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 전 실화 | 김성수, 당신이 몰랐던 12가지 사실 상위 215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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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등급 -상-
1.김성수
2.학창시절
3.중학교
4.고등학교
5.전과자
6.강서구PC방
7.계획
8.범죄
9.범행동기
10.공범
11.국민청원
12.우울증
악인 분류
등급 -상- : 살인,성범죄 등 악랄한 범죄 및 사회적 영향력이 크고 악한 자
등급 -중- : 폭력,음주운전,사기,마약 등 경미하지 않은 범죄 등
등급 -하- :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지만 사회적 혼란을 야기
▬▬▬▬▬-음원 출처-▬▬▬▬▬▬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기분좋은 BGM 모음 – https://youtu.be/dTHVJQNYG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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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실화, 결말 모티브 사건 – 네이버 블로그

영화 악인전 실화 관련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으신데. 천안 연쇄살인 사건을. 재구성해 만든 영화입니다. 여러 영화를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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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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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실화

마블리로 잘 알려져 있는 영화배우 마동석 씨는 이번 영화 ‘악인전’ 에서는 악당 역할로 나오죠. 악인전 영화는 천안연쇄살인사건 실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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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sweetcar1.tistory.com

Date Published: 11/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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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 나무위키

4. 등장인물[편집] · 장동수 (마동석) 제우스파 두목. · 정태석 (김무열) 충남천안경찰서 강력3팀장. · 강경호[3] (김성규) 연쇄살인마. · 안호봉 (유승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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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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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보는 ‘악인전’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

악인전은 2019년 5월에 개봉한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배우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이름이 악인전답게 악한 자들의 전쟁을 뜻하며, 이 영화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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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keter93.tistory.com

Date Published: 10/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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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 렛츠고미디어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악인전.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영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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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mmer27.tistory.com

Date Published: 10/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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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개요 범죄, 액션 한국 110분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 장동수 역 김무열 – 정태석 역 김성규 – 강경호 역 유승목 – 안호봉 역 | 최민철 – 권오성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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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raksil-hyejin.tistory.com

Date Published: 10/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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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마동석 :: 키스세븐지식

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마동석] ​ 영화 <악인전> 줄거리는 조폭 두목이 경찰과 협력해서 연쇄살인범을 벌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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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ss7.tistory.com

Date Published: 10/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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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X김성규 ‘악인전’ 실화 바탕 영화…결말까지 짜릿한 액션

'악인전'(사진=키위미디어그룹)영화 '악인전'이 안방극장에 상영된다.3일 SBS는 마동석, 김무열 주연 특선영화 '악인전'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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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nter.etoday.co.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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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영화 악인전 리뷰 (줄거리 및 결말, 스포 O)

영화 악인전 리뷰입니다. 마동석의 연기는 언제부턴가 약간 틀에 박혀있긴 하지만 언제나 보게되죠. 꼭 드웨인 존슨처럼, 견자단 처럼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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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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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당신이 몰랐던 12가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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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악인전 – 인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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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2.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HfWW8tLxtU

악인전 실화

설날을 맞이하여 sbs 설날 특선 영화로 ‘악인전’ 이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구고 있는데요. 이에 2019년 5월 15일 개봉했던 악인전 영화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실화를 모티브로 둔 영화 악인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 악인전의 줄거리는 조폭 두목이 경찰과 협력하여 연쇄살인범을 벌한다는 내용인데요. 마블리로 잘 알려져 있는 영화배우 마동석 씨는 이번 영화 ‘악인전’ 에서는 악당 역할로 나오죠.

악인전 영화는 천안연쇄살인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으며 리메이크 소식도 있는데요. 2005년 불법오락실 다툼이 모티브가 된 악인전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정식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영화 ‘악인전’ 은 이원태 감독의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김규리 씨가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천안 연쇄살인사건 같은 경우 범인 강경호 (김성규)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살인 행각을 벌이는 사건인데요. 그는 일부러 추돌 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차에서 내리면 갑자기 칼로 공격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죠.

한편 정태석 (김무열) 은 조폭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다혈질 형사로 나오는데요. 현장 출동 중 차가 막히자 갑자기 조폭들이 운영하는 불법 오락실로 가 조폭 하나를 두드려 잡고 오토바이를 몰게 해 현장에 도착하기도 하는 다혈질 형사죠.

악인전은 2005년 있었던 조폭 불법 사업장이 모티브이며 미국에서 마동석 씨 주연으로 리메이크작이 만들어질 계획입니다. 악인전 영화의 모티브 실화 사건인 천안연쇄살인사건은 2005년 실제 있었던 사건으로 총 9명이 살해되었습니다.

살인 9건, 인질강도 1건, 강도상해 2건, 강도미수 1건, 특수절도 1건 등 무려 18건에 달하는 사건이였는데요. 당시 천안은 4인조 연쇄살인범과 수많은 미제사건으로 흉흉한 분위기였고, 천안 시민들은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지 몰라 공포에 떨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천안 지리를 잘 아는 인근 지역 주민이거나 ‘대포폰’ 이 배달된 것으로 알려진 경기도 수원에 연고가 있는 2명 이상을 용의자로 추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는데요. 경찰은 수원의 한 대형 할인마트로 대포폰을 배달한 택배회사 직원에게서 “키가 작은 30대 중반의 남자” 라는 진술을 학보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지난 12일 집을 나간 표씨의 차가 천안의 한 할인마트 주차장에서 발견됨에 따라 표씨가 이곳에서 용의자들을 만난 것으로 보고 CCTV 화면을 분석했죠.

