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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주 엘렌스버그에서 발견된 엄청난 크기의 구멍. 이 구멍 주변 지역에는 각종 기이한 사건이 끊이질 않았는데… 그런데! 구멍 땅주인이 몇 년 뒤 납치됐다?
\”깨알 지식 모아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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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의 구멍 – 나무위키
엘렌즈버그 모처에 위치해 있으며 직경 9피트(2.74m) 정도라고 한다. 이 구멍이 단순히 한없이 깊어서 그 바닥을 짐작할 수 없다는 정도의 이야기 외에도,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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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멜의 지옥 구멍의 위치, 머스테리홀 – 빈센트백작
미스터리홀 멜 워터스의 ‘지옥 구멍’, ufo 지하기지. 여러분, 지옥의 구멍이 있다는 얘기를 들어보셨나요? 놀랍게도 미국에 ‘지옥의 구멍’이 있다는 …
Source: bisent.tistory.com
Date Published: 1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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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의 구멍, 워싱턴 한 복판에 미스터리홀 `위성지도에 강제삭제`
이를 알게 된 남편 멜 워터스는 구멍의 깊이를 측정하기 위해서 4.6km의 줄에 사탕을 매달아 던져봐도 끝에 닿지 않았다. 특히 한 주민은 자신의 애완견이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12/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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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멜 의 구멍
- Author: MBC 미스터리 : 심야괴담회 X 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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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8. 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HkgCPLz4JNA
멜의 지옥구멍의 진실. 사실은 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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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의 지옥구멍은 서프라이즈에 나와 정말 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미스터리이다. 나에게 있어서도 역대급 서프라이즈는 멜의 지옥구멍이었고, 7대 불가사의 보다도 신기한 영역의 부분이었다.
오늘 우연히 멜의 지옥구멍을 탐사한 다큐를 보게 되었다. 그래서 함께 멜의 구멍에 대해 진실을 파헤쳐 보도록 하겠다. 반전이 있음으로 위에서부터 볼것.
우선 우리가 알고 있는 서프라이즈에 등장한 멜의 지옥구멍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자
멜 워터는 집을 구입했고 집 주변에 큰 구멍이 있었다. 마을사람들이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기도 했고 죽은 동물의 사체를 버리기도 했었다. 죽은 강아지를 던졌는데 다음날 돌아왔다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동물들도 살아 돌아왔고, 검은 광선이 하늘로 쏟아 오르기도 했었다. 미군은 멜에게 임대료를 주고 그 땅을 빌렸었고 멜이 외국을 나갔다 돌아오다 정부요원들에게 납치 당했었다
는 내용이다.
자 이제 진실을 파헤치자….다른 이야기들처럼 미스터리로 끝나지 않는다!!!~
멜은 원래 괴짜였다. 그는 지구 주위에서 벌어지는 으스스하고 불가사의한 것들을 탐구하는 심야 라디오 쇼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는 심지어 멜의 지옥구멍에 관한 이야기를 하게 된 것이다. 2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은 구글 지도에서 멜의 구멍을 찾고 있다!!!
1997년 어느날밤 멜 워터라는 남성이 밤 늦은 시간에 라디오 프로 ‘코스트’를 방문했다. 이 방송은 초자연적인 것부터 음모론적인 것까지 미스터리한 것을 다루었다. 멜은 이곳에서 한국까지 퍼질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했다.
멜은 엘렌스 버그라고 불리는 마을의 서쪽으로 9마일 떨어진 워싱턴 시골에 재산을 소유했었다고 한다. 그는 놀라운 것을 발견했다.
멜에 따르면 자신이 소유한 땅에 8만피트 깊이의 구멍이 있었다. 이 구멍은 지구상의 가장 깊은 구멍이라고 했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멜의 이웃사람들도 이 구멍을 알고 있었다. 이웃들은 쓰레기들을 이 구멍에 던져 버리곤 했었다. 그런데 그는 이 구멍에서 검은 빛이 하늘로 발사되었다는 이웃들의 소문을 듣게 되었다.
미스터리한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이 지역 사냥꾼이 자신의 죽은 강아지를 구멍에 던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며칠 후 사냥꾼의 개가 부활을 하여 돌아왔다는 이야기를 누군가가 멜에게 해주었다. 같은 털, 같은 무늬, 같은 색의 강아지가 말이다.
