요하게 세실리아를 괴롭혀야할 동기가 다소 의아한 부분, 물론 형의 재산이 세실리아에게 넘어가는게 못마땅한 뉘앙스를 보였기 때문에 형의 재산을 자신이 차지하기 위해 세실리아에게 정신병과 범죄 누명을 씌우려 했다는 가능성은 있지만 하지만 유산 포기각서만을 요구하지 않고 애드리안의 아이를 낳겠다는 각서를 요구한 것도 이상하고, 또한 톰 혼자서 납치, 감금 상태의 애드리안의 죽음을 위조했다는 것도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결국 가장 유력한 것은 애드리안이 진범이고 톰은 이에 가담한 공범이라고 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애드리안이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데 선수라는 묘사가 있었기에 약점을 잡았든 보수를 약속했든 톰을 이용하고, 범죄가 탄로나더라도 톰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내리고 자신은 계속 감금 상태에 있었다는 것으로 알리바이를 만들 수 속셈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외에도 병원에서 세실리아가 만년필로 수트를 손상시켜서 병원 밖에선 수트가 보일락 말락 지직거린 반면, 투명인간이 시드니를 헤치러 갔을 땐 수트가 비교적 멀쩡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 때문에 세실리아가 쫓던 투명인간은 애드리안이며, 애드리안은 세실리아의 추격망을 따돌리곤 곧장 자신의 집으로 가서 미리 피해자인 척 위장하고, 애드리안을 놓쳤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 세실리아는 곧장 시드니의 집으로 가서 톰과 마주친거라는 설도 설득력이 있어 보입니다.

이전까지 투명인간 영화는 인비저블맨의 관점에서 진행돼 그에게 연민을 느끼도록 감정선을 만들어갔습니다. 투명인간이 된 미친 과학자는 여성을 위협해 폴 버호벤의 할루우맨에는 강간하는 장면까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위협받는 여성의 시점으로 전개하면서 투명인간의 정체를 까발리는 것이 서사의 큰 줄기를 차지합니다.

이번 영화에서 인비저블맨은 공포의 대상일 뿐 연민이 갈 여지를 차단합니다. 영화는 주인공 여성의 노출을 자제해 관음증의 시선이 되는 것을 피합니다. 대신 초반에 무기력하고 나약하던 세실리아를 점점 강인한 여성으로 만들어갑니다.

후반부 반전도 이런 캐릭터 변화의 틀 속에서 이뤄지기에 더 개연성이 있습니다. 스토킹, 가스라이팅 등 여성을 대상화한 범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엄격해진 시대를 시의적절하게 반영하고 있는 것 같네요.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꼭 보시길…

영화 인비저블맨 뒷이야기

▶ 리 워넬 감독 영화의 중심과 시점을 여성으로 바꾸게 된 계기

웰스의 소설 인비저블맨은 실험을 하다가 우연히 투명인간이 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반면에 영화 인비저블맨의 주인공은 투명인간이 아닌, 투명인간이 집착하는 대상 세실리아입니다. 작품의 중심과 캐릭터의 시점이 강력한 여성으로 바뀐 것입니다.

리 워넬 감독은 블룸하우스와 미팅을 하던 중 투명인간을 소재로 하는 작품이라면 이제는 중심이 바뀌어야 한다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고 여성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하는 아이디어에 완전히 사로잡혔고, 결국 투명인간 소재에 새로운 시선을 더해 독창적인 컨셉의 공포영화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 영화 인비저블맨 제작 방식, 특수 효과

리 워넬 감독과 제작진은 독특한 카메라 워크로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특수효과의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가능한 장면들은 최대한 실제로 촬영하여 사실성까지 더했다고 합니다. 컴퓨터 그래픽보다 실제 촬영을 통해 완성된 장면들이 사실적인 공포감을 배가시키고 최상의 연기를 끌어낸다고 믿었다고 하네요.

이제 제작진은 실제 크레인 차량을 활용해 총알처럼 강력하게 쏟아지는 폭풍우는 물론 그 속에서 벌어지는 세실리아의 사투를 생생하게 담아냈다고 하며, 보이지 않는 존재의 미스터리한 흔적이 드러난 주방 장면 또한 제작진들의 고심 끝에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 세실리아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연속적으로 치솟는 칼과 불길은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어 원테이크로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비저블맨의 존재를 스크린에 구현하기 위해서는 진보한 특수효과를 활용해야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의 저명한 과학자들과 함께 광학 철학을 응용한 투명 수트 아이디어를 고안했다고 합니다.

▶ 영화 인비저블맨 애드리안 저택 위치

영화속에서 애드리안의 저택으로 나오는 집은 호주에 위치한 Dovecote*Headland House라고도 불림)라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상 영화 인비저블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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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 결말 (스포 O) 정보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폭우 쏟아지는 날 밤 투명 인간은 주차장까지 도망 온다. 비를 맞아 투명 인간의 윤곽이 드러나 세실리아가 총으로 저격하지만 빗나간다. 차 사이를 숨어 다니며 투명 인간을 찾지만 그녀를 잡으려고 온 두 경비원에게도 쫓긴다. 트렁크가 열려 비를 맞지 않는 곳을 보던 세실리아는 발견하지 못한 투명 인간에게 목이 잡힌다. 그는 세실리아를 위협하며 자기에게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고 그렇지 않을 시에는 시드니까지 위험할 거라 협박한다. 그녀를 쫓아온 경비원들에 의해 풀려나지만 투명 인간은 경비원을 저지한 채 총을 버리고 빠져나간다. 투명 인간의 존재를 알게 된 경비원들은 세실리아에게 가지 말라 경고하지만 세실리아는 총을 줍고 쫓아간다. 차를 탈취해 도로를 질주해서 제임스에게 전화해서 시드니가 위험하니 빨라 와달라 요청하고 제임스의 집으로 간다.