하지만 사건은 엉뚱한 곳에서 해결되게 되었는데요. 2006년 4월 12일, 인천남동경찰서는 성폭행 미수 혐의로 명병석(34)을 검거했습니다. 명씨는 4월 10일 오후 생활정보지에 과외 구직광고를 낸 박모씨(29세, 여)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을 ‘I대학교 병원 의사’라고 소개하며 “부인과 이혼하고 초등학교 5학년 딸을 혼자 키우고 있어 과외선생님을 뽑게 됐다” 고 설명했죠.

명씨는 오후 7시경 인천지하철 시청역에서 박씨를 만나 렌터카에 태워 한시간 가량 인천 시청역을 돌며 범행장소를 물색하다 한적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박씨를 흉기로 위협하며 54만원과 신용카드를 빼앗고 성폭행을 시도했습니다.

박씨는 명씨의 귀를 물어뜯고 차에서 뛰어 내렸고 이를 목격한 택시기사가 이상한 분위기를 감지해 렌터카 차량 번호를 적어 피해자 박씨에게 건냈죠. 그렇게 명씨는 검거가 되었고 이후 명씨에게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습니다. 오늘 ‘악인전’ 영화가 안방극장을 찾아오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악인전’ 영화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성규 악인 연기 좋음” “김무열 안어울림” “너무 잔인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5번 보는 ‘악인전’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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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들의 전쟁.

누가 이기고 누가 이겼는가

누가 다치고 누가 죽었는가

안녕하세요.

설날 특선 영화로 악인전이 방영이 되어 다시 악인전을 보았습니다.

악인전은 2019년 5월에 개봉한 영화로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배우가 출연한 영화입니다.

이름이 악인전답게 악한 자들의 전쟁을 뜻하며, 이 영화에서 악한 자들의 구도는 이렇습니다.

조직 보스(마동석) vs 형사(김무열) vs 연쇄살인마(K)

이들이 어떻게 연결관계를 맺으며 이야기가 흘러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참고!! 악인전은 ‘청소년 관람불가’영화입니다.

영화에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있기 때문에 가족이 다 같이 보기에는 즐거운 영화가 아니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줄거리,

긴장감을 유발하는 음악이 깔리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어두운 밤에 뒷차가 앞차를 박게 됩니다. 누가 봐도 운전 미숙이 아닌 고의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이지만 그건 우리 관찰자의 시점입니다.

실제 영화 내에서는 보험을 위해 사고 현장 사진을 찍기에 바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사고를 낸 뒷차의 차주는 가만히 사진 찍는 것을 지켜보다가 우발적으로 앞차의 차주를 죽입니다.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깡패들을 싫어하는 경찰 ‘정태석(김무열)’.

그는 이번 살인 사건이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 똑같은 범죄자의 연쇄 살인이라고 주장하는 경찰입니다.

범행에서 범인의 지문, 머리카락, 살인 도구 등 어떠한 증거물도 나오지 않았음에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증거를 수집합니다.

특히나 타 경찰들이 살인 사건이 단순 분노 등으로 인해 죽인 사건이라고 생각할 때, 김무열은 범행 도구(칼), 깊이, 상처의 생김새 등을 통해 연쇄 살인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그 연쇄살인범을 잡고 싶어 하는 경찰입니다.

다들 승진하고 싶냐고, 한해에 살인 사건이 엄청나게 많은데 굴비도 아니고 3건의 살인 사건을 엮냐고 다들 무시하고 비난하지만 그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본인의 직감을요.

이 영화에는 김무열 말고 또 다른 주인공이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마블리(마동석 배우)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마블리가 아닌 마동석씨로 나옵니다.

그의 극 중 이름은 ‘장동수’입니다. 조직의 보스죠.

이 영화에서는 재밌게도 악랄하고 엄청나게 힘이 세고 조직력도 갖춘 그가 살인마의 표적이 됩니다.

처음 영화의 수법처럼 연쇄 살인마는 뒤에서 앞차를 박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보인 마동석의 악랄한 모습과는 달리 마동석은 빗물에 차가 미끄러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그를 보내줍니다.

하지만 살인이 목표인 그가 마동석을 목표로 하고 그냥 돌려보낼 리가 없죠.

조직의 보스와 살인마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선빵필승, 살인범이 여러 번 칼을 휘둘렀지만 역시나 조직의 보스답게 그 와중에 싸워서 이긴 마동석.

하지만 범인이 차로 마동석을 치고 달아납니다. 그 뒤로 기절한 마동석은 병원행 신세를 지게 되고 여기서부터 이 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마동석과 김무열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손을 잡는데요. 딱 한 가지 룰을 정하고 협력을 합니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 게임!

조직 보스 & 형사 vs 연쇄살인마

이 3 악인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후기,

역시나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장르, 배우, 명대사 3가지 정도일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스릴러라는 장르면에 충실했고 배우와 대사 또한 완벽하게 삼위일체를 이룬 것 같습니다.

극 중 여러 명대사를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장동수(마동석) : “세상에 누가 됐든 나를 건드렸으면 책임져야 돼”

장동수(마동석) : “나쁜 놈 둘이 더 나쁜 놈 하나를 잡는거지”

정태석(김무열) : “깡패와 형사가 악마를 잡는다. 재밌네”

“사내 셋이서 목숨 걸고 게임했는데 끝은 봐야지?”

대사도 장르에 맞고, 대사를 하는 배우 또한 완벽했으니 감히 몰입하고 볼 수밖에 없는 영화였습니다.

특히나 장르에 맞춰 변하는 마동석의 액션과 연기는 너무 만족스러웠고, 김무열의 연기 또한 여전히 멋있고 집중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스토리 또한 진부하게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매시간 흥미롭고 스릴 있게 흘러가서 좋았습니다.

