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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 : 맥캘란 12년 셰리 오크 캐스크 /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분류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가격 : (셰리)9만원 후반 ~ 10만원 후반 / (더블)8만원 후반 ~ 10만원 초반
특징 : (셰리)부드럽고 은은한 포도의 풍미 / (더블)꾸덕하고 진한 건과일의 풍미
#위스키추천 #위스키시음 #위스키리뷰 #싱글몰트 #맥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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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크(The Macallan 12y Doouble Cask)
특징: 셰리 와인을 담았던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로피언 오크통의 균형 속에서 숙성된 정통 맥캘란 + 아메리칸 오크통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결합된 향과 맛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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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12년 쉐리와 더블 중 뭘 살까? 결론은 ‘그냥 보이면 …
박사장) 지금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실 건 맥캘란 12 올드보틀과 구형이 아니니까, 현행 12 쉐리오크랑 12 더블캐스크의 차이를 제가 먼저 찾아 …
Source: youtext.ai
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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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위위리) 맥캘란12 더블캐스크, 쉐리캐스크 비교 리뷰
피니시는 12년 치고는 다른 위스키에 비해 긴것 같은데,. 평범한 느낌이 길게 남는지라 좋다고만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쉐리 오크캐스크>.
Source: m.dcinside.com
Date Published: 8/23/2022
View: 2549
[싱글몰트] 더 맥켈란 12년 산 더블 캐스크 구형 (가격, 리뷰)
Romancier-min ; Single Malt Whisky. 더 맥켈란 12년산 더블 캐스크 구형 700ml ; 구매 가격 : 75,000원 (19년 12월 14일, 남대문 주류시장). (마트나 …
Source: romancier-min.tistory.com
Date Published: 10/16/2021
View: 2376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소식
상품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 용량 : 700ml · 가격 : 94,800원 · 입고일 : 2022년 4월 2일(토) 오전 10시 · 판매 점포 :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1인당 1 …
Source: smart-life-studio.tistory.com
Date Published: 8/11/2021
View: 4570
더 맥켈란 – 나무위키
셰리 캐스크 숙성 특성상 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싱글 몰트 위스키, … 유형한 맥캘란의 상징인 셰리 오크 라인업 중 저가형인 12년, 18년 숙성이 맛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2/2022
View: 188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위스키 가격 맛 시음 후기 추천
오늘의 위스키는 더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The Macallan 12y Double Cask). 도수는 40도. 스코트 랜드 북동쪽 스코트 랜드 스페이 사이드 지역에서 …
Source: marblingk.tistory.com
Date Published: 9/6/2021
View: 6943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 벨루가
맥캘란의 특징 중 하나는 다른 싱글 몰트 위스키에 비해서 피트 처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는 …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 이미지 … The Macallan 12yo Double Cask.
Source: business.veluga.kr
Date Published: 12/25/2022
View: 3446
위스키 :: 맥켈란 12년 후기 및 셰리오크와 더블캐스트 비교!
한국어도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1. 제품명 : 맥켈란 12년 셰리오크 / MACALLAN HIGHLAND SINGLE MALT, 12 YEATS OLD SHERRT OAK CASK. 2. 원산지 : 영구.
Source: redcha.tistory.com
Date Published: 2/4/2021
View: 4990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 화합의 술 – 레스프리 드 분당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The Macallan 12 Years Double Cask)’는 ‘맥캘란’ 증류소에서 증류한 위스키를, 최소한 12년 이상 두가지 오크통에서 숙성한 후, 블렌딩한 제품 …
Source: lesprit.kr
Date Published: 10/28/2021
View: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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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맥 캘란 12 년 더블 캐스 크
- Author: 주정뱅이 아저씨 – 주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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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ITlPn0WqYuY
맥켈란 12년 더블 캐스크(The Macallan 12y Doouble Cask): 피트향 약한 싱글 몰트 위스키 추천
미세먼지가 없어 아이들과 함게 놀이터만 2번 다녀 왔다.
