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다군 추합 | 정시모집 예비번호, 충원율, 추가합격에 대해 모두 알려드립니다 | 추가 합격되면 어떻게 해야하죠? | 예비번호, 추가모집, 전년도 충원율 [입시이야기] 상위 26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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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정시모집기간이 한창인데요. 이 시기에 가장 많이 고민한 것이 있죠~
“우리 아이가 이 대학 합격할까?” “예비번호 못 받으면 탈락인건가?”
오늘은 예비번호 못 받으면 무조건 불합인건지, 예비번호는 뭐고, 추가합격은 뭔 지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00:00 시작~!
00:36 추가합격이 뭔가요?
00:57 미등록 충원 따로 지원해야 하나요?
01:17 올해 추가합격 발표 일정은?
01:45 예비번호가 뭔가요?
01:58 예비번호 못 받으면 대학 합격 가능성 없나요?
02:29 충원율이 뭔가요?
02:54 대학별 충원율 어디서 보나요?
03:47 충원율과 입결이 서로 상관관계가 있나요?
05:00 충원율 해석 방법
08:22 추가합격 결과 발표 방법
08:45 추가합격시 해야 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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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합격 여부 따져볼 수 있는 정시 충원율 – 내일교육

가·나·다군 정시 지원 원서 3장을 모두 최초 합격한다면 어디든 합격 가능한 최상위권 지원자가 아닌 한 기쁘기보다는 씁쓸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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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eiledu.co.kr

Date Published: 6/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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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 – 나무위키:대문

추가합격’과 4년제 대학의 정시가 끝나고 진행하기도 하는 ‘추가모집’사이의 … 다군 모두 철학과를 넣었으나 다 떨어지고 외대가 예비로 되어 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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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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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시 추가합격 규모는? 중앙대 다군 775.9% ‘최다’

한대는 2018정시에서 미등록 충원합격을 6차까지 발표하고 7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공개된 6차까지 전체 충원율은 가군 113.1%, 나군 27.3%였다. 가군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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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01consulting.co.kr

Date Published: 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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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의치한수 정시 추합 현황 – 괜찮은 뉴스

​아래 정시 추합 현황은 의대 가군, 의대 나군, 의대 다군, 치대, 한의대, 수의대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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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xtplay.kr

Date Published: 2/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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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정시 경험해 보신 분들 추합 질문입니다. – 82CooK

가군 나군 다군 빠지는 경향에 특징이 있나요? 가군은 일찌감치 빠진다던지 다군은 막판에 확 빠진다던지요. 쓴곳 중 다군 작년에 41명 빠진 곳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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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82cook.com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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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싸움 정시 지원…가나다군 중 하나는 안정 지원해야 할까 …

추가 합격’ 노려볼 만한 다군 지원.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들은 군별로 각각 어떤 대학을 쓸지 지원 전략을 세우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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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dujin.co.kr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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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 – 대성학력개발연구소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해 상위대학의 정시 추가합격 규모는 얼마나 됐을까. … 다군 모집을 실시하는 중대 외대 인하대의 충원율이 높은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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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dsdo.co.kr

Date Published: 6/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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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정시 다군 추합

  • Author: 유니브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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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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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합격 여부 따져볼 수 있는 정시 충원율

골라 읽는 전형 분석 | 정시 전형 8

추가 합격 여부 따져볼 수 있는 정시 충원율

가·나·다군 정시 지원 원서 3장을 모두 최초 합격한다면 어디든 합격 가능한 최상위권 지원자가 아닌 한 기쁘기보다는 씁쓸한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지원자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1장만 안정 지원하고 1~2장을 상향 지원하면 지원자의 수능 성적대보다

높은 대학 또는 학과에 충원 합격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향·적정 지원 시 반드시 살펴봐야 하는 것이 충원율이다. 정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라는 충원율에 대해 알아봤다.

취재 박민아 리포터 [email protected]

도움말 윤희태 교사(서울 영동일고등학교)·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종로학원하늘교육)

자료 종로학원하늘교육

충원 합격이란?

수험생 자녀를 둔 지인으로부터 ‘추합’됐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 들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흔히 말하는 추합은 추가 합격을 줄여 일컫는 말로 추가 합격의 정식 명칭은 충원 합격이다.

2월 초 정시 모집 합격자 발표 이후 등록 기간이 지나면 대학은 등록하지 않은 인원만큼 예비 번호를 받은 학생들에게 합격 통지를 한다. 이 인원을 미등록 충원 인원이라고 하고 합격한 학생들을 충원 합격자라고 한다. 이는 정시 원서를 3장 쓰기 때문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이 그중 한 곳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등록을 포기해 발생한다.

대학은 보통 1~5차에 걸쳐 홈페이지에 충원 합격자를 발표하고 그 이후 전화로 충원 합격을 통보하기도 한다. 전화로 합격 통지를 받는 것을 보통 ‘전화 찬스’로 합격한다고 하며 ‘문을 닫고 합격’한 매우 운 좋은 케이스를 뜻한다.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은 “충원 합격은 상위권 대학이 추가 합격을 발표함으로써 그 아래 대학 합격자가 빠져나가서 생기는 연쇄적인 현상이기 때문에 중위권 대학들은 후반부로 갈수록 더 추가 합격이 도는 경우도 있지만 상위권 대학은 보통 3~4차면 움직임이 많지는 않다. 서울대가 3차까지만 발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충원율의 특징

충원율은 매년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보이는 몇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가군과 나군에 비해 다군의 충원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서울 영동일고 윤희태 교사는 “ 다군은 상위권 대학의 모집 인원 자체가 현저히 적기 때문에 다양한 점수대의 학생들이 지원한다. 따라서 더 선호하는 대학에 합격해 빠져나가는 인원이 많을 수밖에 없다. 보통 가·나군의 충원율이 50~150%라면 다군의 경우 400~800%까지 올라간다”고 전했다.

둘째, 중상위권 인기 학과의 충원율이 비인기 학과의 충원율보다 높다. 장 종로학력개발원장은 “일반적으로 본인이 합격한 대학보다 점수대가 높은 대학에 합격해야 빠져나가는데 그러려면 성적이 좋아야 한다. 당연히 인기 학과를 지원한 학생들이 보다 점수대가 높은 대학에 합격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하위 학과의 경우 상향 지원한 학생들이 많아 일반적으로 충원율이 낮게 형성된다.

