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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 폭행건, 나단선지자 훈계의 매 vs 살인미수행위

이번에 김진홍목사를 폭행한 사람은 전국정원간부임이 드러났다.김목사는두레교회에 가지 않기로 얘기가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서류를 읽어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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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lawnchurch.com

Date Published: 9/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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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으로 얼룩진 두레교회 – 뉴스프리존

[연합통신넷= 공동 취재팀] 김진홍 목사가 시무하는 경기도 구리 두레교회도 최근 제직수련회에서 후임자로 미국 보스턴 고든 콘웰신학교 교수인 이문장 목사를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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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freezone.co.kr

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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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 설립자’ 김진홍 목사, 교회 성도에게 ‘폭행’ 당해 : 기독교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두레교회(예장 통합)를 설립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27일 후임 목사인 이문장 담임목사 측 성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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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christianitydaily.com

Date Published: 6/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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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 교회장로에게 폭행당해 입원 – 네이버 블로그

​ ·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두레교회(예장 통합)를 설립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27일 후임 목사인 이문장 담임목사 측 성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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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6/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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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폭행사건 일어났던 두레교회 갈등…2개교회로 분립

두레교회는 원로목사인 김진홍 목사를 둘러싼 폭력사태, 담임 이문장 목사의 이단 의혹 등으로 내홍을 겪어 왔다. 합의문 전문. 합의문의 주요 골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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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4/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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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대부’ 김진홍 목사, 장로에게 폭행 당해 입원 – 뷰스앤뉴스

김 목사를 폭행한 교인은 폭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평소 김진홍 목사가 저에게 ‘형님 같다’고 해왔는데, 사조직인 두바협을 이용해 후임을 내쫓으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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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ewsnnews.com

Date Published: 5/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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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이문장 목사 측 장로에게 폭행당해 입원 – 크로스뉴스

김진홍 목사 폭행당한 얼굴.jpg. 두레교회 사태가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어 우려하는 시선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 2월 27일에는 이문장 목사 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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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rossnews.kr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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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 교회장로에게 폭행당해 입원 – NEWS M

두레교회 전 담임인 김진홍 목사가 폭행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두레교회 사태가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교계언론 에 따르면 지난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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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m.com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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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장로에게 폭행 당해 – 뉴스파워

경기도 구리시 두레교회를 창립하고 은퇴한 김진홍 목사가 후임 목사인 이문장 담임목사측 지지 성도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김진홍 목사측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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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power.co.kr

Date Published: 12/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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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tv] 구리두레교회 설립자 김진홍 목사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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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진홍 목사 폭행

  • Author: 광장TV[KJ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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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5. 3.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nWku0olprw

폭력으로 얼룩진 두레교회

① 교회는 성도의 마음 조차도 닫아 버렸다.

[연합통신넷= 공동 취재팀] 김진홍 목사가 시무하는 경기도 구리 두레교회도 최근 제직수련회에서 후임자로 미국 보스턴 고든 콘웰신학교 교수인 이문장 목사를 선정했다. 이 목사는 두레 장학생 출신으로 김 목사의 추천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르면 연말부터 김 목사와 1년간 동역한 후 내년 말 담임목사직에 취임하게 된다.

위 기사내용은 대형교회가 내리 승계하는 분위기에서 좋은 전통과 교회문화를 바꿔 보자는 실천 일 것이라 기대를 하였다. (폅집)

그 후 3년,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두레교회를 후임)을 역임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말 폭행을 당해 입원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두레교회의 모체인 활빈교회 정신이 무너 진게 아니냐는 우려와 함께 지역사회에 걱정을 주고 있다.