청취자들은 이 이상한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하지만 일부는 믿어버렸다.
그의 이야기가 생소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하여 사람들은 이 이야기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이 지역 출신인 레드 엘크도 이 멜의 구멍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저 아래에는 사람이 있다.”라고 레드 엘크가 말했다. 외계인들이 지하에 살고 있다는 할로우 어스 이론을 언급했다.
증인까지 생기자 사람들은 의아하면서도 미친듯한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레드 엘크는 멜의 구멍을 찾기 위해 30명을 모아 탐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도 이 멜의 지옥구멍을 찾기 위해 증거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구글 위성지도를 통해 찾던 도중 이 지역에 지도를 삭제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이것이 발견되면서 사람들은 더욱 혼란스럽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믿기 시작한 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외계인과 관련이 있고 정부가 외계인들과 협상을 하여 무기를 만든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멜의 지옥구멍은 점점 퍼지게 되어 기자들이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기자들이 멜 워터를 찾아보니 엘렌스 버그에는 그런 사람이 살지도 않고 산 적도 없었다는 것!! 냄새가 나!!
일부 사람들은 조롱을 하기 시작했다. 마치 성배를 찾아 나서는 인디애나 존스 영화와 같다고 했습니다.
2017년도 몇몇 영화관련 학생들이 이 소문을 파헤쳐 보기로 했습니다. 실제인지 확인을 해보려 한 것입니다.
이들은 위성 사진을 통해 지역 위치를 찾아내고 구멍을 찾아냈습니다. 그리고 촬영장비등을 동원해 짧은 다큐를 제작했습니다.
그들은 실제 멜의 지옥구멍을 찾았습니다. 끝없이 파여져 있는 구멍을 발견했습니다. 육안상으로 정말 구멍의 바닥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깊이를 재기 위해 바위를 던졌습니다. 떨어지는 소리를 기다렸지만 아무 소리도 나지 않았습니다. 다시 한번 던졌지만 역시나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장비를 꺼냈습니다. 밧줄과 고프로를 연결하여 끝까지 카메라를 내려보냈습니다. 준비한 밧줄을 모두 사용했지만 바닥에 닿지 못했습니다. 카메라에는 무슨 영상이 있었을까요?
특별한 것을 발견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구멍은 정말 끝이 없었습니다. 이 구멍이 죽은 개도 살아나고 외계인도 살고 있을까요?? 멜 워터가 확인해 주지 않으면 밝힐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라디오 방송에서 말한 이 사소한 이야기가 20년간 전세계 사람들을 홀리게 되었을까요? 저처럼 진짜로 믿는 분들이 많을걸요? 인류학 박물관장이 추측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연을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서 미스터리를 찾고 있다 라고 분석했습니다. 그의 말이 맞을 것입니다. 그대로 있는 것에 이유를 붙인 것이겠죠.
결국 학생들은 이 구멍의 정체를 발견했습니다. 이 구멍의 정체는 바로 오래된 갱도일 뿐입니다. 구멍을 뚫어 자원탐사를 했던 구멍인 것이죠. 이 구멍은 다른 곳에도 많다고 합니다. 단지 멜 워터란 남자는 처음 본 구멍이지만요 ㅎㅎ
아래는 실제 고프로를 내려 촬영한 영상입니다. 구지 볼 필요는 없지만 제가 오랜 기간 믿었던 미스터리라 그냥 실제한다고 믿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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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의 구멍 (Mel’s Hole)
멜의 구멍 (Mel’s Hole)
끝이 없는 구멍의 전설 (The Saga of the “Bottomless Hole”)
최근, 석촌 호수를 중심으로 송파, 잠실 지역에 지반에 구멍이 뚫려버리는 싱크홀(Sink Hole)현상이 발견되면서, 싱크홀 현상에 대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비단, 국내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미 싱크홀, 갑작스레 땅에 거대하고 깊숙한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 많이 보고 되고 있었는데요,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인 1997년 미국의 한 심야 라디오 방송에서 무한한 깊이를 가진 구멍이라는 흥미로운 미스터리에 대한 제보가 들어옵니다. 과연 그 구멍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요? 토크쇼에 그 구멍에 관해 최초로 이야기 한 제보자의 이름을 따 멜의 구멍(Mel’s Hole)이라는 이름이 붙은 그 미스터리한 구멍의 정체가 바로 오늘 포스팅 할 주제입니다.
