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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영화의 줄거리와 결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영화는 공포, 스릴러
\” 이스케이프 룸 (The Escape Room, 2019)\”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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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재밌는 영상으로 또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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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룸1 줄거리 및 결말해석, 목숨을 건 탈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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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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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룸 시즌1 줄거리 및 결말 해석 – 지식 수첩
이스케이프룸은 목숨을 걸고 하는 방탈출 게임을 진행하는 영화로 총 6개의 방에서 각종 단서를 찾아 탈출을 하는 과정들이 아주 흥미롭게 진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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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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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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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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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 제로스
영화 이스케이프 룸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제로스 2021. 4. 3. 00:17. 반응형. 320×100. 2019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Source: youwin0427.tistory.com
Date Published: 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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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 / 결말 (스포 O)
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 / 결말 (스포 O) · 개요 액션, 공포, 스릴러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100분 · 감독 애덤 로비텔 · 출연 테일러 러셀 – 조이 …
Source: daraksil-hyejin.tistory.com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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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공대생 아니면 그냥 …
이스케이프 룸 2′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공대생 아니면 그냥 입구컷). by 빠마저씨 2021. 12. 16. 넷플릭스에 그다지 볼 만한 영화가 없어서 TV로 눈을 돌렸다가 …
Source: uncle-bbama.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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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정보, 줄거리, 결말 : Escape Room 2019
영화 <이스케이프 룸> 정보, 줄거리, 결말 : Escape Room 2019 : 꽤 괜찮은 방탈출 공포스릴러 ::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추천. 쥬한량 2021. 8. 9.
Source: lovandy.tistory.com
Date Published: 4/1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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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1 결말 Escape room 2019 – 방구석 나라
이스케이프 룸 The Escape Room 2019. 액션, 공포, 스릴러 –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감독 : 애덤 로비텔. 출연진 : 테일러 러셀 – 조이 데이비스 …
Source: yangju.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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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이스케이프 룸 결말
- Author: 비타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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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룸1 줄거리 및 결말해석, 목숨을 건 탈출영화
SF/스릴러 영화 이스케이프룸1 줄거리 및 결말해석, 목숨을 건 탈출영화 인하작가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이스케이프룸1 Escape Room1, 2019 액션. 공포. 스릴러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최근 이스케이프룸2가 개봉되고 다시 이스케이프1을 감상하는 분이 늘어났는데요, 평소 공포영화를 그다지 즐기는 편이 아니라 이제서야 이스케이프룸1을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공포적 요소보다는 스릴러적 요소가 많아서 그런지 제법 긴장하면서 봤는데요 끔찍 잔인한 장면 없이 오롯이 극한의 상황에서 필사적으로 탈출하려는 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는 영화라 더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영화 이스케이프룸은 주인공들에게 의문의 상자가 배송되면서 부터 시작됩니다. 이 입장권으로 미노스 방탈출게임에 도전하세요 역대 가장 몰입감있는 방에서 최초로 탈출하시고 1만달러를 차지하세요 친분이 있는 이들로부터 자신에게 배달된 의문의 상자 속엔 퍼즐을 통해 열 수 있는 작은 상자가 들어 있습니다 상자를 받은 사람은 인종도 직업도 나이도 모두 다른 6명의 사람들, 1만달러 우리돈으로 천만원이라는 상금을 받기 위해 방탈출에 도전합니다 하지만 그 도전에 목숨까지 걸어야 한다는 사실은 이들 중 아무도 눈치 채지 못했습니다. 1만 달러 밖에 안되는데 왜 방탈출 게임에 참여했을까? 방탈출 게임에 100만달러의 상금이 걸려 있었다면 누구라도 의심하지 않았을까? 심리적으로 1만달러였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최초에 도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요건 개인적인 견해) 어쨌든 그렇게 미노스방 닷컴이 있는 건물에 들어선 아만다, 조이, 제이슨, 벤, 마이크. 대니 그렇게 게임 설계자를 기다려보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그렇게 시작된 방탈출 게임 갑자기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방 전체가 오븐으로 변해가는 상황.. 진짜 가벼운 마음으로 왔던 이들은 당황하기 시작합니다. 목숨을 걸고 무조건 탈출해야하는 6개의 죽음의 방에서 이들은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요? 영화 이스케이프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방탈출의 첫번째 조건, 단서를 훼손하는 순간 목숨이 위태롭다 이스케이프 룸 감독 애덤 로비텔 출연 데보라 앤 월, 타일러 라빈,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닉 도다니, 요릭 밴 와게닌젠 개봉 2019. 03. 14. <아래 내용은 영화 이스케이프룸1 줄거리 및 결말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영화 이스케이프룸1 줄거리 첫번째 오븐룸에서 겨우 탈출한 6인, 통구이가 될 뻔했지만 이 또한 공포를 느끼게 하기 위한 장치라고 믿는(혹은 믿고 싶은) 사람들 200도가 넘는 온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온 곳은 오두막, 그곳에도 역시 잠금장치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하나는 금방 풀어냈고 나머지 열쇠는 7개의 알파벳이었고 대한 힌트 「길이 길이 기억되리 You will go down in history」 ,사람들은 대통령 이름이라 생각했지만 벤은 벽에 걸린 사슴 장식 앞에 적힌 알파벳을 보고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루돌프라는 단어를 생각해 냅니다 여기서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들의 과거를 떠올리게 할만한 요소들이 영화 곳곳에 놓여 있는 것일까? 설계자의 목적이 뭘까? 역시나 영화 속에서 가장 말 많고 잘난척 하는 인물은 가장 먼저 죽음에 이르게 되죠. 