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 토마토 꽃 | (En/Ch/Jp) 방울토마토 곁순제거하기와 첫꽃따는 이유, 🌱토마토 재배의 시작 | Reason For Removing Tomato Sprouts And First Flower 인기 답변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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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를 심은지 2주가 된것 같습니다.
이제 모종의 뿌리가 활착도 잘 되었고 지주대도 세워줬지요.
텃밭에도 심고 화단에도 심고 이번에는 크기가 중간쯤 된다는 미니토마토와
방울토마토를 함께 심었는데요. 토마토 키우기의 첫 시작은
바로 곁순제거와 첫 꽃을 따는 작업입니다.
성장기에는 성장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성장 이외의 다른곳에 영양이 빼앗기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토마토 곁순제거하는 방법과 첫 꽃 따는 이유를 담았습니다.
이쁜 별모양 토마토 꽃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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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방울 토마토 꽃

  • Author: 호박네하우스 Pumpkin’s House
  • Views: 조회수 148,536회
  • Likes: 좋아요 1,531개
  • Date Published: 2019. 5.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MvVb4vHtjg

방울토마토 키우기 3탄] 꽃 수정하기, 비료주기, 수확하기

안녕하세요 방울토마토 키우기 3탄으로 돌아왔습니다. 1탄에서는 방울토마토 재배환경과 씨앗 구매방법, 파종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2탄에서는 싹키우기, 곁순제거, 삽목, 지지대 세우기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이번 3탄에서는 꽃 수정하기, 비료주기(시비), 수확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탄과 2탄은 맨 아래에 링크해 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꽃 수정하기

이제 방울토마토에서 첫 번째 화방, 다른 이름으로 꽃대가 나왔습니다. 첫 번째 꽃대의 제거여부에 대하 여러 말이 있습니다. 농장에서는 방울토마토의 성장과 다른 열매가 튼튼하게 자라게 하기 위해 첫 번째 꽃대를 따기 때문입니다. 짧은 기간에 방울토마토를 수확하고 싶거나 방울토마토를 크게 키우지 않을 예정이라면 꽃대를 자르지 않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높게 키우지 않을 생각이라서 첫 꽃대를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꽃에서 열매가 만들어지려면 수술의 꽃가루가 암술에게 접하여 수정이 되어야 합니다. 야외 텃밭이라면 굳이 꽃을 수정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곤충과 바람으로 인해 수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베란다 텃밭이라면, 곤충이 없어 자연적인 수정이 어려워 직접 수정해 주어야 합니다. 수정 방법은 손가락으로 꽃을 톡톡 치거나(약하게 하셔도 됩니다.) 꽃을 살짝 찝어주거나 붓으로 수술의 꽃가루를 묻혀 옮겨주면 됩니다. 바람이 강한 베란다텃밭이라면 굳이 작업하지 않아도 수정이 되니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수정이 되면 꽃과 꽃받침사이에서 동그랗게 열매가 올라오기 시작하며 꽃이 떨어지며, 수정에 실패하는 경우에는 ‘꽃 마디’가 떨어져 나갑니다. 참고로 수정이 잘 되는 시간은 해가 뜰 무렵이니 아침에 수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하지 못해 꽃마디가 떨어져 나가는 방울토마토(좌), 꽃과 꽃받침사이에서 열매가 생기는 모습(우(

참고로 모종을 구매하시면 첫 꽃이 달리거나 첫 꽃이 달리기 직전인 모종이 옵니다. 이때 분갈이를 하게 되면 첫 꽃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페의 의견에 따르면, 꽃대가 성장 중에 분갈이를 하면 열매를 만들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꽃이 수정하지 못했다고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몇번을 도전했지만 수정되지 않은 모종

4. 비료주기(시비)