시드니는 인기척을 느끼고 깨서 불안해서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다. 그때 투명 인간이 고통스러워하며 휘청여 가구, 물건이 어질러진다. 시드니가 비명 지르며 나가지만 복도에서 붙잡힌다. 이때 제임스가 투명 인간을 저지하지만 보이지도 않고 강해서 제임스가 기절한다. 이때 세실리아가 시드니에게 엎드리라 하고 소화기를 투명 인간에게 뿌린다.

실체가 완벽하게 드러난 투명 인간에게 세실리아가 총을 쏘고 슈트가 드러난 채 쓰러져 사망한다. 애드리안을 죽이고 스토킹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 세실리아는 얼굴을 덮고 있던 복면을 벗기는데 그녀가 죽인 건 애드리안이 아닌 그의 동생 톰이었다.

특수부대원들이 무장해서 애드리안의 집을 수색하다 인기척을 느껴 파헤쳐 보자 결박당한 채 갇혀있던 애드리안이 있었다. 톰이 그를 납치, 감금하고 죽음으로 위장해 그가 개발한 투명 슈트를 훔쳐 일을 꾸민 것이다. 증거들로 세실리아는 누명을 벗고 제임스는 그동안 투명 인간은 톰의 짓이며 다 말을 맞춰야 세실리아가 풀려난다 말한다. 세실리아는 마지막에 시드니를 죽이려 한 것 전에는 모두 애드리안이 한 짓이며 죽음도 꾸며냈는데 감금도 못 꾸며내겠냐며 제임스에게 따지고 애드리안이 모든 걸 계획한 거라 주장한다.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추리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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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26일 개봉한 영화 인비저블맨은 <겟아웃><어스> 제작진이 참여했다해 개봉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나 투명인간과 공포스릴러라는 소재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겟아웃과 어스를 이를 스릴러가 탄생할지 기대되는 작품이었다.

감독 리워넬, 주연 세실리아역 엘리자베스 모스, 애드리안역 올리버 잭슨 코헨, 제임스역 알디스 호지, 시드니역 스톰 레이드

감독 리워넬은 영화 업그레이드 감독이기도 하다. 그는 연기도하고 감독, 각본도 한다. 인시디어스 스펙스역으로 유명하며, 쏘우시리즈 기획에 참여했으며 쏘우의 아담역으로 익히 알려진 배우다. 2018년 영화 아무아맨에도 잠시 얼굴을 비췄었다.

이 영화의 특징은 바로 음향효과다. 소리가 이 영화의 모든 분위기를 압도하니 귀 활짝 열고 집중하면 더 공포스러운(?) 감상을 할 수 있다. 관객을 굉장히 몰아넣는 맛이 있는 영화다.

그리고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모스의 연기가 아주 인상적이다. 점점 피폐해져가는 몰골은 아주 리얼하다.

<개인적인 뇌피셜이 들어간 포스팅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인비저블맨 후기 및 줄거리

처음 시작부터 파도가 치는 장면은 인상적이었다. 물이 닿아야 보이는 글자들, 그 위 넘어 절벽위에 우뚝서있는 집…. 앞으로 들이닥치게 될 감정의 동요와 벼락끝에 몰리게될 상황들을 어렴풋이 예상하게 만드는 첫 시작은 아주 멋졌다.

모든 것을 통해하려하는 광학과학자 소시오패스 남자로부터 도망친 세실리아는 제임스와 그의 딸 시드와 함께 지내게 된다. 언니가 있지만 같이 살지 않는다. 그러던 중 자신을 통제하려던 남자의 자살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상속 상황에 놓이게 된다.

남자의 동생인 톰이 유상상속에 관해 세실리아에게 전달한다. 그리고 이후 세실리아는 알수없는 존재에 대해 예민해지기 시작한다. 세실리아는 그 존재가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자가 투명인간이 되어 자신의 주변을 멤돈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중 의심은 확신이 되었고 그 존재를 확인하게 되었다. 그와 맞서던 세실리아는 총을 쏘게 되는데… 투명인간의 정체는 남자의 동생인 톰이 투명슈트를 입은 모습이었다. 남자는 살인당하지 않았고 지하실에 갇혀있었고 추후에 발견되었지만 하지만 이 사실을 믿지 않았다.

모든것은 남자가 꾸민짓이라고 생각하는 세실리아는 경찰인 제임스를 동원해 남자의 자백을 받아내고자 했다. 자신의 뜻대로 자백하지 않자 투명슈트를 입고 남자를 죽이고 자살로 꾸미게 된다.

사실 영화는 빈틈이 너무 많아서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도 다분했다. 인물간의 관계도 명확하지 않았다. 제임스와 딸 시드니, 언니와 세실리아 관계는 설명이 없었다.