사진) 멜의 구멍, 혹은 끝이 없는 구멍의 실제 모습이라며 세간에 퍼진 사진
1997년, 미스터리를 주제로 한 미국의 심야 라디오 토크 방송 Coast to Coast AM에 멜 워터스(Mel Waters)라는 남자가 끝이 없는 구멍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이 끝이 없는 구멍(Bottomless Hole)은 멜의 구멍(Mel’s Hole)이라 불리며 많은 추측과 이야기들을 생산해내기 시작합니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멜과 당시 Coast to Coast AM의 캐스터였던 Art Bell의 토크에서 멜은 그 구멍에 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요.
당시, 멜 워터스의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내가 키우던 개들이 그 빌어먹을 구멍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구멍(멜의 구멍) 주변으로 3피트(약 1미터)정도 높이의 돌담이 쌓여져 있습니다.”
“15마일(약 24km, 80,000피트) 길이의 낚싯줄을 이용해 그 구멍의 깊이를 알아보려고 했지만, 바닥에 닿지 않았습니다.”
“한 남자는 그의 죽은 개를 구멍 아래로 넣었는데, 그 개가 다시 살아나 돌아왔다고 했습니다.”
멜은 방송에서 그 구멍의 위치를 정확하게 언급하진 않았지만, 워싱턴주(Washington) 엘렌스버그(Ellensburg)근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사진) 멜의 구멍의 위치라고 추정되는 곳의 좌표를 구글 맵의 위성사진을 통해 검색한 결과 – Google Maps
당시 멜의 이야기는 세간에 큰 화재를 불러일으켰고, 많은 이들이 멜의 구멍의 허구성보다는 멜의 구멍이 실존한다는 증거를 찾기에 혈안이 됩니다. 그리고 이 미스터리 홀을 마지막으로 본 유일한 생존자라는 아메리칸 원주민(인디언) 주술사 Red Elk의 이야기가 더해지며, 멜의 구멍은 더욱 더 신빙성을 얻어가는 이야기가 되어가는 형국으로 흘러가죠.
동영상) 멜 워터스(Mel Waters)와 레드 엘크(Red Elk)의 증언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던 멜의 구멍(Mel’s Hole) 관련 토크 뉴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Red Elk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멜 워터스의 실제 Coast to Coast AM 출연 당시의 발언이 함께 등장하며 멜의 구멍에 관한 이야기를 합니다. 상세한 사진 설명까지 곁들여가면서 말입니다.
실제로 레드 엘크는 멜의 구멍으로 알려진 이 구멍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언합니다.
“이것은 끝이 없는 구멍이다.” “이것은 끝이 없는 구멍이다.”
… 그렇습니다. 끝이 없는 구멍으로 알려져 있죠. 또 무슨 말을 했는지 계속해서 살펴볼게요.
“거대한 우주선 한대가 구멍 위로 떠오를거야.”
그는 그 구멍의 끝에 정부의 비밀 기지가 존재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게다가 그곳에서 외계인들의 활동을 목격했다는 주장도 합니다.
사진) Red Elk – http://www.dailyrecordnews.com
이쯤 되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대체, 이런 믿기 힘든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요?
위성 지도에서 멜의 구멍으로 추정되는 지역 주변을 가리고 있는 흰색 박스, 그 지역에 건설되었다는 군사 기지 등 다양한 음모론들을 뚫고 전문가들은 멜의 구멍은 단지 미스터리적인 오락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어낸 허구에 불과하다는 여러가지 증거를 내놓습니다.
대표적으로 Washinton State 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워싱턴 주 천연 자원 부서)의 지질학자인 잭 파웰(Jack Powell)은 실제로 멜 워터스가 출연한 라디오 방송을 듣고 차를 몰아 그 지역을 점검했을 정도로 멜의 구멍에 대한 의문을 많이 제기해 온 사람인데요.
지질학 분야에서 수십년을 연구한 지질학자이자, 워싱턴 주 의 천연자원 담당 부서에서 근무하는 잭 파웰은 멜의 구멍이 발견되었다는 Manastash Ridge(매너스태시 리지)지역에서 그 정도 깊이의 구멍이 형성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멜 워터스가 구멍의 깊이가 80,000피트 이상이라고 했을때 그는 더 이상 그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었다고 말하며 다음과 같은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깊은 수직 갱도의 깊이는 12,672피트이며, 가장 깊은 동굴은 7,188피트로 알려진게 고작 일 뿐이며, 그 지역에서 발견될 가능성이 있는 갱도의 깊이도 최대 300피트의 불과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제시하며, 80,000피트의 깊이는 해도 너무한 깊이 라고 그는 설명합니다.