셋째, 충원율은 대학의 군별 배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정시 전형 7’ 기사에서 설명한 것처럼 대학의 군별 배치는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이다. 성균관대의 경우 인기 학과를 가군에 배치해 나군에서 연세대와 고려대의 선호가 낮은 학과에 중복 합격한 학생들의 선택을 유도하는데, 반대로 선호가 높은 학과에 합격하거나 학과보다는 대학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아 충원율이 나군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난다(표).

장 종로학력개발원장은 “대학의 군별 위치에 따라 충원율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올해 성균관대 글로벌리더학과가 나군에서 가군으로 이동한다. 작년까지 나군에 있던 글로벌리더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이 더 점수대가 높은 곳에 합격해 빠져나가려면 가군의 서울대에 합격해야 한다. 글로벌리더학과의 충원율은 매우 낮은 편이었으나 올해는 군 이동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지막으로 자연 계열의 경우 인문 계열과 달리 의대와 치대의 영향을 받아 서울대를 비롯한 최상위권 대학의 충원율이 인문 계열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로 인해 다른 대학들까지 연쇄적으로 충원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정시 지원 전략의 키워드

합격 예측 프로그램의 발달로 지원 가능 점수대는 정해져 있지만 상향 지원이나 적정 지원 시 반드시 지원 학과의 3년 치 충원율을 확인해보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3년 치를 보는 것은 예외성을 걸러내고 봐야 하기 때문이다.

장 종로학력개발원장은 “경쟁률이 예년보다 낮은데 충원율이 예년보다 훨씬 높은 경우 의외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성적대보다 2~3점 상향 지원하고 싶다면 충원율이 높을 가능성이 큰 상위권 인기 학과를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윤 교사는 “군별로 가고 싶은 학과 몇 개를 정한 후 충원율을 확인하고 올해 경쟁률 추이를 살펴 합격 가능성을 예측해야 한다. 충원율이 50%라면 1.5:1의 경쟁률도 실질적으로는 1:1에 가깝다. 충원율이 150%라면 2.5:1도 합격 가능권이다. 올해 경쟁률과 과거 충원율을 이용해 실질 경쟁률을 예측하는 것, 즉 다른 곳으로 빠질 인원을 고려해 실제 점수가 어느 정도 모자라더라도 추가 합격 할 수 있는지 따져보는 것이 정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했다.

​ 대입은 크게 수시와 정시로 나뉩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전형, 정시 전형이 대표적이죠. 전반적인 대입 전형이 궁금하거나, 내게 맞는 전형 정보만 집중적으로 보고 싶다면 ‘골라 읽는 전형 분석’ 시리즈를 활용하세요. 매주 하나씩 각 전형을 세밀하게 파헤칠 예정입니다. _편집자

지난해 정시 추가합격 규모는? 중앙대 다군 775.9% ‘최다’

서울대 14.8% ‘최저’.. 고려대 28.3%, 연세대 51%

[베리타스알파=윤은지 기자]

9일부터 본격적인 정시 미등록충원합격(추가합격, 이하 추합)이 시작된다. 지난해 상위대학의 추합 현황은 어땠을까. 상위17개대학 중 이화여대 건국대 홍익대를 제외한 14개대학이 지난해 충원 현황을 공개한 상태다. 다군 최고 선호도 대학이란 배경 속에 ‘폭풍추합’을 피할 수 없는 중앙대가 다군 775.9%로 최다 추합비율을 기록한 반면, 가군에서만 모집하는 서울대는 움직일래야 움직일 곳이 많지 않은 최고 선호도대학이란 배경으로 14.8%의 최저 추합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대 추합은 대부분 의대와의 중복합격에서 발생하는데, 그 중에서도 선호도가 가장 높은 서울대 의대는 최근 들어 단 1명의 추합인원도 나오지 않고 있다.

매년 달라지는 추합 규모 탓에 합격여부를 미리부터 정확히 가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발표를 기다리는 수험생 입장에서는 지난해 예비번호 몇번까지 합격소식을 받아 들었는지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 추합비율(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한 인원의 비율을 말한다. 각 대학은 최초합격자 발표 이후 추가합격자(미등록충원합격자) 발표를 실시한다. 합격통보를 받았지만 등록하지 않은 인원, 미등록인원을 충원한다는 의미다. 이때 합격한 인원이 추합 인원이다. 모집인원이 20명인 학과에서 충원율 100%를 기록했을 경우, 최초합 이외 20명이 추가로 합격했다는 의미다. 전체 40등까지 합격한 것이다. 100%의 충원율일 시 수험생들 사이에선 추합이 ‘한 바퀴’를 돌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대학들 사이에서 정보공개 행보가 확대되면서 전년 입시결과인 추합 현황을 공개하는 대학은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충원율 공개가 대학의 실제 합격선(커트라인) 점수를 공개하는 것과 유사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기에 정보공개를 꺼리는 대학들도 존재하지만 최근에는 수요자 친화 분위기에 따라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정보를 공개하는 양상이다. 상위17개대학 중 추합인원, 충원율을 공개하지 않은 이화여대 건국대 홍익대의 경우 수험생이 입학처를 통해 개별적으로 문의할 경우 학과별 추합현황을 공개한다. 이대는 올해 계열별 통합선발을 실시하는 특징으로 지난해 추합결과를 참고할 의미가 낮은 편이란 특징도 있다. 현재까지 추합현황을 공개한 14개 상위대학을 중심으로 지난해 추합현황을 살펴 올해 추합규모를 가늠해 본다.

<서울대, 가군 14.8%>

서울대는 2017정시에서 최종 충원율 14.8%를 기록했다. 충원율을 공개한 상위14개대학 가운데 가장 낮은 충원율이다. 서울대를 합격해놓고 등록을 포기하는 인원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수시이월포함 일반전형 963명 모집에 143명이 충원됐다.

간호대학이 33명 모집에 33명 충원, 100%로 충원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치의학과(85.7%), 화학생물공학부(62.1%), 수의예(50%), 기계항공공학부(33.3%), 수학교육(33.3%) 순으로 나타났다.