시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비료를 준다는 의미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는 방울토마토의 특성상 시비는 빠질 수 없답니다. 밭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웠다면, 첫 꽃대가 열렸을 때, 관주시비(아래에 설명 있음)로 비료를 주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양분이 충분한 배양토로 기르는 베란다 텃밭의 경우, 좀 더 후에 비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방울토마토는 흡비력(비료를 흡수하는 능력)이 좋은 종으로 비료를 많이 주면, 잎이 진해지면 말리거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비료를 주는 방법은 관주시비와 엽면시비가 있습니다. 관주시비를 간단하게 말하자면, 토양에 비료를 뿌리는 방법이며, 엽면시비(옆면살포)는 잎에 비료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관주시비는 뿌리는 통해 영양소를 흡수하는 방식이라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토양해충을 죽일 수 있고 작물의 뿌리털에서 삼투압 현상이 있어나 작물의 생장에 도움이 됩니다. 엽면시비는 염류집적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잎을 통해 빠르게 효과를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뿌리 생장이 좋지 못한 경우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관주시비를 하는 방법은 작물에서 좀 떨어진 곳에 구멍을 파 비료를 넣고 흙으로 덮어줍니다. 작물과 떨어진 곳에 비료를 넣는 이유는 삼투압현상으로 식물내 물이 비료 쪽으로 가서 비료 흡수가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엽면시비는 해가 뜨기 전에 살포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해가 뜨기 전이 힘든 경우에는 밤에 시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엽면시비로 발생한 물방울이 햇빛을 굴절시켜 식물에 화상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꽃과 열매가 가득 열린 방울토마토

식물의 생장뿐만 아니라 방울토마토의 맛을 생각한다면, 방울토마토가 자라는 중에 소금 1티스푼을 땅에 심어주면 더 맛있어집니다. 또한, 과육이 생장할 때는 물이 많이 필요하지만, 수확하기 전에 물을 많이 주지 않으면, 맛이 더 진해지고 맛있어집니다.

다만, 처음 방울토마토가 많지않을때에는 물이 적게 주어 맛을 조절할 수 있지만, 곧 수확할 방울토마토와 성장하는 방울토마토가 있다면 물을 관리하는 것이 힘들어집니다. 이때 스테비아 비료를 엽면시비해주면 설탕을 뿌린듯한 단맛을 낼 수 있습니다. 현재 판매하는 스테비아 비료는 스테비아 100% 추출물입니다. 스테비아는 식물의 일종으로 그대로 말려 차로 마시거나 그 잎을 씹어먹어도 되는 천연물입니다.(참고로 100%천연 스테비아 비료는 옛날 무좀치료제 같은 독한 냄새가 납니다. 이상한 것이 아니니 사용하셔도 됩니다.) 스테비아 농법은 토양, 싹 재배, 열매 재배에 이르는 전 과정에 사용해야 최상의 단맛과 스테비아 비료의 효능을 낼 수 있지만, 지난해 개인적으로 실험해본 결과, 열매가 달렸을 때 시비해주어도 강한 단맛을 낸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5. 열매 수확하기

꽃이 떨어진 후 열매가 비대해지고 빨갛게 변하기 약 한달이 걸립니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걸리지요? 열매가 노란색을 지나 빨갛게 변하기까지는 약 일주일이 걸리니 열매가 노랗게 변하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면 수확할 때가 되었음을 알고, 해중제나 기타 열매를 수확하기 전에 사용이 금지되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까지 3탄입니다. 마지막 4탄에서는 채종하는 방법과 제가 방울토마토를 기르면 궁금했던 점이나 발생했던 생리장애와 대처법 그리고 궁금할 것으로 생각되는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그럼 이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andu-kims2.tistory.com/42

mandu-kims2.tistory.com/43

방울토마토 실내에서 키우려면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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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너무 맛있는 꿀방울토마토를 먹다가

불현듯 씨앗발아를 시켜 얼마전 열매따먹기에

성공했어요!

실외에서야 날 좋으면 쑥쑥 잘 자라지만

저는 아파트 실내 베란다에서 키웠답니다.

미리 알고 있었더라면 더 많은 열매도 따먹고,

더 오랜기간 잘 키울 수 있었을텐데

수많은 시행착오 결과 몇개의 방울이는 죽이기도 하고

죽을 뻔한 방울이를 겨우 살려가며 알게된

실내에서 방울토마토를 잘 키우는 방법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와 같은 시행착오 없이 미리 알고 있으면

큰 도움이 될만한 꿀팁 몇가지 모아봤어요.

이 글을 읽고계신 이웃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충분한 물 공급

우선 물은 식물에게 밥이니까 필수 필수인거 아시죠?

저는 하루에 한 번만 듬뿍, 매일매일 줬어요.