방탈출 전문가라 칭하던 대니가 얼음방에서의 사고로 목숨을 잃고 사람들은 이게 진짜 장난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특히 반드시 살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은 제이슨 제이슨의 지휘 아래 모두들 힘을 모아 얼음방을 탈출하려 안간힘을 쓰고, 결국 얼음방에서 간신히 탈출하는 이들.. 다음방은 어디? 다음방은 위 아래가 뒤바뀐 술집, 이들의 등장과 함께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나 바닥이 하나씩 꺼지는 위험천만한 방! 아래는 깊이가 느껴지지도 않을 정도로, 떨어지면 끝장 다행히 아만다가 자신의 특기를 살려 벽과 가구들을 이용해 금고를 찾아냈고 조이가 벽에 있던 레코드판을 활용한 슬라이딩 퍼즐을 풀어 비밀번호를 알아냅니다. 계속해서 바닥으로 떨어지는 바닥들 때문에 계속해서 위기에 처하는 사람들, 결국 비밀번호를 넣고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문고리를 찾아냈지만 문 반대편 금고에 있던 아만다는 결국 그곳까지 오지 못하고 이들에게 문고리를 넘긴채 자신을 희생하며 바닥에 떨어져 사망하고 맙니다. 다음 방에 도착한 조이와 제이슨, 벤과 마이크 놀랍게도 그곳은 자신들이 누워있었던 병상과 동일한 공간이었습니다 도대체 방탈출 게임을 설계한 사람들은 이들에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인지 다들 충격에 사로잡혀 있었죠 아만다: 사제 폭탄 불발에 의한 폭발사고 유일한 생존자 조이: 비행기 추락에서 유일한 생존자 제이슨: 배 침몰 사고 중 저체온증을 이겨낸 유일한 생존자 벤: 자동차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마이크: 광산 붕괴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대니: 일산화탄소 중독 일가족 사망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이들 모두 어떤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였습니다. 조이는 유일한 생존자들 중 최고의 행운아를 찾기 위해 자신들이 희생당했다고 생각하게 되죠 이대로 가면 모두가 죽게 될 것이라 생각한 조이는 이들이 생각한 설계대로 움직여서는 살 확률이 희박하다고 말하며 돌발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남은 시간은 5분, 세 남자는 머리를 맞대며 퍼즐을 풀기 시작하고 조이는 주변의 CCTV를 모두 깨부숩니다 퍼즐을 푼 결과 심전도라는 결과를 얻어낸 남자들, 심장박동을 최대로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 제이슨은 마이크에게 심장충격기를 사용해 심장박동을 높이려 했으나 결국 마이크를 사망에 이르게 했고 결국 독가스가 분출되어 모두의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 도래합니다. 하지만 곧 높은 심장박동이 아닌 심장박동을 낮춰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제이슨,명상과 마인드컨트롤로 심장박동을 50이하로 낮춰 다음 단계의 문을 열고 벤과 함께 탈출에 성공합니다. CCTV를 깨부시던 조이, 카메라를 모두 박살내는데 성공했으나 그녀 또한 독극물에 의해 희생당한 듯 정신을 잃고 바닥에 누워있는 조이! 조이는 죽은게 확실한 건가? CCTV를 깨기 전 그녀가 언급했던 양자 제노 효과 그건 무슨 뜻이었을까? 영화 이스케이프룸1 결말 Breath Bitch! 숨 쉬려고 꺼냈겠지 XX야!!! 영화 이스케이프룸1 결말입니다. 4번방을 치우기 위해 누군가가 방으로 들어서고 그때 산소호흡기가 연결된 채로 떨어져 있는 것을 확인합니다 그때 누워있던 조이가 일어나 이들을 제압하고 총을 빼앗아 요원들을 처치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가 그렇습니다. 이들이 짜놓은 설계대로 움직이면 모두가 죽든 한명이 살아남든 그들이 짜놓은대로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 조이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탈출을 계획했고, CCTV를 부시고 그들의 눈을 가려 죽은 척 하고 있다 이들이 들어온 문으로 나가기로 결심했던 것 그녀의 예상대로 누군가가 자신이 있는 방에 들어왔고 그렇게 탈출구가 없는 그 방에서 탈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5번 방에서 환각성 맹독에 시달리던 제이슨과 벤, 1명만이 해독제를 가질 수 있었고 결국 그것을 차지한 벤 최종 승리자가 된 벤은 혼자 6번째 방에 들어가 압사할 뻔한 위기를 겨우 탈출하고 마스터룸에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룸에서 누군가를 만나는 벤, 조이의 예상대로 유일한 생존자들 중 최고의 행운아를 뽑기 위해 이 게임을 고안했다는 그의 말 아드레날린과 생존욕구에서 우승을 한 그의 소감을 묻습니다. 그는 자신을 게임 진행자라고 말하며 이 게임을 설계한 게임 메이커는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게임 마스터는 돌변하여 벤 또한 목 졸라 죽이려 시도하며 벤과 몸싸움을 벌입니다. 그 순간 모니터의 게임플레이어가 조이, 게임마스터, 벤으로 바뀌고 조이가 등장해 게임마스터에게 총을 겨누고 벤을 구해줍니다. 결국 몸싸움 끝에 게임마스터를 총으로 제압하고 그곳을 탈출하는 두 사람 미노스방 닷컴에서 있었던 일을 신고하고 다시 그 건물로 가봤으나 건물은 오랫동안 쓰지 않은 폐건물이었고 그곳에서 죽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 어떤 흔적도 찾아낼 수 없었습니다. 그 순간 조이는 벽에 써진 알파벳에 눈길이 갑니다 영화 속 내내 언급되었던 우탠 유 박사, 우탠 유는 박사의 이름이 아니라 메세지를 담은 애너그램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조이는 절망합니다 Wootan Yu =No way out 출구는 없다 그렇게 6개월의 시간이 지났고 조이는 여전히 미노스그룹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출구는 없다라는 말.. 여전히 자신에게 그것이 계속되고 있다고 느껴서인지 여전히 그날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미노스그룹 회사 마크를 통해 알아낸 좌표가 가리키는 미국 맨해탄의 비밀스러운 건물이 의심스럽다는 그녀는 벤을 찾아가 함께 그곳에 가보자고 제안합니다 그렇게 조이와 벤이 손을 잡고 미국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는 얘기를 하는그 순간 누군가는 비행기 추락을 모티브로 한 탈출게임을 기획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조이와 벤의 비행기 탑승 계획을 알고 있는 남자는 조이의 도전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입니다 이렇게 이스케이프룸1 줄거리 및 결말이 끝 이 났습니다. 공포 스릴러 장르라고 하지만 끔찍한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아 잔인한 장면 잘 못 보는 분들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만한 영화, 이스케이프룸2 보시기 전에 꼭 이스케이프룸1 먼저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공포 스릴러 장르의 탈출영화치고는 잔인함도 부족하고 가볍다고 말하는 분도 많지만 저는 잔인한거 잘 못보는 편이라^ㅡ^ 재미있게 감상했어요 인쇄
이스케이프룸 시즌1 줄거리 및 결말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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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룸은 목숨을 걸고 하는 방탈출 게임을 진행하는 영화로 총 6개의 방에서 각종 단서를 찾아 탈출을 하는 과정들이 아주 흥미롭게 진행이 됩니다. 이스케이프룸 시즌1의 줄거리 및 결말, 결말 해석에 대한 내용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이스케이프룸 줄거리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이스케이프룸 출연진들에게 어느 날 의문의 큐브가 도착합니다. 마치 게임을 하듯 수수께끼의 큐브를 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 큐브를 완성시킨 이들에게 ‘이스케이프룸 게임’에 초대를 하게 됩니다.
각 참가자들은 모두 반복되는 삶에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재미를 주기 위해 이스케이프룸 게임에 참가를 하게 됩니다. 의문의 장소에 도착한 이들은 그저 보드게임 수준으로 이스케이프룸을 치부하지만, 갑자기 게임은 시작되고 첫 번째 방이 불에 타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이 게임은 목숨을 걸고 해야 한다는 심각성을 깨우치게 됩니다.
각 방마다 탈출을 위한 단서들이 있었으며 그 단서들을 발견해 나가며 총 6개의 방을 탈출하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습니다.
각 방에서의 탈출 과정들을 긴장감 있게 보여주며 이스케이프룸의 이야기는 6개의 방을 차근차근 클리어 해나가는 줄거리로 진행이 됩니다.
이스케이프룸 결말
안타깝게도 마지막 6번째 방을 탈출한 참가자는 단 한 명이었으며, 최후의 생존자가 된 ‘벤 밀러’는 이스케이프룸 설계자를 만나게 됩니다. ‘벤 밀러’는 이제 게임이 끝났으니 집으로 돌려보내달라고 하지만 이스케이프룸 설계자는 섬뜩한 이야기를 합니다.
“경마장의 말들이 경주를 끝나면, 말들이 상을 받던가? 그건 아니지..”라는 말을 남기며 이 대사에서 말은 참가자들을 의미하여 단순히 이들의 탈출을 지켜보던 부유층들의 놀잇감 정도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이스케이프룸 경기 종료 이후, 설계자는 최종 생존자인 ‘벤 밀러’를 죽이려 합니다. 그의 목을 조르고 죽기 일보 직전 놀랍게도 죽은줄만 알았던 참가자 조이 데이비스가 등장하여 벤 밀러를 살려주게 됩니다. 알고보니, 조이 데이비스는 독극물의 방에서 죽은 척을 했던 것이고, 이스케이프룸 주최 측이 시신을 회수하려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가 그들을 공격하고 탈출을 꾀했던 것입니다. 조이 데이비스의 작전은 대성공이었고 벤 밀러를 죽이려 했던 설계자를 합세하여 공격을 하게 됩니다.
결국 설계자는 조이 데이비스와 벤 밀러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되고 이들이 탈출을 하게 되며 영화는 결말을 향해 갑니다.