인문계열 최고 선호도인 경영은 68명 모집에 단 1명이 충원돼 충원율 1.5%에 그쳤다. 의예과의 경우 25명 모집에 추가합격한 인원은 한 명도 없었다.

<고려대, 나군 28.3%>

고대는 2017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8차까지 발표하고 9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발표된 8차까지 충원율은 28.3%였다. 수시이월 포함 총 1137명 모집에 322명 충원이다. 7차까지 발표한 2016학년의 30.6%(충원361명/모집1181명)보다 하락했다. 수능 변별력이 높아지며 소신지원 역시 늘어나 등록을 포기한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시와 마찬가지로 의대선호에 힘입어 자연계의 충원율이 높은 현상은 여전했다. 충원 총 322명의 56.8%에 해당하는 183명이 자연계열에서 나왔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컴퓨터로 75%였으며, 수학교육(71.4%) 생명과학(60%) 화공생명(56.5%) 지구환경과학, 바이오의공학(각 50%)의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건축과 사이버국방에선 충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의대는 34명 모집에 2명만이 추합해 충원율 5.9%를 기록했다. 2016학년의 경우 단 한 명의 충원도 발생하지 않았다.

<연세대, 가군 51%>

연대는 2017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5차까지 발표하고 6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발표된 5차까지 충원율은 51%였다. 수시이월 포함 총 1354명 모집에 690명 충원이다. 5차까지 발표한 2016학년의 53.6%(모집1326명/충원711명)보다 하락했다. 수능 변별력이 높아지며 소신지원 역시 늘어나 등록을 포기한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수시와 마찬가지로 의대선호에 힘입어 자연계의 충원율이 높은 현상은 여전했다. 충원 총 690명의 55.1%에 해당하는 380명이 자연계열에서 나왔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수학으로 110.5%였으며, 화공생명(95.7%) 생화학(91.7%) 기계(82.8%)의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정시선발을 실시한 자연계열 24개 중 17개가 50% 이상의 충원율을 기록했으며, 충원이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없었다. 인문계열에서도 경영이 123.6%의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고, 응용통계(64.3%) 심리(61.5%)의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의예는 수시이월 7명 포함 29명 모집에 16명이 추합해 충원율 55.2%를 기록했다. 2016학년의 경우 91.3%(모집23명/충원21명)의 높은 충원율이었다.

<서강대, 가군 102.7%>

서강대는 2017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6차까지 발표하고 7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전화 개별통보까지 포함한 정원내 기준 2017정시 충원율은 102.7%다. 수시이월 포함 총 482명 모집에 495명 충원이다. 2016학년 119.9%(충원585명/모집488명)에서 하락했다. 서강대 역시 지난해 수능 변별력이 높아지며 소신지원 역시 늘어나 등록을 포기한 사례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모집단위별 충원율을 살펴보면 인문계열에서는 경영 154.5%(136명/88명), 인문 148.3%(43명/29명), 커뮤니케이션 140.9%(31명/22명) 순으로 높았다. 인문계열 최고 선호 모집단위인 경영의 충원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특징이다. 상위대학 중복합격으로 합격자들이 이탈했을 가능성이 높다.

자연계열에서는 전자공학 86.4%(3명/44명), 물리학과 84.6%(11명/13명), 수학 73.3%(11명/15명) 순이었다.

<성균관대, 가군 159.2%, 나군 33.5%>

성대는 2017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5차까지 발표하고 6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발표된 5차까지 기준, 가군 충원율은 419명 모집에 667명이 충원돼 159.2%, 나군 충원율은 502명 모집에 168명이 충원돼 33.5%였다. 합산 충원율 90.7%(모집921명/충원835명)이다. 2016학년 122.5%(모집913명/충원1118명)보다 하락한 수치다.

예체능 제외 군별 충원율은 가군 159.2% 나군 36.5%다. 가군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을 보인 곳은 글로벌경제로 295.8%였다. 이어 글로벌경영(280%) 사회과학(166%) 소프트웨어(158.7%)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144.4%) 순이었다. 나군에서는 인문과학이 53.3%로 가장 충원율이 높았다. 이어 교육(44.4%) 영상(42.9%) 경영(42.1%) 시각디자인(42.1%) 순이었다. 한문교육 건축학(5년제)에서는 충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군에서 선발을 실시한 의예의 경우 25명 모집에 3명이 추합해 12%의 충원율이었다. 2016학년의 경우 15명 모집에 3명이 추합해 20%의 충원율이었다.

<한양대, 가군 113.1%, 나군 27.3%>

한대는 2018정시에서 미등록 충원합격을 6차까지 발표하고 7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공개된 6차까지 전체 충원율은 가군 113.1%, 나군 27.3%였다. 가군은 수시이월 포함 총 268명 모집에 303명이 추가합격했으며 542명을 모집한 나군은 추가합격인원 148명을 기록했다.

가군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미래자동차로 충원율 310%를 기록했다. 행정(280%)이 뒤를 이었으며 에너지공학(263.6%) 생명공학(250%) 화학공학(250%) 신소재공학(216.7%) 등 자연계 모집단위의 충원율이 높게 형성됐다. 나군에선 사학이 75%로 최고충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도시공학(70%) 물리학(55.6%) 융합전자공(50%) 영어교육(42.9%) 순이었다.

최고선호도를 자랑하는 의대는 가군에서 추합이 없었으며 나군에서는 71명 모집에 18명 추합으로 충원율 25.4%를 기록했다. 2016정시에서도 마찬가지로 가군은 추합이 없었으며 나군은 충원율 18%였다.

<중앙대, 가군 63.8%, 나군 57.1%, 다군 775.9%>

중대는 2017정시에서 수능일반전형 최종 충원율 가군 63.8%, 나군 57.1%, 다군 775.9%를 기록했다. 수시이월 포함 가군은 177명 모집에 113명 충원, 나군은 319명 모집에 182명 충원, 다군은 432명 모집에 3352명이 충원됐다. 상위권 대학 가운데 다군에서 모집하는 대학이 적은 탓에 높은 충원율을 기록할 수밖에 없는 특수성이 있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가군 의대, 나군 아시아문화였다. 의대는 32명 모집에 추가합격 32명이 발생, 충원율 93.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의대 충원율은 극히 낮은 편이지만 나군에 병원규모가 큰 가톨릭대 연세대 성균관대 울산대 등이 몰려 있어 중복합격 시 나군으로 이동한 경우가 다수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생명자원(92.6%) 산업보안(인문)(72.7%) 시스템생명(61.5%) 디자인(공예)(57.1%) 순으로 나타났다.

