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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집] 퀸연아! 나는 대한민국이다2009년 5월 17일 방송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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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의지력 말고 실천력 …
재테크를 공부하는 직장인 입니다. 부동산, 주식, 창업, 서평 등 다양한 분야를 공부하며 직장인에게 도움되는 주제의 글을 적습니다.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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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펠프스가 운동할때 하는 생각 – 인스티즈
김연아와 펠프스가 운동할때 하는 생각 | 인스티즈. 그딴거 없고 그냥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쿨햌ㅋㅋㅋ그냥하는거지 6년 전. 스크랩 신고.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7/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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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 NEW CITY
《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갓연아 》. 내 인생 좌우명이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사람은 살면서 자신만의 좌우명을 갖게된다.
Source: newcakecity.tistory.com
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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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게서 배우는 노력의 진짜 의미 – 아이보스
김연아가 스트레칭 할 때 하는 생각’이란 짤로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Q)스트레칭 할 때 무슨 생각하면서 하나요? A)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Source: www.i-boss.co.kr
Date Published: 3/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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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었는데 하기 싫어지는 마음 – 그냥 하는 거지 – 요가
어제처럼 행동하지 말아야 해요. 김연아, 그냥 하는 거지. 이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운동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말이 떠오릅니다. 무슨 생각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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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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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106 개의 가장 정확한 …
d여기에서 김연아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 김연아 그냥 하는 거지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MBC 특집] 퀸연아!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6/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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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김연아 그냥 하는 거지
- Author: MBC스포츠탐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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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0-MOh1nx44
김연아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의지력 말고 실천력입니다.
1) 큐에미 생각 김연아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의지력 말고 실천력입니다. 큐에미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처음엔 목표가 낮아도 좋습니다. 시작하는 게 중요하죠. 좋은 글 소개합니다. ㅡㅡㅡㅡㅡㅡ ■ 모든 일에 힘을 잔뜩 주지 말자 많은 분들이 제가 의지력이 약해서’라는 말을 시작으로 고민을 털어놓는다. 때로는 내 의지력이 부럽다고 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이렇게 말한다. “목표가 에베레스트 등정 아니죠? 올림픽 금메달 준비하는 거 아니잖아요. 실천은 의지가 아니라 습관으로 하는 거예요.” 나는 의식적으로 의지력이라는 말 대신 실천력이라는 말을 쓴다. 심리적인 면에서도 의지라는 말을 자주 쓰는 건 좋지 않다. 사소한 일에도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부정적으로 변한다. 