이렇게 할 때가 가장 잘 자라주더라구요.

화장실에 화분 옮겨서 물이 흘러서 빠지도록

흠!뿍!이요.

확실히 물을 제시간에 못주는 날에는

힘없이 이파리가 축 쳐지고 힘없이 대롱거려요.

여름에 많이 습한 날에는 쉽게 축 쳐지지는 않지만

대신에 한낮엔 너무 뜨거우니 분무기로

두번정도 나눠서 이파리에도 물샤워를 시켜줍니다.

2. 바람과 햇빛은 무조건 많이

태풍이 몰아치는 강풍 아니고요.

베란다에서도 창문 바로 앞에서 충분히 바깥바람과

넉넉한 볕을 볼 수 있게 해주세요.

물이 밥이라면, 바람과 햇빛은 고기반찬이예요.

바람을 직접 맞지 못한 방울 토마토는

따사로운 햇빛을 많이 받는다고 해도

울창하게 초록초록하게 자라지 못하더라구요.

너무 뜨거운 불볕더위나 강추위는 필수적으로

피하는 게 좋지만 그 외의 상황에서는

방울 토마토를 위해서 늘 창문을 열어두고 키웠어요.

(겨울에는 낮시간에만 잠깐)

덕분에 166인 제 키를 넘어 나무가 되었다는 사실!

3. 분갈이는 따뜻한 봄에

사실 가장 깨달은 게 많았던 부분이예요!

주먹만한 플라스틱 통에서 키우다가

토마토 키가 너무 많이 자라서 그게 안쓰러워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한파가 몰아치던 날 무턱대고 분갈이를 해줬다가

3개 중에 2개를 죽였어요.

제일 작았던 방울토마토가 제일 강하게 살아남아서

결국엔 나무만큼 자라고 열매도 맺어주었어요.

분갈이가 중요하죠.

그치만 분갈이를 하냐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언제 분갈이를 하냐가 정말 중요 해요.

꽃이 피는 따뜻한 봄날이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해요.

식목일을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하쥬?

아니면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

추워지기 전 날이 좋고 선선한 때도 괜찮다고는 해요.

4. 꽃이 피면 반드시 인공수정을

방울토마토가 풍성하게 금방 자라니

꽃도 생각한 것보다 금방 폈어요.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 처음 꽃이 폈거든요.

근데 무지했던 저는 꽃은 계속 피는데

열매는 왜 안열리냐며,

무려 4-5개월을 허송세월 보내며

기다리기만 했었어요.

나중에야 알게된 사실은 실외에서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는 벌들이 날아와 인공수정이

자연적으로 되기 때문에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되지만

실내에는 벌의 역할을 사람이 손으로 직접

해줘야한답니다. 네, 모든 꽃에 일일이 다요!

실내 방울토마토는 이 작업이 필수입니다.

이 작업 없이는 아무리 집안에서 물주고 해보여주고

해도 열매는 절대 열리지 않아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색깔을 다르게 그려봤어요.

알아보시겠쮸?

꽃잎이 확 바깥으로 벌어진 파란부분이 수술,

뾰족하게 앞으로 튀어나온 핑크부분이 암술이예요.

사진상으로는 안보이지만 수술에는 하얗게

눈에는 잘 안보이는 미세한 가루들이 붙어있어요.

면봉을 사용해서 수술부분을 살살 문질러

면봉에 가루를 묻히고 암술부분에 묻혀주는 작업 이

손으로 하는 인공수정이예요.

미세한 작업이라 한 번만 해주는 것보다

매일매일 물주고 한 번씩 해주면 더 확률이

높아지겠죠?

조금 번거롭기는 하지만 열매 따먹을 때는

그 뿌듯함이 배가된답니다.

이렇게 수술이 활짝 벌어져서

휘어진 이런 상태의 것들이 인공수정의 최적기예요.

이 때가 꽃이 이파리에 단단하게 붙어있어서

인공수정 작업하기에도 가장 수월해요.

이건 아직 여물지 않은,

활짝 필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꽃이구요.

이런 것들은 인공수정 실패의 것들,

손만대도 똑 하고 떨어지는데

괜히 내가 떨어트렸다고 자책할 필요가 없는

꽃들이니 그냥 보내줍니다.