두레교회 바로세우기협의회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달 27일 경기 동두천시의 두레수도원에서 김모 장로에게 얼굴을 가격 당해 동두천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가 사흘 후 퇴원했다. 김 목사는 최근 자신이 개척한 두레교회의 담임목사인 이모 목사와 갈등을 겪었고 김모 장로는 이 목사 측의 사람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모 장로 등 이문장 목사 측 교인 30여명은 3월1일 교회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김진홍 목사가 두바협 소속 교인들의 초청을 받아 구리두레교회에 온다는 소식을 듣고 동두천 두레 수도원으로로 김 목사를 찾아가 “구리두레교회에 오지 말 것”을 종용했으며 말주변이 약하여 편지를 써 왔다고 말을 하면서 편지를 받아 든 순간에 눈가를 가격한 것이다. 폭행을 당한 김 목사는 현재는 괌 한인교회에 설교차 출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 두레교회의 시작과 갈등

목사는 → 성도를 치고, 장로는 → 목사를 때리고

경기도 구리에 있는 두레교회는 청계천 빈민 선교로 ‘넝마주이 전도사’라고 불렸던 김진홍 목사가 1997년 창립한 교회다.

김 목사는 1970년대 초 서울 청계천에서 활빈교회를 설립하고 빈민선교와 사회사업 등을 하다 유신반대 시위로 옥고를 치른 바 있다. 이후 경기 화성시 남양만으로 이주, 두레공동체를 설립하는 등 빈민운동에 힘써왔다. 2005년 보수단체인 뉴라이트전국연합의 상임의장으로 취임한 이후에는 2007년 대통령선거에서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해 화제가 됐다. 이후에도 목회생활을 열심히 한 모습으로 많은 사람이 김진홍 목사의 설교를 좇아 교회로 몰려들었고, 교회는 10년 뒤인 2007년 5000명 규모의 예배당을 건축할 정도로 크게 부흥했다. 김진홍 목사는 만 70세가 되던 2011년 11월 19일 미국 고든콘웰신학대에서 교편을 잡고 있던 이문장 목사를 두레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세웠다.

이문장 목사는 고든콘웰신학대와 예일대 신학부를 거쳐 영국 에딘버러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석학이다. 김진홍 목사가 세운 두레장학회 1기로 김 목사와 특별한 인연을 맺어 온 그는, 부임 초기 교회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김진홍 목사는 위임 전 1년 동안의 공동 목회 때부터 이문장 목사에게 당회장직을 맡기고, 장로 제도를 7년 단임제로 고쳐 교회 원로들이 자신과 함께 물러나도록 했다. 이문장 목사가 자신의 목회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하지만 3년이 지난 지금 이문장 목사의 리더십은 순항하지 못하고 있다. 전체 시무장로의 절반인 16명의 장로가 이 목사를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작년 8월부터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두바협)라는 온라인 카페를 만들어 이 목사가 자기 뜻에 맞지 않는 이들을 배제하고, 당회를 독단적으로 이끌고 있다고 비판했다.

당회에서 시작된 갈등은 작년 말 교회 전체로 번져 나갔다. 두바협 장로들이 12월 26일 “당회가 분열되어 부교역자 인사와 재정 운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전체 교인들에게 보냈고, 이 일이 계기가 되어 교회는 이문장 목사를 지지하는 교인과 반대하는 교인으로 양분됐다.

급기야 지난 12월 29일에는 이문장 목사 측 교인들과 두바협 장로들 간에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사태가 악화되자 이 목사는, 교회 홈페이지 ‘두레교회 회복을 위하여’라는 게시판에 직접 글을 올려 두바협 장로들이 사실을 왜곡해 담임목사를 흔들고 있다며 반박하고 나섰다.

◈ 이문장목사의 리더쉽

2011년 김진홍 목사 후임으로 두레교회 담임에 오른 후, 이듬해인 2012년 자신을 둘러싼 일부 의혹이 시발점이 돼 2013년부터 교회 내홍을 겪고 있는 이문장 목사가 목회 최대의 위기를 맞고 있다.

예배 중에 행한 설교의 이단성 문제로 이달 초 소속노회로부터 기소가 돼 재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성도 폭행’ 시비에 휘말린 것이다.