왠지 그 일은 힘들고, 하기 싫고, 억지로 해야 하는 일처럼 느껴지기 때문이다. 사소한 일은 그냥 별거 아닌 마음으로 하자. 모든 일에 힘을 잔뜩 주는 건 쓸데없이 자신을 너무 고되게 만든다. 세계적인 피겨스케이터 김연아 선수를 다룬 한 다큐멘터리에서는 이런 장면이 나온다. 김연아 선수가 스트레칭을 시작하자 옆에 있던 감독이 이렇게 질문한다. “스트레칭할 때 무슨 생각을 하세요?” 그러자 김연아가 대답한다.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김연아의 솔직 담백한 이 대답은 방영 이후 인터넷에서 ‘짤’로 돌아다니며 꽤나 유명세를 탔다. 담백하다 못해 건조하게 느껴지기까지 하는 이 말에는 같은 일을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반복했을 김연아의 내공이 느껴진다. 행동하기 전에, 그리고 행동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자. 나는 실천하기 전에 생각하는 것을 의식적으로 최대한 자제하려고 한다. 실천하기 전에 드는 생각들은 대부분 나쁜 쪽으로 흘러간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이다. ‘ 하기 싫다, 아니, 해야지, 근데 진짜 하기 싫다. 그래도 해야지 …’ 하고 머릿속으로 싸우다 보면 하기도 전에 지친다. 내가 참 고생이 많다 아침이 달라지는 저녁 루틴의 힘 중에서 의지가 약한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그러나 습관을 만들기 위해 너무 큰 에너지를 쏟을 필요가 없고 고민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는 거죠. 김연아가 말한 게 정답니다. 그냥 하는 겁니다. 재테크를 하면서, 블로그를 관리하면서 이웃분으로부터 꾸준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어떻게 하느냐의 질문이 많은데, 이게 저도 그냥 습관이 되었거든요. 그냥 읽고 적습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너무 걱정이 많아서 쉽게 결정 내리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저와 가까운 사람도 그렇습니다. 그렇게 큰 걱정거리가 아닌데, 어차피 실거주인데 왜 그렇게 고민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쉽게 생각하라고 얘길 합니다. 부동산 공부에 있어서 우리가 굳이 다 알아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쉬운 거부터 하세요. 처음부터 토지와 상가, 지산, 재개발 재건축, 경매 등등.. 너무 많은 것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강의할 거 아니고 컨설팅할 것 아니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수익이 목적인데 너무 힘들게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투자가 올림픽에서 금메달 따야 하는 종목이 아닙니다. 메달 따지 않아도 되고요, 크든 작든 수익만 나면 됩니다. 저는 전국 데이터를 살펴보고 분석한 적이 많습니다. 시간이 꽤 많이 들거든요. 그럴 때 한 번씩 그런 생각이 듭니다. 제가 전국에 다 투자할 것도 아니고 지금 당장 살 것도 아닌데 굳이 다 봐야 하나? 하는 생각! 이웃분들은 그렇게까지 안 해도 됩니다. 적당히 어느 정도만 해도 되더군요. 그럼에도 제가 관심 가지고 많이 보는 이유는 정보 전달성 포스팅을 적기 위함이고 흐름을 알고 있으려는 목적입니다. 저는 공부 차원에서 하나라도 더 배우고 알려드리려는 마음으로 봅니다만, 모두가 그렇게 할 필요는 없죠. 우선 중요한 것은 습관입니다. 그 습관을 만들기 위해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즐겁게 즐기면서 해야 합니다. 그래야 길게 할 수 있고요. 그런 점에서 우리 김연아 양은 정말 멘탈 갑! 그냥 하는 겁니다. 마음 편하게요. 인쇄
#6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갓연아 》
내 인생 좌우명이다.
자의로든, 타의로든 사람은 살면서 자신만의 좌우명을 갖게된다.
무난한 나도 남들이 없는 나만의 멋진 좌우명을 갖고 싶었다.
그래서 여러가지 가졌다.
c’est la vie 라는 있어뵈는 외국어 좌우명을 가져보기도 했고
할 수 있는 일을 안 하진 말자. 라는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을 가져보기도 했다.
문제는 나를 스쳐갔던 여러 좌우명들이 내가 좌우명이라고 선택하고 나서도
누군가 나에게 좌우명을 물어보면 한 번에 생각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왜냐하면 저 말들이 나에게 깊게 와닿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역시 나는 평범한 사람이라 멋진 좌우명 하나도 가질 수 없는 걸까.
그냥 평소대로 하루를 살아내고 또 하루가 오면 살아내는 그런 사람에게는 좌우명 같은 건 필요 없는 걸까.
좌우명이라는 건 왠지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있으니까.
나의 성공시대를 열어주는 내 삶의 지표라면 그정도 커다란 존재감을 가질 필요가 있었다.
그러나 나의 삶이 그렇게 웅장한가 하면 그건 또 아니다.
조금 우울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라, 평범하게 밥 먹고 학교 가고 나이 먹었다.
사람과 다퉈본 적이라면 한 손에 꼽을 정도로 둔해서 싸움도 잘 안 한다. (정확히 말하면 싸우고 있는 줄을 모른다)
이렇다싶은 커다란 성공도, 실패도 겪어 본 적이 없다.
어디로 흐르지 않고, 그저 가끔 부는 바람에 미미하게 일렁이는 호수와도 같은 인생.
이런 인생에 저 멀리 수평선까지 비추는 등대까지 필요하지는 않을 거 아니냐.
그저 오늘도 평안하고 내일도 무난하게 지나가면 그만인 인생.
그래서 멋드러진 좌우명도 잊었다. 잊고 살았다. 좌우명? 어차피 오늘 하루만 살건데 그런게 있어야 하나.
