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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패는 조선후기에 생겨난 민중놀이 집단으로 풍물놀이와 함께 접시돌리기(버나)·재주넘기(살판)·탈놀이(덧뵈기)·줄타기(어름)·꼭두각시 놀음(덜미) 여섯가지 기예능을 곁들여 공연했던 전문연희 집단이다.
꼭두쇠 아래 4~5명의 뜬쇠, 가열, 삐리(초입자), 저승패와 등짐꾼을 포함해 40~50여명으로 구성된다. 안성시 서운면 산중에 자리한 청룡사가 남사당패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안성남사당패의 기원은 청룡사의 후원을 받은 불당골 사당패로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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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형문화재 안성남사당풍물놀이 (安城男寺黨風物놀이)

안성시 서운면 산중에 자리한 청룡사가 남사당패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안성남사당패의 기원은 청룡사의 후원을 받은 불당골 사당패로 볼 수있다.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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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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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당놀이 여섯마당 – 안성시

1. 풍물(풍물놀이): 남사당놀이 6마당 중 가장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풍물놀이는 20~30명이 괭과리, 장구, 북, 징, 소고, 태평소의 악기를 갖고 진풀이·무동(새미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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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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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남사당놀이(安城男寺黨놀이) < 예술지식백과 ... - 문화포털

개요: 경기도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에서 발생한 남사당의 풍물놀이이다. · 흐름: 조선 후기 이루어진 남사당은 풍물버나살판어름덧뵈기덜미 등의 놀이를 행하는데, 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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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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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8.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J9t5xp_ibk

경기도 무형문화재 안성남사당풍물놀이 (安城男寺黨風物놀이) : 국가문화유산포털 – 문화재청

남사당패는 조선후기 서민층에서 생겨난 민중놀이 집단으로 풍물놀이와 함께 접시돌리기(버나)·재주넘기(살판)·탈놀이(덧뵈기)·줄타기(어름)·꼭두각시 놀음(덜미) 여섯가지 기예능을 곁들여 공연했던 전문연희 집단이다. 꼭두쇠 아래 4~5명의 뜬쇠, 가열, 삐리(초입자), 저승패와 등짐꾼을 포함해 40~50여명으로 구성된다. 안성시 서운면 산중에 자리한 청룡사가 남사당패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안성남사당패의 기원은 청룡사의 후원을 받은 불당골 사당패로 볼 수있다.

안성 남사당 풍물놀이는 영기와 서낭기, 호적이 편성되고, 풍물잽이는 사물과 벅구 및 무동으로 구성된다. 풍물가락은 ‘웃다리 가락’을 바탕으로 한다. 힘차고 섬세하며 느리고 빠른 가락을 고루 쓴다. 판굿의 구성은 인사굿·돌림벅구·겹돌림벅구·당산멀림·벅구놀림(양상치기)·당산놀림벅구(허튼상치기)·당산돌림벅구·오방진·무동놀림·벅구놀림(쌍줄백이)·사통백이·가새벌림·좌우치기·네줄백이·마당일채(쩍쩍이굿)·밀치기벅구·상쇠놀이 등 개인놀이, 무동서기(새미받기)·채상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20세기 초에 많은 남사당패 모갑이들이 배출되었는데, 안성의 풍물은 ‘웃다리 농악’으로 불리며 경기지역 농악의 중심적인 역할을 차지하게 되었다. 당시 활약하던 남사당패로 개다리패, 오명선패, 심선옥패, 안성 복만이패, 원육덕패, 이원보패 등이 있었으나 현재 남사당패의 실질적 기원은 ‘바우덕이, 김복만, 원육덕, 이원보, 김기복’ 꼭두쇠의 계보로 이어진다.

1982년 이원보패에서 상쇠수업을 받은 김기복을 주축으로 안성남사당보존회가 설립되었다. 1989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1997년 김기복이 예능보유자로 지정되었으나 지난 2015년 작고했다. 이후 보존회장 겸 전수조교인 성광우를 중심으로 공연활동 및 이 종목의 전승에 힘쓰고 있다.

안성남사당풍물놀이(安城南寺黨風物─)

남사당패의 주요 터전이었던 안성을 근거로 조직한 웃다리농악. 199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안성 사당패의 근거지였던 불당골은 안성군 서운면 청룡리청룡사(靑龍寺)로 들어가는 계곡인바, 청룡사로 좌회전하지 않고 직진하여 얼마를 더 들어가서 만나게되는 마을이었다고 한다. 사당패를 이어 안성은 남사당의 주요 근거지가 되었다.