이메일 하나에 세실리아에게 냉대적이 되버린 언니나… 2주가 넘도록 보호자역할을 해주는 제임스와 딸 시드니나… 어떻게 이런관계의 결과가 나오는 건지 이해가 잘 안된다.

남자가 세실리아를 통제하고 학대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도망치는 세실리아를 어떻게든 잡으려하는 그의 행동이 다이기 때문에…그저 그녀 입에서 쏟아져 나오는 말과 행동만을 보고 믿어야한다. 그리고 영화는 세실리아 중심으로 가고 있어서 그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사실인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결말 해석도 2가지로 나눠진다고 생각했다.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1. 애초에 세실리아는 정상이 아니었고 계획된 것들이었다.

애드리안(남자)는 영화에서 직접적으로 언어나 행동으로 세실리아에게 폭행한 적이 없다. 자신을 통제하고 학대한 사실은 오직 세실리아 입에서만 나온다. 그리고 그녀는 안정제를 먹고 있었다.

어쩌면 세실리아는 애초에 애드리안과 지낼때부터 제정신이 아니었을 가능성이 있다. 유능한 광학과학자였던 애드리안의 재산은 어마어마하다. 최종적으로 남자를 제거하고 재산을 모두 받기위한 큰 그림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처음부터 세실리아는 투명수트에 대한 것을 알고 있었다. 모든 것은 계획이었거나 세실리아 머리 속에 펼쳐진 환상이었거나.

2. 미친 남자로부터 벗어나기위해 결국 살인까지 한 세실리아.

세실리아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투명인간의 정체가 남자의 동생인 톰이라는 사실이 영화 상으로 밝혀졌다. 톰이 모든 일을 벌였다고 하기엔 세실리아를 집요하면서도 디테일하게 공포에 몰아넣었다.

톰의 집착이 선뜻 이해되진 않지만 일단 영화 결말로는 톰이 투명인간 슈트를 입고 있었다.

하지만 이마저도 모두 애드리안 짓이라고 믿었던 세실리아는 그의 집에 남아있던 투명슈트를 입고 그가 자살한 것 처럼 상황을 꾸민다.

세실리아의 추측이 맞았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에 애드리안을 만났을때 애드리안이 “서프라이즈~”라고 했던 그의 말에 세실리아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 ‘역시 애드리아가 맞았어….’

두번째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이 맞다면… 쉽게 정리해서 애드리안이 투명인간 슈트를 이용해 톰을 조종하여 세실리아를 괴롭힌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세실리아가 자신에게 곁으로 다시 돌아오게 만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의 끔찍한 집착과 학대에 극심한 공포를 느꼈다. 그가 죽지 않는 한 이 상황에서 벗어나기 힘들다는 판단을 했을 것이다.

마지막에 투명슈트를 입고 그가 자살한 것 처럼 꾸몄으며 경찰 제임스가 증인이 되게끔 상황을 연출했다. 그녀는 진정으로 모든 것에서 벗어났으며 덤으로 거액의 재산과 투명슈트까지 손에 넣게 되면서 끝난다.

마무리 이야기

결말이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너무 범인이 예상이 빨리되어서 긴장도가 떨어졌기 때문…

데이트폭력이나 가정폭력과 같은 메시지가 담겨있지만 마지막 살인하는 모습을 통해 폭력은 폭력으로 복수한다라는 해석이 들어가는 것 같아 아쉬웠다.

뒤로갈수록 좀 허술한 느낌이 있는 영화지만 킬링타임용 영화로는 영화 인비저블맨 추천한다. 사운드 힘이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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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인비저블맨 해석 뜻 결말정리 (+스포주의)

인비저블맨 해석 뜻

안녕하세요 사랑둥이 웬디입니다. 오늘도 재미난 영화추천글 가져왔습니다. 오늘 다뤄볼 영화는 <인비저블맨 : Invisible Man> 입니다. 2020년에 2월에 개봉한 미국 공포영화인 인비저블맨의 해석과 그 뜻 그리고 줄거리를 다뤄보려 해요. invisible은 ‘보이지않는’ 이라는 뜻입니다. 그 뒤에 man이 붙었죠. 즉, 보이지않는 사람. 투명인간을 뜻합니다. 큰 인기에 힘입어 넷플릭스에도 들어오게 되었는데요 이 작품의 경우에는 겟아웃과 어스 제작진이 만든 작품이라 개봉 전부터 관심이 뜨거웠습니다. 인비저블맨 결말은 최하단 참고해주세요

귀신없이 무서운 영화라는 점에서 다른 공포물과는 다릅니다. 전체적인 톤과 음향효과가 빵빵해서 그런지 괜히 소름끼치고 무섭게 느껴졌던 것도 사실이고요. 위 사진은 인비저블맨 스틸컷 입니다. 공포에 떨고있는 듯한 여자주인공과 누군가 앉아있는 듯한 쇼파… 그리고 천정 위에서 울리는 휴대전화 진동벨..

네이버에 인비저블맨이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줄거리 입니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나타났다! 전체적인 내용을 알려드리기 전 주인공 소개부터 간략히 해드리겠습니다.

여자 주인공은 총 셋 입니다. 세실리아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 그리고 그녀의 언니인 에밀리 캐스. 그리고 친구 딸인 시드니 입니다.