일상으로 복귀하여 다시 평범한 삶을 누리던 벤 밀러와 달리, 조이 데이비스는 단지 한 번의 탈출이 끝이 아니라 이스케이프룸 설계자들을 역추적하여 그들을 무너뜨리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리고 벤 밀러에게 자신과 함께 이일을 해주기를 청합니다.
결국 벤 밀러는 조이 데이비스와 함께 이스케이프룸 주최자들을 무너뜨리기로 결심을 하며 이들은 그들의 본거지로 의심되는 곳을 향해 비행기를 타겠다는 계획을 비추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이스케이프룸 결말 해석
이스케이프룸 시즌1의 결말은 그저 게임이 끝이 났으니, 최후의 생존자들은 탈출을 하고 평범한 생활을 이어나가는 것에 만족을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반전을 더해 조이 데이비스 라는 용감한 참가자를 통해 오히려 역으로 이스케이프룸 주최자들을 무너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것을 보며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스케이프룸 결말에서 죽은 설계자는 최종 보스 정도로 이해를 했었지만, 사실 알고보니 이스케이프룸의 끄나풀 정도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었으며 그를 제외하더라도 이스케이프룸 게임을 설계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영화 끝장면을 통해 해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스케이프룸 최종 생존자인 조이 데이비스와 벤 밀러는 그들의 본거지로 의심되는 곳을 향해 비행기를 타게 될 것을 암시하는데, 그 비행기 안에서 첫번째 게임이 시작될 것이라는 내용을 마지막 결말을 통해 유추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끝장면에 이스케이프룸 게임을 설계하는 연구진들이 시뮬레이터를 통해 게임을 만들어나가는 과정들을 보여줍니다. 그 과정이 비행기 추락사에 대피하는 과정이었으며 완성적으로 시뮬레이션을 마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것이 ‘첫번째 게임’이 될 것이라는 암시를 합니다.
그리고 이스케이프룸 결말에서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목소리로 ‘그 여자를 이기려면 이 정도 설계는 해야겠지’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그 의문의 남자는 이스케이프룸 주최측의 최고 헤드급 정도 되는 인물로 해석이 되며 여기서 말하는 ‘그 여자’는 조이 데이비스를 의미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스케이프룸 주최 측에서도 최초로 자신의 게임을 역으로 무너뜨리고 탈출한 조이 데이비스가 위협을 느낄만한 인물인 동시에 재미를 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그녀를 경계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스케이프룸 시즌2 첫시작은 벤밀러와 조이 데이비스의 비행기 안에서의 첫번째 게임으로 시작될 것으로 이스케이프룸 결말 해석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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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결말 스포 줄거리 평가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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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방탈출 게임을 모티브로 한 영화이다. 감독은 인시디어스 4: 라스트 키로 데뷔한 애덤 로비텔이다.
한 방에 떨어진 남자. 그는 다리를 절뚝거리는 채로스포일러 도서실에 떨어져서는 눈 앞에 있는 방에서 나가려고 온갖 단서를 조합하려 한다. 방문은 각 번호가 달려있는 손잡이들을 맞게 조작해야 열리는 식인 것처럼 보였고, 처음에 1번을
건드리자 방이 점점 좁아지기 시작한다. 이에 처절하게 방의 힌트를 찾아내서 정답이라 생각한 손잡이들을 조작해냈지만, 방은 멈추지 않고 계속 좁혀들어와 결국 그 남자를 완전히 압사시키기 직전까지 간다
이 일로부터 3일 전. 양자역학을 전공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지만 모종의 과거로 인해 비행 공포증과 다소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대학생 조이. 알콜 중독으로 인해 마켓 뒷편에서 가격표 붙이는 말단 알바 신세인 벤. 잘나가는 증권맨 제이슨. 완전자율운전 기술 상용화 시대의 도래를 예견하고 은퇴자금을 모으려는 트럭 운전사 마이크.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전역한 군인 아만다. 그리고 유명한 방탈출 게임들을 93회나 참가해봤을 정도로 방탈출 게임 매니아인 대니 가 있었다
이 6인은 방탈출 게임업계 세계 1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는 미노스에서 검은 정육면체 퍼즐을 받았고, 이 퍼즐을 시간을 들여 풀자 방탈출 게임 초대장을 받는다.3 거기에 제일 빨리 탈출한 사람은 1만 달러의 상금4까지 받는다는 매력적인 조건을 보고는 반쯤 재미로 참여하기로 결정한다.각자 6인은 신분증 검사, 휴대폰 경비원 보관절차를 밟고 하나하나 로비에 모인다. 로비에서 각자 소개와 오게 된 경위를 들으면서 상금 때문이든, 성격차이 때문5이든 살짝 신경전이 오간다.
이 와중에 흡연자인 벤이 담배 피우러 바깥에 나가려고 손잡이를 잡은 순간, 손잡이가 똑하고 떨어진다. 처음엔 제이슨과 마이크, 아만다는 모자란 놈이 문 손잡이 부숴먹었다고 한심해하다가, 그 떨어진 손잡이에 금고 다이얼식 암호장치가 부착된 것을 보자 로비부터가 방탈출 게임방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단서를 찾아보는 6인은 책 화씨 451에서 드라이버를
찾았고, 그 다이얼의 숫자는 책 제목의 숫자인 451라는 것을 직감한 조이. 그리하여 다이얼을 451까지 돌렸더니 방에서 열선이 드러나며 방 전체가 화씨 451도(섭씨 약 233도6)짜리 통구이 오븐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점점 올라가는 온도에 이게 안전한 게임 맞냐며 당황해하는 5인의 플레이어들 중, 상식적인 방탈출 게임이라면 플레이어들이 단서를 찾기 힘들어할시 직원이 힌트를 준다며 방탈출 매니아 대니는 지적하지만, 점점 올라가는 온도에 다들 공포에 질린지 오래. 벤은 그냥 문을 부숴버리고 탈출하자며 비치된 소화기를 뽑아들지만 그 소화기는 플라스틱 가짜 깡통이었다. 그런데 그 플라스틱 가짜 깡통 소화기에 숨겨져있던 열쇠는 마침 옆칸 직원 상담실 열쇠였고, 그 열쇠를 열고 불투명 유리칸 너머의 직원에게 따지려고 했던 그들은 직원은 처음부터 없었고, 마네킹과 녹음된 음성이었단 걸 알게된다.
이 와중에 아만다는 극심한 땀과 공포에 힘들어하여 조이가 정수기물을 주면서 진정시키고, 그렇게 힌트를 찾던 와중에 조이가 컵을 테이블에 올려놓을 때에는 컵받침대를 쓰세요 하는 방 안의 안내문을 기억해내고 테이블에 있는 컵받침대 6개가 환풍구형 탈출구 개방장치였다는 것을 밝혀낸다. 허나 이 6개는 다 같이 눌러진 상태로 있어야 열린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각자 손으로 눌러서 열기로 한다. 제이슨이 환풍구로 먼저 들어갔다가 이어진 문이 드라이버로 풀어야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마이크가 두 번째로 들어가서 드라이버를 전해주러 간다. 허나 이대로는 모두 탈출할 수 없기에, 조이가 물컵을 주목하고 물컵에 물을 담아 무게추로 쓰기로 한다.
그렇게 한 명 한 명 탈출하던 중에 아만다가 폐소공포증과 PTSD로 인해서 쓰러져 탈출이 지연되고, 마지막으로 벤과 대니가 남았는데 남은 물 한 컵 용량이 모자란다. 아만다가 힘들어할때 조이가 물을 줬기 때문에. 애초에 그 정수기 물 자체가, 정확히 탈출용 무게추로 쓸 수 있을 정도로만 있었던 것.방 온도는 마네킹마저 녹아흘러버릴 만큼 뜨거워졌고, 설상가상으로 방의 샹들리에마저 초고출력 불꽃 토치가 되어 테이블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 처음에는 이 상황에 멘붕하지만 가까스로 벤이 가지고 있는 힙 플라스크의 술로 컵 용량을 채워 겨우겨우 탈출한다.