나군 최고충원율을 기록한 아시아문화는 9명 모집에 9명이 추가합격해 100%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이어 사회학(81.8%) 심리(73.3%) 공대(69.4%) 유럽문화(64.7%) 순이었다. 충원합격이 한 명도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가군 공연영상창작(영화)와 디자인(실내환경디자인)이었다.

<경희대, 가군 99.2%, 나군 49.3%>

경희대는 2017정시에서 수능전형 가군 99.2%, 나군 49.3%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서울캠에서 모집한 가군은 627명 모집에 622명이 충원됐으며, 국제캠에서 모집한 나군은 635명 모집에 313명이 추합의 기쁨을 맛봤다.

서울캠 가군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의예과였다. 24명 모집에 예비번호 93번까지 합격하면서 충원율 387.5%를 기록했다. 이어 철학(212.5%) 간호(인문)(185.7%) 국문(162.5%) 언론정보(150%) 순이었다. 영어학부(148%) 지리(인문)(125%) 정보디스플레이(121.1%) 간호(자연)(100%) 자율전공(100%) 지리(자연)(100%) 화학(100%) 회계/세무(100%)도 한 바퀴 이상 돈 모집단위였다. 국제캠 나군에선 산업디자인(200%) 환경조경디자인(125%) 영화연출및제작(100%) 순이었다.

<한국외대, 가군 121.6%, 나군 78.5%, 다군 145%>

외대는 2017정시에서 107%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군 서울캠은 116%, 글로벌캠은 129%, 나군 서울캠은 84%, 글로벌캠은 72%이며, 글로벌캠에서 모집한 다군은 145%로 나타났다. 나군 충원율이 낮은 특징이다. 외대는 충원인원은 별도 공개하지 않고 충원율만 공개했다. 충원인원은 모집인원을 기준으로 역추산했다.

서울캠 가군에선 프랑스어교육이 240%로 가장 높은 충원율이다. 이어 베트남어(160%) 영어교육(155%) 일본언어문화(153%) 한국어교육(144%) 국제(136%) 아랍어(135%) 영어(105%) 독일어교육(100%) 말레이/인도네시아어(100%) 인도어(100%) 순으로 한 바퀴 이상을 돌았다.

나군에선 행정이 18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영미문학/문화(136%) 미디어커뮤니케이션(105%) 프랑스어(104%) 경영(104%) 노어(100%) 이탈리아어(100%) 순으로 한 바퀴 이상 돌았다. 글로벌캠 인문 가군에선 브라질학을 제외하곤 모두 100% 이상의 충원율이다. 인도학(169%) 프랑스학(167%) 그리스/불가리아학(159%) 러시아학(147%) 중앙아시아학(120%) 한국학(113%) 아프리카학(104%) 국제스포츠레저(100%) 브라질학(87%) 순이다. 인문 나군에선 지식콘텐츠(186%) 루마니아어(100%)가 100% 이상의 충원율을 보였다.

인문 다군에선 일본어통번역(225%) 영어통번역(193%) 독일어통번역(171%) GB&T(162%) 스페인어통번역(152%) 중국어통번역(148%) 국제금융(147%) 태국어통번역(145%) 아랍어통번역(130%)이 100% 이상이다. 이탈리아통번역(91%) 말레이/인도네시아통번역(75%)만이 100% 미만이다. 자연은 나군보다 다군의 충원율이 높다. 나군에서 가장 높은 전자공학이 75%인 데 반해 다군에선 전자물리(242%) 화학(135%) 수학(113%) 생명공학(110%) 환경(100%)이 100% 이상이고, 통계(78%)만이 한 바퀴를 채우지 않았다.

<서울시립대, 가군 54.5%, 나군 67.3%>

시립대는 2017정시에서 최종 충원율 56.2%를 기록했다. 수시이월 포함 총 835명 모집에 469명 충원이다. 가군 54.5%, 나군 67.3%로 나타났다. 나군은 경영과 자유전공만 모집, 각각 69.8% 58.3%의 충원율로 마감했다.

예체능을 제외하고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사회복지였다. 16명 모집에 24명이 추가합격해 충원율 150%를 기록했다. 이어 도시사회(121.4%) 국어국문(118.2%) 국제관계(116.7%) 기계정보(116.7%) 영어영문(112.5%) 세무(112.0%) 행정(110.8%) 등 8개 모집단위가 100% 이상의 충원율을 보였다.

중국어문화(91.7%) 경제(81.0%) 국사(77.8%) 화학공학(74.1%) 철학(70.0%) 도시행정(66.7%) 생명과학(57.1%) 등도 평균 이상의 비교적 높은 충원율을 기록했다.

<숙명여대, 나군 36.8%>

숙대는 2017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7차까지 발표했다. 예체능 모집인 가군 제외 7차까지 합산한 나군 최종 충원율은 36.8%였다. 수시이월 포함 일반전형 802명 모집에 295명 충원이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가족자원경영으로 140%의 독보적 수치다. 이어 화학(61.9%) 사회심리(61.5%) 영어영문(57.7%) 식품영양(53.3%) 한국어문학(52.4%) 글로벌협력(50%) 중어중문(48.1%) 경영(47.1%) 기계시스템(46.7%) 행정(46.2%) 화공생명공(44.8%) 교육학(44%) 홍보광고(43.5%) 순으로 충원율이 비교적 높았다. 7차까지 기준 충원이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소비자경제와 테슬(TESL)전공 2곳뿐이었다.

<동국대, 가군 79.4%, 나군 66.7%>

동국대의 2017정시 최종 충원율은 73%였다. 입학처에 공개한 입결 자료에 따르면, 수시이월 포함 일반전형 1198명 모집에 충원인원은 877명이었다. 가군은 618명 모집에 490명이 충원돼 79.4%를 기록했으며, 나군은 580명 모집에 387명이 충원돼 66.7%로 나타났다. 동국대도 충원율과 모집인원만 공개하고 충원인원을 밝히지 않아 역추산한 수치다.