송순갑의 1990년도 증언은 이러하다.“원 남사당은 무동아이들이 소고를 들고 여럿이 나와 춤추고 노래하는 형태였고, 구경꾼들을 모이게 하려고 사물악기를 쳤으나 본격적인 풍물을 놀지는 않았으며, 걸립을 다니지도 않았다. 이러한 원남사당은 60∼70년 전에 없어지고 그 이후에 나온 것이 ‘낭걸립’이다. 안성 개다리패 즉, 바우덕이 김암덕(金岩德)패를 뒤이어 꼭두쇠가 되었고 남사당의 마지막 뿌리였던 김복만을 비롯하여 남운용·양도일·송순갑·최은창·송복산 등이 1950년대 후반에 새 남사당농악을 꾸몄다. 요즈음 연희되고 있는 서울 남사당 농악(상쇠-김재원)·평택농악(상쇠-최은창)·천안시 흥타령농악(상쇠-이돌천)·안성남사당농악(상쇠-김기복)·대전웃다리농악(상쇠-송순갑)의 판제가 비슷한 것은 이들 각 농악단의 상쇠가 상술 새 남사당농악에 직·간접으로 관여하였던 데서 그 까닭을 찾을 수 있다. 나보다 3, 4세 연상인 이원보는 마을 쇠꾼 출신으로, 뒤에 남운용 낭걸립패에서 판제를 익혔다.”

김기복(金奇福)을 중심으로 1980년 10월에 지금의 안성 남사당농악이 조직되었고, 1989년 제30회 전국 민속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김기복은 11세 때에 고삼면 다리골에서 백석문화제에 참석한 이원보 행중을 만나 무동을 섰으며, 17세에 상법고가 되었고 18세 때부터 상쇠를 배워 다리걸립이나 학교걸립을 다니곤 했다 한다.

그 밖의 농악대원으로는 전원근(상법고)·송영홍(상북)·박상오(수징)·정진태(부쇠)·박만구(상장고)·이상천(쇄납) 등이 있다.

안성 남사당풍물놀이의 일반 판제는 길놀이·인사굿·돌림벅구·겹돌림벅구·당산벌림·양상치기(벅구놀림)·허튼상치기(당산 벅구놀림)·오방감기와 풀기·무동놀림·쌍줄백이·사통백이·좌우치기·종대옆치기·가새치기·마당일채 쩍쩌기굿·개인놀이·무동서기와 동리받기·채상놀이 마당씻이로 짜여진다. 1997년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1호로 지정되었다.

남사당놀이 여섯마당

재담, 해학, 익살, 사회 비판의 요소를 갖고 있는 남사당놀이 여섯마당

총 여섯마당으로 구성되며 각각의 놀이는 풍물놀이에 사용되는 악기를 배경음악으로 사용하며 각각의 놀이판마다 재담, 해학, 익살, 사회 비판의 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대중화된 놀이라고 할 수 있다.

여섯마당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1.풍물(풍물놀이) 2.버나(접시돌리기) 3.살판(땅재주) 4.어름(줄타기) 5.덧뵈기 6.덜미(꼭두각시 놀음)이다. 풍물단원들은 고시굿을 필두로 살판 덧뵈기 버나놀이 덜미 어름 상모놀이 북춤 풍물놀이 무동놀이 등을 숨 돌릴 틈 없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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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남사당패는 조선 후기 서민층에서 자연발생적으로 생겨난 민중놀이 집단으로 농악놀이·접시돌리기·재주넘기·줄타기·탈놀이·인형극 등 여러가지 놀이를 보여주고 거둔 돈이나 곡식으로 생활을 하는 걸립패의 성격을 지닌 전문연희집단이다.안성 풍물놀이는 남사당놀이의 한가지로 옛날에는 접시돌리기·재주넘기 등 여러 가지가 발달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주로 풍물놀이가 전수되고 있다. 흔히 웃다리농악으로 불리며, 경기농악의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안성 풍물놀이는 청룡사를 중심으로 성행하였던 남사당패의 전통을 잇고 있다. 조선 후기의 박우덕으로부터 시작해 김복만, 이원보, 김기복으로 이어지면서 해체되고 결성되는 순환을 반복하면서 끈질긴 맥을 잇고 있는 것이다. 풍물놀이는 남사당 여섯놀이마당 중 첫째놀이이며, 웃다리가락을 바탕으로 한다. 가락은 힘차고 섬세하며 느리고 빠른 가락을 고루 쓴다. 종합적인 판굿으로 수십 명의 인원이 각기 악기와 역할을 달리해 펼치는 놀이이며, 격렬한 몸 동작을 수반한다. 안성 남사당풍물놀이는 웃다리가락을 바탕으로 다채롭게 펼쳐지는 우리나라 특유의 민중놀이이며,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도의 생활

안성남사당놀이는 조선 말기 안성의 청룡사를 중심으로 활동하였던 유랑예인집단인 남사당패의 전통을 잇고 있는 중요한 무형문화재이다. 본래 남사당패의 풍물놀이란 웃다리가락을 주축으로 하여 진풀이, 무동(새미놀이), 벅구놀이, 채상놀이, 선서리 등의 몸재주와 묘기에 소리(산타령, 새타령, 모찌는 소리, 논매는 소리 등)까지 곁들인다. 따라서 풍물이란 우리나라 특유의 민중음악이며 남사당패에 의하여 떠돌이 판굿모임에 맞게 놀이성이 풍부하게 짜여진 것이다. 특히 안성남사당패는 떠돌며 생계를 유지해야 되기 때문에 그 재주는 지극히 뛰어나 어느 동리의 농악도 견줄 수 없었으며 웃다리가락의 모체로 그 순수성을 지켜온 것이다. 경기도 일원에서 활동하던 남사당패는 20세기 들어서 대부분 해산되었고 이 중에서 이원보패만이 1940년대까지 이어오다가 해산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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