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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선생님 1:1 화상과외 화상수업 비대면과외 수파자

검증된 명문대 선생님과 1:1 화상과외. 화상수업. 비대면과외. 수파자 온라인 과외로 문제풀이,멘토링, 자기주도학습, 홈스쿨링, ESG, CSR. … 교육 플랫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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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upaja.com

Date Published: 10/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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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온라인) – 김과외

지역, 과목, 성별, 대학 등 내가 원하는 과외 선생님 찾기가 가능합니다! … 대한민국 1위 과외 플랫폼 김과외 로고. 과외찾기. – 선생님 찾기 … 강철의UDT화상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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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imstudy.com

Date Published: 8/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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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화상과외 구하기 적절한 과외비는 얼마? – 네이버 블로그

대한민국 1위 과외플랫폼. ‘김과외’입니다. ​.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개학이 연기되면서 불안함과. 초조함을 느끼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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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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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화상과외의 현실, 압박받는 튜터의 권리 < 대학보도 ...

오프라인 수업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대세로 떠오른 비대면 화상강의이지만,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화상과외 플랫폼이 대학생 튜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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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ress.kookmin.ac.kr

Date Published: 12/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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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대치동

화상 과외,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정말 쉽고 학생들 집중력도 더 좋아졌어요! … 온라인 교육서비스: 온라인교육 플랫폼 [일간대치동(dailydaechi.com) 및 회사 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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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ailydaechi.com

Date Published: 12/1/2022

View: 8268

과외 중개 플랫폼 김과외, 화상 과외 선생님 13만명 넘어

과외 중개 플랫폼 김과외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화상 과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상 과외를 제공하는 선생님 회원 수도 13만 명을 넘어섰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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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fnnews.com

Date Published: 1/16/2022

View: 896

화상 과외 중개 플랫폼, 대학생 튜터의 권리는 … – 대학신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과외를 중개하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상 과외 중개 플랫폼'(과외 플랫폼)의 수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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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nunews.com

Date Published: 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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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외 ‘수파자’, 1:N 화상교육 플랫폼 ‘클래스허브’ 무료 제공

지난 4년간 수파자에서 1:1 화상과외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실시간 강의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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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owtale.net

Date Published: 10/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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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으로 과외 3개하는 사람이 소개하는 아이패드로 비대면 과외 잘하는 법 (굿노트/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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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화상 과외 플랫폼

  • Author: 이예진진자라
  • Views: 조회수 7,59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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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bjrfo8kFso

명문대 선생님 1:1 화상과외 화상수업 비대면과외 수파자

수파자가 특별한

이유?

시공간 제약없이 어디서나 명문대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대생들이 직접 만든 교육 플랫폼입니다.

시공간 제약없이 어디서나

명문대 과외를 받을 수 있도록

서울대생들이 직접 만든

교육 플랫폼입니다.

고등학생 화상과외 구하기 적절한 과외비는 얼마?

화상과외는 이름 그대로 학생과 과외선생님이

직접 대면하지 않고 온라인을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과외 방식을 말합니다.

이때 화상과외가 낯선 학생,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화상과외를 하려면

비싼 장비 혹은 프로그램을 사야한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김과외의 화상과외는 컴퓨터 혹은

스마트폰의 무료 소프트웨어로 진행되므로

추가적인 비용 지출 고민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 기존 대면과외는 다르게 화상과외는

공간의 제약이 적기 때문에 과외 수업 시

학생과 학부모 모두 부담이 줄어들게 되고,

상대적으로 잡담을 나누는 시간이 적어

과외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 화상과외의 현실, 압박받는 튜터의 권리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학교 및 학원 등의 오프라인 수업을 통한 감염우려가 증가하면서 과외시장 역시 위축되는 듯 했지만 ‘비대면 과외’와 관련된 플랫폼이 대거 등장하면서 대학생 화상과외를 문의하는 학부모와 학생들이 많아졌다. 코로나19 이전에는 화상과외라는 개념이 생소했지만 이제는 그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오프라인 수업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커지면서 대세로 떠오른 비대면 화상강의이지만,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화상과외 플랫폼이 대학생 튜터의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업체들에 대한 불만이 나오고 있다.