이문장 목사를 반대하는 그룹인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 소속 P집사는 “지난 2월 15일 2부 예배를 마친 후인 오후 12시 35분 경 이문장 목사와 대면했다 심각한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문장 목사가 당회를 열지 않기에 예배가 끝난 후 본관 4층 철계단 출입구 앞에서 “당회를 열어 달라”고 요청하자 이 목사가 “니가 뭔데”라면서 주먹으로 자신의 얼굴을 한 차례 가격했다는 것이다.

P집사는 자신이 얼굴을 맞을 때 이 목사를 수행하고 있던 부목사, 전도사, 예배위원 등 7~8명이 상황을 목격했다며 경찰에서 조사하면 사실이 드러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전치 3주 진단을 받은 P집사는 병원에서 발급받은 상해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해 둔 상태다.

P집사는 “찢어진 코 하단 부분을 두 바늘 꿰맸고, 얼굴의 상처는 응급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두바협은 지난 18일 홈페이지에 입장 글을 올려 “이 목사가 소속된 평양노회는 신속히 조사해 폭행사실이 확인되면, 현재 이단으로 재판을 받게 될 이 목사에게 어떠한 선처가 있으면 안 될 것”이라면서 “이단 목사, 폭행 목사가 평양노회에 소속된 목회자라는 사실을 수치로 여겨 속히 면직 출교해야 할 것”이라고 평양노회를 압박했다.

이와 관련 이문장 목사는 지난 21일 교회 홈페이지에 올린 최근의 교회 상황과 관련된 입장 글에서 자신은 단지 방어했을 뿐, 치거나 때린 적이 없다고 교인들에게 설명을 하였다

이 목사는 “지난 주일(15일) 2부 예배를 마친 후 퇴장할 때 두바협 회원들 다수가 달려들어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 이어 “고함을 치며 정면으로 달려드는 P집사를 당황스러워 성경책을 든 채로 급히 양손을 내밀어 방어했을 뿐”이라면서 “P집사를 치거나 때린 적이 없는데 전치 3주라 하니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주장했다.

이런 사건이 있은 후엔 교회측은 P집사 구타 건에 대한 허위임을 명백하다는 의미로 전체 교인들에게 문자로 부당함을 전하기도 했다.

현재 p집사는 정신적으로 우울증과 같은 증세로 대인 기피와 사람들 만나기를 두려워하며 치료와 약을 복용하고 있고 운수업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으나 약을 복용하고 있는 상태라 운전대를 잡지 못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속 사건은 현재 구리경찰서에 고소가 되어 있으며 이문장목사가 P집사를 성경책으로 내리친 사진을 본지는 입수를 하였고, P측 고소인은 3월11일 오전 9시경에 경찰서에 제출을 하였다.

아래 음성 파일은 두레 부목사와 인터뷰를 하는 도중에 만약, 위 폭행 사건이 진실 이라면을 물어보니?

(아래는 인터뷰한 음성파일) 이리 답변을 하였다.

교회측 모 부목사 인터뷰

– 지금 이 상황은 직접적으로 피해자가 생긴 상황입니다. 어찌 봐야 할까요?

= 목사님이 폭행을 할리가 없습니다. 이쪽에서는 고의성이 없다고 봅니다. 허나 그쪽에서는 이것에 대해 일종의 인신공격성,혹은 여론 몰이식 으로 쟁점화 시키려는게 그분들의 목적인것 같아요.

– (쟁점화)가 있을까요? 이쪽에서는 당회문제 때문에 거론 하다가 목사님의 구타가 생긴 것이라 하는데요?,.

=알아서 판단하시고, 저희는 이번 이슈 자체를 하도 수없이 당한 일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그럼 이런 일 들이 자주 있나요?

=시리즈로 많았다. 그래서 우리는 두고 보는 거고, 하지만 담임 목사님 관계 일이다 보니 모든 조치를 준비하고 있고, 저희는 분명히 기준이 있다. 또, 어찌 할건지 예상하고 대책을 잘 하겠습니다.