가군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영어영문으로 166%였으며, 국제통상(127%) 경영(121%) 광고홍보(119%) 불교(117%) 순으로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연극(실기)에서는 충원이 발생하지 않았다.

나군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융합에너지신소재로 193%였다. 이어 중문(111%) 조소(107%) 건설환경공학(96%) 화학(90%) 정보통신공학(84%) 순으로 충원율이 높았다.

<인하대, 가군 80.9%, 나군 74.1%, 다군 244.7%>

인하대는 2017정시에서 미등록충원을 2차까지 발표하고 3차이후부터는 전화로 개별통보했다. 예체능 제외, 인문/자연 최종 충원율은 116.7%였다. 수시이월 포함 총 1107명 모집에 1292명 충원이다. 모집군별로는 가군 80.9%(모집367명/충원297명), 나군 74.1%(478명/354명), 다군 244.7%(262명/641명)이었다.

충원율이 가장 높은 모집단위는 의예로 다군의 755.6%였으며, 아동심리(390%) 소비자(인문)(342.9%) 생명공학(335.3%) 건축공학(311.8%) 건축공학(311.8%) 국제통상(305%)의 충원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단국대, 가군 88.5%, 나군 73.3%, 다군 133%>

단대의 2017정시 충원율은 수능위주 기준 가군 88.5%, 나군 73.3%, 다군 133%였다. 가군 죽전캠은 73.9%, 천안캠은 108.5%였으며, 나군은 죽전캠 77.6%, 천안캠 70.6%, 다군은 죽전캠 156.1%, 천안캠 116.7%로 나타났다. 수능위주 모집단위 중 충원이 발생하지 않은 모집단위는 없다.

죽전캠에서 가장 높은 충원율 5개 모집단위 중 4개가 다군에서 나왔다. 다군 파이버시스템(253.8%) 모바일시스템(250%) 과학교육(230.8%) 철학(211.1%) 순이다. 가군 영화(이론/연출/스탭)은 200%의 충원율이다.

천안은 47개 모집단위 중 19개 모집단위가 100% 이상의 충원율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충원율 5개 모집단위 중 4개가 가군에서 나왔다. 가군 원자력융합(222.7%) 몽골(194.1%) 분자생물(188%) 동물자원(173.3%) 순이다. 다군 스페인어는 175%의 충원율이다.

천안 의예는 40명 모집에 69명 충원으로 172.5%, 치의예는 70명 모집에 68명 충원으로 97.1%, 해병대군사는 5명 모집에 3명 충원으로 60%의 충원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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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의치한수 정시 추합 현황

지난 1월7일(금) 성균관대 약대를 시작으로 1월10일(월) 가천대가 정시모집 최초합격자 발표를 하면서 의대, 한의대, 약대 합격자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지난 1주일동안 중앙대, 상지대, 동신대, 한양대, 한양대(에리카), 경성대, 단국대(천안), 인하대, 연세대(서울), 대전대, 고려대(안암), 성균관대 의대까지 합격자 발표가 되었다. 대부분이 예정일에 발표를 하거나 하루나 이틀 정도 빨리 발표하는 수준이었은데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가 2주 이상 앞당겨 조기 발표를 했다.

​작년(2021학년도)에는 대구한의대가 예정일보다 14일 빠른 1월20일(수)에 합격자 발표를 했고 한양대 의대도 14일 빠른 1월22일(금)에 발표를 했다. 그 이외에도 인제대 의대와 강릉원주대 치대가 11일 빨리 발표를 했고, 고신대 의대는 10일 빨리 발표를 했다.

올해는 예정된 정시합격자 발표보다 조금씩 더 앞당겨 합격자 발표를 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최초합격이 되면 기분이 좋겠지만 아마도 진정한 기쁨은 추가합격이 아닐까 생각된다.

아래 자료는 의대, 치대, 한의대, 수의대의 2021~2019학년도 추합 현황을 정리한 것이다. 2021학년도 충원율을 기준으로 정렬하였으니 참고하자. 2022학년도에는 모집군 이동이 있었다. 모집군에 따라서 색깔로 구분을 했으니 참고하자. 아무래도 모집군을 이동한 상위권 대학들은 큰 영향이 없겠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충원율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특히 다군에서 나군으로 이동한 가톨릭관동대는 충원율의 변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 정시 추합 현황은 의대 가군, 의대 나군, 의대 다군, 치대, 한의대, 수의대 순으로 정리되어 있다.

대입정시 경험해 보신 분들 추합 질문입니다. ::: 82cook.com 자유게시판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6.2.11 6:31 PM (211.237.xxx.105) 작년 재작년빠진만큼 올해도 거의 그만큼 빠집니다. 2월말까지 도는데 너무 불안해 마세요.

작년 41명 빠졌고 올해현재 8명이면 앞으로 3명만 더 빠지면 되는거니 합격한거나 다름없네요.

2. … ‘16.2.11 6:38 PM (58.230.xxx.110) 올해 심하다싶게 안빠진대요…

3. ㅇㅇ ‘16.2.11 6:39 PM (211.244.xxx.123) 다군이 가나군보다는 많이 도는것같아요

저희는 다군은 추합으로 합격했는데 성적맞춰넣은 가나군이 추합이 너무 안 돌아요ㅠ

대기앞번호인데 아직 연락이ㅠ

올해 수험생들이 하향지원을 많이 한듯해요

4. ㄴㄴ ‘16.2.11 6:45 PM (221.140.xxx.231) 정시 추합기간은 16일 저녁 9시가 마감이고 추후 미달정원은 따로 추가모집한다더군요.

작년 41명 돌고 올해 예비11번이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네요.

원래 다군이 가장 많이 돌아요.

5. ㅇㅇ ‘16.2.11 6:46 PM (121.165.xxx.158) 다군이 추합이 많이 도는 경향성은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건 내가 지원한 과가 그 군에서 뽑는 인원수가 몇명이냐가 중요해요. 만약에 다군평균 3-4바퀴 돈다고 했을때 모집군이 10명인 과와 30명인 과는 당연히 빠지는 수자가 다르니까 추합 체감하는게 다르죠.