속 마음은 ‘낮에 신나게 함께 놀고 저녁에 일찍 재우기’ 였지만..
9시 아이들을 재우는 시간에 같이 잠들고 말았다.
그리고 12시..우리 부부는 약속이나 한 듯이 눈을 떠 서로를 바라 보았다.
그리고 치킨을 시키고
약속이나 한 듯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를 집어 들었다. ^^;;
맥캘란 12년 쉐리와 더블 중 뭘 살까? 결론은 ‘그냥 보이면 무조건 삽니다’
박사장) 지금 여러분이 제일 궁금해하실 건 맥캘란 12 올드보틀과 구형이 아니니까, 현행 12 쉐리오크랑 12 더블캐스크의 차이를 제가 먼저 찾아볼게요.
확실히 쉐리위스키의 향, 쉐리위스키 특유의 쩐내를 넘어선 찌린내 같은 느낌. 그런 느낌은 12 쉐리에서 납니다. 그리고 더블캐스크의 단맛이 조금 더 직관적이에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리고 뒤에서는 확실히 쓴맛이 많이 나요. 드셔 보세요. 오히려 맥캘란 12 쉐리 신형이 더 싱겁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 쉐리 신형이. 신형 자체가 싱겁다는 느낌이 있어요.
박사장) 단맛은 오히려 더블이 강해.
마스터) 12 쉐리 신형은 볼륨이 높아.
박사장) 그런데 더블 캐스트가 단맛이 쎄. 단맛이 직관적이고 지배적이어서 단맛을 즐기거나, 버번 혹은 버번캐스크를 좋아하시는 분은 더블캐스크도 싫어하지 않을 것 같아요.
마스터) 맞아. 얘도 괜찮아. 그 대신 얘도 에어링을 좀 해서 먹는 게 좋을 것 같고. 근데 나에게는 큰 차이가 있진 않아. 일반 사람들이 보면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어.
박사장) 일반인들이 먹기에는. 저도 이게 다른 술이라는 걸 알고 먹어서 맛이 잡히는 거지, 그냥 이거 먹었을 때 솔직히 이게 월등히 낫다, 이게 압살한다 이런 건 절대 아니에요.
마스터) 솔직히 그건 아니야.
박사장) 저도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마스터랑 생각이 같아요.
마스터) 다만 이거 쉐리가… 더블이 뭔가 더 부드러운 느낌이고, 쉐리가 볼륨감이 더 강하게 올라오네요. 볼륨감이.
박사장) 12 쉐리는 단맛이 옅지 않아요?
마스터) 응. 단맛은 좀 옅네. 쓴맛이 좀 더 올라오는데?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하지?
박사장) 쉐리의 볼륨감은 여기에 확실히 있어요. 전형적인 쉐리 맛은 이쪽에 있어요. 나는 더블캐스크에서는 맥캘란 특유의 대중적인 쉐리 맛이 솔직히 별로 안 나.
마스터) 그러니까 이거를, 그냥 맥캘란에서 대중적인 거 있잖아요. 맥캘란이 블렌디드라면 이런 맛이라고 봐.
박사장) 솔직히 말해서 얘는 쉐리위스키 같거든요? 더블은 약간 클래식 컷 2020, 2021 이런 데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야. 그렇죠? 그러니까 여러분들 맥캘란 더블은요. 맥캘란의 전형적인 쉐리캐스크 라인의 맛이 있어요. 맥캘란 12, 18이라든지… 구독자님들 그래도 박사장이 맥캘란 많이 먹어본 거 아시잖아요? 뭐 저보다 더 많이 먹어보신 분도 많겠지만요. 하여튼 전형적인 맥캘란 쉐리위스키에서 나는 맛이 있는데, 그 맛은 확실히 12 쉐리에서 많이 난다.
마스터) 사실 결론을 지어서 두 개 중 하나를 고른다면 이게 더 낫고, 저게 더 낫고 그 정도의 차이는 대중적으로 없을 것 같아.