-피해자(P 집사)가 생긴 문제에 대해..목사님은 현제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있는 목사 입장에서 성도를 바라보는 사건 심정은 어떠 한지요?

=그건 말도 안니다. 목사로써 말도 안되지요. 저희는 여기에 대해 추호도 이 상황에 대해 P집사 피해자에게 도의적인 사과를 해야 하는게 맞는데 못하는 이유는 우리는 조금도 거기에 인정하고 싶지않고 목사의 신분으로 절대 그러면 안되는거고,. 그런 목사는 퇴출 돼야 되고. 말도 안되는 거지요.

그러나 저쪽에서 증거를 가지고 얘기를 하면 작은 혐의 라도 나오면 법에 따라 인정 하지만, 하나님의 법(양심의법)에 정황은 전혀 다르기 때문에 저희는 변론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괜히 성도님을 매장할 필요가 없고 그분이 제발 회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만약 피해를 입으셨다면 정식으로 이야기를 해야지.. 주위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함께 어떤 트릭을 만들어서.. 더이상 말씀 않드리겠습니다.

-담임목사도 같은 생각인지?

=아니다.그렇게는 말씀 못드리겠다 . 자신 생각이다.

분명 저쪽 분들 뒤에서 많이 도와주시는 분들이 여러 조치를 취할거라 거라 예상하고, 대응 하면서 이 일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이 실제 일어난, 사건 폭행건 이라면요?

=사람들 많은 가운데 담임목사가 성도들 앞에서 성도를 때리는대, 목사를 그만 두겠다는거지 말이 니까?,. 그 자체가 일단 목사로써 자격이 없는 거에요.

폭행사건이 사회에서 바라보는 시각과 교회 내부에서 문제는 다르다.

두레교회 바로세우기협의회는 = 거짓과 이단의 문제도 있지만 성도를 폭행하고 전 담임목사를 구타하게 된 도덕적 한계는 넘었다.

두바협은 현재 이 목사의 사퇴를 주장하고 있다.

교회가 사임을 결정하지 않으면 교회까지도 몰락하게 된다. (여기서 몰락이란 물리적 붕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적 도덕적 권위가 실종된 비도덕적 타락한 대형교회의 상징이 된다는 뜻). 한편 교회가 사임을 결정하였는데 이목사가 거부하면 이목사는 몰락하고 교회는 분열되거나 갈등을 겪으며 적잖이 만신창이가 될 것이다. 그 누가봐도 사임만이 회복과 진정한 재기의 출발점이다.

두레교회에 폭행 등 폭력사건으로 인해 형사과에 입건된 4건의 사건 외에 쌍방의 고소 및 고발 사건 등 이제까지 총 15건이 넘는 사건이 조사완료 됐거나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리경찰서 관계자는“경찰이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두레교회 사태가 장기화됨으로서 쌍방의 고소ㆍ고발로 수십 명의 관련자를 수사해야하는 애로사항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며 “수사를 해보면 당사자들끼리 충분히 대화로 풀 수 있는 일들인데도 고소ㆍ고발을 남발하다보니 다른 사건 수사에 부하가 걸리는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인터뷰를 하는 짧은 시간에 답답한 것은 교회 스스로도 문을 닫고 있다는 아쉬움이 컸다.

마지막으로 교회홍보비를 물어보니 답변을 하기가 곤란 하다고 했다.

위 내용은 다음에 밝히는것으로 하겠다.