화상과외 중개업체로부터 침해당하는 대학생 튜터의 현실

코로나19는 대학생들이 과외를 구하는 방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로 인해 지인을 통해 과외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결국 대학생들은 업체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그 뿐만 아니라 업체에 수수료를 많이 내야 과외모집 홈페이지 강사소개 게시판 상단에 노출시켜주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수수료를 내야만 한다. 심지어 대부분 화상 과외는 대면 과외에 비해 절반 수준의 과외비를 받는다. 우리학교에 재학중인 A씨는 “대면과외에서 화상과외로 바뀌면서 과외비가 삭감되었다”고 말하며 “과외를 통한 수익이 줄어든 것이 가장 큰 변화”라고 밝혔다.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까지 내고나면 실질적인 수익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불안정한 고용 또한 화상과외 시장의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화상과외 플랫폼에서는 학생이 강사를 바꿔달라고 요청하면 강사가 쉽게 교체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대학생 튜터가 일자리를 쉽게 잃을 수 있다. 게다가 해고 통지를 사전에 받지 못한 상태로 강사 자리를 잃을 수 있는 불안정한 근로환경이다. 대학생 튜터는 특별한 사정이 없는 이상 배정받은 학생을 거절하거나 변경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화상과외 시장구조 속에서 대학생들이 처한 불안전한 위치와 권리박탈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과외학생의 개인사정으로 인해 발생한 수업 일수 차질에 대해서 규정이 명확하지 않은 점 또한 문제이다. 대부분의 화상과외 플랫폼 업체에는 과외학생과 튜터를 관리하는 관리자가 있다. 관리자는 과외학생과 튜터의 수업에 참여하지 않지만 튜터의 과외비 지급이나 학생의 컴플레인 접수 등 튜터와 학생 사이의 일들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에 재학 중인 B씨는 “학생이 튜터와의 화상수업에 무단결석한 경우 그 수업에 대한 강의료를 인정해주는 관리자가 있는 반면, 강의료를 인정해주지 않고 학생에게 주의만 주는 관리자가 있다”며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강의료를 다르게 책정하는 회사의 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현재 카이스트에 재학 중인 C씨 역시 “학생이 튜터에게 미리 고지를 하지 않고 수업을 결석하는 경우가 있어 정해진 과외시간동안 아무것도 못한 채 시간이 흘러간 경우가 많았는데, 같은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강의료를 지급해주는 경우도 있고 지급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혼란스럽다” 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상황 속 늘어나는 화상과외 중개 플랫폼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그에 발맞춰 화상과외 플랫폼 시장 역시 성장했다. 단순히 인터넷에서 화면을 공유하며 가르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외 교사가 직접 피피티를 만들어 시범과외를 한 후 학생들이 과외를 할지 말지 결정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줌(Zoom)이나 각 업체가 직접 제작한 화상강의 플랫폼을 통해 질의응답을 진행하거나 인공지능을 이용한 문제풀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등장했다. 이렇게 과외학생과 튜터 간 소통창구가 확대되고 과외학생들이 튜터에 대한 선택권을 가지면서 강의의 질이 더 향상되고 있다.