심지어, 1989년 시추를 위해 러시아에서 뚫은 가장 깊은 시추공도 80,000피트의 절반에 겨우 미치는 40,230피트입니다.
이러한 논란 자체가 우습게 느껴지는 또 하나의 이유는 바로 릴 낚시대 조차도 평균적으로 낚싯줄 한줄의 길이가 600피트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멜 워터스가 사용한 줄은 대체 어디서 가져온 것일까요? 600피트의 줄을 135개 연결해서 측정했다고 해도 정황상 이해하기 힘든 부분입니다.
사진) 워싱턴 주 천연 자원 부서에 근무하는 지질학자인 잭 파웰(Jack Powell)이 멜의 구멍에 관한 전설을 만든 실제 모델이 되었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Kittitas Country에 실존하는 구멍에 바위를 집어 던지며 실험하고 있는 모습(사진에 보이는 구멍은 한 때 수직 갱도로 사용된 곳이다.)
몇 년 뒤, 같은 방송을 통해 다시 돌아온 멜 워터스는 이런 말을 합니다. “그 구멍은 지금은 사라졌다.” 80,000피트 깊이의 구멍이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시 라디오 토크쇼에 늘어놓는 멜 워터스… 게다가 그 시기와 맞물려 레드 엘크는 이후 구멍에 대한 이야기를 일절 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질학 전문가까지 개입하면서 그 실체에 대한 논란이 어느 정도 그 해답을 얻어가는 멜의 구멍 이야기, 끝이 없는 구멍에 대한 전설은 그러나 여전히 그 실체에 대해 믿거나, 궁금해하는 많은 사람들에 의해 더 무성한 소문으로 세계 곳곳에 알려지고 있습니다.
과연, 멜 워터스와 레드 엘크의 말이 어디까지 사실인지 알 수 는 없지만, 여러가지 정황을 놓고 봤을 때, 멜의 구멍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토크쇼에 자극적인 주제를 통한 화젯거리를 만들기 위함이거나, 혹은 토착 원주민의 이야기가 부풀려졌다거나, 혹은 멜이라는 사람이 가진 미스터리 작가 자질이 라디오 쇼를 통해 발휘되어 많은 대중들에게 영향을 주었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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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자 기자] ‘멜의 구멍’이라고 불리워 지는 미국의 미스테리 홀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9월2일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미국 워싱턴주에 살고 있던 멜 워터스가 발견한 일명 ‘멜의 구멍’에 대한 신비한 현상이 등장했다.’멜의 구멍’은 1997년 멜 워터스가 자신의 소유 토지에서 신비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 미스테리홀을 미국의 유명한 초현상 라디오 토크쇼에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이 구멍 주변에는 동물 뼈들이 즐비했고 사체를 넣으면 그 동물이 살아 돌아온다는 전설이 내려져 오고 있었다. ‘멜의 홀’에 대해 연구하던 레드 엘크는 “깊이를 측정할 수 없는 ‘멜의 구멍’ 아래에는 우리와 다른 존재의 비밀 기지가 숨겨져 있으며 현재 미국 정부의 비밀스러운 조사가 진행중일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따라서 미국 정부는 이 ‘멜의 구멍’의 존재를 은폐하려하는데 그 근거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되는 위성 지도를 예로 들었다. 주로 정부에서 특정장소의 공개를 꺼릴 경우 위성 사진에 하얀색 종이처럼 그 장소를 막아 두는데 현재 ‘멜의 구멍’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장도 또한 하얗게 지워져 있다고 한다.신비한 현상이 일어나는 ‘멜의 구멍’에 대한 정체는 아직까지 베일에 쌓여 있으며 세상에 처음 이 구멍의 존제를 알린 멜 워터스는 현재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상태라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서프라이즈’ 캡처)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email protected]
지옥의 구멍(멜의 구멍) 서프라이즈 편
지옥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멜의 구멍
멜의 구멍에서 멜이란 발견자이며 소유자인 멜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함
멜은 자신의 개가 죽자 사체를 구멍에 던졌는데 그날밤 그 개가 살아 돌아왔다고 함
마을에 소문이 나고 미군이 매입을 해서 현재는 일반인들 접근이 안된다고 함
그리고 위성지도에는 저래 하얗게만 표시된다고 함
깊이를 확인한 결과 15마일 즉 24km 줄로도 측정이 안된다고 함
24km 라고 하면 24,000미터로 이런 깊이의 구멍이나 산은 지구에 없음
서프라이즈를 통해 보면 재미남
그나저나 안에 뭐 있을지 내가 줄타고 내려가보고 싶음 (물론 안전장구와 무장하고)
멜의 구멍 – 멜 워터스의 지옥 구멍은 진짜일까?