매일마다 같은 루틴으로 방울토마토에 물주고

인공수정해주고 마른 잎들은 정리도 하고 하다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방울토마토가

얼굴을 쏙 내밀고 있어요.

매일매일 인공수정 작업을 해주다보니

금방 발견하게 되는데

지치다가도 힘이나는 순간이예요.

이렇게 커지기까지도 시간이 꽤 걸려요.

그래도 제법 시중에서 사먹는 방울토마토의

모양새가 나오는 것 같아서 엄청 뿌듯하죠.

빨개지기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리는 것 같구요.

빨개져도 농익어야 달아지니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먹거나

미리 떼내서 며칠 상온에서 숙성시켰다가 먹어도

탱글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코로나 터지기 시작하면서 씨앗발아를 시켰는데

방울토마토에 신경쓰면서 자라는 걸 지켜보다보니

코로나블루는 요녀석 덕분에

아무렇지도 않게 잘 이겨낸 것 같아요.

사먹으면 물론 손쉽지만 내가 직접 키워서

따먹는 그 재미랑 기쁨은 말로 표현이 안되더라구요.

실내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우시는 분들께

이 글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여요.

추워지는 날씨에 모두 감기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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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키우기, 베란다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 꽃, 방울토마토 자가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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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방울토마토를 키우기 시작한 지 한 3개월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키가 큰 나무도 있고, 곁순 제거를 하다가 생장점을 잘라버려 키는 작지만 옆으로 튼튼한 방울토마토 나무도 다들 잘 자라고 있습니다. 방울토마토 나무에서 꽃이 피기 시작했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 꽃이 핀 자리에 기다리던 방울토마토가 열릴지 고민해봤습니다.

방울토마토는 어떻게 수분할까?

방울토마토 꽃은 자가수분 하는 식물입니다. 자가수분과 타가수분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자가수분

하나의 꽃안에 암술과 수술을 함께 가지고 있어 수술에서 나온 꽃가루가 암술에 도착해 스스로 수분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자가수분은 자화수분과 타화수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자화 수분은 한 꽃에서 스스로 수분이 일어나는 현상, 타화 수분은 한 식물에 핀 서로 다른 꽃에서 한 꽃에서 다른 꽃으로 수분되는 현상입니다.

타가수분

주로 곤충이나 바람 등 외부요인에 의해 서로 다른 유전자를 가진 식물 사이에서 수분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베란다 방울토마토에서 피어난 꽃

위 사진은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 방울토마토 나무에서 핀 꽃입니다. 방울토마토 꽃이 피는 것을 관찰하며 알아낸 점은 방울토마토 꽃은 메인가지에서 꽃을 위한 줄기가 쑥 자라나 와 꽃이 핀다는 것입니다. 메인 줄 기외 가지에는 꽃이 핀 것을 관찰할 수 없었습니다.

방울토마토 꽃의 암술과 수술

꽃을 자세히 보면 가운데 아직 덜 핀꽃같이 오므리고 있는 부분을 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이 수술, 조금 더 활짝 피면 저 오므린 부분이 살짝 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부분이 암술이라고 합니다.

방울토마토 꽃 수분방법

1. 자연바람 또는 선풍기 바람

방울토마토 꽃은 자가 수분하는 꽃이라 꽃가루가 퍼질 수 있게 해 주면 수분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베란다로 바람이 잘 들어온다면 그대로 두어도 좋고, 그렇지 않다면 피어있는 꽃으로 선풍기 바람을 불게 해 주어 자연바람의 효과를 내주면 좋습니다.

2. 방울토마토 나무를 톡톡 건드려 꽃가루가 퍼지게 하기

방울토마토 나무를 톡톡 건드려 꽃이 흔들리게 해 주면 꽃가루가 자연스럽게 퍼져 수분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3. 붓으로 꽃 간지럽혀주기