특히나 살인마가 마동석과 관계를 맺기 시작하면서부터 이야기가 점점 재밌어지죠.

‘악인전’은 2005년 천안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거기서 재미를 위해 약간의 각색과 캐릭터들이 들어갔죠.

영화이다 보니 대중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 관람 불가임에도 불구하고 3백 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만큼 인기가 있었다는 소리겠죠!

저는 이 영화를 정말 스릴 있게 재밌게 보았습니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살인범을 잡을까? 과연 깡패와 경찰의 협력이 잘 이루어질까?

깡패와 경찰 중 누가 범인을 잡을까? 생각하게 하는 요소가 많았죠.

너무 재밌게 본 이 영화를 한 줄로 요약을 하면 이렇습니다.

한줄 요약 : 오랜만에 봐도 몰입하고 보기 좋았던 이 영화는 범죄, 스릴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할 이유가 마땅한 영화입니다.

악인전 재밌다!

악인전 재밌어요!! 설날에 방영하니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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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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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악인전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영화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영화 ‘악인전’은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이들이 공통의 목표를 위해 손잡는 흥미로운 설정에서 시작한다. 중부권을 장악한 조직의 보스가 접촉사고를 가장해 접근한 남자에게 공격 당한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상대를 공격한 남자는 사라지고, 졸지에 피해자가 된 조직 보스는 분노로 들끓는다. 연쇄살인을 확신하고 홀로 사건을 추적하던 강력계 형사는 또 다른 검거 대상이었던 조직 보스와 손을 잡는다. 그가 연쇄살인의 유일한 생존자이자 목격자이자 증거였으므로.

악인전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바로 이것이다. 악인으로 상징되는 조직 보스가 한 순간에 피해자가 되고, 선인으로 상징되는 형사는 가장 큰 악인을 잡기 위해 악인과 손잡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마동석 주연의 영화이다보니 기대감과 우려가 개봉 전부터 많았다. 2016년 부산행과 2017년 범죄도시로 마동석만의 캐릭터가 잡힌건 좋았는데 이걸 너무 우려먹어서 2018년 1년 내내 마동석 주연의 양산형 작품들이 개봉하여 이미지 소비가 굉장히 많이 되었던지라 “또 마동석”이냐는 피로감을 느낀 관객이 많았다. 반면, 마동석이 자신의 메인 장르로 볼 수 있는 19금 청불액션 주연으로는 최근에 별로 출연하지 않았던지라 오히려 기대감을 가지는 관객도 많았다.

개봉 후 평가는 대부분 우려한 것보다는 낫다는 평이다. ‘마블리’를 제대로 버리고 나온 진지한 마동석표 액션이 시원하게 기대치를 충족시키며 관객몰이의 핵심이 되고 있다. 묵직한 액션이 한국 영화들 중 수준급이라는 평이 많다. 근래 들었던 마동석표 액션 영화 중에서는 평론가 평도 아주 나쁘지는 않다. 김무열의 수단 방법 가리지 않는 퇴폐적인 형사 연기와 김성규의 섬뜩한 연기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기자·평론가 평점

고명만 바뀌고 맛은 그대로인 마동석표 액션

★★☆

선하냐 악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 마동석표 액션영화의 패턴은 매번 유사하다. 그런데도 마동석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격한 타격감은 액션영화의 미덕을 충분히 살린다. 뻔해 보이는 범죄 액션물이 독특한 관계 설정과 개성 있는 캐릭터를 더해 흥미롭게 탈바꿈했다. 그 변화의 중심에 김무열과 김성규가 있다. 두 배우가 만들어 낸 입체적 캐릭터가 예상 가능한 장르물의 지루함을 잊게 만든다. 후반부 급격하게 무너진 개연성은 조금 아쉬운 점이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끝까지 독한 싸움

★★★

조직폭력배 두목, 형사, 연쇄살인마는 장르적으로 이미 피로도가 높은 캐릭터다. 그런데 이들을 한 데 엉겨 붙게 만든 <악인전>의 조합은 의외로 신선하다. 희생자의 범주, 권선징악 구도, 범죄 액션 장르 내에서 마동석이 소비되온 이미지까지 익숙한 장치들을 조금씩 비껴가고 변주하며 고민한 흔적이 돋보인다. 모든 배우들이 제 몫을 다하는 가운데 살인마 K를 연기한 김성규가 발군. <범죄도시>가 진선규를 알렸다면, 이번엔 김성규의 차례다.

진정한 ‘살인미소’란 이런 것

★★★

“깡패가 형사랑 악마를 잡는” 이야기를 ‘깡패 vs 형사 vs 살인마’ 삼각형 구도로 엮었다. 콘셉트가 매우 명확하다. 설정도 신선하다. 분명 장점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짜나가는 치밀함이나 인물을 움직이는 동기 등이 콘셉트를 따라잡지 못해 자주 덜컹거린다. 이 콘셉트를 어떻게든 사수하겠다는 의지가 역설적이게도 캐릭터 운신의 폭을 갉아먹기도 한다. 마동석이 보여주는 ‘살인미소’ 만큼은 의심이 여지없이 짜릿하다. 연예매체들이 습관처럼 사용해 온 ‘살인미소’란 수사적 표현의 의미를 재정의한다. 이 영화에서 마동석은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기보다, ‘마블리’로 활동하느라 잠시 포맷해 뒀던 살벌한 악역 이미지를 다시 꺼냄으로써 앞으로의 활동 반경을 영리하게 넓힌다.