현 두레교회측= 본지는 이에 대해 이문장 목사와 두레교회 측에 9~10일 오전 반론을 요청했으나, 현재까지 답변을 주지 않은 상태이다. 이문장 목사는 두레교회 설립자 김진홍 목사의 후임으로 지난 2010년 9월 26일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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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교회 설립자’ 김진홍 목사, 교회 성도에게 ‘폭행’ 당해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두레교회(예장 통합)를 설립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27일 후임 목사인 이문장 담임목사 측 성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문장 목사 반대 측인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두바협)에 따르면 이 목사 측 성도들은 이날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찾아가 김진홍 목사를 만나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오지 말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요청이 받아들이지 않자 김 모 장로가 김 목사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두바협은 “27일 이문장 목사 측 장로, 권사, 집사들 30여 명이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불시에 방문해 시위를 했다. 또 김진홍 목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문장 목사 측 김 모 장로가 무방비 상태인 김진홍 목사 얼굴을 순간적으로 가격해 얼굴에 상처가 나고 피멍이 들었다”고 전했다.

두바협은 “폭력은 어떠한 이유와 명분이 있다고 해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폭력은 인격을 말살하는 것이며 영혼을 살인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문장 목사 측은 현 시점에 김진홍 목사가 두레교회를 방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김 목사를 찾아갔다가 대화 도중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 목사 측은 다음날인 28일 ‘두레교회 45인의 장로가 김진홍 목사님께 드리는 서신’을 통해 “행여나 ‘내가 두바협의 배후가 아닌 것을 해명하겠다’라고 하시면 그 또한 큰 오산이다. 두레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아둔하지 않다”며 “김진홍 목사님이 두레교회 분쟁의 근원이고 주동자라는 사실이 모두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폭행을 당한 김진홍 목사는 교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엉겹결에 맞았다. 안경 부위를 맞았지만, 다행히 안경알이 유리가 아니라서 눈은 무사하다”며 고소여부에 대해서는 “목사가 장로를 고소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내가 당하고 말아야 덕이 된다. 주위에서 고발이라도 해야한다지만 강력하게 만류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폭행사건으로 두레교회에 대해서는 손떼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지만 앞으로도 철저히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두레교회에서 열린 창립 18주년 기념예배는 이문장 목사 지지 측과 반대 측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이 목사 측 성도들은 두바협 측 성도들과 당일 설교자인 최봉철 목사의 설교를 막았다. 결국 두바협은 교회 3층에서 예배를 드렸고, 본당에서는 이문장 목사 측이 예배를 드리며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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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목사, 교회장로에게 폭행당해 입원

두레교회 사태 장기화 되나…김진홍 목사 측과 이문장 목사 측으로 갈라진 교회

경기도 구리시 교문동 두레교회(예장 통합)를 설립한 김진홍 목사가 지난달 27일 후임 목사인 이문장 담임목사 측 성도들로부터 폭행을 당했다.

이문장 목사 반대 측인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두바협)에 따르면 이 목사 측 성도들은 이날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찾아가 김진홍 목사를 만나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오지 말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요청이 받아들이지 않자 김 모 장로가 김 목사의 얼굴을 가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두바협은 “27일 이문장 목사 측 장로, 권사, 집사들 30여 명이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불시에 방문해 시위를 했다. 또 김진홍 목사를 면담하는 자리에서 이문장 목사 측 김 모 장로가 무방비 상태인 김진홍 목사 얼굴을 순간적으로 가격해 얼굴에 상처가 나고 피멍이 들었다”고 전했다.

두바협은 “폭력은 어떠한 이유와 명분이 있다고 해도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며 “폭력은 인격을 말살하는 것이며 영혼을 살인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문장 목사 측은 현 시점에 김진홍 목사가 두레교회를 방문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단해, 김 목사를 찾아갔다가 대화 도중 우발적으로 일어난 일이라고 해명했다.