바람도 흔들어서 꽃가루가 퍼지는 것도 믿을 수 없다면 붓이나 면봉을 가지고 꽃을 간지럽혀줍니다. 붓으로 꽃을 가지럽혀주면 붓끝이나 면봉 끝에 노란 꽃가루가 묻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란다 방울토마토 나무 4그루를 애정을 가지고 키우는 중이라 꼭 방울토마토 열매를 맺는 것을 보고 싶어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꽃이 피었으니, 언젠가는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기대하며, 다음 소식은 방울토마토 열매이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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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곁순제거와 첫열매따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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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당텃밭에서 아주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방울토마토의 곁순제거와 첫 열매 따주기를 하고 왔습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의 과정중에 꽃과 처음 열린 열매를 따주어야 하는 과정이 있는데요~! 방울토마토의 곁순제거는 저번에도 얘기했다시피 작물의 성장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해주어야 하는 과정임을요~^^

첫열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방울토마토 키우기 첫번째는 여기 >>> [ 방울토마토 키우기 ] 봐주시면 됩니다.

저희집은 방울토마토가 세 그루입니다. 첫번째 방울토마토의 열매따주는 모습입니다~!

방울토마토를 키우실때는 가능하면 가위로 자르지 마시고, 손으로 톡!하고 따주면 더욱 좋아요. 가위는 소독도 되지 않아서 병이라도 옮기면 큰일이니까요. 어렵게 힘들게 키운 방울토마토를 한 순간에 잃을지도 모릅니다.ㅎㅎ 조심히.. 아기 다루듯이 다뤄주세요!

처음으로 따낸 방울토마토의 열매와 꽃되겠습니다~ㅎ 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있어서 따기 힘들다도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렇게 예쁜 열매를 똑~하고 따줘야만이 더 많은 방울토마토 꽃이 피고 그 꽃이 방울토마토 열매로 달립니다. 그래서 예쁜 꽃이지만 더 늦기전에 따주세요!

두번째 방울토마토의 열매따주는 모습입니다~. 이번에도 손으로 톡 !!하고 따주었네요^^

방울토마토 키우려고 하시면 아깝다고 열매를 따주지 않으면 영양분이 열매에 몰리게 되면서 토마토가 잘 자라지 못합니다.아까워도..

더 많은 방울토마토를 위해서 꽃과 열매를 따줍니다….ㅎㅎ

마지막 방울토마토 모종은 열매가 두 개나 달렸네요…ㅎㅎ 그래도 아까워도.. 근데 진짜 개나리처럼 노란색 방울토마토 꽃이 참으로 예쁘죠?^^

어머니와 합작품으로 손으로 톡~하고 따주었습니다^^ 힘을 줘서 당기면서 방울토마토 꽃을 따주지 마시고 꽃대만 살짝 아래쪽을 잡고서 따주시면 되요. 요건 벌써 열매까지 달려있네요. 아까워도 더 많은 방울토마토를 가져다 주니!

어서 더 많은 토마토를 맺어주라~!! 대를 위해 소를 버리는ㅎㅎ 이렇게 오전에 방울토마토 첫열매따주기는 성공적으로 끝맺음 하였네요^^

방울토마토 키우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기본적인것만 지켜주시면 거의 초급자 수준의 작물이어서 다루기 쉬워요.

방울토마토를 키우실 때 벌레 때문에 고생이시죠.^^ 사실 벌레가 제일 없는 작물이 바로 방울토마토인데 그래도 흙의 상태나 환기의 환경에 따라서 방울토마토도 벌레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친환경 농약을 만들어 쓰는데요. 제가 아는 친환경 농약 제조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난황유 만드는 방법은

①물 100㎖에 달걀 노른자 1개 넣고 믹서로 1 ~ 2분 갈아 노른자를 풀어줍니다.

②여기에 식용유 60㎖를 넣고 다시 믹서로 5분 이상 강하게 갈아주죠..

③기름방울이 작을수록 작물에 잘 붙어 방제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④만들어진 난황유를 물 20리터에 섞고 잎의 앞 뒷면에 골고루 묻도록 충분히 뿌려주시면 됩니다~

→ 이렇게 만들어둔 난황유는 일주일에 한 번씩 고루 뿌려주시면 되요~^^

두번째로,

또 다른 친환경 농약제조법은 마요네즈를 물 20리터당 100g 정도를 만든 후 물에 타서 흔든 다음 살포하면 채소나 꽃의 흰가루병 등의 병 방제 뿐만 아니라 친환경으로 식물을 튼실하게 키우는데도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드형

토마토_여름부터 가을까지 올망졸망 빨간 열매

처음 텃밭을 가꾸겠다고 결심했을 때 밭에 심을 작물들에게 나름의 우선순위를 주었다.