대면과외를 중개해주는 서비스 업체도 코로나19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대면과외 및 화상과외 중개 플랫폼인 ‘김과외’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튜터들에게 ‘코로나 안심’ 마크를 붙여주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튜터가 백신접종 현황을 비롯한 개인 건강현황과 과외 수업 시의 방역대책에 대해 적으면 업체 측이 ‘코로나 안심’이라는 마크를 프로필 란에 붙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방역 안전성을 확인해 주는 서비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 시 발생할 수 있는 방역 불안감에 발 빠르게 대처한 것이다. 이로 인해 ‘김과외’는 2019년도에 10억 원대였던 월 거래액이 2020년 하반기 20억 원대로 급증하는 성장을 보이기도 했다. 얼굴을 보지 않고 스마트패드로 화면을 공유하여 수업을 하는 ‘설탭’ 과외 서비스 또한 2020년 6월 이후 신규 학생의 수가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과외 중개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다.

대학생 튜터를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노력의 필요

과외 중개업체의 경우 대부분 통신판매업으로 등록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학원, 교습소와 달리 고용당국의 관리 체계에서 벗어나 있다. 또한 과외교사 역시 근로자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법적인 보호나 규제 대상이 아니다. 이러한 까닭에 온라인 과외 중개업체는 규제의 사각지대에 숨어있다.

과외 중개업체의 수수료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2013년 19대 국회에서는 과외 중개업체가 임금의 4%만 수수료로 받도록 하는 법안이, 2018년 20대 국회에서는 과외 중개업체 신고 제도와 함께 수수료를 10%로 제한하는 법안이 각각 발의되었다. 하지만 모두 제대로 논의되지 못하고 국회 임기 만료로 인해 폐기됐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교육 시장에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인해 과외 학부형과 학생이 비대면 수업을 선호하게 되면서 화상과외 플랫폼이 등장하고 온라인을 통한 수업이 활성화됐다. 당분간은 코로나로 인한 학습 공백을 메우기 위해 비대면 교육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통신기술과 인터넷 과외의 장점을 접목한 화상과외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는 이면에는 화상과외 중개업체의 불합리한 수수료 정책으로 인한 튜터들과 업체 간 불평등한 관계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현재 대학생들의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하여 하루빨리 제대로 된 법안을 만들어 불합리한 과외 수수료를 제한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튜터 또한 노동조합을 조직해 화상 과외 중개업체와 동등한 위치에서 협상할 수 있게끔 노력이 필요하다.

과외 중개 플랫폼 김과외, 화상 과외 선생님 13만명 넘어

김과외, 코로나19로 늘어난 화상 과외 수요에 선생님 회원 수 13만 명 넘어

과외 중개 플랫폼 김과외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화상 과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화상 과외를 제공하는 선생님 회원 수도 13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1:1 화상 과외 매칭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김과외는 도입 후 단시간 안에 화상 과외 선생님 회원만 13만 명을 넘어섰다. 타 화상 과외 플랫폼들에 비해 압도적인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는 김과외는 상당수의 선생님들이 소위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외 선생님을 검색할 때 ▲성별 ▲과목 ▲출신 학교 등으로 맞춤 검색이 가능해 학생 및 학부모들로부터 사용하기 용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러한 과외 플랫폼 김과외는 올해 1월부터 학력인증 및 신원인증을 대폭 강화하여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 모두가 더욱 안심하고 과외를 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읍/면/동 검색 기능을 추가하여 회원들이 화상과외 뿐만 아니라 방문과외도 더욱 쉽게 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플레이스5(김과외) 김수아 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혼란스러운 교육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1:1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하여 서비스를 개선할 예정”이라며 “발전하는 김과외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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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과외 중개 플랫폼, 대학생 튜터의 권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과외를 중개하고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화상 과외 중개 플랫폼’(과외 플랫폼)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학생 튜터로 구성된 과외 플랫폼 ‘설탭’에서는 현재 13만 개 이상의 수업이 진행되며 이용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그러나 시장이 급격하게 커지며 불평등 계약 관계, 운영 체계 미비 등 대학생 튜터로부터 여러 불만도 제기되고 있다. 『대학신문』은 화상 과외 시장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들과 그 원인을 짚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 봤다.