가장 왼쪽은 세실리아를 옥죄는 애드리안이며, 세실리아의 남편입니다. 가운데 제임스는 세실리아의 친구이며, 경찰입니다. 오른쪽 여자는 제임스의 딸 시드니고요.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지는 않지만, 애드리안 동생인 톰이 있습니다. 톰은 변호사로 일하고있으며 세실리아와 마찬가지로 형에 의해 정신적인 조종을 받고있는 인물입니다.

네이버에는 관련 정보가 자세하게 나와있지 않더라고요. 다른 사이트에서 가져온 인물정보 입니다. 등장인물이 많지 않아서 이해하기 쉬웠고 몰입이 잘 되었습니다. 1번 톰 2번 제임스 3번 세실리아 4번 애드리안 5번 시드니

인비저블맨 줄거리 스토리 내용

먹는 것과 입는 것. 그리고 외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각하는 것까지 지배당했던 세실리아는 남편이 잠든 새벽 언니차를 타고 몰래 탈출하게 됩니다. 자동차 너머로 남편 뛰어오는 거 극혐..소름..

남편 애드리안은 유명 과학자이며 부자입니다. 소름끼치게 똑똑하 사람이라 세실리아는 탈출하고도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죠. 그래서 친언니집이 아닌 경찰친구 제임스 집에 머무르게 됩니다. ~~ 제임스는 세실리아 친언니인 에밀리의 남친으로 알고있습니다.

탈출 후 집 밖에 나가는 한 걸음조차 무서워했던 세실리아에게 좋은 소식이 전해집니다. 바로 남편 애드리안의 자살 소식이었죠. 사진속 인물은 애드리안의 동생인 톰 이며, 변호사입니다. 유명 과학자였기에 엄청난 양의 유산 상속을 받을 수 있게 된 세실리아..

남편이 죽었지만, 열려있는 방 문. 빛이 새들어오는 창문을 보며 무서워하는 세실리아는 남편이 죽었다는 것을 믿지 않습니다. 남편이 투명인간 슈트를 개발하고있었다는 것을 눈치채고있었기 때문이죠.~~ 깜놀할 만한 장면이 몇몇 나오고, 세실리아는 남편이 살아있다고 의심하게 됩니다.

이 사실을 언니에게 말해주기 위해 보다 안전한 장소에서 접선하게 되죠.

영화의 보는 내내 ‘애드리안이 투명슈트를 입고 여자를 스토킹하나?’라는 생각과 ‘정말 미친 건 세실리아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정도로 여주인공 엘리자베스 모스의 표정연기가 실감났거든요. 점점 수척해지고 눈이 퀭~ 해짐..

넷플릭스에서 본 영화중 탑급에 들었던 영화입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과연 남편 애드리안은 죽었을까요? 살았을까요? 개인적으로 겟아웃 영화를 재밌게 본 사람으로써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소시오패스 애드리안과 불쌍한 여주인공 세실리아…..현실에서는 올리버잭슨 코헨이 순해보이네요… 따봉을 들고있고, 엘리자베스 모스 언니는 중지 들고있음..wow

위 배우는 애드리안 동생 톰 역을 맡은 마이클 도먼 ㅎㅎ 인터넷에 자료가 많이 없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라와있는 사진을 퍼왔습니다.. 여기까지 인비저블맨 해석 뜻 줄거리였습니다. 결말은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만 스크롤을 내려주세요.

넷플릭스 인비저블맨 결말

남편 애드리안은 소시오패스 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완벽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을 떠나려했던 세실리아에 대한 집착을 보이는 돌i죠.. 그래서 톰을 시켜 본인이 자살한 것처럼 꾸밉니다. 그 후 자신이 개발한 투명슈트를 입고 아내를 스토킹하죠.

겁을 준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트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으려고 언니를 만나는 장면에서 언니 목을 따버립니다. 눈 깜짝할 새에 말이죠.. 그 후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세실리아…안타깝게도? 임신까지 해버립니다..ㅠㅠ 피임약을 꾸준히 먹고있었는데, 남편이 그 약을 바꿔치기함~~~..그리고 동생 톰을 병원에 보내 “나에게 돌아오면 용서해준다. 아이를 낳고 살자.”라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극혐이죠. 세실리아는 몰래 만년필 한 자루를 훔친 뒤 자살시도를 합니다. 이는 투명인간 남편이 막을 것을 알기에 계획한 것입니다. 남자가 옆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만년필로 찔러버립니다. 그래서 투명수트에 이상이 생기게되고, 에러반응이 일어납니다. 수트는~~ 수 백개의 카메라로 만들어져있었죠..

마지막으로 세실리아는 남편이 사는 집으로 돌아갑니다. 만년필빵을 세 대 이상 맞았는데도 건강해보이는 애드리안^^… 마지막엔 투명슈트를 입어 투명인간이 된 세실리아의 칼빵에 맞아 죽습니다. 귀신 없이 무서운 영화! 크게 잔인하지는 않지만, 소름끼치는 영화 였습니다.