마동석이 끝을 보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

깡패와 경찰이 악마를 잡는다. 흥미로운 설정이다. 다음은 ‘어떻게’가 관건인데 영화는 꽤 영리한 전략을 취한다. 제목에서 읽히듯 범죄조직 보스, 강력계 형사, 연쇄살인마를 선과 악의 대결이 아니라 나쁜 놈들의 병렬 구조로 놓고 대립시킨다. 나쁜 놈 둘이 더 나쁜 놈을 쫓기로 담합하면서 의외의 긴장과 재미가 발생한다. 나머지는 익숙한 범죄 액션의 상황 연출이고 허점도 드러나지만 어떻게든 그것을 메워나간다. 마동석 영화로 보면 가장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선인과 악인, 액션과 코미디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역할과 맞붙는 작심이 일군 결과다. 값지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관람객 후기

▶최근 본 액션영화중에 가장 짜릿하고 액션 오졌다, 세 배우 모두 좋았는데 특히 김성규 배우 연기력이 ㄷㄷ함 믿보추천 박는다

▶마동석이랑 살인범 배우는 완벽그자체 김무열은 너무안어율림..억지로 센척하고 오바하는느낌이라 보는내내 거북해씀

▶역시 마동석 액션은 통쾌함!! 간만에 영화보면서 통쾌했다 진짜!

▶기대했던 거라 개봉하자마자 바로 봤는데 .. 와 진짜 마동석도 그렇고 김무열이랑 둘이 개 쩔고 스토리도 좋네요!ㅎㅎ!!

▶액션 장르 좋아하면 꼭봐야함 굿굿 마동석 액션은 뭐 믿고 보는거고, 김무열 김성규 배우도 지지 않고 잘 붙어서 몰입도 ㄷㄷ 할리우드 리메이크한다는데 기대된다 ㅠ 흥해라!

▶배우들 액션도 좋고 연기도 좋음 N차 의향도 있슴

▶진짜 또 간만에 통쾌한 액션봤어요!!! 김성규배우 연기가 진짜 최고였어요!!! 액션은 마동석배우 나오면 진짜 시원통쾌한거같아요ㅋㅋㅋ잘봤습니당

▶칸 진출 소식듣고 조조로 바로 보고옴 ㅠㅠ 연차가 아깝지 않다, 오전에 봤는데 이렇게 개집중해서 본 영화는 처음 ㅋㅋㅋ 꿀잼액션

▶묵직한 액션으로 시종일관 두둘기니 시간이 어찌 가는 줄 몰랐음마동석과 김무열이 괜찮은 조합이었고 살인마 역할도 균형을 잡아서 캐릭터 구성이 참신했음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액션 쫄깃합니다!! 계속 긴장하면서 봤어요~~ 배우 연기 후덜덜함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촬영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게끔 해주었고 전개도 마음에 들었다. 뻔하지도 않고 너무 억지스럽지도 않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현명한 결말이어서 만족하였고 기분 좋게 보았다.

▶살인범 역할 하신분이 먹여살려따 진심 사이코같음

▶마동석 나와서 신세계 같은 느와르물 기대하고 가는데 OO노잼… 이 영화가 왜 칸에 갔는지 의문; 예고편만 보고 예상한 스토리 그대로 진행ㅋㅋㅋ 내 돈 내놔ㅠㅠ

▶연기들이 뭔가 어색한느낌이 많이듬 내용은 전형적인 한국영화

▶액션과 중간중간 웃음 매칭이 좋았구요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볼수있었습니다

▶조잡의 극치. 모든 인물은 개연성도 이유도 없이 억지로 우겨넣은 조잡한 네러티브의 구심점을 향해 불나방 마냥 뛰어들고, 붙이기 급급한 난잡한 컷에 멀미가 날 지경.

▶스토리 연개가 너무 부족하고, 쓸데없이 쳐대는 대사들도 거슬린다. 결말은 찝찝함 없이 깔끔했고 전하고 싶은 메세지도 와 닿는다.마동석님은 앞으로 인맥위주의 작품선택은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아까운 배우입니다.

결말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음

연쇄살인범 K는 현재 자기 범행을 입증할 확실한 증거가 없으며, 설령 자신이 사형을 받게 되도 어차피 죽지는 않는다며 태석과 검사를 도발한다. 한국은 사형을 집행하지 않으니까. 시간이 흘러 재판이 열린다. 여기서 경호는 ‘증거도 없이 사형을 내리는 것이야 말로 살인이며, 당신들에게 죄가 없다면 나 역시 죄가 없다.’ 라는 등 뉘우치치 않는 태도를 보이며, 방청객에 있는 유족과 태석을 조롱한다. 하지만 태석은 묵묵히 그를 지켜보고 있는데… 이윽고 검사는 그의 범행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피해자인 장동수를 증인으로 부른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후기 결말 실화

동수는 당시 그렸던 몽타주와 습격당했을 때 생긴 흉터 및 자기가 범인에게 반격해서 생긴 흉터 등에 대해 증언하고, K에게서 동수가 말한 것과 같은 흉터가 발견되자 장내는 술렁인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범인이 장례식장에서 문식에게 건넨 편지가 증거가 된다. 결국 K에게는 사형이 선고되고, 동수 역시 수갑이 채워져 연행된다. 태석과 서진, 후배 형사 둘은 연쇄살인범을 검거한 공으로 승진한다.

사형 선고를 받은 K는 감옥에 들어가고, 모범수가 되기 위해 성경책을 보며 교도소에서 지낸다. 동수 역시 불법 도박 사업으로 잡혀 들어가게 되는데, 감옥에는 이미 동수의 부하들과 함께 K가 있다. 동수는 태석에게 증인으로 나가는 대신 K와 같은 감옥에 들어가게 해달라고 거래를 했었다. K와 동수는 다시 재회를 하고 동수가 밧줄을 들고 K를 찾아가 끝장을 보자고 하며 영화는 끝난다.