2번 방은 낡은 산장형 오두막이었는데, 1번 방이 결국 폭발로 끝났으니 연출 짱짱하다 좋아하는 대니를 제외하고 모두 패닉에 빠졌고, 대니가 스마트폰을 밀반입8했던 것을 알고 있던9 아만다는 당장 경찰에게 연락해보자고 빌려달라 했으나, 이런 영화의 클리셰답게 전파는 터지지 않는다. 어찌되었든 이번 오두막은 안전해 보인다고, 더불어서 아무리 고난이도 방탈출 게임이라도 방은 5개 정도가 끝일 거라고 대니가 말해주자 조금은 진정한 일행들.바깥으로 열리는 현관에는 자물쇠가 두 개 걸려있는데, 하나는 열쇠형인데 금방 풀었다.
거기서 찾은 것은 낚싯줄에 쓸 수 있는 자석빨판. 그렇게 내려서 건진 것은, 정육면체 쇠 프레임에 맞춘, 열쇠가 들어간 얼음상자였다. 빨리 얼음상자를 녹여보려고 불을 붙여보려, 흡연자니까 라이터를 갖고 있는 벤에게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요청했으나, 벤은 방금 낚시구멍에 발이 빠졌던 것과 목숨 건 게임 자체가 맘에 안 들어서 협력의사가 거의 없다시피했다. 그래서 라이터도 멤버들과 멀리 떨어진 와중에 그냥 바닥에 던져 밀었고, 대니가 앞장서서 그 라이터를 잡은 순간 딱 라이터가 있던 얼음바닥 일부분이 폭발하면서 대니가 물에 빠지고 만다.
얼음 위에서 보기와는 다르게 빠른 급물살에 굉장한 깊이라 수영해서 구해오는 것은 불가능하다.결국 일행이 찾아보려 애썼으나 대니는 한참 떨어진 곳에서 익사하고 만다.당연히 의심의 눈길은 벤에게 확 쏠리고, 마침 게임 안내에서든, 대니의 생전 말에서든 방탈출에는 게임 마스터가 있다고 했는데 그게 우리 중에 하나인 벤이 아니냐는 아만다의 의심에, 벤은 자신의 시궁창 인생을 말해주면서 다른 사람의 배경, 특히 물을 마셔서 지난 번 방에서 탈출기회를 없앨 뻔한 아만다가 의심간다고 항변하자 아만다는 이라크 전쟁에 참전했다가 IED 폭발로 심한 화상과 자상, PTSD와 폐소공포증을 앓고 있다며 항변한다.
처음에는 모두의 손으로, 나중에는 낮밤 개념에 눈바람까지 구현하여 상온 -17도, 체감온도는 그 미만일 극한으로 추워지는 방 속에서 서로 점퍼를 돌려입어가며 얼음을 녹인다. 덕분에 고령에 무리하며 얼음 품에 안아 녹이다가 쓰러지기까지 하는 마이크.허나 열쇠구멍이 돌아가는데도 문이 안 열린다고 제이슨이 울분을 토하던 와중에 다른 쪽에서 문이 열리고, 그 순간 얼음바닥 전체가 폭발을 일으키며 깨져가자 정신없이 달려서 남은 5명은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살인적인 추위와 사람 하나가 보는 앞에서 죽어버린 충격적인 상황에서 기진맥진한 일행들을 맞이한 것은, 위 아래가 뒤바뀐 술집으로 된 방이었다. 천장이 바닥이요, 바닥이 천장이며, 당구대가 공과 함께 천장에 고정되어 있었고, 바텐더의 바도 천장에 붙어있는 그야말로 기묘한 방. 흉흉하게도 방 전체가 엘리베이터마냥 위로 움직이더니, 천장에 매달려있는 빨간 전화에서 벨이 울려온다. 저걸 어떻게 올라가서 받냐는 불평이 끝날 찰나, 전화가 떨어진다.
슬라이딩 퍼즐을 다 맞춘 순간 드러나는 포켓볼 당구공 색깔대로 나오는 수열 9810. 그 와중에 바닥이 하나하나 아래로 꺼져가고, 설상가상으로 레코드판 퍼즐 쪽에 세 명이 매달리자 레코드판 퍼즐 고정대에서 나사가 자동으로 풀리면서 떨어뜨리려 한다. 처음에는 제일 무거운 마이크가 옆으로 넘어가보려 했지만 실패, 결국 조이가 넘어가보려고 했으나 떨어져서 위태위태한 바닥에 쓰러져 잠깐 기절한다. 그렇게 기절하면서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는데, 비행기가 추락하고 난 후 눈을 뜨니 비행기의 위 아래가 뒤바뀌어, 자신의 부모 시체가 의자에 걸려있고, 나침반이 매달려 북쪽을 가리키던게 눈 앞에 있던, 비행공포증을 앓게 한 끔찍한 기억을 다시 떠올린다.
4번째 방은 커다란 병실이 있는 방이었다. 생존자인 제이슨, 조이, 벤, 마이크는 각자의 이름이 적힌 침대와 차트를 발견하고 게임에 초대된 여섯명이 모두 죽음에서 유일하게 살아난 생존자들임을 알게 된다.그리고 다들 생존확률이 적은 사고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을 보고, 이들 중에 누구의 운이 가장 좋은지 살인 게임을 통해 확인하려는 누군가의 계획임을 확신한다. 높은 곳에 있는 작은 티비에서는 한계에 도전하라는 우탄 유(Wootan Yu) 박사21 선전영상과 5분의 시간이 카운팅되고 있었고 주위를 둘러본 제이슨은 산소통에 독가스 표시가 되어있는 걸 보고는 5분 안에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가스에 중독되어 모두 사망할 것이라며 또 모두를 재촉한다.
심장박동이 높아지면 해결될 것이라는 생각과 얼마 남지 않은 카운트다운에 이성을 잃은 제이슨은, 한 번 만으로 중태에 빠진 마이크에게 심장충격기를 과하게 사용하여 마이크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만다.동시에 제한 시간이 되자 가스가 뿜어져 나오고 포이즌 룸은 더욱 혼란스러워진다. 마이크가 사망하고서야 심장박동을 낮춰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제이슨은, 자신의 몸에 측정기를 부착한 뒤 웃옷을 벗고 극도의 마인드 컨트롤과 명상으로 심박을 50으로 최대한으로 낮춘다. 그러자 탈출구가 열리고 제이슨과 벤이 탈출에 성공한다. 조이는 감시 카메라를 다 부수긴 했지만 가스에 중독되어 끝내 의식을 잃고 쓰러진다.
5번째 방은 벽 전체가 어지러운 패턴으로 가득 차 있고, 방 바닥 한쪽에 해치 문이 달려있는 방이었다. 조이를 두고 온 것을 후회하는 벤과 한편으로 빨리 다음 단서를 찾아야할 것이 아니냐며 재촉하는 제이슨. 그리고, 아까부터 제이슨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벤은 살아남으려고 한 행동이었다지만 마이크를 죽여버린 일에 대해서 제이슨을 책망하나, 제이슨은 어차피 마이크는 매일 12시간을 앉아서 지내는 직업인 만큼 어차피 오래 못 살았을 것이라며 오리발을 내밀며 상황을 자기합리화를 하려 한다.
