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 우유 와 일반 우유 의 차이점 | 일반우유(살균우유)와 멸균우유 궁금증 정리… 방부제? 영양소? 유익균? | 15분 식사멘토 200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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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 일반우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유익균이 적기는 하나 영양성분에 있어 큰 차이는 드러나지 않는다. 멸균우유는 일반적인 우유에 비해서 ‘밋밋한 맛’이 있다고 평가되지만 사람에 따라 멸균우유의 풍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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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차이점은? 제대로 알고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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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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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유(살균우유)와 멸균우유 궁금증 정리... 방부제? 영양소? 유익균? | 15분 식사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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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멸균 우유 와 일반 우유 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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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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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차이점은? 멸균우유의 장점과 단점, 제대로 알고 마시자!

▲우유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국민의 영양 간식으로 사랑받는 우유는 젖소의 젖샘에서 분비되는 특유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는 식품이다. 우유에는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그리고 각종 향을 첨가한 우유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멸균우유에는 어떠한 특징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멸균우유는 135~150℃에서 2~5초간 가열한 우유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멸균우유란 무엇일까

멸균우유 일반우유에 비교해 보았을 때, 유통기한에서 큰 차이를 느낄 수 있었을 것이다. 멸군우유 1000ml, 멸균우유 200ml 등 다양한 제품은 우유를 오랜 시간동안 보존하고 음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135~150℃에서 2~5초간 가열하여 만들어낸 제품이다. 반면 살균우유는 65도 정도의 온도에서 30분동안 살균하거나 130도에서 2~3초간 살균하여 제공되고 있다. 멸균우유는 짧은 시간동안 높은 온도에서 가열하는 과정을 거침으로써 모든 미생물을 멸균하기 때문에 10일 남짓의 생우유 유통기한과 다르게도 멸균우유 유통기한은 1개월 이상 저장이 가능하다. 멸균한 후에는 무균적으로 포장 용기에 포장하여 제품을 만들어내며 광선이 들어가 않도록 하기 위해서 특수한 포장용기를 사용하여 제공된다.

▲멸균우유는 일반우유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멸균우유의 장점

멸균우유는 상온에서도 장기간 동안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냉장보관이 힘든 상황에서도 비축해두고 마실 수 있어 비상식량으로도 적합하며 레저용으로도 선택할 수 있는데, 유럽산 멸균우유의 한 종류는 1년 정도의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 한 번에 많은 양을 비축해놓기도 좋다. 또한 멸균우유는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운송에 있어 꼼꼼한 냉장 시스템은 필요치 않다. 따라서 운송비용의 절감으로 인해 멸균우유 24팩은 생우유보다도 가격이 저렴하여 비용적 부분에서도 부담이 없다. 또한 해외에서 생산된 멸균우유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멸균우유는 일반우유와 영양소의 차이가 거의 없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

멸균우유 단점

멸균우유 일반우유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유익균이 적기는 하나 영양성분에 있어 큰 차이는 드러나지 않는다. 멸균우유는 일반적인 우유에 비해서 ‘밋밋한 맛’이 있다고 평가되지만 사람에 따라 멸균우유의 풍미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멸균우유를 마시기 위해 개봉했다면 일반 우유처럼 냉장보관을 해야 하며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메디컬리포트=이태솔 기자]

[궁금증이 기사가 되는 Why]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영양소 차이, 있다 없다?

(사진=박은미 기자)

[뉴스포스트=박은미 기자]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 시절을 보낸 사람이라면 우유 당번이 들고 오던 ‘초록색 플라스틱 박스’를 기억할 것이다. 2교시가 끝나면 당번들은 급식소에 가서 200ml 우유가 담겨있는 초록색 플라스틱 박스를 들고 교실까지 올라왔다. 당번이 박스를 교실에 탁 내려놓으면 아이들이 우르르 몰려나와 자기 것을 골라 집어 들었다. 때때로 몇몇 아이들이 먹다 남은 우유가 책상 서랍에 방치돼 교실에 역한 냄새가 진동하기도 했다. 마법의 가루인 초코분말로 흰 우유를 초코우유로 만들어 먹는 아이들은 그야말로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이렇듯 국민 대다수가 어려서부터 매일 마셔온 우유는 저마다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존재가 됐다.

우유에 대한 친밀도와 호감도가 높아지면서, 우유는 자연스럽게 ‘국민건강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우유에는 성장을 돕는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미네랄·탄수화물 등 120가지 영양 성분이 골고루 들어 있다. 우유를 ‘완전식품’으로 일컫는 것도 이 때문이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니즈가 늘어나면서 우유도 변신을 꾀하고 있다. 맛의 차별화 바람과 더불어 저지방우유, 강화우유, 멸균우유 등 가공방법 또한 다양해졌다.