나는 나의 무난하고 둔한 성격을 좋아한다. 만물에 별 감정과 관심이 없다. 웬만하면 크게 좋지도 크게 싫지도 않다.
본인이 감당하기에도 벅찬 예민함을 가지고 태어나 본인 인생 본인이 꼬는 사람을 곁에 둬보니 나의 성격을 좋아하게 되었다.
다만 더 오랜 세월을 살아보니 세상에는 즐거운 것보다 지루한 일이 더 많았다.
그렇게 발견된 나의 또다른 성격은, 싫어하는 건 죽어도, 그 다음 생에 태어나서도 하기 싫어한다는 점이었다.
‘싫어함’ 범주에는 이런 것들이 포함된다: 이른 아침,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일을 굳이 두 번하기,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일을 굳이 두 번하는 사람 등
인생이란 세상에 내 성에 차지 않는 것들과 피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배우는 과정인 것 같다.
역시 인생은 즐거움 보다는 고통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한때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굉장히 심취했던 적도 있었다.
어째뜬, 하기 싫은 건 죽어서도 하기 싫은 나의 성격은 나의 인생을 점수로 매긴다면 큰 감점요인이 되는 점들 중 하나이다.
이 성격이 나에게 크리티컬인 이유는 나의 추진력에 있다.
우연한 계기를 통해 치루게 되었던 성격검사에서 나는 내 인생 최초로 나에게는 추진력이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상담 선생님께서는 나의 결과표를 한번 보시더니 ‘알바 오래 못하지?’라며 점쟁이같은 말을 던졌다.
왜 점쟁이냐면 그것은 100% 옳은 말이기 때문이다. 내 평생 알바라고는 일주일이 최대였다.
이걸 풀어보자면 이렇다.
세상에 하기 싫은 일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 하기 싫은 일은 누구나 하기 싫어한다.
그러나 하기 싫은 일을 하는 사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머릿 속으로 ‘하기 싫다’ 생각을 하며 일을 하는 사람
그리고
머릿 속으로 ‘하기 싫다’ 생각이 들자마자 일을 때려치는 사람.
안타깝게도 나는 후자였다.
왜냐하면 나에게는 아주 높은 추진력 점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런 추진력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길을 개척하면 좀 좋으련만 또 그럴만한 깜냥은 없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인생은 내가 피하고 싶은 일들을 마주하는 상황의 연속이다.
나에게 충분한 부와 명예가 있지 않은 이상 나는 괴로운 일들을 전부 다 피할 수는 없다. (그래도 여태 많이 피해온 편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나의 인생 점수를 내어줬기 때문이다.)
그래서 열에 두세 번은 감내하려고 한다. 사실 이렇게 마음 먹은지 얼마 안됐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발등에 불이 떨어진 걸 느낀 것 같다.
내가 감내하기로 결심했다고 싫은 일을 견딜 수 있는 건 아니다. 아주 순수하게 Pure하게 온전하게 똑같이 싫다. 자꾸만 추진력이 발휘되려고 한다.
지금 현재의 내가 마주한 가장 괴로움 중에 가장 큰 괴로운 일은 아직 시작조차 안 했다.
그렇지만 지금 내 안의 추진력을 자극하는, 하루에도 수십 번 고굽척하며 원점으로 돌아가고 싶게 하는 아주 싫은 일이다.
사실 오늘도 인강을 듣는데 자꾸만 머리속에 이 싫은 일이 불쑥 불쑥 고개를 들었다. 조선의 조세법을 들으며 나는 나의 싫은 일을 싫어하고 있었다… (큰별쌤 죄송합니다)
이럴 때면 나는 자꾸만 마음이 불안해진다. 사형선고일을 받아놓은 사람처럼 불안하고 왜 이런 일을 해야하는 인생이 되었냐며 어디서부터 꼬이게 된건지 나 자신과 지난 삶을 되돌아보며 대상없는 대상을 탓한다. 그냥 인생에서 도망치고 싶어진다.
이렇게까지 유난스럽게 싫어하냐 싶지만 나는 그렇다. 싫은 일은 일백 번 고쳐죽어도 하기 싫기 때문이다.