마스터) 이걸 대중이 아니라 저 같은 사람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면요. 이게 오픈 후 에어링 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틱한 맛의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굳이 날카롭게 평가를 한다면, 두 개 다 안 좋은 맛이 나기는 해요… 솔직히 제 성격대로 표현을 한번 해 볼게요.
박사장) 아 그럼요~ 마스터가 한번 표현해 주세요.
마스터)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는 좀 실망스러운 맥캘란의 맛이긴 합니다. 박사장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맥캘란 클래식컷에서 나는 그런 맛이 있는데, 제가 봤을 때 이게 맥캘란의 쉐리라고 하지만 Jerez(헤레즈) 지방의 전통적인 쉐리만 들어간 건 아닌 것 같아.
마스터) 약간 아메리칸 쉐리오크통 쓴 것 같아. 아메리카라고 버번오크통이 아니라.
박사장) 그리고 그게 정말 실타래처럼 가느다랗게 느껴져요. 맥캘란의 전통적인 쉐리의 맛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실오라기처럼 살짝 걸쳐져 있는 느낌.
마스터) 예전에 제가 먹던 맥캘란의 맛이 아니라, 뭔가 안 좋은 맛도 잡히고. 내가 실망한 맥캘란의 맛이에요. 그러나, 제가 봤을 때 대중적으로는 호불호가 적을 것 같은 맛이에요. 누구나 그냥, 여기에 얼음을 넣어서 먹어도 되고. 그냥 그런 맛인 것 같아. 대중적인 맛.
박사장) 그런데 제가 맥캘란을 커버 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99,000원에 이 맛이면 나는 훌륭하다고 생각해. 요즘 워낙 형편없는 이상한… 그래도 요즘 나오는 다른 위스키보다는 괜찮은 것 같아.
마스터) 나는 사실 요즘 나오는 맥캘란 ESC도 먹어보는데, 못 먹겠어. 가격은 겁나게 비싼데. 그 값어치를 못 하는 것 같아. 언제부턴가 맥캘란에서 밸런스가 다 안 좋은 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맛과 향이 튀어. 튀고, 먹고 그런 것들이 너무 싫어. 사실 맥캘란 CS도 처음 따서 먹잖아요? 엄청 튀어요. 엄청 튀어.
박사장) 여러분 저희가 맥캘란 CS 맛있다고 해서 사서 드셨다가 실망하신 분들 계실 거예요. 맥캘란 CS는요. 오픈하고 1년 뒤에 먹는 술입니다.
마스터) 난 차라리 그런 술보다 이런 술이 더 좋아. 훨씬 맛있어.
박사장) 시청자분이, 맥캘란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너무 맛없어서 실망했대요. 정훈 님 정말 죄송합니다. 맥캘란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실망하셨다면요. 일단은 반년 정도 기다려 주시고… 맛있는 맥캘란은… 사실 요즘 나오는 맥캘란 18도 그냥 그래요.
마스터) 이게 12년도 맛이 없으면 18년을 먹어도 맛이 없을 거야.
박사장) 구독자님들도 우리 마음을 이해해 주셔야 해… 우리도 비싼 위스키만 까서 먹고 비싼 것만 맛있다고 하고, 싸구려 맛없다고 하면 맨날 욕먹을 거예요. 기만한다고 욕먹을 거예요.
박사장) 적절한 선에서 이 정도는 괜찮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죠.
마스터) 대중적인 맛은 많은데, 그냥 이 술을 비판하는 게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맥캘란의 맛에 못 미치는 맛이야.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 “아니 마스터는 옛날부터 맛있는 거 드셨으니까…” 하지만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지.
박사장) 맥캘란 12를 먹어봤는데 너무 맛없고, 형편없다고 느껴진다면, 쉐리위스키를 맛있게 드시고 싶다면 글랜드로낙 18 정도를 드시면 됩니다. 그러나 내가 쉐리의 정수를 느끼고 싶고, 맛있는 쉐리위스키를 먹고 싶다면 맥캘란 18보다는 드로낙 18을 가시는 것이 낫습니다.