또 이 목사 측은 다음날인 28일 ‘두레교회 45인의 장로가 김진홍 목사님께 드리는 서신’을 통해 “행여나 ‘내가 두바협의 배후가 아닌 것을 해명하겠다’라고 하시면 그 또한 큰 오산이다. 두레교회 성도들은 그렇게 아둔하지 않다”며 “김진홍 목사님이 두레교회 분쟁의 근원이고 주동자라는 사실이 모두 드러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폭행을 당한 김진홍 목사는 교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엉겹결에 맞았다. 안경 부위를 맞았지만, 다행히 안경알이 유리가 아니라서 눈은 무사하다”며 고소여부에 대해서는 “목사가 장로를 고소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내가 당하고 말아야 덕이 된다. 주위에서 고발이라도 해야한다지만 강력하게 만류했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폭행사건으로 두레교회에 대해서는 손떼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판단하고 있다.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지만 앞으로도 철저히 관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일 두레교회에서 열린 창립 18주년 기념예배는 이문장 목사 지지 측과 반대 측의 충돌로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이 목사 측 성도들은 두바협 측 성도들과 당일 설교자인 최봉철 목사의 설교를 막았다. 결국 두바협은 교회 3층에서 예배를 드렸고, 본당에서는 이문장 목사 측이 예배를 드리며 이날 행사가 마무리됐다.

출처 : NEWS M(http://www.newsm.com)

김진홍 목사 폭행사건 일어났던 두레교회 갈등…2개교회로 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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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하기 [기독일보 이동윤 기자] 원로 목사와 후임 목사간의 갈등으로 극단까지 치달았던 예장 통합측 두레교회(담임 이문장 목사)가 분쟁종식을 선언하며 2개의 교회로 분립한다고 밝혔다. 이문장 목사 측과 그 반대 측인 두바협(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은 지난 4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예장 통합 평양노회(노회장 장창만 목사)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분쟁종식과 함께 노회 주관 하에 오는 20일 오후 3시 2개교회로의 분립예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이문장 목사는 “이번 사태로 인해 한국교회에 염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며 “앞으로 총회와 노회를 잘 섬기고, 겸손한 마음으로 한국교회 앞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또 양측 합의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평양노회장 장창만 목사는 양측의 합의에 “100주년 총회의 표어인 ‘화해하는 총회’에 맞는 합의를 한 데 대해 하나님과 양측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두레교회는 원로목사인 김진홍 목사를 둘러싼 폭력사태, 담임 이문장 목사의 이단 의혹 등으로 내홍을 겪어 왔다. 합의문 전문 합의문의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다. △노회의 허락 하에 두 개의 교회로 분립한다.

△분립된 두 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평양노회의 지교회로 주님이오시는 그날까지 대한 예수교 장로회 총회 헌법을 준수하며 노회나 교단 탈퇴 등 어떠한 불법 행위도 하지 않고 형제 교회로서 존속한다.

△양측은 그동안 두레교회로 인해 한국교회에 끼친 염려에 대해 사과하고, 그동안 상실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합의사항을 교계 언론에 알리기로 한다.

△상호간의 교회법과 국가법의 민형사상의 소를 취하함으로 화해를 실천한다.

△합의 후 상호 두레교회 분규와 관련한 모든 인터넷 게시물과 유인물 등 상호 비방을 모두 삭제, 폐기하도록 하며 향후 어떠한 형태로든 상호 비난이나 비방을 하지 않는다.

△교인들은 자의적인 의사로 두레교회측과 두바협측의 교회를 선택토록 한다.

△두레교회 예배당은 두레교회측에서 사용하도록 한다

△두레교회측은 분립되는 두바협 측 교회의 교회설립을 위한 지원을 하기로 한다

△그동안 교회 분규로 야기되었던 교회법 상의 제반 문제들은 노회의 지도아래 정상화 시키도록 한다.

△노회의 분립 허락 후 분립위원이 파송되어 2015년 12월20일 주일 오후 3시에 노회 주관 하에 분립예식을 거행한다. 단, 장소는 노회와 협의하여 정한다.

△교회 명칭은 공동의회 이전에 노회의 중재하에 협의하여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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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이문장 목사 측 장로에게 폭행당해 입원

(관련기사 : 두레교회 창립 18주년 기념예배, 이문장 목사 지지파와 반대파 충돌로 파행)

이문장 목사 측 성도들이 김진홍 목사에게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오지 말 것을 요청했으나 김 목사가 뜻을 받아들이지 않자 김영택 장로가 김 목사의 얼굴을 때린 것이다.