1. 먹을 수 있는 식물(작물) – 내가 좋아하는 것일 것.

2. 활용 가능성이 많은 식물 – 예) 허브

3. 다년생 식물 – 한번 심으면 그 자리에서 계속 자라는 식물

4. 관상용 식물

보기 좋은 관상용 식물은 우선순위에서 가장 밀렸다. 그래서 가장 먼저 심기로 한 것은 방울토마토였다. 먹을 수 있는 것! 텃밭을 가꾸는 가장 중요한 이유가 먹거리 수확이었으니까. 그렇게 텃밭 가꾸는 첫 해부터 지금까지 매년 빼놓지 않고 심은 식물이 방울토마토이다.

첫 해에는 모종을 사다 심었고 그다음 해부터는 씨앗을 파종해 키우기 시작했다. 처음 심을 때야 잘 몰라서 모종을 대여섯 개씩 샀지만 키우다 보니 차츰 알게 되는 것이 있다. 방울토마토는 많이 심을 필요가 없다는 것. 1개만 심어도 어느 정도 자라면 그 줄기를 잘라 *삽목 하여 새로운 방울토마토로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어차피 방울토마토 줄기는 중간중간 솎아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가지들이 마구마구 자라서 방울토마토 정글을 만들어버린다. 이때 자른 줄기들은 다시 땅에 심거나 물병에 꽂아 두면 어느새 새로운 뿌리를 내리고 새로운 방울토마토 모종이 되는 것이다. 혹시나 잘 자라고 있던 방울토마토(혹은 토마토) 줄기가 비바람에 꺾여버렸다면 좌절하지 말고 부러진 줄기를 다시 심어두길 바란다. 방울토마토가 시련을 극복하고 기존 방울토마토 줄기에서 독립한 새로운 개체로 자라게 될 테니.

방울토마토는 노란 꽃이 달렸던 자리에 동그란 열매가 달린다. 초록색에서 붉은색으로 물드는 것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일단 열매에 붉은빛이 돌기 시작하면 금세 전체가 새 빨게 진다. 오래 두면 방울토마토 열매가 터져 버리기 때문에 이때쯤부터는 매일 부지런히 수확해 주어야 한다.

덕분에 아침에 출근하기 전 가장 먼저 하는 것 중에 하나가 대문 앞 작은 텃밭 돌아보기가 되었다. 방울토마토가 그새 익었는지, 미처 발견하지 못해 터져 버린 방울토마토는 없는지, 줄기를 정리할 때가 되지는 않았는지 등을 확인한다. 물론 그중에서도 방울토마토를 따서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이다.

방울토마토는 보통 5월에 노지에 정식하여 심는데 6월 말에서 7월부터 열매를 수확 하기 시작하며 대략 첫서리가 내리기 전까지 꽃이 피고 지며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계속해서 수확할 수 있다. 물론 따뜻한 실내에서 햇빛을 충분히 받으며 자란다면 계절에 상관없이 방울토마토를 수확할 수 있을 것이다.

*삽목

삽목은 식물의 잎이나 줄기를 잘라 식물체를 번식시키는 무성생식의 한 방법으로 꺾꽂이라고도 한다.

[미국일상] 방울토마토 키우기 – 방울토마토 꽃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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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와이프 텃밭 (2022.4.12) 닥터와이프 텃밭 (2022.5.5)

안녕하세요 미국새댁 닥터와이프입니다😊

텃밭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이것 저것 심어서 잘 키워보자 하는 마음으로 페티오 청소까지 다 해주고 물도 매일 조금씩 주고 있어요

슬픈 소식은 4월에 깻잎이랑 고추모종을 사서 심어줬는데 한 달도 안돼서 고추는 진드기 때문에 다 죽어버렸어요🥲

하지만 저에게는 방울토마토가 있습니다

식물 키우는게 은근 힐링되고 좋더라구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서 식물보러 나갔다가 물도 주면서 얼마나 컸나 보는 게 확실히 힐링돼요❣️