마스터) 드로낙 21년도 괜찮지. 근데 글랜드로낙 18은 너무 직선적이지.
박사장) 그니까 직선적이지! 사실 맥캘란 18년이 맛없다고 느껴지는 분에게는 드로낙 18년을 추천해 드리는 게 맞지.
마스터) 그것보다 싼 걸 원한다면 알라키.
박사장) 글랜알라키 15나 10cs 배치5같은 제품들.
마스터) 15 괜찮지. (배치5는 사실상 제값에 못 구함)
박사장) 딱 알라키 15년 정도. 글랜알라키 15년 정도에서 타협 보시면 될 것 같고. 그런데 그것도 다 20만 원이 넘어갔잖아요. 그러니까 10만 원대에서 쉐리위스키 추천해주세요~ 하면 사실 선택지가 없어요, 여러분.
박사장) 저희가 여러분께 맛없는데도 추천해 드리려고 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또 맥캘란 12가 9만 원대 가격에서는 그래도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요즘 가격이 다 하늘나라 가버렸거든요.
마스터) 그런데 오피셜도 제가 맛을 다 보잖아요? 다 옛날보다 맛이 심하게 없어요. 그래도 유일하게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라프로익 10년, 발베니 12 더블우드랑 글랜피딕 12년. 이런 것들은 항상 일정하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느낀 게 보모어 12년도 너무 많이 변했어. 내가 아는 보모어 12가 아니야.
박사장) 보모어 12는 나도 좀 힘들어. 못 먹겠다고 하면 안 되고. 보모어 12는 추천해 드리는 술이 아니에요.
마스터) 박사장님 이거 많이 드세요. 저는 예전부터 이거 많이 먹어 봤어요.
[맥캘란 올드 보틀 오픈]박사장) 이거 블라인드 테스트하려면 눈까지 가려야 해. 안대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마스터) 그러면 일단 오픈부터 해야겠죠? 요즘 이 정도 맥캘란 올드 보틀 보기도 힘들잖아요. 전부 다 수집용으로 가지고 계시고. 이걸 오픈하는 사람이 얼마 없잖아요.
박사장) 올드 12쉐리랑 신형 18쉐리랑 비교할 필요 없어. 올드 12년이 더 맛있을 겁니다. 분명히 맛있을 겁니다. 맥 12 쉐리 구형도 색상에서 비빌 수가 없네. 맥 12 구형도 색이 진하다는 평이 있는데, 맥캘란 18년이랑 견줄 만큼 색상이 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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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위리) 맥캘란12 더블캐스크, 쉐리캐스크 비교 리뷰
<더블캐스크>
향
과일향, 특히 사과향, 부드러운 아로마향, 꽃향. 종합적으로 매우 부드럽고 향긋합니다.
맛
처음 입에 들어갔을때는 매우 부드럽지만 목넘김에서 약간 부자연스럽게 치는게 있습니다.
향과 반대로 맛은 굉장히 평-범?
좋게 말하면 밸런스라고 볼수 있겠고, 나쁘게 말하자면 굉장히 밋밋하다고 할듯.
개인적으론 earthy함이 좀 느껴집니다.
피니시
혀에 남는 긴 씁쓸함. 피니시는 12년 치고는 다른 위스키에 비해 긴것 같은데,
평범한 느낌이 길게 남는지라 좋다고만 볼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쉐리 오크캐스크>
향
베리향, 과숙한 과일의 향. 달달하다못해 설탕에 절여진것 같은 그런 과일향.
미국 라이위스키에서 느끼는 풀향도 조금 느껴집니다.
맛
달달합니다. 그리고 아주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쉐리숙성의 정석적인 맛이라고 생각되네요.
흔히 말하는 쉐리뿜뿜까지는 아니지만, 오히려 적당한 정도여서 좋은것 같습니다.
피니시
피니시는 짧은 편이고, 오히려 목 넘김 후에 살짝 스파이시가 올라옵니다.