그 밖에 영화 정보

▶영화의 배경이 굳이 14년 전인 2005년인 이유에는 이 영화의 배경이 2005년에 있었던 천안 연쇄살인 사건을 재구성하였기 때문이다. 이는 일부러 차를 들이받아 대상자를 차 밖으로 유도한 것과 충남 지역 개 사육장 주인을 살해한 것 등으로 알수 있는데 다만 영화에서는 연쇄살인범이 사이코패스 단독범이자 쾌락형 살인범인 것과 다르게 실제 사건의 범인은 4인조였으며 금전을 노린 연쇄 살인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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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 결말 / 실화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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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범죄, 액션

한국

110분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 장동수 역

김무열 – 정태석 역

김성규 – 강경호 역

유승목 – 안호봉 역 | 최민철 – 권오성 역

김윤성 – 배순호 역 | 허동원 – 최문식 역

김승현 – 하무영 역 | 오희준 – 김동철 역

문동혁 – 오달호 역 | 유재명 – 허상도 역

김규리 – 차서진 역 | 류태호 – 안시장 역

전배수 – 형사과장 역 | 차순배 – 대법원 판사 역

영화 악인전 줄거리

영화 악인전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817319898

영화 악인전 결말

핸들 커버의 핏자국을 조사해서 실종 인물이라는 말에 그의 집을 조사하다가 사진이 발견돼 장동수가 그린 몽타주랑 비교하니 납치범이 바로 연쇄살인범이다. 장동수는 다른 조직의 사장들과 식사를 하며 얘기를 하는데 한 사람이 허상도 얘기를 하면서 깝죽거리다가 결국 그가 기절하도록 구타를 한다. 정태석에게 전화를 받고 살인범을 찾은 것 같다는 얘기를 듣는다. 정태석은 장동수에게 인질극 할 때 녹음본을 들려주면서 살인범이 맞나 확인해달라 하고 사고당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서 범인이 맞다고 말한다. 살인범을 알아낸 장동수와 정태석은 부하 조직원들을 풀어 통화기록을 추적해 은거 지역을 알아내 살인범이 숨은 안산 일대의 모든 모텔, PC방, 고시원을 수색하지만 결국 수확을 얻지는 못한다.

장동수는 정태석에게 이럴 때일수록 사기를 높여야 한다며 회식을 해야 한다고 우산을 쓰고 담배를 피우며 차를 기다린다. 옆으로 뛰어온 여고생이 기침을 하자 담배를 버리고 눈치를 보다가 우산도 건네준다. 정태석은 여고생에게 누가 건네주는 우산 함부로 받는 거 아니라며 이 아저씨 깡패라고 말한다. 여학생은 정태석을 보고 아저씨가 더 깡패 같다 말하고 버스를 탄다. 장동수는 웃음이 터지고 정태석은 어이없는 표정을 짓는다. 그 버스에는 살인범이 타고 있었지만 둘은 알아채지 못하고 회식을 하는데 그 여고생이 죽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장동수가 준 우산을 비춰준다.

버스 노선을 바탕으로 수색해서 장동수와 정태석의 조직원들은 살인범의 숙소를 알아내고 주변에 잠복하데 범인의 차가 나타난다. 하지만 범인은 이를 눈치채고 도주한다. 추격 끝에 범인의 차를 들이받지만 살인범은 도망가고 장동수, 정태석, 권오성은 살인범을 쫓는데 결국 권오성은 살인범에게 죽는다. 장동수는 핏자국을 따라 노래방으로 가고 방을 뒤지는데 겁에 질린 채 노래하는 방을 발견한다. 범인도 장동수가 온 사실을 눈치채고 화장실에서 칼을 들고 장동수가 문을 열기만 기다린다. 장동수는 문을 부수고 문 채로 범인을 깔아뭉개서 팬다. 직접 처리하기 위해서 비밀창고로 끌고 간다. 범인은 의자에 묶여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도 장동수를 도발하고 장동수는 결국 그를 죽이려고 칼을 드는데 정태석이 차를 몰고 창고로 와서 장동수를 차로 치고 장동수가 정신을 잃은 사이 범인인 경호를 체포해 데리고 간다. 정태석은 장동수의 사업장을 급습해서 일망타진하고 지명수배 당한 장동수는 잠적해서 뉴스를 보고 치를 떤다.

연쇄살인범 강경호는 자기 범행을 입증할 증거가 없고 자신이 사형을 받아도 죽지 않는다며 정태석과 검사를 도발한다. 시간이 흘러 재판이 열리고 강경호는 증거도 없이 사형을 내리는 것이 살인이라며 당신들에게 죄가 없으면 나에게도 죄가 없다며 뉘우치지 않는 태도를 보인다. 방청석에 있는 유족과 정태석을 조롱한다. 하지만 정태석은 묵묵히 그를 지켜보고 검사는 그의 범행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장동수를 증인으로 부른다.

뒷골목에서 장동수에게 얻어맞은 정태석, 무슨 염치로 자기를 찾아왔냐 분노하는 장동수에게 정태석은 장동수가 허상도를 죽였음을 인정하는 녹음파일을 들려주며 자수하고 재판에 증인으로 서달라 부탁한다. 자기가 죽이려 했을 때 놔뒀으면 됐지 않냐 화내는 장동수에게 정태석은 법으로 놈을 죽이자 설득한다.