우유의 변신 덕에 몇몇 헤프닝도 발생했다. 1978년 멸균우유가 처음 나왔을 당시 방부제를 첨가한 게 아니냐는 오해가 많았다. 우유가 실온에서 1개월이나 방치되었음에도 부패 되지 않는 것은 당시 사람들에겐 충격적인 일이었기 때문이다. 균을 박멸해 유통기한을 늘렸다는 점이 알려지자 또 다른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멸균우유는 우리 몸에 유익한 균까지 모두 제거한 제품이라 영양학적인 가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멸균우유 특유의 고소한 뒷맛이 좋지만 ‘영양소가 파괴된 우유’라는 지적에 구입을 꺼리는 소비자들도 등장했다. 이에 <뉴스포스트>는 핵심 쟁점인 유익균 파괴 여부를 비롯, 멸균우유의 영양소를 둘러싼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팩트체크’에 나섰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일장일단’

우유 값 인상에 따라 일반우유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멸균우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일반우유는 대형마트 기준 ℓ당 2550원~2850에 판매되고 있으나 멸균우유는 2000원 초반으로 가격이 책정돼 있다. 착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멸균우유는 일반우유보다 영양학적으로 떨어진다는 우려 때문에 구입을 꺼리는 심리도 생겨났다.

우리가 사먹는 일반우유는 정확히 표현하자면 ‘살균우유’다. 모든 원유는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 살균처리 과정을 거친다. 일반우유는 원유가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범위인 63℃에서 135℃ 정도의 온도에서 열처리 한다.

원유 본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게 장점이다. 다만 식품을 부패시키는 비병원성 미생물은 남아있어 냉장보관 해 운반해야 함으로 멸균우유에 비해 가격이 비싸다. 유통기한은 냉장보관 기준 7~14일 정도다.

반면 멸균우유는 이보다 더 높은 최고 150℃의 고온에서 살균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미생물이 제거된다. 여기에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에 담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1개월 이상 보관 가능하다. 보관이 쉬운만큼 대량 구매도 가능해 휴대용 또는 비상식량으로 적합하다. 물론 개봉 후에는 일반우유와 마찬가지로 10℃이하에서 냉장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UHT법으로 가공된 일반우유(좌)와 상대적으로 더 고온에서 가공된 멸균우유(우) (사진=박은미 기자)

가공 방법 들여다보기

일반우유와 멸균우유의 가장 큰 차이는 살균 방법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채소를 약한 불에 오랫동안 데친 것과 강한 불에 단시간 데친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우유의 살균방법은 저온장시간살균법(63~65℃로 30분간 살균), 고온단시간살균법(72~75℃로 15~20초간 살균), 초고온순간살균법(130~150℃로 0.5~5초간 살균)으로 나뉜다.

저온장시간살균법(low temperature long time pasteurization, LTLT)은 62∼65℃에서 30분간 가열하는 방식으로 크림, 쥬스 등의 살균에도 이용된다. 원유의 풍미와 세균류의 잔존율을 높일 경우에 효과적이다. 즉 모든 병원성 미생물(숙주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치는 미생물)을 죽이면서도 영양소 파괴는 최소화하는 공법이다. 다만 부패균 등 일부 비병원성 미생물(감염성이 없거나 또는 감염하여도 발병까지에 이르지 않는 미생물)은 죽이지 못하므로 부패하기 쉬어 꼭 냉장보관해야 한다.

1987년 파스퇴르 브랜드가 국내 최초 저온살균우유를 선보이며 유명세를 탔다. 파스퇴르 우유는 1860년 프랑스 화학자 루이 파스퇴르가 만들어 ‘파스퇴르 법’이라 불리는 LTLT법으로 만든 우유다. 파스퇴르는 원유를 1,475m의 긴 관에 통과시켜 정확하게 63°C에서 30분간 천천히 살균처리 한다.

고온단시간살균법 (High Temperature Short Time Pasteurization, HTST)은 72∼82℃에서 15∼20초간 가열 유지하는 방법이다. 가열과 냉각이 동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다량의 우유를 단시간 살균 할 수 있다. 비병원성 미생물도 거의 사멸된다. 서울대 목장우유, 강원 청정목장 우유, 건국 헬스플러스, 동원F&B 덴마크우유, 연세골드우유 등이 HTST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초고온순간살균법(ultra high temperature short timemethod, UHT)은 130∼135℃의 고온 에서 1∼2초간 살균한다. 대량의 우유를 단시간에 연속적으로 처리 가능해 보관성도 높다. 건국, 서울, 남양, 매일, 빙그레 등 현재 국내 기업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이다.

HTST법이 균의 감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데 비하여 이 방법은 무균상태 가까이 멸균을 시키는 방법입니다. 특히 UHT법에 의한 가열에서는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C가 거의 파괴된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황인경 교수팀에 따르면 유통되고 있는 우유의 고온살균 전후의 비타민 잔존량을 비교 분석한 결과, 비타민이 고열 살균과정에서 최하 9.45%부터 최고 76%까지 파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멸균우유는 병원성, 비병원성을 포함한 모든 미생물을 사멸하는 방식이다. UHT법보다 더 고온인 135~150℃에서 2~5초간 멸균처리 한다. 유해균이든 유익균이든 간에 모든 균을 싹 없애버리기 때문에 부패 속도가 늦어 실온에서 보관 가능하다. 멸균우유는 포장에 ‘멸균 제품’이라고 명시해야 한다.