미끈거리는 것의 정체는 바로 환각성 맹독.다음 방으로 넘어갈 문은 열렸지만 제시간 안에 해독제를 주사하지 않으면 둘 다 죽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그렇게 탈출을 목전에 두었음에도 방향감각과 균형감각을 상실해서 계속 넘어지면서도 단서를 찾기위해 방 이곳저곳을 뒤져보는 두 사람 중에서 벤이 우연히 방 벽의 패턴 중 하나를 건드리면서 해독제를 발견하는데, 딱 1인분만 발견된다. 그리고, 벤이 해독제를 찾아낸 것을 본 제이슨은 바로 자기가 살아남아야 한다며 벤에게 달려들고, 벤과 제이슨은 독극물 때문에 어지럼증에 계속 시달리면서도 다툰다.
그렇게 둘이 개싸움을 벌이다 벤은 다리에 못이 박히고 제이슨이 해독제를 사용하는 찰나 우발적으로 벤이 제이슨을 밀쳤고, 뒤로 밀려난 제이슨은 그대로 튀어나온 모퉁이에 뒤통수를 세게 부딛히면서 죽는다. 그렇게 해독제를 손에 넣은 벤은 허벅지에 해독제를 주사해서 중독상태에 벗어나고 해치를 통해 6번 방으로 떨어진다.
그렇게 나온 곳에는, 간소하게 만들어진 게임 모니터용 컴퓨터들과 소파, 플레이어 상태란이 스크린에 틀어져있었다.한편 4번 방의 흔적을 치우기 위해 온 게임진행팀 요원들. 가스는 이미 꺼진 상태. 주변을 보던 도중 “왜 인공호흡기가 호스가 연결된 채로 떨어져 있지?”하고 의문을 품던 순간-이어서 게임 마스터는 작년에는 대학 운동선수들, 재작년에는 서번트 증후군 환자들로 게임을 했으며, 이 게임의 실행주체는 세계 극부유층과 초고위층들의 유희라는 것을 얘기해준 뒤에 자신은 제이슨에게 돈을 걸었는데 뜻밖의 결과라는 말에 벤이 질려하며 어쨌든 이겼으니 나가려고 하자 “경주마가 상금을 받던가?”란 말과 함께 벤을 뒤에서 와이어로 교살하려 한다.
그 순간.”숨 쉬려고 꺼냈겠지!(Breath, Bitch!)”이 일갈과 함께 조이가 깨어나 진행팀을 링거액 걸이로 후려쳐 제압한 후 진행팀이 떨어뜨린 권총으로 다 죽여버린 뒤 비밀통로로 빠져나간다.기껏 끝까지 살아남았더니 교살당할 위기에 처한 벤도 마침 부러진 다리에 박힌 대못을 뽑아 게임 마스터의 허벅지를 찌르며 빠져나가고 끝까지 싸우려던 와중에, 게임 진행 스크린에서 게임 재시작, 게임 마스터가 플레이어로 변동, 생존자는 3명이라는 정보가 뜨자 놀란 와중에, 조이가 총으로 게임 마스터를 사격해 제압, 벤이 조이에게 총을 건네받아 헤드샷으로 확인사살한 후 경찰에 신고하여 빠져나간다.
조이 왈, 이젠 혼자 살아남기 싫다면서 허나 경찰은 사건장소가 조이와 벤의 증언과는 달리 완전히 폐건물임과 동시에 시체를 한 구도 못찾았다는 것을 보여주며, 더불어 벤에게는 세 가지나 되는 불법약물35이 검출되었기에 그들의 증언을 정신착란으로 보고 부정 및 증언의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하고, 조이는 절대 그럴 리 없다며 설명하지만, 그 폐건물 벽에 적힌 No Way Out(출구는 없다)을 보고는 Wootan Yu가 저 말의 애너그램인 것을 깨닫고는 크게 절망한다.
그로부터 6개월 후.벤은 술도 끊고 단정해진 용모로 채식 강아지 사료를 영업하는 세일즈맨이 되어서 마음을 잡고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며, 조이도 건강을 되찾아 오래간만에 만났는데, 조이는 우리들을 제외한 모두가 다 다른 곳에서 죽었다고 보도 및 수사결과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배후를 찾아내겠다면서 미노스의 회사 마크와 취재를 통한 단서수집을 통해 가리키는 좌표가 뉴욕 주 맨해튼에 있는 정체불명의 건물이라는 것을 알았다면서 벤에게 협력을 요청한다.조이가 비행 공포증을 이겨낸 게 기쁘군. 그럼 게임을 시작하지”라면서 조이의 도전을 기대하는 모습으로 영화는 막바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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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 / 결말 (스포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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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액션, 공포, 스릴러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100분
감독
애덤 로비텔
출연
테일러 러셀 – 조이 데이비스 역
로건 밀러 – 벤 밀러 역
제이 엘리스 – 제이슨 워커 역
타일러 라빈 – 마이크 놀란 역
데보라 앤 월 – 아만다 하퍼 역
닉 도다니 – 대니 칸 역
요릭 밴 와게닌젠 – 게임 마스터 역
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
영화 이스케이프 룸 줄거리는 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daraksil_hyejin/222715735528
영화 이스케이프 룸 결말
처음 나왔던 도서실이다. 벤은 압사할 위기에 처했고 마지막 발악으로 벽에 매달려 있던 방패로 방 한쪽 아궁이에 집어넣어 불을 막고 몸을 구겨 넣는데 방이 완전히 조여들어 아궁이와 맞붙은 벽의 판자들이 부서져 빈 공간이 나온다. 벤은 방을 나오는데 성공한다.
벤은 게임 모니터용 컴퓨터, 소파, 플레이어 상태가 스크린에 나오는 걸 본다. 백발의 남자는 자기를 게임 마스터라 소개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라 말한다. 벤은 네가 고안한 게임이냐 따지고 게임메이커는 자기는 진행팀이고 제작은 게임메이커가 한다면서 우승을 축하한다고 한다. 작년에는 대학 운동선수들, 재작년에는 서번트 증후군 환자들로 게임을 했고 게임을 실행하는 주체는 세계 극 부유층, 초고위층의 유희라 말하고 자기는 제이슨에게 돈을 걸었는데 뜻밖의 결과라 말한다. 벤이 어쨌든 이겼으니 나가려고 하자 상금 받았냐 말하며 벤을 죽이려 한다. 4번 방에는 흔적을 지우려는 게임 진행팀 요원들이 있고 가스가 이미 꺼져있다. 주변을 보다가 인공호흡기가 호스로 연결된 채로 떨어져 있는 걸 보고 의문을 품는데 조이가 숨 쉬려 꺼냈겠지라며 진행팀을 제압하고 그들이 떨어트린 권총으로 모두 죽이고 비밀통로로 빠져나간다. 벤은 부러진 다리에 박힌 못을 뽑아 게임 마스터의 허벅지를 찌르고 싸우게 되는데 게임 진행 스크린에 게임 재시작이라 뜬다. 게임 마스터가 플레이어가 되고 생존자는 3명이라는 정보가 뜬다. 조이가 총으로 게임 마스터를 제압하고 벤이 조이에게 받은 총으로 게임 마스터를 확인사살하고 경찰에 신고하고 나가면서 조이는 이제 혼자 살아남기 싫다고 말한다. 하지만 경찰은 조이와 벤의 증언과는 다르게 이 건물은 폐거물이고 시체는 한구도 못 찾았다면서 벤에게 세 가지 불법 약물이 검출돼 그들의 증언을 정신착란으로 보고 증언 효과가 없을 거라 한다. 조이는 그럴 리 없다 하지만 폐건물 벽에 No way out을 보고 초반 나온 우탄 유 박사가 Wootan Yu가 저 말의 알파벳을 바꾼 걸 깨닫고 절망한다.
6개월이 지나고 벤은 술도 끊고 단정하게 가꾸고 채식 강아지 사료 영업을 하며 세일즈맨으로 마음잡고 살아보려 하고 조이도 건강을 되찾아 오랜만에 만난다. 조이는 우리를 제외한 모두가 다른 곳에서 죽었다고 보도하고 수사 결과가 나올 정도로 강력한 배후를 찾아낼 거라며 마노스 회사 마크, 취재를 통한 단서 수집을 통해서 가리키는 좌표가 뉴욕 맨해튼에 있는 정체불명의 건물인 걸 알고 벤에게 협력을 요청한다. 벤은 생존자로서 느끼는 마음의 짐이라며 몸을 사리자 하다가 조이와 동행하기로 한다.