추운 겨울 가습기를 침대맡에 틀어놓고 스산한 분위기 속에 감상하기 좋은 영화죠. 신선한 영화였습니다. 사운드, 색감, 주인공들 표정 전부… 애드리안, 톰, 세실리아 셋은 진짜 약빤 얼굴이라고 할 정도로 표현력이 좋았어요. 돌아오는 주말 꼭 시청해보세요. 끝입니다.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투명인간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인비저블맨은 2020년 영화라기보다는 10년은 지난 영화 같다고 해야 할까요? 폴 버호벤 감독님의 영화 할로우 맨 그리고 외계인이 나오는 프레데터처럼 인비저블맨은 투명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투명인간은 신선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공포, 추리 모두 놓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며 호기심이 생기다가 언제 끝났지?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지루하다는 거죠? 화려한 액션도 없는 영화입니다. 영화 할로우 맨, 프레데터를 보지 않았다면 인비저블맨을 보며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인비저블맨에서 엘리자베스 모스 님이 세실리아, 올리버 잭슨 코헨 님이 애드리안, 알디스 호지 님이 제임스, 스톰 레이드 님이 시드니를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리 워넬 님입니다.

인비저블맨 줄거리입니다. 세실리아가 차를 타고 애드리안에게서 도망칩니다. 차를 타기 전에 신경 안정제를 떨어뜨렸습니다. 2주 후, 세실리아는 집 밖을 멀리 나가지 못합니다. 애드리안 상속 고지 편지가 옵니다. 애드리안 동생이 변호사 자격으로 유언을 읽습니다. 밤입니다. 세실리아는 이상한 느낌에 집안과 밖을 둘러봅니다. 자는데 이불이 내려가고, 이불을 당기는데, 보이지 않는 무언가 이불을 밟고 있습니다. 날이 밝고, 세실리아는 취업 면접을 봅니다. 샤워를 마치고 신경 안정제를 발견한 세실리아는 변호사에게 가서 신경 안정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신경 안정제는 세실리아가 도망치는 날 애드리안에게 먹였던 것이라며, 애드리안은 안 죽었다고 주장합니다. 집에서 세실리아가 전화를 거는데, 벨소리가 천장에서 들립니다. 천장에 올라가니 폰 안에 자신을 찍은 사진이 있습니다. 부엌에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세실리아를 공격합니다. 세실리아는 자동차를 타고 애드리안 집으로 갑니다. 애드리안 집에서 투명인간으로 만들어 주는 옷을 발견합니다. 도망친 세실리아는 음식점에서 언니를 만나 옷 이야기를 하는데, 세실리아 손에 칼이 쥐어진 채, 언니가 죽습니다. 체포된 세실리아는 갇힙니다. 탈출한 세실리아는 자신이 쏜 총에 맞은 투명인간의 가면을 벗깁니다. 바로 애드리안 동생이었습니다.

인비저블맨 결말입니다. 애드리안은 지하실에서 경찰에게 발견됩니다. 세실리아은 애드리안이 동생에게 당한 것이 아니라 애드리안 짓이라는 입장입니다. 세실리아와 애드리안 단 둘이 만납니다. 세실리아가 자리를 비우고, 투명인간이 된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이 스스로 목을 베어 죽은 것처럼 만듭니다.

반전이라고 하기 보다는 약간의 헷갈림? 이게 전부인 듯해서 큰 기대는 안했지만 기대보다 못합니다. 인비저블맨2 가 나올 일은 없을 것 같고, 코로나19 영향 때문인지 관객 수가 백만 명도 되지 않습니다.

인비저블맨은 2020년 33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에서 시각효과상을 받았습니다.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결말 – 내가 착각하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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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영화 인비저블맨 작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영화 인비저블맨 작품을 잊어버리신거 같은데요. 혹시라도 기억이 안나시거나 처음으로 영화 인비저블맨 작품을 접하신다면 한 번 봐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인비저블맨 이야기 시작합니다.

인비저블맨

The Invisible Man 2020

영화 인비저블맨 개봉일 – 2020년 2월 26일

영화 인비저블맨 러닝타임 – 124분

장르 – 스릴러, 공포

감독 – 리 워넬

출연 – 엘리자베스 모스 등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를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또한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에는 모든 내용들이 포함되어있기때문에 주의를 하시면서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읽어주세요.

인비저블맨 줄거리

한 여자가 먹고 입는것과 외출까지 모든것을 통제받고있다. 이에 그녀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 도망치려고 계획을 세운다. 그녀가 살고있는곳은 상당히 좋은 집이지만 남자의 가스라이팅과 집착으로인해서 너무나도 힘들었고, 그녀는 남자가 눈치챌수없도록 조용히 도망치게된다.

그렇게 그녀는 집에서 나오는데 성공하게되지만 그녀의 뒤를 남편이 쫓아온다. 하지만 다행히 언니가 데리러와 탈출을 성공해 경찰 친구 제임스의 집에서 머무른다. 그녀의 이름은 세실리아다. 세실리아는 유명한 과학자 남편인 애드리안과 살았지만 그의 이중 성격으로 인해서 탈출후에도 불안감을 느끼면서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인비저블맨 애드리안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산 상속으로 인해서 남편의 동생과 만나게된다. 그런데 그날 이후부터 누군가 자신을 쳐다보고있는 느낌을 받게된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를 안심시키지만 그녀는 인비저블맨 애드리안이 옆에 있는거같다고 생각하고, 진짜로 인비저블맨 흔적들을 보고 확신을 하게된다.