– 더블캐스크와 쉐리캐스크의 에어링은 하루 차이라서 에어링의 영향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 더블캐스크는 맛없게 완병하고 다시 먹어본건데, 이번 느낌도 그때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사람들이 맥12는 무조건 쉐리>더블 하는게 암묵적 강요이고 쉐리유행의 영향이라 생각했습니다.
– 청개구리 심정으로 더블에 가산점을 더 줬는데도 쉐리가 더 맛있습니다.
– 쉐리 리뷰가 더 짧은데, 그냥 향 맛 피니시 모두 딱히 더 할말이 없이 깔끔하고 그냥 맛있습니다.
한줄평
더블캐스크 : 색과 향을 배신하는 맛
쉐리캐스크 : 쉐리 숙성 위스키 입문의 정석
부족하고 짧은 리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글몰트] 더 맥켈란 12년 산 더블 캐스크 구형 (가격, 리뷰)
Romancier-min
[싱글몰트] 더 맥켈란 12년 산 더블 캐스크 구형Single Malt Whisky
더 맥켈란 12년산 더블 캐스크 구형 700ml
구매 가격 : 75,000원 (19년 12월 14일, 남대문 주류시장)
(마트나 백화점은 10~11 선이고,
남대문에선 20년 2월 현재 기준 8~8.5 가격인 듯.
BAR에서는 잔에 13,000원 정도..)
1. 한 잔을 마시더라도 알고 마시기.
(1) 위스키 : 더 맥켈란 12년 산 더블 캐스크 구형 (The Macallan 12y Double Cask)
(2) 증류소 : 스코틀랜드 (영국)
(3) 도수 : 40%
(4) 더블 캐스크란?
사실 맥켈란 12년 산은 쉐리(셰리) 캐스크가 유명해요.
쉐리 캐스크란 와인을 숙성시킨 오크통을 뜻합니다.
와인을 숙성시켜 향이 가득한 오크통에 위스키를 숙성시키는 거죠.
더블 캐스크는 쉐리 숙성한 아메리칸 오크통과 마찬가지로 또 쉐리 숙성한 유로피언 오크통에서 각각 숙성시킨 위스키를 혼합한 형태예요.
두 개의 쉐리 캐스크 원액으로 밸런스 있는 비율로 섞어 더블 캐스크!! 😎
(일반적으로 유로피언 오크통에 숙성하면 향이 좋고,
아메리칸 오크통에 숙성하면 달달한 느낌이 난다고 해요.)
2. 즐기기
더 맥켈란 12년 산 더블 캐스크 구형
싱글몰트 위스키를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술이에요.
발베니나 글렌피딕이 더 저렴하고, 맛도 달달하지만
역사와 전통에 비해 가격도 저렴하고, 유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쉐리 캐스크가 더 유명하고, 가격도 좀 더 비싸요.
저는 쉐리 캐스크는 한 번 먹어봤기 때문에, 더블 캐스크를 구매했어요.
저는 위스키를 사면, 한 번에 다 마시지 않고 천천히 마시는 편이에요.
다른 위스키와 맛도 비교해보고, 또 에어링되면서 맛이 조금씩 달라지거든요.
처음 오픈하고 혼자 영화를 보면서 마셔봤어요. (이건 2019년 12월 말 사진)
영화는 모두 아시죠? 영국 술을 마실 때는 영국 영화를 봐야죠~
맞아요!! “노팅힐”입니다.
맥켈란은 맥켈란 잔에다가..
사실 이렇게 입구가 넓은 잔에 마시는 것보다는, 입구가 좁은 잔에 마시는 게 향이 훨씬 잘 올라오니 참고하세요!
맥켈란은 안주 없이 마실 때가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위스키보다 향이 좋아서 안주가 따로 필요가 없거든요.
하지만 오늘은 이렇게 교촌 치킨이랑 먹었어요.