사건이 일어난 상황을 순차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지난 2월 27일 이문장 목사 측 성도들은 아침 일찍 동두천 수도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김진홍 목사가 부재중이어서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이후 이 목사 측 성도들은 오전 11시에 김진홍 목사가 뉴스앤조이 기자와 인터뷰를 한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시간을 맞춰 다시 김 목사를 찾아갔다.

김진홍 목사는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뉴스앤조이 기자와 인터뷰 했고 이 시간동안 대기하고 있던 이 목사 측 성도들은 인터뷰가 끝나자 김 목사와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 목사 측 성도들은 김진홍 목사에게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오지 말 것을 요구했지만 김 목사는 구리 두레교회에 가는 것은 자신이 알아서 하겠다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김 목사가 구리 두레교회에 오지 않겠다는 확답을 하지 않으니 김영택 장로가 나섰고 그러다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김영택 장로 “김진홍 목사가 거짓말하며 충고 들으려 하지 않아 우발적으로 때린 것”

이번 폭행 사태에 대해 김영택 장로는 “김진홍 목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을 하며 충고도 들으려 하지 않아서 화가 나 우발적으로 때린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김 목사가 지금까지 세 군데 언론과 인터뷰 하며 이문장 목사를 비난했다. 또한 김 목사는 그동안 ‘이문장 목사를 내쳐야 한다’ ‘이문장 목사가 두레교회를 통합 교단에서 합동 교단으로 가져가려 한다’고 말해왔고, 설교 시간에 ‘이문장 목사는 이단’이라고까지 했다. 즉 김진홍 목사가 두레교회 사태의 몸통이고 16인 장로는 깃털”이라며 “그런데도 김 목사는 그날 자신은 두레교회 사태와 상관이 없다고 했다. 정말 목사가 아니라 사기꾼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택 장로는 “내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지 않냐고 하니 김 목사는 자기가 무슨 거짓말을 했냐고 되물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너무나도 화가 치밀어 올랐다”며 “평소에 내게 형님이라고 하던 사람이 뻔한 거짓말을 하니 봐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가 ‘형의 입장에서 충고 하나 하겠다’고 하며 준비해온 문서를 읽으려고 했다. 그런데 김 목사가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대화를 끝내자고 해서 격해진 마음을 참지 못하고 한 대 쳤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문장 목사 측 “이 목사의 의도와 다르게 우발적으로 발생한 일”이라며 유감 표명

이문장 목사를 반대해온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이하 두바협)’는 이번 사태가 “이문장 목사의 사주로 인한 계획적인 폭행 사건으로 보인다”면서 좌시하지 않겠다고 했다.

두바협은 “이문장 목사를 지지하는 성도들 28명이 새벽예배 후 교회버스를 타고 동두천 두레수도원으로 찾아가 폭행 사건을 일으켰다. 이들은 3월 1일 두레교회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김진홍 목사를 오지 못하게 하려고 미리 계획을 짠 후 각본에 따라 김 목사를 때린 것 같다”며 “시무장로, 사역장로 회장, 은퇴장로 등을 포함한 교회의 핵심인사들이 교회 버스를 타고 가서 이런 극악무도한 일을 저지른 것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두바협은 “이문장 목사 측 인사의 폭력 행사는 어떤 변명으로도 이해될 수 없는 범죄행위”라며 “이단 목사에게 가르침을 받은 이들의 삶의 열매가 이렇게 폭력적으로 표출되는 것에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이문장 목사 측은 두바협의 주장을 부인하고 있다. 이 목사 측은 “우리의 일관적인 입장은 전에도 밝혔듯이 비폭력이다. 그동안 폭행을 자행하고 폭력을 유도했던 두바협의 어떤 시도에도 우리는 똑같이 반응하지 않았다. 그것이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길이기 때문”이라며 “이문장 목사의 의도와 다르게 우발적으로 발행한 이번 일은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목사 측은 “각종 언론을 통해 ‘후임 목사를 잘못 뽑았다’ ‘이문장 목사는 이단’이라고 말하며 노회와 총회에 후임목사를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분쟁의 궁극적인 원인이자 두바협의 실질적 수장인 김진홍 목사가 이번 일을 통해 성도들이 거짓 지도자에 얼마나 실망하고 고통 받고 분개하는지 조금이나마 깨달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폭행사태, 이 목사 반대파 결집시키는 결과 가져올 수 있어