투명의 몸을 하고있는 인비저블맨은 세실리아를 괴롭혔고 그녀의 언니 역시 스스로 목숨을 끊게 만들고 인비저블맨은 나이프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이로인해 세실리아는 정신병원에 갇히게되고, 애드리안의 스토킹은 멈추지 않았다. 다행히 그녀는 만년필로 투명 갑옷을 손상시켰고, 탈출하게된다.

그런데 그것은 애드리안이 아닌 남편의 동생이였고, 형의 유산을 독차지하려고 형의 죽음을 위장시키고 투명갑옷까지 훔쳐서 그녀를 죽이려했던 것이다. 다행히 톰의 범죄는 확실했고 세실리아도 누명을 벗게된다. 이에 세실리아는 소시오패스 남편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고 진실을 찾으러 남편의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을 향해서 달려간다. 그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글을 확인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영화 인비저블맨 결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비저블맨 결말

세실리아는 재결합을 원하는 애드리안에게 솔직하게 말해달라고 말하고 결국 남편은 자신이 그랬다는 분위기를 풍기게된다. 이는 세실리아의 친구 제이미스가 도청하고 있었고, 세실리아는 잠시 화장실에 갔다오겠다면서 자리를 비우게된다. 그리고 갑자기 나이프를 들고있던 남편의 손이 제멋대로 움직이더니 스스로의 목숨을 끊게된다.

이는 세실리아가 투명 갑옷을 입고 남편을 자살처럼 정말로 위장을 했던 것이다. 다행히 세실리아는 애드리안을 죽인후에 그에게서 완전하게 해방되어진다. 그리고 미심쩍어하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제임스의 표정과 세실리아의 표정이 보이며 영화 인비저블맨 막을 내린다.

2022.05.07 – [분류 전체보기] –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줄거리, 결말 – I always Loved you!

감상후기

긴장감이 엄청난 작품이였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처음에는 예고편을 보았기때문에 긴장감이 덜할줄 알았지만 정말 몰입하나는 최고였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아마도 영화 인비저블맨 내용을 보면서 무서워서 못보시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스릴감을 제대로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영화 인비저블맨 시청해보시기를 바랍니다. 글면 영화 인비저블맨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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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비저블맨 결말, 해석, 줄거리

인비저블맨

개요 : 공포, 스릴러 ㅣ 미국 ㅣ 124분 ㅣ 2020. 02. 26. 개봉

감독 : 리 워넬

등급 : 15세(국내)

평점

관람객 – 8.96

네티즌 – 7.63

기자,평론가 – 7.0

알림돌 조이 – 8

6점 이하 : 개인취향으로 보세요 (감독, 배우, 스토리, 촬영 등등)

7점 : 굳이 시간내 볼 정도 아님 (볼꺼없고 할꺼없을 때 킬링타임)

8점 : 시간내서 봐도 될 영화 (후회 없는 선택)

9점 이상 : 강력 추천!!!

출처 : 네이버 영화

간략 줄거리

집착과 모든것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친구 애드리안

그로부터 벗아나기 위해 탈출을 계획해 언니 에밀리 도움으로 도망치는 세실리아

에밀리의 절친 제임스 집에 머물게 되고 애드리안의 갑작스런 죽음 소식을 듣게 된다

자살한 유서에 500만 달러를 세실리아에게 유산을 남겼고 그 절차를 밟기위해

변호사 애드리안의 친동생 톰을 만나게 되면서 죽은줄 알았던 애드리안이 살아있다는걸

점차 느끼게 되고 영화의 본격적인 스토리는 시작이 됩니다

15세 관람가로 노출이나 자극적인 장면은 거의 없으며 영화 보기전 간단히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보고 보시면 더욱 재밌게 보실수 있습니다

여기부터 스포일러가 있는 결말 입니다

10분만에 영화 한편 보기 시작합니다.

1. 도망

약에 취한 남친 잠드길 기다고 있는 세실리아

애드리안에게 “디아제팜” 정신 안정제 약을 물에타 먹인 후 새벽에 미리 준비해둔 가방 을 챙겨

언니 에밀리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 성공하다. 에밀리의 절친 제임스 집에서 지내게 되는데

정신적으로 불안해 하는 세실리아는 제임스와 제임스 딸 시드니의 보살핌으로 점차 좋아진다

세실리아는 그동안 있었던 속 얘기를 꺼낸다

그러다 에밀리로 부터 전남친 애드리안의 자살소식을 듣게되고 얼마 후 제임스 집으로 우편이

세실리아에게 와서 당황해 하는데 이유는 자신이 이 집에 머무는걸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편지는 애드리안 친동생 변호사인 톰이 보냈고 편지 내용은 애드리안이 남긴 유서에 따라서

재산 500만 달러를 세실리아에게 상속하는 내용이였다 그렇게 언니와 같이 톰을 만나게 되고

500만 달러는 1달에 10만 달러씩 4년간 지급되며 단 범죄를 저지르면 취소 된다고 한다

2. 이상한 낌새

아침식사 준비를 하던 세실리아는 시드니를 깨우러 간 사이 조리하던 후라이팬에 불이 붙고

사용한 칼이 사라지지만 눈치 채진 못 합니다.