재판장에서 장동수는 당시 그린 몽타주와 습격당했을 때 생긴 흉터, 자기가 범인에게 반격해서 생긴 흉터에 대해 증언하고 강경호에게 장동수가 말한 흉터가 발견된다. 결정적으로 범인이 장례식장에서 문식에게 준 편지가 증거가 되는데 강경호의 사형이 선고되고 장동수도 수갑이 채워져 연행된다. 정태석, 차서진, 후배 형사는 연쇄살인범 검거로 승진을 한다.

교도소에서 샤워 중인 강경호에게 밧줄 같은 걸 가지고 찾아온 장동수, 사나이 셋이서 목숨 걸고 게임했는데 끝장 봐야지?라고 말한다.

영화 악인전 실화

2005년, 천안 등에서 일어난 연쇄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바로 악인전이다. 살인과 인질 강도, 강도 상해 등 18건의 사건이라고 하는데 영화와는 다르게 범인은 총 4명이다.

사건의 주범은 사춘기를 겪으며 고등학생 때 집단 패싸움으로 폭행치사에 연루되고 학교 중퇴 후 강도 짓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중태에 빠트려서 소년원에 수감되기도 했지만 성인이 되고 가정을 꾸리는데 일이 잘 안 풀리고 겨우 자리 잡아 횟집에서 일하며 돈을 모았지만 IMF를 겪고 난 후 하는 일 모두 잘되지 않았고 동창을 만나 같이 작장 생활도 하지만 월급도 받지 못하고 일을 그만두고 이들은 범죄의 길로 다시 빠져서 첫 강도 살인을 저지른다.

눈여겨보던 개 사육장 주인을 유인해서 살인해 현금 30만 원을 빼앗고 외제차 소유주를 접촉사고로 위장해서 살인하고 4만워늘 훔쳐서 달아났다. 그리고 외제차 소유주를 고의로 추돌해 납치해서 은행 카드를 빼앗아 인출하려 했지만 계좌 잔액이 없어 살해한다.

자신의 사정과 다르지 않은 친형도 범행에 끌어들이고 동창 역시 공사장에서 알게 된 사람을 끌어들여 4명이서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 총 18건의 사건을 저지르고 가져간 돈은 인질극을 벌여서 가져간 2500만 원을 제외하면 천만 원 정도다.

주범은 천안 구치소 수감실에서 자살을 시도하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고 수감실에는 내 죄를 용서해달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되기도 했다. 주범의 친형은 무기징역, 나머지 둘은 7년 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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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마동석

[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마동석]

영화 <악인전> 줄거리는 조폭 두목이 경찰과 협력해서 연쇄살인범을 벌한다는 내용입니다. 마블리라고 불리는 마동석은 지금까지 정의로운 역만 맡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악당으로 나옵니다. 쉽게 말해서 천안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을 잡는 악인인 것입니다. 악인전 실화와 리메이크 소식도 있는데, 2005년 불법오락실 다툼이 모티브이며, 할리우드에서 정식 리메이크가 결정되었다는 것입니다.

2019년 이원태 감독,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김규리 주연으로 개봉했습니다. (이 글은 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심심할 때 잡지처럼 읽는 지식”이라는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즐겨찾기(북마크) 해 놓으면 심심할 때 좋습니다.

영화 악인전 줄거리 – 살인범과 조폭

​천안 연쇄살인사건은 범인 강경호(김성규)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살인 행각을 벌이는 사건입니다. 그는 일부러 추돌 사고를 내고 피해자가 차에서 내리면 갑자기 칼로 공격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태석(김무열)은 조폭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다혈질 형사입니다. 현장 출동 중 차가 막히자 갑자기 조폭들이 운영하는 불법 오락실로 갑니다. 조폭 하나를 두드려 잡아 오토바이를 몰게 해서 현장에 도착합니다.

(김규리와 김무열이 범행현장을 보고 있다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 감독: 이원태)

태석은 감식반 팀장 차서진(김규리)와 추돌 흔적을 살핍니다. 그 후 강력반 회의에서 그는 칼자국이 모두 같은 것이라며 동일범의 연쇄살인 사건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되면 사건이 커지기 때문에, 골치 아플 것이라고 생각한 다른 경찰들은 믿지 않습니다. (악인전 결말에서 태석이 동수의 제의를 받아들인 것도 이런 이유가 일부 있습니다)

한편 천안의 조폭 두목인 장동수(마동석)은 또 다른 조폭 허상도(유재명)과 불법 사업자 협상을 하고 오는 중이었습니다. 비가 내리는 밤, 동수의 차를 경호가 바라봅니다. 범행 대상으로 결정한 그는 또 일부러 추돌 사고를 냅니다.

동수는 보험금도 귀찮다며 그냥 가라고 하는데, 억지로 내리게 한 경호는 칼로 그의 뒤를 찔러버립니다. 동수가 정신을 차리고 격투를 시도하지만 이미 치명상을 입은 상태인지라, 범인 경호는 그를 뿌리치고 달아납니다.

(마동석을 노리는 김성규 연쇄살인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 배급사: 키위미디어그룹,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동수가 병원에 실려 가자 부하들은 허상도의 짓이라며 분노합니다. 그래서 두 조직은 조폭 전쟁을 벌입니다. 그러나 깨어난 동수는 미친 인간이 한 짓이니 복수를 해야겠다고 말합니다. 그는 몽타주를 만들고 자동차 번호를 일부 기억해 내고는 범인을 쫓습니다.

태석은 동수를 찾아가서 연쇄살인범의 정보를 달라고 하지만, 동수는 법적인 처벌에는 관심이 없었고 개인적인 복수밖에 생각하지 못하기에 거절합니다.