다군에서 추합 가능하게 해줄 가,나군도 마찬가지구요. 모집단위가 많은 학과가 확실히 추합이 잘 돌아요. 내가 지원한 과들이 다 모집군이 크면 추합가능성이 더 높다고 봐도 무방하리라고 봐요.

6. 음 ‘16.2.11 6:47 PM (121.131.xxx.38) 작년에 41번까지 갔으면 올해도 비슷하지않을까요?

7. ㅇㅇ ‘16.2.11 6:47 PM (211.237.xxx.105) 아무리 평년보다 안돌아도 아직 2월 초이고 작년 41명이면 아무리 못돌아도 그 비슷한 수준은 도는데

예비11번이 안되겠어요?지금 예비8번까지 돌았는데?

2월말까지 아직도 20일가까이 남았어요.

안돌거 같은 초조한 마음은 이해하지만 이건 된거나 마찬가지예요.

8. ㄴㄴ ‘16.2.11 6:49 PM (221.140.xxx.231) 윗님 2월 말일까지 추합이 돌지 않아요.

추합은 16일로 마감이구요. 그때도 정원이 차지 않으면 다시 추가모집 공고내서 따로 모집해요.

9. 나나 ‘16.2.11 7:12 PM (39.118.xxx.94) 18일부터 23일까지 추가모집 원서접수 기간입니다만~

따님 꼭 합격하시길~~^^

10. 원글 ‘16.2.11 7:35 PM (39.7.xxx.237) 감사합니다.

모집 정원 18명인데 저러네요.

보통 다군은 막판에 빠지는건지 모르겠어서요.

작년에 40명 넘게 빠진게 어떤 비율로 빠진건지 알수가 있나요.

기다리고 계신 다른 분들도 해피엔딩이기를 기원합니다.

11. 아니 ‘16.2.11 7:52 PM (1.234.xxx.189) 입시가 작년부터 추합 끝나는 날짜 정해져서 그 이상은 연락 안가는데도 말까지 기다려라라고 조언 하는 건 뭔가요 ㅠㅠ

작년에 재작년 만큼 안돌아서 실패했구요..

추합 마지막날이 정해져서인지 150~130% 돌던 과가 50정도에서 멈춰서 울 애 떨어졌어요,

올해는 내년부터 국사가 들어가서 재수 안 하려는 추세라 작년보다 더 안 돈다고 입시카페에서 난리던데..

정말 댓글 다 믿으면 안 되겠다는 걸 또 실감하네요

12. 아니 ‘16.2.11 7:55 PM (1.234.xxx.189) 다군이 잘 빠진다고는 하더라구요.

여기보다는 수만휘 같은데서 체크해보세요.

13. 그죠 ‘16.2.11 8:14 PM (14.52.xxx.171) 올해 이상하게 안 돌아요

조카가 16번 받았는데 작년에 25번까지 빠졌대서 거의 붙었다고 생각했구만…

11번에서 멈추네요 ㅠㅠ

예년에는 2월 말까지 전화찬스가 잇었는데 작년부터 달라져서 정해진 시간까지만 돌아요

14. 오늘하루만 ‘16.2.11 8:16 PM (211.178.xxx.195) 다군이 제일 많이 빠지는게 맞는데…

올해는 작년과 다르네요…

추합이 작년에 반이나 삼분의 2정도밖에 안도네요….

15. 올 고3맘 ‘16.2.11 8:39 PM (211.215.xxx.195) 올해 입시는 어찌 될까요 ㅠㅠ 해마다 추세가 달라지니 ㅠㅠ

16. 조심스레 ‘16.2.11 9:00 PM (222.111.xxx.69) 여쭙니다, 혹시 따님 지원한 대학이 삼*대 자전인가요?

17. 원글 ‘16.2.11 9:13 PM (110.70.xxx.183) 윗님 아닙니다.ㅡ.ㅡ

눈치싸움 정시 지원…가나다군 중 하나는 안정 지원해야 할까?

2020학년도 정시 원서접수가 다가오고 있다. 수험생들은 군별로 각각 어떤 대학을 쓸지 지원 전략을 세우고 있을 것이다. 이때 수험생들 사이에서 ‘정답’처럼 여겨지는 공식이 바로 1승 1무 1패 전략이다. 각 군별로 적정·안정·상향 지원을 한다는 것인데, 사실 이는 학생의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오늘은 정시 원서접수를 앞둔 시점에서 정시 지원에 대한 이런저런 속설에 대해서 파헤쳐보고자 한다. 지원율이 높으면 합격 커트라인이 올라갈지, 모집인원이 많으면 충원율도 높을지 실 사례를 가지고 확인해보자.

Q. 가, 나군 중에서 하나는 안정 지원해야 할까?

성적대별 지원 흐름을 파악하라…중앙·홍익·숭실·광운·경기권대학은 ‘다군’ 선발 인원 많아

가, 나군 모집 대학은 138개교이고, 다군 모집 대학은 122개교로 가, 나군에서 모집하는 대학이 많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에서 가, 나군 모집을 하다 보니 으레 가, 나군 중 하나는 안정지원 해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진학사에서 자체 조사한 195개 대학의 군별 모집 인원 변화를 통해 보면, 전반적으로 전년도보다 군별 모집인원이 감소했다. 인문계열은 나군, 자연계열은 가군에서 감소세가 가장 적었고, 해당 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반면, 다군은 인문, 자연계열 모두 가장 적은 인원을 모집한다. 계열별로 모집인원이 많은 인문계열은 나군에서, 자연계열은 가군에서 안정지원 하는 것이 유리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성적대별 지원 흐름을 포함하지 않은 오류가 있다. 우선, 서울권역 대학들의 모집은 가, 나군 모집이 주를 이루지만, 경기권 대학은 인문, 자연계열 모두 다군 모집에서도 가, 나군 못지 않게 많은 인원을 선발하고 있다. 또, 서울권 대학 중에서도 광운대, 숭실대(자연), 중앙대, 홍익대 등은 다군에서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한다.