이런 불안함들이 나를 누르고 삶에 질색하게 만들 때 나의 마음을 다시 후련하게 만들어주는 한 마디가 있다.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모든 것은 다 마음에서 온다고 하지 않나. (물론 100% 동의하는 말은 아니다. 모든 것은 마음에서도 오고 외부에서도 온다.)
그래. 내가 이 싫은 일에서 도망칠 수 없다면 그냥 생각을 말자. 싫다는 생각도 말자. 그냥 하얗게 비워버리고 기계가 되자. 나는 ㅁㅁ하는 기계다.
내가 아직 시작도 안 한 싫은 일을 떠올리며 불안해하고 질색하는 이유는 내가 그것에 대해 생각을 하기 때문이다. 싫은 일에 대해 좋다 싫다 의견을 가지기 때문이다!
또 한 가지 느끼는 것이 있다면, 큰 일을 할 때나 정신력을 쏟아야 한다는 점이다.
작은 일은 기계처럼 생각없이 해야한다. 정신력은 모아놨다가 큰 일 할때 발휘해야한다.
스크레칭 하는 갓연아님에게 무슨 생각하면서 스트레칭 하냐는 질문과 그 질문에 대한 답으로 무슨 생각을 하냐며 그냥 하는거지라고 대답하는 갓연아님을 생각한다.
정말 멋진 대화라고 생각한다. 성공한 사람은 작은 하나하나에도 뜻이 있지 않을까 싶은 질문자와 스트레칭 따위에는 정신력을 쏟는 것이 아니라는 어떤 대모의 쿨한 이미지가 떠오른다.
저 말을 떠올리면 아무리 싫은 일이 있어도 일단은 화가 수그러든다. 오늘도 저 말을 떠올리며 다시 조세법에 집중할 수 있었다.
바로 이런게 좌우명이 아닐까?
삶의 작은 순간들을 컨트롤하며, 삶의 불안함을 해소해줄 수 있는, 흔들리는 나 자신을 다시 잡아줄 수 있는 나만의 문장.
그렇게 갓연아님의 말씀은 나에게로 와 내 삶의 좌우명이 되었다.
‘멋진’ 좌우명에 집착했던 과거를 떠올려봐도… 꽤 멋있는 좌우명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일단 갓연아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면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메세지를 담고 있다. 물론 나는 아직 그런 방향으로 써본 적은 없지만.
나의 문장이, 나의 좌우명이 참 마음에 든다. 절대 잊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가장 불안하고 약한 순간에 내 머릿 속에 튀어올라 나를 위로해주는 나만의 문장을 나는 오늘도 되새기면서 오늘을 살아낸다.
당신을 구해주는 당신의 문장은 무엇인가?
+
오늘 이야기한 문장이 실질적으로 내 삶에 도움이 되는 좌우명이라면
나의 자존감이 약해질 때, 나를 사랑하기가 힘이 들 때 자아에 도움이 되고 지금도 흔들릴 때마다 되새기는 좌우명이 하나 있다.
‘나 자신에 대한 용기와 존경을 간직하라’
데미안에 나오는 말이다.
이 말은 매년 다이어리 맨 앞장에 적어놓고 한 번씩 들여다본다. 나 자신에 대한 용기와 존경을 잊지 않기 위해서.
김연아에게서 배우는 노력의 진짜 의미
김연아에게서 배우는 노력의 진짜 의미
힘들게 유입시킨 고객의 이탈을 줄이는 방법!
코칭을 하다보면 지난 미팅 이후 크게 진척된 게 없어서 코칭 받기를 미안해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이분들이 보통 하시는 표현이 있습니다.
“좀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 보겠다.”
“노력해야 하는데, 참 안된다.”
이렇게 자책을 많이 합니다.
우린 늘 열심히 해야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안되면 참 많이 힘들어 합니다.
근데 사실 굳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노력하려고 하면 더 안될 때가 있습니다.
열심히 하려고 하면 더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김연아 선수의 예전 인터뷰 중 기억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김연아가 스트레칭 할 때 하는 생각’이란 짤로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Q)스트레칭 할 때 무슨 생각하면서 하나요?
A)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그냥 하는 것. 굳이 노력하려고 애쓰지 않고. 그냥 하는 것.
난 왜 안될까? 왜 난 노력하지 못할까?