멜의 구멍 / 멜 워터스의 지옥 구멍
멜 워터스의 지옥 구멍 실체는?!
멜의 구멍으로 불리는 멜 워터스의 지옥구멍은 미국 워싱턴주의 엘렌버그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멜 워터스라는 남자가 소유한 땅에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이 있다고 라디오를 통해 공개하면서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1997년에 멜 워터스는 미국에서 초자연현상 라디오 토크쇼로 유명한 아트벨 라디오쇼에 출연하여서 멜의 구멍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물론 멜의 구멍이라는 이름은 그가 말해서 알려졌기에 붙여진 이름입니다. 멜 워터스는 자신의 토지에 하나의 구멍이 있는데 오래전 부터 마을 사람들이 쓰레기를 이 구멍에 버렸다고 합니다.
이 구멍이 끝이 보이지 않았기 대문에 못 쓰는 가전제품은 물론 커다란 폐기물까지 마구 가져다 버렸다고 하는데요.
멜 원터스는 이 지옥구멍의 깊이를 측정해보려고 시도해보았는데요. 24km까지 잰 후에는 더 이상 잴 수 없었다고 합니다.
24km는 어떻게 측정했는 지 모르겠네요. 멜의 구멍에는 새나 들개들이 전혀 얼씬하지 않았는데요.
종종 지옥구멍에서 빛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 멜 워터스의 지옥구멍의 하이라이트는…
죽은 생물을 구멍에 던지면 되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멜 워터스의 친구 브라이언은 키우던 사냥개가 죽어서 멜의 구멍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후 늦은 밤 그 사냥개가 집 앞에서 왔다갔다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브라이언은 얼른 집 밖으로 뛰어나갔는데 그 사냥개는 멜의 구멍이 있는 곳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가 마을로 퍼지면서 집에서 키우던 가축이 죽을 때마다 마을 사람들은 이 구멍으로 가축을 던졌다고 합니다.
어느날 새끼 송아지 여러마리가 죽는 일이 생겼습니다. 농부는 이 때도 멜 워터스의 지옥구멍을 이용했는데요.
놀랍게도 송아지 한마리가 다시 나타났다고 합니다. 농부는 얼른 달려가서 송아지를 잡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우리에 다시 송아지를 넣었는데요. 다른 소들이 이 송아지를 무서워하면서 피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다음날 농부가 이상한 소리가 나서 소우리로 가보니 울타리가 부서져 있고 송아지가 사라졌다고 하네요.
울타리가 부서졌는데도 다른 소들은 모두 가만히 웅크리고 있었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웃기게 이 멜 워터스의 지옥구멍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다는 겁니다.
멜은 이 구멍에 대한 소문이 퍼져서 과학자가 탐험가들이 집에 너무 많이 찾아와서 이 구멍이 있는 일대 땅을 팔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구멍 일대가 지금 미군의 트레이닝센터가 생겨서 일반인들의 접근이 불가능해졌다는 거죠. ㅋㅋ
뭘까요. 이건… 사…기?!
그리고… 멜 워터스의 지옥구멍처럼 바닥이 보이지 않는 구멍이 또 발견되었다는 이야기가 퍼지고 있답니다.
재밌는 것은 이 이야기를 마을 사람들은 보증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정확한 위치는 알려줄 수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죠.
멜의 구멍 이야기가 인기 라디오를 통해서 알려진 후에는 이를 찾겠다고 엘렌버그를 찾는 여행객들이 많다고 하네요.
오호… 이거 관광수입을 노린건가.. =ㅁ=
멜 워터스의 지옥 구멍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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