그 시각 비행기 추락 자체가 탈출 게임인 상황이 일어난다. 승무원 둘이 퍼즐을 풀어내려 혼신의 노력을 하지만 결국 비행기는 땅에 곤두박질치는 순간 알고 보니 최신형 기술을 동원해 만든 게임메이커의 게임 시뮬레이션이라는 게 드러난다. 게임메이커가 이번 비행기 추락 게임 승률은 4%라 하자 배후는 게임이니 승리할 가능성은 줘야 한다며 조이와 벤이 비행기 표를 끊은 게 확인되었다면서 조이가 비행 공포증을 이겨낸 게 기쁘다며 게임을 시작하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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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2’ 결말 포함 줄거리 후기 (공대생 아니면 그냥 입구컷)
넷플릭스에 그다지 볼 만한 영화가 없어서 TV로 눈을 돌렸다가 보게 된 영화입니다. ‘이스케이프 룸 2’입니다. 쉽게 말해 방탈출 게임입니다. 대신 방을 탈출하지 못하면 목숨이 이승에서 탈출하는 좀 살벌한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1편을 재밌게 봐서 살짝 기대하면서 봤습니다.
쳇, 영화가 생각 이상으로 별로 였습니다. 제가 원래 머리 쓰는 것을 싫어해서, 국민게임인 테트리스도 안 하고 지뢰 찾기나 스도쿠는 극혐 합니다. 그래도 긴장감 정도는 있을 줄 알았는데… 도대체 제 머리로는 이해가 잘 안 갑니다. 고학력자만 보는 영화 ‘이스케이프 룸 2’입니다.
포스터
-‘이스케이프 룸 2’ 줄거리와 결말
1편에서 겨우 살아남은 ‘조이’와 ‘벤’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려 하지만, ‘조이’의 주인공 패시브로 인해 정의 구현을 하겠다는 생각에 오히려 ‘미노스'(방탈출 기획 단체)를 찾아가려 합니다.
그러나 오히려 역공격을 당해 그들은 강제로 게임에 참가하게 되고, 그들 말고도 4명의 남녀들이 전류가 흐르는 지하철 안에서 강제로 첫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번 게임의 참가자들은 모두 각 게임에서 살아남았던 자들이었고 결국 이번 게임은 연말 ‘왕중 왕전’ 같은 느낌으로 진행됩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퍼즐을 풀어가고 모두 탈출하는가 싶었는데 안타깝게 한 명이 감전되어 죽습니다.
대머리 총각이 죽고, 결국 ‘조이’와 ‘벤’ 그리고 금발과 뽀글 머리 여인, 성직자 아저씨까지 총 5명이 살아남아 두 번째 방탈출을 시작합니다. 장소는 은행 금고이고 각종 트랩으로 레이저 그물망이 발동되어서 목숨을 위협합니다. 하지만 다들 퀴즈의 달인이기에 소리를 지르면서도 퍼즐은 다 풀고 이곳도 탈출합니다.
세 번째는 해변가 세트장에서 탈출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해변의 모래가 지하로 빨려 들어가며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데, 안타깝게도 탈출하는 과정에서 성직자 아저씨와 주인공 ‘벤’이 목숨을 잃게 됩니다.
여자 3명만 살아남아 결국 탈출한 줄 알았지만 그 역시 세트장이었고, 여기서는 강한 산성비가 내리고 있어서 모두들 몸이 녹아내리기 전에 탈출해야 합니다. 머리가 빠지는 그런 산성비가 아니고, 머릿 가죽이 벗겨지는 진짜 산성비를 피하면서 퀴즈를 풀었으나 결국 주인공 ‘조이’만을 제외하고 두 명의 여자는 산성비 샤워로 사망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절했다가 깨어난 ‘조이’는 그곳에서 갇혀있는 한 여인 ‘클레어’를 만나게 되는데, 사실 그녀는 미노스의 우두머리인 아빠에게 갇혀서 강제로 방탈출을 설계하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녀가 죽은 줄 알았던 ‘벤’을 살려준 상태임을 알고 ‘클레어’를 신뢰하게 된 ‘조이’는 두뇌를 풀가동하여 갇혀있던 ‘클레어’를 구해내고 ‘벤’까지도 구해냅니다.
결국 경찰에 신고하여 모든 사태가 해결되고 미노스 집단도 포돌이에게 끌려가면서 영화는 끝이 나는 줄 알았는데…
사실 이 모든 것은 천재 사이코패스였던 ‘클레어’가 자신을 두려워하는 부모에게 인정받기 위해 벌였던 것으로 과거에 엄마를 죽였던 그녀가 이번에는 아빠마저도 죽이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3편이 나온다면 ‘클레어’가 기획하는 게임이 시작될 것 같은데, 아마도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지하철 탈출
주인공 ‘조이’입니다. 1등 했으면 조용하게 살 것이지 괜히 폭로한다고 다시 갔다가 갇혀서 죽을 고생을 하면서 탈출합니다. 그런데 머리는 엄청 좋아서 목에 칼이 들어와도 ‘근의 공식’을 외울 것 같은 천재성을 보여 줍니다. (루트는.. 2 제곱… 음…)
문제는 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녀가 하는 말이 도대체 무슨 말인지를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그 상황은 심해져서 그냥 그녀가 탈출 못했으면 했습니다. (미안… 설명충은 극혐이라서)
은행 금고 탈출
은행 금고의 보안체계는 거미줄 레이저 광선입니다. 그냥 잘립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이곳에서는 아무도 죽지 않습니다. 다른 영화에도 많이 나왔던 이런 종류의 트랩에서는 한 두 명쯤은 동강동강 열매가 시전 되기 마련인데… 아마도 제작비가 부족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두막 탈출
해변가에서 일단 피해서 들어간 오두막입니다. 사진 속의 금발 여인은 그냥 힘캐인 줄 알았는데 상당히 똑똑해서 오히려 ‘조이’에게 힌트를 주고 그녀를 응원합니다. 아시다시피 대표적인 사망플래그인 ‘주인공 응원’을 시전 합니다. 결국 그녀는 사망합니다. (여기서는 아니고요)
해변가 탈출
가장 위험이 적어 보이는 해변가 모래지옥에서 생각보다 많은 인물들이 죽습니다. 땅이 무너져 내리는 상황에서도 퀴즈를 푼다는 것이 대단할 뿐입니다. 장학 퀴즈 장원도 여기서는 입구 컷 당할 것 같습니다.
시가전
끝난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산성비가 내려서 모든 것을 녹이는 가운데, 세 명의 여자 중 두 명이 녹아내립니다. 결국 주인공만 살아남습니다. 역시 주인공만 살아남는 더러운 세상입니다.
-‘이스케이프 룸 2’ 별점 및 한줄평
*별 점 : 5점 만점에 2점
*한줄평 : 방탈출이 좋으면 그냥 홍대 가시길…
1편의 짜릿함과 신선함은 없었습니다. 스케일도 그다지 커진 것 같진 않고, 대신 ‘왕중왕전’이다 보니 다들 머리가 좋아서 금방금방 퀴즈를 풀어댑니다.
‘어! 어? 어! 어? 아! 어? 아!’ 이렇게 몇 마디의 외침으로 문을 열어버리니, 보고 있으면 이 상황에서 문이 어떻게 열린 것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어느 정도 관객과 같이 가야 하는데 너무 자기네들끼리만 가 버리니 소외감까지 느껴집니다.