다음번에 쉐리 캐스크와의 비교 포스팅을 위해 2잔 정도 마실 양만 남겨두고, 비워버렸답니다. ㅎㅎㅎ 😜
3. Tasting Notes
Tasting Notes
① 색감 (Color)
: 아주 부드럽고 맑은 연한 나무색. 다른 위스키보다 맑고 투명한 게 색감이 참 이쁨.
② 향 (Nose)
: 은은한 바닐라향과 그걸 헤치지 않는 오크향이 함께 우러남.
③ 맛
: 살짝 오렌지와 같은 과일향이 많이 남. 딸기맛은 느껴지지 않음. 스파이시한 감도 느껴짐.
오크향이 나서 기분 좋게 함.
④ 여운
: 맑고 투명한 색에 약한 바디감 때문에 깔끔하다는 느낌이 듦.
마실 땐 바닐라향이 나지만, 마신 후에는 오크향이 맴돌며 딱히 안주가 먹지 않아도 될 정도로 살짝 개운한 느낌.
총평
BAR에서 처음 마셨을 때, 과일과 함께 거의 36만원 정도 가격이었던 걸로 기억나요.
BAR는 그만큼 서비스와 분위기가 있기 때문에 그 가격이지만..
그 가격이면 30년 산을 사서 집에서 혼자 마실 듯 😣
여기까지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더 맥켈란 12년 산 구형 더블 캐스크 포스팅이었습니다.
가볍고 부담 없이 한잔하기에 딱 좋은 위스키인 것 같아요.
같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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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 소식
2022년 4월 2일(토) 오전 10시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에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를 만나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격은 94,800원이며, 한정 수량으로 입점되어 1인당 1병 제한으로 판매됩니다.
맥캘란-12년-더블캐스크-이마트-트레이더스-입점-소식
고급 위스키의 대명사인 맥캘란은, 흔히 위스키계의 ‘롤스로이스’로 불리고 있습니다. 엔트리급으로 알려져 있는 맥캘란 12년 셰리캐스크와 더불어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또한 위스키 애호가 분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대중적인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또한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풍부하고 강렬한 유러피안 셰리오크와 부드럽고 달콤한 아메리칸 셰리오크의 조합으로, 복합적인 풍미와 향의 조화로운 밸런스를 보여주는 싱글몰트 위스키입니다. 아마도 최근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오픈런 사태가 다시 재현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입점 소식
상품 :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
용량 : 700ml
가격 : 94,800원
입고일 : 2022년 4월 2일(토) 오전 10시
판매 점포 : 이마트 트레이더스 전점(1인당 1병 한정 판매)
한정 수량으로 입점되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서두르셔서 부디 구매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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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끝나지 않은 생일파티에
친구 집에 가서 친구 남자친구랑 친구 남자친구의 위스키를 홀라당 다 마셔버리고 왔다 헤헤
오늘의 위스키는 더 맥캘란 12년 더블 캐스크(The Macallan 12y Double Cask)
도수는 40도
스코트 랜드 북동쪽 스코트 랜드 스페이 사이드 지역에서 증류한 것이라고 한다.
셰리 와인을 담았던 아메리칸 오크통과 유로피언 오크통의 균형 속에서 숙성된 정통 맥캘란에 아메리칸 오크통 덕분에 달달함이 추가된 향과 맛
맛은 약간 스파이시하고 내 예상보다 오크향이 강하지 않고
알콜이 훅 들어와서 ‘아 오늘은 술이 안 받는 날인가’ 싶었는데
점점 깔끔한 싱글 몰트 위스키로서의 역할을 단단하게 했다.
쮜끔 남아있어서 거의 시음 수준이었지만
맛있게 잘 마셨다.
맥캘란 12년 더블캐스크는 백화점에서 11만원 정도
대형마트에서는 9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고
트레이더스에서도 세일을 해준다고 한다.
내가 다니는 샵에서는 얼마정도할지 나중에 눈여겨봐야겠다. 보기만 하겠다구
근데 난 글렌모렌지가 더 내 취향이다!