고민하지 말고 지금의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 내가 못했구나.”
“내가 넘어졌구나.”
“내가 빼먹었구나.”
그리고 그냥 다시 하면 됩니다. 왜 못했는지, 왜 빼먹었는지 분석할 필요도 없습니다.
하려고 했는데 잘 못했다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어떻게 매번 잘 할 수 있나요?
하려고 했는데 못한 것은 점프 연습 하다 넘어진 것과 똑같습니다.
점프 연습을 하다 보면 넘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그냥 계속 하다 보니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하게 됩니다.
생활 속에서 하려고 한 것들도, 시스템을 돌리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 신청 공지를 꾸준히 올리겠다고 마음 먹은 것들도 빼먹는게 정상입니다. 빼먹은 걸 알았다면 다음엔 그냥 하면 됩니다.
노력하려고 하기 보다는 열심히 하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꾸준히 하겠다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꾸준히 한다는 것은
안 빼먹고 계속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꾸준히 시도하겠다는 것을 뜻합니다.
실수하고, 실패하고, 넘어지고, 빼먹고 하더라도 다시 또 시도하면 됩니다.
작심삼일이라 자책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되니까요.
굳이 작심할 필요도 없습니다.
아침에 해가 뜨고, 저녁에 해가 지듯이 내가 하기로 한 일을 그냥 하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습관이 되고, 몸에 익게 되고, 루틴이 되고, 시스템이 됩니다.
노력하지 말고 그냥 합시다. 될 때까지.
(글 : 이상훈 작은마케팅클리닉 대표)
하고 싶었는데 하기 싫어지는 마음 – 그냥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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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면 저녁에 요가를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저녁이 왔을 때는 이런저런 요가를 하지 못하는 이유를 대게 됩니다. 생활의 1순위로 요가를 두었지만 정작 해야 할 때 여러 가지 이유를 들어 뒤로 미루는 나. 왜 그럴까요.
모순된 마음
분명하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 하기 싫어집니다. 제가 왜 그럴까 천천히 생각해봤습니다. 하고 싶은 마음도 분명하고, 하기 싫은 마음 또한 분명하네요. 이 두 개가 반대인데, 이 모순이 저에게 공존해 있습니다. 머리는 복잡하니 행동이 느려집니다. 결국 이도 저도 아닌 게 됩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예요. 요가(다른 운동이라도) 하고 느끼는 점을 블로그에 적으려고 하지만, 막상 손이 안 나갑니다. 이런저런 못 적을 이유가 떠오릅니다.
두 가지 마음은 다 진짜
인생을 놓고 보면 꾸준히 요가를 하는 게 좋기 때문에 하고 싶지만, 그 행위 자체가 저에겐 고통이기 때문에 하기 싫어합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하고 싶고, 단기적인 마음으로 하기 싫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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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로는 다 아는 것처럼. 대의를 위해서 하는 것처럼 하지만 실제 행동은 그것에 걸맞지 않습니다. 언행불일치. 용두사미.. 이런 말들이 왠지 저에게 걸맞아 보입니다. 그렇기 싫습니다. 이 말을 제 앞의 수식어에서 걷어내기 위해선, 어제와 다른 내가 되어야 합니다. 어제의 결과가 오늘이고, 내일의 나는 오늘의 결과입니다. 어제처럼 행동하지 말아야 해요.
김연아, 그냥 하는 거지
이 글을 쓰다 보니 문득 운동하고 있는 김연아 선수의 말이 떠오릅니다. 무슨 생각하면서 하세요라는 말에…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 거지 로 답합니다.
김연아 曰 “그냥 하는 거지”
저 같은 경우 치료약은 그냥 하는 거지입니다. JUST DO IT. 적당한 생각은 좋다고 하지만 저는 생각이 과한 편입니다. 그걸 잘 알고 있어요.
블로그 글도 꼭 길게 쓸 필요가 있나요. 그냥 그날 느낀 일을 적는 건데요. 굳이 길게 쓰지 말고 요가, 운동하고 느낀 점, 하루 한 개 올려보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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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그냥 하는 거지 | 김연아 \”무슨 생각을 해… 그냥 하는거지\” 10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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