현재 김진홍 목사는 동두천에 있는 병원에 입원중이다. 이문장 목사의 사주로 인한 폭행이건 아니건 간에 이 목사 측 인사인 김영택 장로가 김진홍 목사를 폭행한 것을 시인했기에 이 목사 측은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폭행을 당한 김진홍 목사는 건강이 악화돼 두레교회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문장 목사 측은 창립 기념예배에 김 목사를 오지 못하게 하는 것은 성공했지만 이미지는 바닥으로 곤두박질 친 상황이다.

다른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교회의 이미지가 실추되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김 목사를 두레교회에 오지 못하게 하려는 것은 아직까지 두레교회에 있어 이문장 목사보다 김진홍 목사의 존재감이 크다는 방증이다. 이는 김진홍 목사가 언제든지 사태의 전면에 나서거나 두바협에 전폭적으로 힘을 실어줄 경우 전세가 확연히 기울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번 폭력사태가 이 목사 반대파에게 새로운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교회 설립 목사를 창립 기념예배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이문장 목사 측이 폭행이라는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에 대한 반작용으로 이 목사 반대파가 더욱 결집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런 현상이 가속화 될 경우 이문장 목사는 점점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기에 이 목사가 이번 사태를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상원 기자>

두레교회 사태가 점점 폭력적으로 변하고 있어 우려하는 시선이 커져가고 있다. 지난 2월 27일에는 이문장 목사 측 성도들 28명이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찾아가 김진홍 목사를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발생했다.

김진홍목사, 교회장로에게 폭행당해 입원

[속보]두바협, 이문장 목사 측의 계획적 폭행 주장

▲ 김진홍 목사가 폭행으로 동두천 모 병원에 입원했다(사진출처:크로스뉴스)

두레교회 전 담임인 김진홍 목사가 폭행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지며 두레교회 사태가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변하고 있다. 교계언론 <크로스뉴스>에 따르면 지난 2월 27일 이문장 목사 측 성도들 28명이 동두천 두레수도원을 찾아가 김진홍 목사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두레교회는 현재 이문장 목사를 따르는 교인들과 반대하는 두레교회바로세우기협의회(두바협)이 따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지난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가 이문장 목사 지지파와 반대파의 충돌로 용설과 물리적 충돌 등 파행으로 진행됐다.

이문장 목사 측은 김진홍 목사와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와 관련한 언쟁 중 우발적으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크로스뉴스에 따르면 이번 폭행과 관련된 김영택 장로는 “김진홍 목사가 거짓말로 일관하며 끝까지 충고를 듣지 않아 우발적으로 폭력을 행했다”며 “김 목사가 인터뷰를 통해 이문장 목사를 비난해 왔으며, 설교 시간에 이단으로까지 몰아갔다”고 주장하며 이번 사태의 중심에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이문장 목사를 반대해 온 대해온 두바협 측은 이번 사태에 대해 “이문장 목사의 사주로 인한 계획적인 폭행 사건으로 보인다”며 “시무장로 등의 교회 핵심인사들이 계획적으로 저지른 것에 분노를 감출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김진홍 목사는 동두천 모 병원에 입원 중이며, 건강이 악화돼 3월 1일 창립 18주년 기념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원문 링크 http://crossnews.kr/n_news/news/view.html?no=438

편집부 / <뉴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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