향은 자고로 다채롭고 위스키라면 오크향이 훅 나야하는거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추천하고, 무난하고, 괜찮은 위스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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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 맥켈란 12년 후기 및 셰리오크와 더블캐스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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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맥케랄ㄴ 12년 셰리오크 박스(?) 오픈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미 코스트코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의 판매하는 위스키 가격대와 비교를 했었죠???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전 블로그 내용 참고 부탁드리며, 오늘은 맥켈란(MACALAN) 12년으; 비교 내용 공유 드리겠습니다~
먼저 오픈식 부터~~~쨔쟌… 먼저 박스부터 찍어봤습니다. 네.. 모두 영어여서 PASS 하겠습니다;;;
근데 나름 괜찮은 제품인데… 발베니 12년는 나름 통으로 구매했는데, 요 녀석은 기념 박스네요..
와인 살 떄 주는 그런 박스…ㅠ.ㅠ 아쉽지만 겉보다 맛으로 승부하겠다는 생각이겠죠??ㅎㅎ
맥켈란(macallan)의 뜻은 비옥한토지를 뜻하는 게일어인 맥(magh)+18세기 기독교를 전파했던 성 필란(ellan)의 합성어 이며 스페이드 사이드 지방의 싱글몰트 위스키라고 합니다.
그렇게~ 박스를 둘러보고 만져오고 하면서 박스(?) 오픈을 해봤습니다.
끄내자마자.. 맛깔스러움을 느끼네요. 발베니 12년산보다는 좀 찐한 색상이네요.
무튼,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추천했던 녀석을 선물 받았더니~ 행복하네요;;;
병 뒷면은 영어도 있고.. 한국어도 있어서 공유 드립니다.
1. 제품명 : 맥켈란 12년 셰리오크 / MACALLAN HIGHLAND SINGLE MALT, 12 YEATS OLD SHERRT OAK CASK
2. 원산지 : 영구
3. 수입업소명 : (주)디앤피스피리츠
4. 알콜분 및 용량 : 40%, 700ml
5. 원료명 및 함량 : 위스키원액 100%
6. 제조사 : THE MACALLAN DISTILLERS LTD
나름 퀄리티 있는 브랜드여서 그런지.. 맥칼란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는 바코드도 있네요.
요즘 폴로에서도 목 탭에 있는 부분에 본인들의 사이트에 접속 할 수 있는 바코트를 입력해놓은거라 비슷하네요.
이 부분은 아마도 진품과 가품의 구별을 위한 방법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정품 만세!!!)
무튼 곧… 시음하는 날이 기다리며~~ 두근두근….
참고로, 아래와 같이 맥켈란 12년의 차이를 알아봤습니다.
1. 이마트 트레이더스 :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
2. 코스트코 : 맥켈란 12년 셰리오크
최고의 나무장인들이 최고의 오크통을 만들고 양질의 나무만을 사용하며 스페인에서 생산되는 65% 이상의 셰리오크통을 구입할 정도로 품질(쉐리오크통)에 집착한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셰리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을 담았던 곳에서 추출한 위스키라고 한다면, 더블캐스크는 한 오크통에 숙성을 시켜뒀다가 나중에 또 다른 오크통을 꺼내 숙성시키는 방식이라고 하네요. 그만큼 숙성의 기간과 맛을 변화에 신경을 썼다고 하지만. 맛의 큰 차이는 없다고 하네요;;ㅎㅎ
그렇다고, 여기선 끝낼 순없으니~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론 맥켈란과는 함께가 아닌ㅠㅠ
1. 소갈비살 : 코스트코에서 4만원 후반에서 구매한 녀석인데.. 구운 치즈와 버섯과 함께 먹으니~ 꿀맛!!
2. 아띠제 케이크 제품이며, 생일케익으로 나이스했던 스프로베리 쉬폰(정말 최고!!)
3. 코스트코에서 새우(3만원대)와 문어(4만원대) 그리고 싱싱한 회를 함께 한 사발하였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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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맥 캘란 12 년 더블 캐스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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