그런 분위기는 영화가 진행될수록 심해져서, 마지막에 ‘클레어’를 구출하는 퍼즐은 대학 교수나 조교 정도의 수준(그것도 수학과나 공학과)이 아니면 알아들을 수도 없는 전문 용어들이 난무합니다. -문과는 역시 그냥 죽어야 하는 건가?-
어쨌든 상당한 소외감을 느껴서, 긴장할 틈도 없었고 마지막 ‘클레어’의 이야기는 차라리 통편집을 했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이상했습니다. 궁금하지도 않은 이야기를 15분이나 풀어대니까요.
방탈출 마니아가 아니면 굳이 챙겨 볼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차라리 1편을 한 번 더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다시 봐도 저 같은 문과생은 기억 못 할 테니까요.
영화 보다가 삐치는 것은 생소한 경험이라서 당황스럽습니다. 공대생들의 무궁한 번영을 빌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마저씨였습니다.
아. ‘이스케이프 룸 1’은 넷플릭스에 공개되어 있으니 보시기 바랍니다. 2편보다는 1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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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정보, 줄거리, 결말 : Escape Room 2019 : 꽤 괜찮은 방탈출 공포스릴러 ::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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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룸 이스케이프>를 올렸는데,
영어 동명의 타이틀의 <이스케이프 룸>이 넷플릭스에 올라왔더라고요?
알고보니 심지어 이 영화는 현재 2탄이 극장에서 상영중인 영화.
오호. 그렇다면 1편이 그럭저럭 괜찮았다는 얘기가 아니겠습니까?
네, 전반적으로 캐나다의 <룸 이스케이프>보다 2배쯤은 재밌었어요.
취향이 아닌 분들도 계시겠지만, 2탄을 극장에서 본 관람객들의 평들이 꽤나 좋아서
2탄 보러 극장 가야 하나 고민도 좀 되는데…
(아마 코로나가 아니었으면 갔을 것 같아요. 그러나 마스크 쓰고 영화보기 너무 힘들… ㅜ_ㅜ)
일단 1편 <이스케이프 룸>의 정보, 줄거리, 결말에 트리비아까지 쏟아봅니다!
생존은 운인가, 능력인가
아니면 선택인가
영화는 방을 탈출하려는 한 남자(벤)의 사투를 보여주며 시작합니다.
이리 저리 암호를 풀어보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벽에 압사당하기 직전의 모습에서
과거의 이야기가 펼쳐지죠.
어린 나이에 대학생이 된 천재 소녀 조이(타일러 러셀)는 어느날 이상한 큐브 하나를 받습니다.
그것을 조작해보다 발견한 초대장.
1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것이었죠.
마트 창고에서 일하는 벤도,
잘 나가는 펀드매니저 제이슨도 그런 식으로 초대장을 받고 한 건물로 모여듭니다.
그곳에서 만나게 된 6명.
조이, 벤, 제이슨 외에
광산에서 일했던 마이크, 파병군인 출신 아만다, 방탈출 게임의 벽돌깨돌이(?) 대니.
게임이 언제 시작되나 안내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알고보니 이미 그 방이 첫번째 탈출해야 하는 방이었던 것.
점점 열기로 가득차기 시작하는 방에서
6명은 머리를 모아 탈출하는 방법을 찾아내고 모두 무사히 방을 벗어납니다.
이어진 방은 한 오두막.
모두 이게 게임인지 실재인지 헷갈려하지만
방탈출 도장깨기를 하고 다니는 대니는 이게 모두 잘 짜여진 각본에 의한 게임이라고 자신합니다.
저 방에서도 밖으로 나가기 위한 암호를 풀어야 했고
비교적 수월하게 암호를 깨고 나온 이들.
그런데 밖은 정말 밖은 영하에 달하는 기온을 가진 외부였죠.
(나중에 알고보니 이것도 셋트였지만.)
심지어 바닥은 얼음바닥에 물이 흐르고 있는 상황.
온도는 점점 낮아지고 이들은 이곳을 탈출할 방법을 찾아야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맨 처음으로 대니가 죽게 되고
참가자들은 더 이상 이게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점점 더 불안과 함께 살기 위해 몸부림치게 되는 사람들.
특히 제이슨은 살아남기 위해 눈빛마저 변합니다.
알콜중독이었던 벤은 가장 최약체로 보이고
조이는 머리는 좋지만 체력적인 열세를 가지고 있었죠.
그뒤로 뒤집힌 바에서 아만다가 활약하다 죽음에 이르게 되고…
** 아래는 결말을 포함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원치 않으시면 이 색상 글씨는 건너뛰어 주세요 **
병동같은 곳으로 이동한 남은 4명,
조이, 벤, 제이슨, 마이크는
그곳에 있는 병상 6개가 참가자들이 있었던 병원과 똑같이 꾸며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알고 보니 참가자 6명은 엄청나게 낮은 확률의 생존 가능성에서 살아남았던 사람들이었던 거죠.
(조이는 비행기 사고, 벤은 음주 자동차 사고, 제이슨은 표류, 마이크는 광산 함몰, 아만다는 폭탄테러, 대니는 독가스 중독)
결국 이 게임을 만든 사람들이 그 6명 중 누가 가장 운이 좋은가를 실험하고 있다고 판단한 조이.
그들이 짠 판에서 최대한 많이 살아남으려면 그들이 자신들을 보지 못하게 하고 반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시카메라를 모두 깨부수는데…
제이슨은 그저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발견한 탈출 암호를 풀기 위해
마이크를 희생시키고
열린 문으로 탈출을 합니다.
벤은 조이에게도 함께 가자고 하지만 조이는 자신의 판단을 믿고 두 사람을 보낸 후 가스에 중독되어 쓰러집니다.
제이슨과 벤이 도착한 방은 혼란으로 가득한 방.
그곳에서 탈출을 하려던 두 사람은 독약에 중독되고
해독제를 찾는 과정에서 다툼을 벌이다
제이슨이 표류 당시 친구를 죽이고 살아남았다는 것이 밝혀지고
하나밖에 없는 해독제를 두고 벤과도 몸다툼을 하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결국 홀로 다음 방으로 이동한 벤.
그러나 벤은 그 방에서 퍼즐을 풀지 못하고 압사당할 지경에 이르는데.. (이게 첫 장면)
하지만 운이 좋은 건지, 벤의 생존본능이 뛰어난 건지,
압사 직전에 벽난로 안에 몸을 구겨넣어 살아남는데 성공합니다.
그렇게 게임마스터를 만나게 된 벤.
살아남았다는 안도도 잠시, 결국 그를 죽이려드는 게임마스터.
목이 졸려 거의 죽을 상황이 된 때, 총을 들고 나타난 조이가 그를 구해줍니다.
조이는 병동에서 산소마스크를 이용해 가스중독을 피했다가
관리자들이 처리하러 왔을 때 그들을 공격해 총을 빼앗고 탈출했던 것.
게임마스터와의 한판에서 그를 죽이고 목숨을 부지한 두 사람은 건물을 탈출해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과 함께 다시 현장을 찾았을 땐 아무런 흔적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다시 평화로운 삶으로 돌아간 두 사람.
하지만 조이는 그들이 어디선가 또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생각을 멈출 수 없고
그들을 찾아서 멈춰야 한다고 결심한 채 뒷조사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벤에게 함께 그들을 찾으러 가자고 하면서 (끝).
(이미 이때 2편을 염두에 둘 만큼 자신했던 듯…?)
현재 2편이 극장에 걸려있는 상태입니다. (2021.7.18)
부제로 붙은 ‘노 웨이 아웃’은 1편에서도 언급이 되는데요,
바로 이들이 거치는 방 중 몇에 ‘우탠 유’ 박사라는 인물과 관계된 말이 계속 나옵니다.