과외 플랫폼, 무엇이 문제인가

코로나19 상황에서 화상 과외 시장은 △비대면 수업 가능 △수업 시간 조정의 편리함 △대면 수업보다 저렴한 교습료 등의 이유로 초·중·고 학생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튜터로 참여하는 대학생도 계속 늘어나 시장 규모는 연일 커져 왔다. 그러나 시장이 확대되자 여러 문제가 함께 발생했다.

◇시장 확대에 숨은 불공정 계약=우선 튜터와 과외 플랫폼이 맺는 계약이 불평등하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과외 플랫폼과 대학생 튜터가 맺는 계약서 내용에 튜터에게 일방적으로 부담을 지우는 조항이 다수 포함돼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일부 튜터 사이에서는 대응 조직을 구성해 과외 플랫폼 업체에 문제를 제기하고 업체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일례로 설탭 튜터 중 비슷한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학생들은 공동대응을 조직해 서버 문제 해결, 수업료 인상 등의 내용을 담은 요구안을 업체에 전달하기도 했다. 설탭 튜터 A씨(경제학부·19)는 “계약 당사자의 책임과 의무가 대학생 튜터에게 쏠려 있다는 점이 불만스러웠다”라며 “계약서에는 계약 당사자 양측의 책임과 의무가 명시돼야 하는데도 교사의 의무와 손해 배상 책임만 강조돼 있고, 업체의 의무는 명시돼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불안정한 고용, 쉬운 해고=튜터들의 고용 불안정도 중요한 문제다. 화상 과외 튜터는 임금 근로자와 프리랜서 사이의 온라인 개인 교습자라는 지위 때문에 법적으로 안정적인 고용을 보장받기 힘들다. 과외 플랫폼 ‘탑클래스에듀아이’의 튜터 B씨는 “학생이 강사를 바꿔 달라고 요청하면 한순간에 과외 자리가 사라지기도 한다”라며 “해고 통보를 미리 해주지 않은 상태에서도 강사를 너무나도 쉽게 바꿀 수 있는 제도가 강사 입장에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튜터도 학생도 불만인 중개 수수료=무엇보다 과도하게 책정된 중개 수수료에 대한 불만이 상당하다. 과외 플랫폼의 중개 비용이 높게 책정돼 학생들이 지불하는 비용에 비해 튜터에게 실질적으로 돌아가는 비용이 턱없이 적기 때문이다. 과외 플랫폼 ‘수파자’ 튜터 C씨(중어중문학과·17)는 “높은 중개료 때문에 실질 임금이 낮아지는 기분”이라며 “특히 화상 과외는 교재 파일을 미리 받기 때문에 수업에서 설명해 줄 문제를 미리 풀어가는 등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데, 들인 노력에 비해 실질적인 과외 시간이 짧고 수수료 비율도 높아서 수익성이 낮다고 느낀다”라고 토로했다. 수수료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설탭 관계자는 “튜터와 학생에게 태블릿 기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콘텐츠 개발·마케팅 비용도 상당해 수수료 인하와 급여 인상이 어렵다”라면서도 “일정 기간 이상 수업한 튜터에게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튜터와도 계속 논의해 가면서 문제점을 개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수파자 역시 튜터들의 의견을 반영해 수업 난이도에 따라 수업료를 차등 지급하는 정책을 시작했다. 그러나 설탭과 수파자에서 교습 경험이 있는 D씨(서어서문학과·19)는 “과외 플랫폼을 이용하는 학생들은 현재 지불하는 비용을 교습비라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마케팅 비용 등을 핑계로 과외 플랫폼에서 튜터에게 낮은 시급을 주는 것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라고 비판했다.