그날 밤 방에서 노트북 사용중 방문 앞 이상한 느낌을 받아 집안을 둘러보고 현관문이 열려

확인 후 들어와 잠을 자는데 여기서 부터 본격적으로 누군가 있다는 강력한 액션이 나옵니다

가져가려는 이불을 밟고 있는 장면

덮고있던 이불이 바닥에 떨어져 다시 덮으려고 드는 순간 누군가 밟고있는 자국을 봅니다

놀란 세실리아는 소리치며, 제임스는 듣고 달려와 상황 파악을 하고 세실리아가 과민반응을

한것으로 보여 달래 주면서 넘어 갑니다

다음날 취직 면접을 보는데 가방에 준비한 자료가 없어 당황해 하다 갑자기 쓰러지게 되고

병원에선 당분간 휴식하고 혈액검사는 전화로 알려준다고 해서 집으로 돌아와 샤워 도중에

전화를 받는데 원인이 디아제팜 때문이라고 듣는 순간 화장실 세면대에 약통을 발견한다

피 묻은 이 약통은 도망칠때 잃어버린 통이다

세실리아는 전남친이 살아있다는걸 확신한다

3. 주인공 이상한 사람이 되다

세실리아는 약통을 보여주며 전남친 동생 톰에게 이제 그에게 그만하라고 말 하라고 하면서

도망칠 계획을 생각하던 나를 보면서 한 말이 있다며 ” 절대 나에게서 떠날수없다 어딜가든 널

찾을수있고 너 앞에 다가간 날 볼수 없을 거다 대신 내가 왔다는 표시를 남기겠다 ” 하지만

죽은 형을 직접 눈으로 봤다는 동생 톰

톰은 형이 천재인 이유가 사람들 머릿속을 지배하고 약점을 안다 사람을 안보이게 하는 물건

만들지도 않았는데 만들었다고 당신을 믿게하고 있다 나도 오랫동안 지배당해 잘 알고 있다

난 형이 죽어서 안심이 됐다 죽은 그를 살려내 이기게 두지 말라고 조언을 한다

언니에게 도움 청하러 가지만 문전박대 당한다

언니에게 도움 청하러 가지만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데 세실리아가 아침에 언니에게 이메일로

너만 보면 숨막혀 다시 보기 싫고 너에 대해 알고 싶지도 않아 너가 죽었어야해 내용을 보낸

이메일을 확인 하게되고 좌절하며 우는 세실리아를 본 시드니가 위로를 해 주는데

누군가 갑자기 시드니 얼굴을 때림

갑자기 누군가 시드니 때려 제임스는 세실리아 혼자 두고 놀란 딸을 대리고 밖에 나가게 된다

혼자 남은 세실리아는 전남친이 듣고 있다고 생각하며 칼 들고 한탄 하다가 문뜩 전남친에게

전화 거는데 천장에서 진동이 울리고 확인하러 올라가보니 없어진 칼과 면접서류를 발견한다

전남친 폰에 문자가 온다 “서프라이즈”

전남친 폰에 갑자기 없는번호로 문자가와 불안해 하며 올라왔던 곳으로 천천히 향하는데

혹시나 하고 페인트를 붇고 무언가를 발견

아무것도 안 보이는 사다리 혹시나하며 페인트를 부었는데 갑자기 무언가가 있는걸 발견하고

결국 안보이는 투명인간과 사투를 하며 가까스로 탈출해 택시타고 전남친 집으로 향한다

집 과 연구실 비밀번호는 모두 세실리아와 연관된 숫자였다

처음 도망칠 당시에도 빈 연구실을 봤었고 그곳을 들어가 확인하며 투명수트를 발견한다

수트는 도망칠때 가방 숨겨두었던 곳에 숨기고 자신을 쫒아온 투명인간으로부터 도망친다

언니에게 모든 사실과 증거를 얘기도중

언니에게 간곡히 부탁해 세실리아를 증오하던 언니와 안전하게 사람많은 식당에서 만났지만

투명인간이 언니의 목을 긋고 세실리아 손에 쥐어주면서 정신이 미친 살인자로 누명쓰게 된다

정신병원에서 진정제 놓고 묶는 장면

눈에 보이지 않는 전남친이 살인자며 자신은 미치지 않았다고 절규하는 세실리아, 진정제 맞고

독방에서 혼자 서서히 눈이 감길때 전남친 목소리가 나옵니다 ” 서프라이즈 ”

4. 모든 사실을 알게된다

변호사 톰이 찾아와 유산과 현재 상황을 설명 한다

정신병원에서 자신이 임신한지 1달이 됬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변호사 톰이 면회를 오는데