‘추가 합격’ 노려볼 만한 다군 지원

상위권 대학의 가, 나군 인문/자연계열의 평균경쟁률이 4.6:1인 데 비해, 다군 중앙대 인문/자연계열 지원율은 21.97:1, 건국대는 14.85:1로 매우 높다. 이는 상위권 대학들이 가, 나군 위주로 모집을 하다 보니 다군에서는 상위권 일부 대학으로 지원이 몰리게 되는 현상이다.

합격자 중 많은 인원이 가, 나군 합격 시 이탈하면서 추가합격자가 많이 나온다. 이 같이 다군 지원자 중에는 추가합격을 노리고 합격선보다 낮더라도 공격적으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즉, 다군에서는 상위권 수험생들이 안정적으로 내려쓰지는 않기에, 무조건 다군 조합을 꺼려할 이유는 없다.

■ 2020학년도 vs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계열별 모집인원 변화

*2019학년도, 2020학년도 대학별 정시 모집 인원 진학사 자체조사(2019.12.11 확인)

■ 경기지역 2020학년도 vs 2019학년도 정시 모집 계열별 모집인원 변화

*2019학년도, 2020학년도 대학별 정시 모집 인원 진학사 자체조사(2019.12.11 확인)

입시 마스터플랜Set

Q. 지원율이 높으면 합격 커트라인도 올라갈까?

지원율보다는 ‘모의지원 결과’로 판단하라

지원자들의 성적을 모르기 때문에 지원율이 높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원율이 높다고 커트라인도 반드시 올라가는 것은 아니다. 예로 전년도 서울시립대 인문계열 모집단위 중 철학과와 사회복지학과는 지원참고표 상 지원가능 점수가 같고, 모집인원도 10명으로 같았는데, 지원율은 철학과가 8.9:1로 사회복지학과 6.2:1보다 높았다.

인문계열 평균 지원율이었던 5.13:1과 비교해 두 모집단위 모두 높았는데, 합격선의 수능점수는 철학과 937.79, 사회복지학과 940.22로 지원율이 높았던 철학과보다 사회복지학과의 합격점이 더 높았다.

게다가 인문계열 수능점수 평균은 942.1로 두 모집단위 보다 높은 점수를 보였다. 대학 내에서 합격선이 낮아 보이는 모집단위로 지원이 몰리는 것으로 지원율에 의미를 두기 보다는 모의지원 결과를 토대로 판단해야 한다.

Q. 모집인원이 많을수록 충원율도 높을까?

모집인원과 충원율은 비례하지 않는다! 성적대별 지원 경향 살피자

대학별로 모집인원이 많을수록 추가합격 가능성도 높을 것이라 여기는 경우들이 있다. 전년도 숭실대 다군 자연계열 모집에서 보면, 모집인원이 11명인 수학과의 정시 추가합격은 24명으로 218%의 충원율을 보였다. 반면, 이보다 모집인원이 많은 물리학과와 스마트시스템소프트웨어학과의 정시 충원율은 각각 147%와 176%로 낮았다.

이는 정시 추가합격은 모집인원에 비례하지 않고 모집단위에 대한 선호와 지원자들의 성적 밀집도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전년도 충원율은 참고자료일 뿐으로, 올해 수험생들의 성적대별 지원 경향을 살펴 충원율 변화를 예상할 수 있어야 한다.

■ 2019학년도 숭실대 정시 자연계열 일부모집단위 충원율

*숭실대 입학처 발표자료(2019.12.11 확인)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허철 수석연구원은 “정시는 수험생들의 수능 영역별 성적분포, 대학별 모집인원, 반영방법과 그 해 수험생들의 심리상황까지 고려되기에 어떠한 정설이라는 것이 존재하기 어렵다.” 며, “소문에 얽매이거나 과년도 자료를 맹신해서는 안 되며, 본인 성적대의 올해 지원 경향을 파악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 설명: 학부모가 입학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90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지난해 상위대학의 정시 추가합격 규모는 얼마나 됐을까. 2021학년 상위15개대(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서울시립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연세대 이화여대 인하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의 평균 충원율은 102.4%다. 수능위주전형으로 분석한 결과다.

입학 홈페이지에 지난해 최종 충원현황을 공개한 경우 해당 수치를 기준으로 하되, 추합인원이 아닌 충원율(%)로만 기재한 경우에는 추합 발표 당시 마지막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한 차수까지를 기준으로 산출했다. 중대 외대 인하대 건대 경희대 숙대 시립대 고대 서울대는 최종현황 기준, 동대 성대는 4차까지 기준, 서강대 한대 이대 연대는 3차까지 기준이다.

평균 충원율이 가장 높은 곳은 중대다. 가군 103.6%, 나군 117.5%, 다군 818.5%로 평균 420%다. 중대는 다군 경쟁률이 매우 높아 평균 경쟁률도 매번 높게 나타나는 대학이다.

추합 규모는 매년 입시환경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히 가늠하기가 어렵다. 다만 지난 입결을 통해 대략적인 지원경향을 읽을 수 있다. 정시에 도전하는 수험생이라면 지난 입결과 함께 반드시 살펴야 할 지표가 충원율인 이유다.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추가합격한 인원의 비율을 말한다. 각 대학은 최초 합격자 발표 이후 미등록으로 인한 결원에 대해 추가(충원)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때 합격한 인원이 추합인원이다. 모집인원이 20명인 학과에서 충원율 100%를 기록했다면 최초합 이외 20명이 추가로 합격했다는 의미다. 최초 합격자를 포함해 성적 순으로 40등까지 합격통보를 받은 것이다. 입시업계에서는 충원율 100%를 ‘한 바퀴 돌았다’고 말한다. 가/나군에 비해 선호도 높은 대학이 적게 분포하는 다군은 ‘폭풍 추합’이 특징이다. 다군 모집을 실시하는 중대 외대 인하대의 충원율이 높은 배경이다. 나군 최상위권은 고대와 연대가 쌍벽을 이룬다. 추합 규모는 연대가 고대보다 많다. 성대 한대 추합은 나군보다 가군에 집중되는 특징이 있다.

​ 충원율은 모집인원 대비 최초합에서 빠져나간 인원만큼 추가로 선발한 인원의 비율을 말하는 것으로, 수험생 입장에서는 합격 가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다. /사진=베리타스알파DB <합산 충원율.. 중대 외대 인하대 톱3> 지난해 군 합산 충원율 기준으로 살펴보면, 중대가 420%(추합 4049명/모집 964명)로 가장 높다. 가군 103.6%(313명/302명), 나군 117.5%(282명/240명), 다군 818.5%(3454명/422명)다.