◇고질적인 서버 문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나=플랫폼 서버가 불안정해 각종 불만을 초래하는 등, 플랫폼의 운영 체계가 부실하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인터넷이 잘 연결돼 있어도 서버 자체의 불안정 때문에 수업이 중단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서버 문제로 수업이 중단돼 과외 플랫폼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툴이 아닌 다른 툴을 이용해 수업을 이어나가더라도 이를 수업 회차로 인정하지 않는 사례도 존재한다. D씨는 “과외 플랫폼 측에서 다른 툴을 이용해 수업을 진행하지 말고 서버가 복구될 때까지 기다렸다가 향후 보강을 진행하라고 요구해서 곤란할 때가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수파자 관계자는 “수요가 폭증해 시스템이 과부하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라며 “시스템 안정화를 위해 IT 서비스 분야 인력을 꾸준히 충원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때그때 다른 교습비 지급 기준=한편 학생 관리 체계가 명확히 규정돼 있지 않은 점도 교습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어렵게 하는 요소다. B씨는 “학생이 수업에 무단으로 3회 결석했을 때 해당 회차 수업에 대한 강의료를 지급해주는 매니저가 있는가 하면, 학생에게 주의시키겠다고만 말한 매니저도 있었다”라며 “제대로 된 기준 없이 매니저의 재량대로 일을 처리하는 구조가 불만스럽다”라고 말했다. 업체 측은 정해진 내규를 상황에 알맞게 적용하는 것뿐, 매니저의 재량에 학생 관리를 전적으로 맡기지는 않는다고 주장했다. 수파자 관계자는 “학생·학부모·튜터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자, 상황에 따라 내부 가이드라인을 유연하게 적용한다”라고 밝혔다.

과외 플랫폼 규제, 어려운 이유는?

계약 관계가 불평등하고 운영 체계가 부실하다는 문제가 제기되는데도, 튜터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길은 쉽지 않아 보인다. 특히 인지도가 높은 플랫폼에 종사할수록 과외 플랫폼에 튜터들이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기는 어려운 현실이다. A씨는 “화상 과외 업계에서 독보적인 점유율을 보이는 설탭의 경우, 서비스에 불만족하더라도 학생 수 때문에 타 플랫폼으로 옮겨 가는 것이 망설여진다”라며 “독과점에 가까운 구조에서 대형 플랫폼에 튜터 개인이 목소리를 내기에는 부담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튜터와 업체가 기존 학원법의 관할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 역시 법적 보호와 규제를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다. 교육부 평생학습정책과 관계자는 “학원법은 대면 수업을 하는 개인 과외 교습자와 대면 또는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까지만 적용되기에 화상 과외 중개업자나 화상 과외를 하는 개인 교습자는 포괄하지 못해 이를 법적으로 규제하기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20대 국회에서 이찬열 전 의원은 ‘과외중개사이트 폭리 방지법’(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기존에 통신판매업으로 등록돼 있는 화상 과외 플랫폼을 ‘온라인개인과외교습중개업’으로 별도로 규정하고, 중개 수수료를 교습비의 10% 이내로 제한하고자 했다. 그러나 해당 개정안은 당시 본회의에 상정되지 못한 채 폐기됐으며, 21대 국회에서는 발의되지 않은 상태다.

더 나은 과외 플랫폼 운영을 위해

문제점 개선을 위해서는 우선 계약 당사자인 대학생 튜터에게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고, 계약 권리를 공정하게 보장할 필요가 있다. D씨는 “소비자가 자신이 내는 비용 중 과외 플랫폼이 가져가는 수수료가 어느 정도를 차지하는지 알 권리가 있다”라며 “과외 플랫폼에서 학생과 계약할 때 튜터에게 돌아가는 몫을 계약서에 명확히 표기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박지순 교수(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는 “정부가 제공하는 표준계약서를 작성해 계약 조건을 투명하게 공유하도록 권고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제안했다.