범죄로 유산 약관 위반해 지급 취소가 된다고 하면서 1가지 방법이 있다고 은밀히 이야기한다

“임신한 아기를 낳고 그에게 돌아가라” 형은 당신이 피임하는걸 알고 약 바꿔치기 했다고 한다

세실리아는 아기까지 갖게 되면 영영 도망칠수 없다 생각해 몰래 피임약을 먹고 있었다고 한다

몰래 톰 펜을 숨겨와 자살시도하는 세실리아

세실리아는 모든 사실을 알게되면서 투명인간을 잡기 위해 자살시도를 하고 계획대로 나타난

투명인간에게 펜을 여러차례 찌르며 투명수트가 살짝 망가져 약간 보이게 됩니다

이제는 대놓고 경비원들 공격하는 투명인간

세실리아에게 공격당한 후 가로막는 경비원들 모두 공격하며 도망을치고 시드니가 위험하다며

제임스에게 연락해 당장 집으로 가보라며 세실리아도 황급히 집으로 향한다

5. 반전

투명인간 총으로 쏜 후 얼굴을 확인하는데

제임스와 실랑이중이던 투명인간 향해 총을 쏜 세실리아는 범인의 얼굴을 확인하는데 전남친

동생 톰 이였고 제임스는 전남친 집을 수색후 강금되어있던 전남친 애드리안을 발견하면서

세실리아가 생각했던 범인은 애드리안이 아닌 톰으로 사건이 일단락 되버린다

6. 반전2

세실리아가 먼저 연락해 전남친 집에 간다

전남친은 세실리아가 온다고해 여러 음식들을 준비했고 세실리아는 진실을 듣기위해 호소한다

하지만 전남친은 이용당한 피해자라며 해명하다 “해결책이 깜짝 이벤트여선 안된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눈물 흘리며 화장실을 가고, 혼자 앉아 있던 전남친은 갑자기 식탁에 있던 칼을

들며 자신 목을 긋고 쓰러지고 화장실 다녀온 세실리아는 놀라며 119에 신고를 하면서 점차

뒷걸음질로 방안 CCTV 시야에서 벗어난다

죽어가는 전남친 보며 서프라이즈 라고 말한다

울먹이던 세실리아는 전남친을 보며 표정이 변하고 “서프라이즈” 라며 흐믓하게 쳐다본다

진실을 녹음하려고 같이 온 제임스는 감청하다 황급히 뛰쳐오고 괜찮다며 말하는 세실리아

제임스는 진실을 녹음하려고 온거 아니지?

세실리아 아니 자백 받으러 온거 맞다고 하며 어떻게 들렸냐고 되 묻는다

제임스는 자살한 것처럼 들렸어 라고 대답한다

이렇게 복수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해석

1. 제임스 집에 어떻게 알고 우편이?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친구집에 조용히 지냈는데 세실리아에게 우편이 온 이유는

여자친구를 모든걸 통제와 컨트롤 하려한 저명한 광학 박사 애드리안은 여자친구의 아기를

갖고 싶어했고 세실리아는 아기를 갖게되면 이 사람한테서 벗어날수 없다 판단해 피임약을

몰래 먹으며 탈출을 하는데 이마저도 다 예상해 알고있었고 계획 이였던거 같습니다

2. 애드리안의 계획은 뭘까?

애드리안 계획은 세실리아 친한 사람을 파악하고 멀어지게 만들어 결국 믿을 사람은 자신밖에

없게 만든 뒤 돌아오게끔 하려고 한게 아닌가 생각 듭니다

3. 애드리안 동생 변호사 톰의 정체는 뭘까?

동생 톰은 어릴적부터 형에게 잡혀 살아와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꼭두각시 였던거 같습니다

계획을 이행하기 위해선 혼자는 힘들기에 동생 톰을 이용한거 같습니다

4. 애드리안 집에 전기목줄 찬 개 의미

애드리안 집에 키우는 개 한마리 있는데 목에 전기 목줄이 채워져 있었고 세실리아는 도망칠때

그 개 목줄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차량 경고음이 울리면서 그냥 도망친 장면이 있었습니다

애드리안의 성격이 보여주기도 하면서 세실리아의 착한면도 보여준거 같습니다

5. 앤딩 결말

애드리안이 모든걸 계획한 범인인걸 알고있던 세실리아는 법적으로 톰이 범죄자로 일단락해

마지막으로 친구 제임스에게 부탁해 애드리안 자백을 받아낼테니 감청해달라 한거 같습니다

자신도 피해자라며 해명했고 죽기전 마지막한 대사는 “해결책이 깜짝 이벤트여선 안된다”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데 저 말 뜻은 제 생각에 너의 번뜩이는 생각으로 뭘하든 나에겐 하나도

깜짝 놀랄 일이 없는 무의미한 짓이다 같습니다

6. 의미심장한 마지막 앤딩 장면

전남친을 자살로 꾸미고 감청하던 제임스와 마주쳤을 때 가방에 투명수트를 챙겨 나왔고

그걸 본 제임스는 거짓말인걸 알았지만 친구를 생각해서 눈감아준거 같습니다

하지만 투명수트를 가지고나와 끝이 나는데 그걸로 뭘 하려나 생각하게 만들며 끝납니다

악용할수 있기에 없애버릴지 아니면 그걸 이용 하려고 하는지 말입니다

감상평 후기

어떻게 보면 흔한 소재의 영화일수 있습니다 “투명인간” 하지만 영화 보는 내내 생각치 못한

캐릭터들의 행동이 발생하고 스릴러 답게 조마조마하며 지켜 보게 만듭니다 그래서 이 영화는

예고편이나 줄거리를 보고 보면 더욱 스릴있게 몰입하며 재밌게 볼수 있을꺼 같습니다

저는 매우 흥미롭고 스릴있게 보았고 반전까지 있어 재밌었습니다

알림돌 조이 – 평점 8

시간내서 봐도 될 영화다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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