외대 166%(2126명/1281명), 인하대 164.1%(1520명/926명), 건대 155.5%(1511명/972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동대 87.1%(791명/908명), 성대 86.4%(1052명/1218명), 서강대 79.8%(443명/555명), 경희대 74.5%(1112명/1493명), 숙대 51.1%(379명/741명), 시립대 50.1%(395명/788명) 순으로 반 바퀴를 넘겼다.

한대 46.1%(431명/934명), 이대 38.7%(275명/710명), 연대 34.9%(494명/1417명), 고대 30.2%(271명/898명), 서울대 12.3%(98명/798명) 순으로 이어진다.

군별로 구분해보면, 중대 다군이 818.5%로 최고 충원율을 냈다. 일반전형 기준으로 보면, 건대 다군 654.5%, 인하대 다군 281.3%, 외대 다군 275.5% 순으로 다군 위주로 충원율이 높다.

이어 인하대 나군 133%(504명/379명), 성대 가군 132.1%(827명/626명), 인하대 가군 129.4%(445명/344명), 외대 나군 125.9%(759명/603명), 중대 나군 117.5%(282명/240명), 외대 가군 107.4%(320명/298명), 중대 가군 103.6%(313명/302명), 건대 나군 103.2%(453명/439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군 충원율이다.

<’폭풍 추합’ 다군.. 중대 818.5%>

다군 충원율은 일반적으로 가/나군보다 높다. 선호도 높은 대학들이 주로 가/나군에서 모집하기 때문이다. 가/나군과 다군 지원대학에 중복 합격할 경우 가/나군 대학을 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상위대학 중 다군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의 충원율이 높게 형성되는 이유다.

지난해 다군 충원율은 중대 818.5%(3454명/422명), 건대 654.5%(661명/101명), 인하대 281.3%(571명/203명), 외대 275.5%(1047명/380명) 순으로 두 바퀴를 넘겼다.

중대 다군에서 충원율이 가장 높은 학과는 경영경제대학이다. 150명 모집에 1615명이 추합해 1076.7%를 기록했다. 이어 창의ICT공과대학이 1304.6%(848명/65명)로 10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이어 간호학과(인문) 364.3%(255명/70명), 소프트웨어학부 831.6%(474명/57명), 간호학과(자연) 327.5%(262명/80명) 순이다.

<‘상위권 각축장’ 나군.. 연대 추합, 고대보다 많아>

최상위 대학인 서울대를 제외하고 고대 연대 등 상위권 대학이 나군 유일모집을 실시한다. 가군에서 서울대를 지원한 수험생들은 나군에서 고대와 연대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연대 충원율이 고대보다 높은 편이다. 지난해엔 연대(3차) 34.9%(494명/1417명), 고대 30.2%(271명/898명)다. 각각 전년보다는 줄어든 수치다. 전년엔 연대(5차) 44.1%(612명/1387명), 고대 37%(328명/886명)였다.

고대보다 연대에서 최초 합격자 중 이탈인원이 많다는 의미다. 나군에서 연대나 고대에 지원한 수험생은 가군에서 서울대에 지원할 가능성이 높다. 한 입시전문가는 “충원율 추이를 살펴보면 가군에서 서울대, 나군에서 연대를 쓴 지원자가 가군 서울대, 나군 고대를 쓴 지원자보다 서울대 합격이 더 많았던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연대는 3차까지 기준, 경영학과의 충원율이 가장 높다. 113명 모집에 141명이 추합해 124.8%다. 컴퓨터과학과 111.8%(38명/34명), 수학과 100%(20명/20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이어 화공생명공학부 84.2%(32명/38명), 전기전자공학부 82.5%(66명/80명), 생명공학과 61.9%(13명/21명), 천문우주학과 54.5%(6명/11명), 실내건축학과(자연) 50%(3명/6명) 순이다. 의예과에서 추합인원이 13명 발생해 모집인원의 46.4% 충원율을 냈다.

고대는 최종 기준, 컴퓨터과학과의 충원율이 119.2%로 가장 높다. 26명 모집에 31명이 추합해 유일하게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이어 물리학과 75%(9명/12명), 화공생명공학과 75%(21명/28명), 수학교육과 71.4%(5명/7명), 사이버국방학과 60%(6명/10명), 데이터과학과 55.6%(5명/9명), 디자인조형학부 54.3%(19명/35명), 경영대학 53.2%(25명/47명), 역사교육과 50%(2명/4명), 국제학부 50%(1명/2명) 순으로 충원율 50%를 넘겼다.

<성대 한대 가군 중심 추합>

성대와 한대의 추합은 나군보다 가군에서 주로 발생한다. 서강대의 경우 가군 모집만 실시한다. 서강대 성대 한대에 지원할 수 있는 성적을 갖춘 학생들은 가군에서 ‘서성한’ 중 한 곳을 지원하고, 나군에서 고대 연대에 지원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가군과 나군에 중복 합격할 경우 특히 인문계 학생은 나군의 고대 연대를 선택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5년간의 추이를 살펴보면 성대 한대 모두 가군의 충원율이 높다. 지난해 성대 가군 최고 충원율을 낸 모집단위는 글로벌경영학으로 충원율 308.5%(145명/47명)다. 이어 글로벌리더학 228.1%(73명/32명), 글로벌경제학 217.9%(85명/39명), 공학계열 123%(300명/244명), 사회과학계열 99.3%(150명/151명), 자연과학계열 65.5%(74명/113명) 순이다.

한대의 가군 최고 충원율은 미래자동차공학과가 기록했다. 12명 모집에 39명이 추합해 325%다. 이어 에너지공학과 245.5%(27명/11명), 생명공학과 233.3%(14명/6명), 화학공학과 216.7%(39명/18명), 신소재공학부 195%(39명/20명), 파이낸스경영학과(자연) 142.9%(10명/7명), 파이낸스경영학과(상경) 130.8%(17명/13명), 수학교육과 114.3%(8명/7명), 생명과학과 105.3%(20명/19명) 순으로 한 바퀴를 넘는 충원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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