작년에 심어서 아직까지 잘 자라고 있는 방울토마토가 3개인데 아직 한 개에서만 꽃이 여러 개 폈어요

노란색 방울토마토 꽃이랍니다✨

처음에 꽃 봉오리가 연보라색이길래 연보라색 꽃인 줄 알고 기대했는데 피고 나니까 노란색이더라구요

사진 순서대로 날짜도 적어볼게요❗

처음 꽃을 발견한 날 2022년 4월 20일

꽃 한 송이가 핀 날 2022년 4월 28일

모든 꽃 봉오리에서 꽃 핀 날 5월 5일

방울토마토 키우기 방울토마토 키우기 방울토마토 키우기

다음엔 방울토마토 열매가 보이면 또 포스팅으로 돌아올게요

방울토마토 키우기 생존신고 포스팅이었습니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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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토마토 키우기,방울토마토 모종 심는시기

방울토마토 키우기/재배법,방울토마토 모종 심는시기와 방법/곁순제거

방울토마토 키우기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에 비하여 기형과 및 생리적 장해가 적으며 병충해 에도 강한 편이다. 과실의 형태는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으며 화방당 상품과 수는 8~20개 정도되고, 완전히 익은 방울토마토의 무게는 10~20g 정도이다.

개화 및 결실, 성숙은 일반토마토에 비하여 10~15일 정도 빠르며 비료를 흡수하는 힘과 잎자람새가 중간정도로 키우기에 적당하다.

방울토마토 키우기 좋은 생육환경

방울토마토 키우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는 낮 25~27℃, 밤 17℃ 정도이지만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30℃이상의 높은 온도에서는 생육이 나빠지고 꽃이 잘 떨어지므로 유의한다.

열매 채소 중 강한 광선(빛)을 좋아하는 작물이므로 낮은 광도하에서는 생육이 불량하고 꽃이 많이 떨어지며 열매의 알이 작아진다.

방울토마토 모종구입

-잎은 진한 녹색으로 보랏빛이 없으면서 두꺼울 것

-맨 아래 꽃떨기에 충실한 꽃과 꽃봉오리가 여러개 맺혀 있는 것.

모종은 30cm 정도 크기가 키우기에 가장 적당하고 꽃이 피어 있는 모종은 꽃을 따주면 좋다.

원래 토마토 첫 꽃은 따 줘야 한다

밭 만들기

방울토마토는 가지, 고추, 오이와 마찬가지로 열매가 달린다. 열매가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퇴비를 많이 요하는 작물이다.

따라서 밭을 일굴 때는 충분한 퇴비를 넣고 밭을 일구어야 튼실하게 방울토마토를 키울수 있다.

밭을 갈은 후에 높이 20cm, 너비 50cm 정도의 두둑을 만든다.

두둑의 높이는 물 빠짐의 정도에 따라 달라져야 하는데, 물이 잘 빠진다면 두둑을 조금 낮추어도 무방하다.

토마토 지주대를 세우는 것을 고려하여 가급적 두개의 이랑으로 만들면 좋다.

방울토마토 모종 심는 시기

모종 구입시 주의할 점은 시기이다.

방울토마토는 대표적인 여름 작물이라 영상 5도 이하로 떨어지면 냉해를 입어 성장이 잘 되지 않는다.

방울토마토 모종 심는 시기는 다른 여름작물들과 마찬가지로 4월 말에서 5월 초에 심으면 가장 적정 시기가 된다.

모종 심는방법

모종을 심을 때는 두둑의 중앙을 호미로 판 후에 물을 흠뻑 넣어준다.

물이 모두 가라앉고 물기만 보일 때 모종을 넣고 흙을 덮어 주면 된다.

통상 모종을 심고 그 위에 물을 뿌려 주는데 그렇게 하면 뿌리에 충분한 물이 가지 않고, 두둑이 아직 약해 흙이 흘러내리게 된다.

반드시 물을 흠뻑 넣어 주고 물이 가라 앉은 다음에 모종을 심도록 한다.

심는 간격은 50cm 정도를 벌려 주어야 한다.

방울토마토 지주대 세우기

1개월이 넘어 열매 맺기 시작할때 줄기에 지지대를 세워주어야 튼실하고 많은 열매가 자라는데 도움이 된다. 토마토는 넝쿨식물로 키가 1.5 m까지 올라오기 때문에 지지대가 꼭 필요한데, 지지대는 1m 정도의 적당한 나무와 노끈만 있으면 된다.