(유재명의 장례식장을 찾은 마동석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트윈필름)

악인전 결말 – 직접 복수한다

동수를 찾아온 허상도(유재명)는 억울하다면서, 그 때문에 벌어진 싸움으로 피해를 보았다며 보상까지 요구합니다. 조폭이 칼을 맞고 보상금까지 물어주게 되자 동수(마동석)의 자존심은 크게 상합니다. 더구나 경호(김성규)에게 복수할 기회가 찾아오지만 놓칩니다. 경호는 상처를 입고도 트럭기사와 개장수 등을 계속 살해합니다.

동수의 부하들은 대전에서 범죄 차량과 칼을 찾아내고, 동수는 태석에게 연락해서 협조를 요청하게 됩니다. 드디어 공조 수사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천안 연쇄살인 사건 범인인 김성규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 개봉일: 2019년 5월 15일)

동수 역시 악인이었는데, 그는 경호의 칼로 허상도를 살해하고는 연쇄살인범의 짓으로 꾸밉니다. 정부는 큰 사건으로 판단하고 수사 담당을 광역수사대로 넘깁니다. 수상한 낌새를 맡은 태석(김무열)이 동수를 찾아가 따지지만, 더 이상의 증거는 없었습니다.

한편 TV에서 이 사건 보도를 본 경호는, 대담하게도 허상도의 장례식에 가서 자신의 짓이 아니라는 쪽지를 남기고 갑니다.

상도의 부하들의 습격으로 동수와 태석이 죽을 위기도 겪지만, 때마침 감식반 차서진(김규리)이 경호의 지문이라는 분석 결과를 넘겨줍니다. 과거에 경호가 살던 집에 찾아가니 이상한 수족관과 약들이 잔뜩 있습니다.

그 후 비 오는 날, 동수와 태석이 버스정류장에서 한 여고생에게 우산을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버스에는 경호가 몰래 타고 있는 장면도 나옵니다. 다음 날, 언론에는 여고생 살인 사건이 실립니다. 동수는 우산을 보고 전날의 그 여고생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저작권법 표시] 이 글의 원본: 키스세븐(www.kiss7.kr)

(증언을 하면 징역을 받게 되는 마동석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 각본: 이원태)

결국 태석과 동수는 경호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속도감 있게 추격전이 벌어집니다. 이렇게 해서 경호는 재판에 넘겨지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때 동수가 나타나서 증언을 시작합니다. 그는 자신의 범행도 인정해야 되는 것을 감수한 것입니다. 그 후, 경호는 사형을 받고 동수는 징역형에 처해집니다.

영화 악인전 결말엔 같은 교도소에 수감된 동수와 경호가 보입니다. 동수가 태석에게 증언하는 대신 같은 교도소에 넣어달라는 조건을 달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가 복수하려는 순간에 영화가 끝납니다.

악인전 예고편 보기

[영화 악인전 줄거리 결말 실화 리메이크 – 마동석]​

키스세븐지식은 키스세븐과 그룹 사이트입니다.

실화?? 영화 악인전 리뷰 (줄거리 및 결말, 스포 O)

영화 악인전 리뷰입니다.

마동석의 연기는 언제부턴가 약간 틀에 박혀있긴 하지만 언제나 보게되죠.

꼭 드웨인 존슨처럼, 견자단 처럼 ㅎㅎㅎㅎ

마동석표액션 을 보려고 보는 거죠

악인전

제목: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장르: 범죄/액션

개봉: 2019.05.15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감독: 이원태

주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https://play-tv.kakao.com/v/397851877

[다음영화제공]

<악인전 줄거리>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은 이번엔 접촉 사고 후 살인을 하려고 합니다.

마침 마주친 표적은 조폭두목 장동수.

이제껏 쉽게 살인을 저지른 연쇄살임범은 장동수를 보고 당황해 하지만 이내 그를 칼로 위협합니다.

몸싸움을 벌인 둘은 각자 상처를 입히게 되고 살인은 미수로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조폭주목 자존심에 이 일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던 장동수.

연쇄살인범을 잡기로 합니다.

최근 일어난 살인이 연쇄살인범의 일이라는게 밝혀지지는 않았고, 이 일이 연쇄살인이라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계속 쫓고 있던 형사 정태석은 장덕수 또한 같은 놈에게 당한 것임을 직감합니다.

조폭과 경찰로 이미 알고 있던 둘의 협력은 쉽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치밀하고 잔인한 연쇄살인범을 각자 다른이유로 잡고 싶었던 둘은 협력하기로 합니다.

잡는 것은 협력이지만 먼저 살인마를 잡는 사람이 갖기로..

점점 살인마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였지만 허탕을 치는건 여전했습니다.

장동수(마동석)와 상대 조폭 오른팔 최문식(허동원)

장동수는 자신을 찔렀던 살인마의 칼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으로 상대편 조폭 두목을 죽이는데 사용합니다.

다음 날 뉴스에는 상대편 조폭두목을 살해한 것이 연쇄살인범이라고 나오게 되고

그것을 본 진짜 연쇄살인마 강경호는 자신이 한 것이 아니라는 걸 알고

장례식장에 찾아갑니다.

겁도 없이 장동수의 주머니에 너가 죽인거 안다는 협박쪽지를 넣고 사라지죠.

쪽지를 보고 놀람과 분노를 감추지 못하는 장동수…

연쇄살인마 강경호 (김성규)

어느 비오는 날 장동수는 어떤 여학생에게 우산을 빌려주게 되고

다음날 그 여학생이 살해당했다는 것을 뉴스에게 보게 됩니다.

연쇄살인마 강경호는 장동수를 주시했고 그 여학생을 살해하며 도발을 한 것이죠.

장동수(마동석)과 그의 오른팔 권오성(최민철)

자신들 주변에 연쇄살인범이 있다는 걸 알아챈 둘은 점점 더 수사망을 좁히기 시작합니다.