튜터의 처우를 개선하고, 구체적인 학생 관리 매뉴얼을 확립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B씨는 “튜터가 일정한 수입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학생의 한 달 결석일수를 제한하거나, 튜터를 교체할 때 반드시 사전에 통보하도록 하는 등 운영 체계를 개선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튜터가 협동조합을 조직해 업체와 협상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설탭과 수파자는 현재 설문 등의 방법을 통해 튜터와 학생의 의견을 주기적으로 받아 개선 방안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아직 개별 의견을 수합하는 데에 그치고 있는 만큼 의견을 조직적으로 교환하기 위한 체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박지순 교수는 “협동조합은 튜터가 업체와 대등하게 협상할 환경을 마련해 준다”라며 “처음 계약할 때부터 자사의 협동조합을 튜터에게 알리도록 하면 지금보다 공정한 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법이 화상 과외 튜터와 업체 등 다양한 주체를 포함하도록 개정될 필요도 있다. A씨는 “업체에서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서비스를 개선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라면서도 “업체의 자체적인 서비스 개선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국가 차원의 제도적인 노력 역시 중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중개 수수료를 제한하는 등 관련 제도를 국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정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업체 측도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탭 관계자는 “현재 학원법의 다수 조항은 기존의 학원 및 과외 시장에서만 유효하다”라며 “새롭게 등장하는 사업 모델을 포괄하면서도 튜터·학생·업체 모두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법이 마련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가 수습된 후에도 화상 과외 시장은 편리한 과외 방식과 접근성이 높은 플랫폼 서비스에 힘입어 계속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이 온라인 수업의 장점을 살린 교육 방식으로 시장을 넓혀가는 가운데, 플랫폼 종사자나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사례는 없는지 살펴야 할 것이다. 화상 과외 시장이 성장하면서도 과외 교습을 하는 대학생에게 공정한 대가와 적절한 처우가 보장될 수 있도록 업계와 정부의 노력이 뒷받침되기를 기대한다.

삽화: 이현지 부편집장 [email protected]

화상과외 ‘수파자’, 1:N 화상교육 플랫폼 ‘클래스허브’ 무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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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과외 스타트업 수파자가 최근 비대면 온라인 화상 교육 전문 플랫폼 클래스허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년간 수파자에서 1:1 화상과외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누구나 무료로 사용 가능한 실시간 강의 플랫폼을 개발한 것이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많은 학교와 학원 등이 비대면 온라인 화상 수업의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은 줌(ZOOM)이나 유튜브 LIVE 등의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들은 원래 화상회의나 방송을 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된 플랫폼이어서 교육을 전문적으로 하는 데에는 다소 불편함이 존재했었다.

클래스허브는 교육만을 목적으로 하는 화상강의 플랫폼으로 차별화를 두어 개발되었다. 지금까지 수파자가 1:1 화상과외 서비스를 운영하며 축적한 교육 노하우를 클래스 허브에 그대로 녹여내어 온라인 실시간 화상 강의를 하고자 하는 강사 또는 학원들은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끔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허브는 선생님들이 간편하게 자신의 강의실을 개설하여 학생들을 초대하고, 단체 화상 강의실에 교육자료를 화면에 띄워 서로 얼굴과 음성을 공유하며 온라인 전자칠판에 판서를 하며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주요 기능이다. 이와 더블어 기본 화상회의 플랫폼은 화상교육 시 과제를 주고받는 부분에 대한 기능이 부재하여 메신저로 불편하게 주고받는 일이 없도록 학습자료실과 과제 제출 자료실을 지원한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실시간 강의를 하기 위한 고가의 전자칠판 또는 방송용 장비가 없이도 온라인 실시간 강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클래스허브의 기술총괄인 수파자의 차현호 이사는 “어려운 시국에 온라인 실시간 화상강의를 진행할 수 있는 뚜렷한 방법을 찾지 못하여 힘들어하는 선생님 또는 학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하셨으면 좋겠다. 저희 클래스허브는 앞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실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강의 플랫폼의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클래스허브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이후 전문가 및 기관 사용자들을 위한 유료 버전을 준비 중에 있다.

한편, 수파자는 작년 12월에 20억원을 투자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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