지지대는 토마토가 자란 후에 세워주면 뿌리가 상할 수도 있으므로 보통 자라기 시작할 무렵 세워주어야 한다. 토마토 모종의 아랫부분에서 바깥쪽으로 10 cm정도 띄워서 30 cm정도 깊이로 비스듬히 세운 후 끈으로 고정시켜주면 된다.

곁순제거

모종을 심은 지 보름에서 한달 쯤 되면 꽃망울이 피기 시작한다.

제 1 화방이 꽃필 무렵부터 각 잎의 겨드랑이에서 나오는 곁순은 바로바로 모두 따주어야 한다.

줄기와 잎 사이의 곁순을 따 주지 않으면 영양 부족으로 열매가 잘 자라지 않고 맛도 없다.

또 가지와 잎이 무성히 겹쳐 광합성에 방해가 되고 병충해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잎이 너무 무성해서 꽃이나 열매가 햇볕을 잘 못 받는다면 잎사귀 몇 개 정도는 떼어줘도 된다.

단, 잎사귀는 굵어서 손으로 따다간 줄기를 상할 수 있으므로 칼이나 가위로 잘라주는 게 좋다.

순치기/순지르기 방법

순지르기는 7-8화방 정도까지 키가 자라면 원 줄기의 순을 잘라준다.

그래야 영양생식을 해서 열매가 크게 자라 익는다.

원 줄기의 순을 자를 때는 마지막 화방의 위쪽 잎을 2-3개 남겨 놓아야 한다.

원 줄기의 순을 자른 뒤에는 원 줄기의 아래나 중간쯤에 자라는 곁순을 하나 정도 키워서 다시 열매를 얻으면 된다.

장마 이후에는 곁순을 그냥 방치해서 열매가 열리는 대로 수확하면 된다.

웃거름주기

웃거름 주는시기는 품종에 따라 약간 다르지만 보통 제1화방의 열매가 착과되어 비대기에 접어들면서 주기 시작한다.

토마토의 잎과 줄기의 상태를 보아가며 주는데 엽색이 검게 되었다면 질소과다로 생각하고 질소질 비료를 적게 줘야하고 잎이 누렇게 변했으면 질소질 비료 양을 더 주어야 한다.

처음에는 뿌리 근처에 주어 뿌리가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하고, 후기에 가서는 뿌리가 넓게 분포되어 이랑에 주어도 된다.

웃거름으로 인산, 칼라분이 많은 하이포넥스와 같은 액비가 적당하다. 복합 비료가 있으면 나무에서 20 ~ 30 cm 떨어지게 주며, 너무 많이 주게될 경우 토마토가 죽게 될 수도 있다.

거름을 한달에 한번정도 주어야 하고 거름은 한포기당 수저 두 스푼정도면 충분하다.

물주기

열매가 자라는 동안 토마토 한 그루는 하루 1~2ℓ정도의 물을 흡수한다.

흙이 촉촉하도록 말라있을 때마다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정식 후 고온기에는 오후에 물을 주도록 해야 하며 저온기에는 오전에 물을 주어 저녁 무렵에는 토양표면이 약간 마른 상태가 되는 것이 좋다.

물을 줄 때는 잎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병충해 관리법

– 습기가 많거나 온도가 낮을 때 잎에 곰팡이가 생김

(1) 잎 곰팡이 예방법

– 낮에는 25~28도, 밤에는 15~18도에서 관리

(2) 잎 곰팡이 치료법

– 난황유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분무

(3) 난황류 만들기

– 달걀노른자 하나에 60~100ml 정도의 식용유를 혼합

– 이 혼합물 6ml를 물 2l에 넣어 희석한다.

수확시기

수확은 열매가 반 이상 빨갛게 익었을 때(완전히 빨갛지 않도록 반에서 2/3 정도 익은 게 가장 수확하기 좋다) 하며 따는 방법은 열매를 잡아서 꼭지 바로 위 마디 부분을 위로 꺽어주면 꼭지 마디가 톡 부러지면서 쉽게 딸 수 있다. 절대 꼭지를 떼지 않도록 한다. 꼭지를 떼어 수확하면 열매가 금방 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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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방울 토마토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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