일단 이름이 범상치 않은 것에서 눈치챌 수 있었는데, 바로 뭔가를 의미하는 애너그램을 사용했겠거니 싶죠?
No Way Out <- Wo Tan You 네, 바로 '노 웨이 아웃', '나갈 수 없다'를 의미하는 단어를 사람 이름인 것처럼 바꿔놓았던 것이죠. 영화 전반적으로 클루(Clue)들이 어느 정도 설득력이 있어서 볼 때 재미있었고 (지난 <룸 이스케이프>는 그냥 마구 갖다 붙인 느낌으로 어설펐어요;)
각각의 방들을 참가자들의 트라우마를 활용해 구성한 것도 좋았습니다.
캐릭터들의 사연들도 나름 잘 구성되었고 개성들도 있었고요.
초반 오프닝 구성과 조이가 재등장하는 방식도 재미있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에요.
저는 추천드립니다~ 🙂
영화의 매력을 더해주는 트리비아 몇 개로 마무리할게요!
*영화 뒤 숨겨진 이야기, 트리비아
– 아만다가 건물에 입장할 때 신분확인차 내민 운전면허증의 주소는 미국 일리노아 스프링필트에 위치한 캠프 버틀러 국립묘지의 주소라고 합니다.
– 2017년부터 나온 방탈출 소재의 영화 중 4번째 작품입니다.
– 엔딩 버전이 하나가 더 있대요.
거기서는, 조이가 스토쿠 퍼즐 잡지를 하나 받게 되어 그걸 풀어 강의실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의 한 의자에서 1만 달러의 상금 수표가 담긴 수납함 같은 걸 발견하게 되는데, 그걸 깨자 비행기 사고로 돌아가신 엄마의 나침반이 나옵니다. 이때 갑자기 강의실 문과 창문의 셔터가 다 내려가면서 마이크를 통한 음성이 들리며 ‘새로운 게임이 시작됐다. 주어진 시간은 90분.’이라는 멘트가 나온다고 합니다.
(영상은 확인하지 못했고 누군가 설명을 써놓은 것을 번역했습니다. –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각 방은 참가자들의 트라우마로 꾸며졌다고 줄거리에서 말씀드렸죠?
자세한 설명 추가합니다.
1번 : 아만다의 화상 트라우마. 폭탄테러 화상에서 살아남음. (아만다의 목/등 부분에 커다란 화상자국이 있습니다)
2번: 제이슨의 저체온증 트라우마. 바다에서 표류할 때 뒤집힌 보트 위에서 추위에 떨었음.
3번: 조이의 뒤집힌 트라우마. 비행기 사고로 추락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일주일 넘게 뒤집힌 채 매달려있는 것을 보았음.
4번: 대니의 중독 트라우마. 일산화탄소 중독에서 살아남음.
5번: 벤의 만취(?) 트라우마.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서 자신을 제외한 동승 친구들이 모두 죽음.
6번: 마이크의 압사 트라우마. 광산에서 일하다가 무너져서 동생과 함께 갇힌 채 홀로 살아남음.
넷플릭스의 영화/드라마에 대한 본 리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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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스케이프 룸 1 결말 Escape room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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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케이프 룸 The Escape Room 2019
액션, 공포, 스릴러 – 남아프리카 공화국, 미국
감독 : 애덤 로비텔
출연진 : 테일러 러셀 – 조이 데이비스 역, 로건 밀러 – 벤 밀러 역, 제이 엘리스 – 제이슨 워커 역, 타일러 라빈 – 마이크 놀란 역, 데보라 앤 월 – 아만다 하퍼 역, 닉 도다니 – 대니 칸 역, 요릭 밴 와게닌젠 – 게임 마스터 역
본 포스팅은 결말 & 스포 있습니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줄거리
성별, 연령, 출신도 다른 이들은 한 가지 박스를 받게 된다. 이를 푼 사람은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 탈출 게임에 초대될 기회를 얻게 된다.
그렇게 박스를 푼 6명은 각자의 사연을 간직한 채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이게 되고, 안내에 따라 응접실에서 기다리던 중 갑자기 뜨거워지는 방. 사람들은 게임이 시작되었음을 알게 되고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하지만 방을 넘어갈 때마다 평범한 게임이 아님을 알게 되는데…
키워드
키워드는 뻔하지만 몰입도는 최고
방탈출 게임이 우리에게 등장하면서 엄청난 화재가 되어 친구를 만나건 연인을 만나건 무조건 방탈출 가자라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를 반영하듯 영화계에서도 방탈출 영화가 엄청나게 등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스케이프 룸은 그중에선 가장 높은 완성도와 재미 두가지를 잡은 작품입니다.
현재 이스케이프 룸 2 : 노 웨이 아웃이 상영 중에 있는데 전작보다 재미있는 속편으로 코로나 시국에 나름 선전하고 있습니다. 전작보다 나은 속편이라는 소리가 들려오는 걸 보면 감독 애덤 로비텔이 그래도 이를 갈고 준비했구나 싶습니다.
감독 애덤 로비텔은 조연으로 영화계에 들어왔다가 호러 감독으로 전향한 케이스인데 테이킹, 파라노말 액티비티 : 더 고스트 디멘션,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에서 졸작 감독으로 낙인이 찍히다가 이스케이프 룸으로 자신의 역량을 조금은 보여주는 감독이 됐습니다.
후기
사실 방탈출이라는 장르는 결말이 정해져 있는 부분이라 진부합니다. 영화 자체가 ‘방탈출’ 이라는 틀에 갇혀있기 때문에 우린 영화를 보기도 전에 아 주인공은 탈출하는구나라는 전제를 깔고 시작하기에 진부할 수밖에 없거든요. 하지만 그걸 알고 보지만 방탈출 과정에서 일어나는 스릴감과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게 방탈출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이스케이프 룸은 이 공식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주며 뛰어난 CG 효과와 배우들의 연기도 좋으며 스릴감과 긴장감 덕분에 몰입도가 높아서 킬링타임과 오락성으로 따진다면 매우 수작이에요.
애초에 속편을 염두에 결말 덕분에 방탈출 영화 결말이 뻔하다는 점에서도 벗어난 이스케이프 룸으로 항상 이런 영화에선 방마다 누군가 죽는다라는 설정이 있는데 이 공식을 똑바로 따라가지만 그 과정이 잔인하거나 고어스러움은 없어서 그런 거 못 보는 분들도 볼 수 있습니다.
다소 억지스럽게 맞춘 부분과 설정은 존재하지만 뛰어난 CG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한정된 공간에서 오는 위험에서 오는 스릴과 긴장감으로 몰입도가 높은 영화 이스케이프 룸 1이었습니다.
아래에
이스케이프 룸 결말
환각의 방에서 살아남은 벤은 최종 생존자가 되어 게임 마스터를 만난다. 상금을 받으려는 벤을 죽이려는 게임 마스터 덕분에 벤은 위기에 처한다.
게임 관계자들은 시체를 확인하기 위해 방마다 돌아다니다가 조이를 살펴보려고 오지만 조이는 산소호흡기로 죽은 척하고 있다가 그들을 피해 달아나 비밀통로를 통해 게임마스터와 벤이 있는 자리에 도착한다.
그리고 시작된 또 하나의 게임이 시작되며 생존자는 게임마스터, 조이, 벤으로 뜨고 조이는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겠다며 게임 마스터를 죽이고 탈출한다. 경찰과 함께 온 그 자리에는 폐건물만 존재했고, 방들과 시체들 모두 사라졌다. 함께 게임을 했던 사람들은 사고사로 일단락된다.
6개월 후, 미노스를 추적하던 조이는 실마리를 찾아내고 벤을 만나 미노스를 찾아가자고 설득하고 둘은 비행기를 탑승한다. 하지만 이 비행기 또한 미노스에서 게임으로 진행하면서 그들은 다시 위기에 빠지면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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