그러던 와중 살인범을 발견한 장동수와 장동수의 오른팔은 그를 쫓기 시작하고

살인범에게 장동수의 부하는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더 이상 살인범을 봐줄 수(?) 없던 장동수는 끝까지 그를 쫓아가

어느 노래방 화장실에서 그를 잡게 됩니다.

살인마를 그의 창고에 가두고 고문시키던 장동수

거의 죽이려던 찰나 정태석이 차를 끌고와 장동수를 받아 버리고 살인마를 경찰서로 데려가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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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결말>

처음 협력했을 때 계획 했던 것 처럼

장동수 패거리를 모두 체포하고 장동수는 지명수배범이 되어 도망치는 신세가 되버립니다.

정태석이 장동수를 처음부터 배신할 생각으로 협력을 요청한거죠.

살인마 강경호의 재판이 열리던 날 자신에게는 증거가 없다며 유족들을 조롱합니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날 위히였죠.

결국 정태석은 장동수를 찾아가 유일한 목격자이니 증언을 해달라고 합니다.

처벌도 받지 않고 풀려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장동수는 법정에 서게됩니다.

내가 요래요래 저놈에게 다쳤다. 증언하고 혼자 가지고 있던 쪽지를 증거로 제출합니다.

결국 살인범은 형을 집행받게되고, 불법게임장의 운영 등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었던 장동수도 감옥에 가게 됩니다.

이후…

먼저 구치소에 있었던 살인마 강경호 앞에 호송버스에서 내리는 장동수가 웃으며 모습을 비칩니다.

정태석이 장동수에게 자수를 권하며 법정에 서달라 할 때

장동수는 한가지 제안을 한겁니다.

살인마와 같은 곳으로 넣어달라고….

법으로 살인마를 어떻게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니 쫓아가서 그를 괴롭히기 위해서죠…

여튼 만나게 된 둘….

살인마 강경호의 당황한 얼굴과 환하게 웃는 장동수의 얼굴을 보여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

<악인전 그 외..>

1.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 2005년 천안 연쇄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했다고 하고 영화에서도 실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창작물이라고 등장인물, 명칭, 에피소드 등은 영화적으로 창작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렇지만 이 영화가 실화 영화라고 알려지지 않은 것은 연쇄살인이라는 것만 모티브로 했을 뿐 딱히 실화라고 볼 수는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영화처럼 단독범행도 아니었고, 조직 폭력배와는 관련이 없던 사건이 었습니다.

2. 마동석표 액션

– 이제는 질릴만큼 많이 본 그의 액션이지만 그래도 그가 액션물을 찍는다고 하면 보게되지요.

악인전에서도 화장실문 부술 때 그만의 액션..

주먹이 망치처럼 변해서 한방에 다 때려부수는.. 한방에 끝!!! 같은 그런 액션느낌 ㅋㅋㅋ

그게 속 시원해서 보는 거죠 ㅎㅎㅎ

드웨인존슨이 나오는 영화 다 뻔하고 견자단이 견자단표 액션해도 엽문도 끝까지 다보고 쥬만지도 다 보고 하잖아요 ㅎ

3. 헐리우드 리메이크

– 2019년 5월부터 리메이크 확정이라고 얘기가 나왔는데, 찾아봐도 아직 누가 주연이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마동석표 액션은 드웨인존슨이 해도 안될 것 같은데 누가 할까요??

살인범을 연기하신 김성규님 눈빛 연기도 쉽지 않을 거 같은데 기대 됩니다.

4. 국제 영화제 초청 기록

제72회 칸국제영화제 Midnight Screening 초청

제19회 뉴샤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New Cinema From Asia 초청

제23회 판타지아영화제 Action! 초청

제9회 트랜스아틀란틱 영화제 Cinema By Night : One 초청

제11회 뉴질랜드 국제영화제 World 초청

홍콩 여름국제영화제 Fantastic East 초청

제47회 노르웨이 국제영화제 Special Screening 초청

제10회 호주 한국영화제 초청

제9회 사할린 국제영화제 The Main Thing 초청

제52회 판타지필름페스트 초청

제13회 리스본호러영화제 Room Service 초청

제17회 블라디보스톡 태평양영화제 Opening Film 초청

제10회 슬래쉬영화제 asia 초청

제20회 베르겐 국제영화제 초청

제52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Orbita 초청

제15회 메이헴 필름페스트 초청

제10회 부쿠레슈티 국제영화제 초청

제8회 프랑크푸르트 한국영화제 초청

제5회 바르샤바 한국영화제 초청

제4회 런던 아시아영화제 K-CINEMA 100 초청

제4회 암스테르담 영화제 초청

제12회 헝가리 한국영화제 FRESH 초청

제32회 도쿄 국제영화제 Fantastic Section 초청

제7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Closing Film 초청

제14회 라이덴 국제영화제 Bonkers! 초청

제30회 스톡홀롬 국제영화제 Twilight Zone 초청

제33회 리즈 국제영화제 초청

제29회 필름즈 프롬 더 사우스 영화제 초청

제33회 시네유로파 영화제 초청

제30회 아틱 라이트 영화제 Opening Film 초청

제30회 류블랴나 국제영화제 초청

여기저기 많이 초청 받았네요!

저는 확실히 청불이고 징그럽고 소리도 많이 나고 ㅠㅠㅠㅠ

잔인한 장면들이 많아서 좀 힘들었던것 같아요

청불이니 당연하겠지만… 징그러워서 ㅠㅠㅠㅠ

눈감고 귀닫고 봤습니다…ㅜㅜ

악인전 후기 였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악인 전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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