일반우유(좌)와 멸균우유(우)의 주요 영양성분표 (사진=박은미 기자)

영양소 차이, 있다 없다?

결과적으로 말하면 두 제품의 영양학적인 차이는 없다. 멸균우유가 일반우유에 비해 이론상 풍미나 유익균 등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는 게 학계의 중론이다.

멸균 과정을 거치더라도 칼슘, 지방, 탄수화물 등 우유의 주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다. 다만 고온에 민감한 일부 비타민, 무기질과 소량의 유익균이 줄어들 수는 있다.

서울대 식품생명공학과 최영진 교수는 <뉴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과거 멸균우유의 영양소가 일반우유에 비해 떨어진다는 논쟁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시중에 유통된 우유는 첨단살균법을 통해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만 죽이고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을 만큼만 처리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이어 “큰 저장고에 원유를 넣어 가열하는 것이 아니라 가열판으로 열을 전달하거나 긴 관을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순식간에 가열한다”며 “때문에 원유에 담겨있는 기본 영양소 파괴를 우려할 만큼의 노출은 없다”고 설명했다. 온도에 따른 영양소 파괴 기준에 맞춰 우유를 가열하기 때문에 파괴되는 영양소가 없다는 뜻이다.

업계 또한 영양소 차이는 없다고 설명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뉴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멸균우유는 저장성에 초점을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며 “제조공정이 다를 뿐, 보존료 등의 첨가물도 전혀 사용되지 않으며 영양소도 일반 우유와 동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열 온도와 시간차가 우유의 기본 영양소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주요 영양성분표를 비교한 결과 동일했다.

(사진=뉴스포스트DB)

멸균우유, 원유 속 유익균까지 죽일까?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영양소 차이는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 그렇다면 우유에 소량 포함돼 있는 유익균 등의 함량도 동일한 것일까?

더 높은 온도에서 가열이 이뤄질 수록 균의 파괴양은 많아진다. 따라서 이론상으로는 상대적으로 고온에서 가공되는 멸균우유가 일반우유보다 유익균이 적을 수 밖에 없다.

학계에서는 멸균 과정을 거치는 동안 고온에 민감한 일부 비타민과 유익균 등은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세균을 확실히 죽이기 위해 감수해야 하는 부분이다.

건강한 젖소에서 바로 짠 원유의 세균 수는 1ml당 500∼1,000개 정도다. 하지만 우유가 착유기에서 관을 통하여 탱크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세균수는 10배 이상 증가한다.

최 교수는 “병원성 미생물에 의해 오염된 우유는 다른 어떤 식품보다도 사람에게 많은 전염병을 옮긴다”며 “병원성 미생물로는 병원균, 결핵균(인형 및 우형), 브루셀라균, 탄저균, 살모넬라균,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Q열의 리켓치아, 디프테리아 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 대부분은 가열에 의하여 사멸되므로 열처리를 철저히 해야 하며 살균보다 높은 온도에서 이뤄지는 멸균의 경우 유익균도 거의 존재하지 않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유익균 잔존량 차이를 비교하는 것은 의미없는 논쟁이라고 설명했다.

최 교수는 “고온에서 가열할 시 균의 파괴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사실이다”며 “다만 파괴된 양을 정확히 따져보려면 원유가 열에 노출되는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빠른 속도로 단시간 파괴되냐 느린 속도로 장시간 파괴되냐의 차이”라며 “결과적으로 유익균 잔존량은 멸균우유나 일반우유나 비슷하다는 실험결과가 있다”고 말했다. 63~65℃로 30분간 가열하나, 150℃에서 3초간 가열하나 유익균 잔존량은 별반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서울대 식품영양학과 한성림 교수는 <뉴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원유 속 세균 중 유익균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부터 따져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 교수는 “멸균처리의 목적은 유익균을 살려두는 게 아니라 유해균을 죽이는데 있다”며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랴’는 말이 있듯 우유 속에 있는 극소수의 유익균을 섭취하기 위해 유해균까지 살려둘 순 없지 않느냐”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마다 균이 인체에 작용하는 영향이 다른 만큼 예민한 사람이라면 안전을 위해 균이 아예 없는 멸균우유를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학계 전문가들은 멸균우유, 일반우유 구분 없이 갓 나온 신선한 우유를 먹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고 입을 모았다. 결론은 맛에 대한 개인의 취향과 용처에 따라 구매하는 것이 정답이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점 어떻게?!!멸균우유 유통기한과 장단점은?!!

멸균우유 유통기한 과 일반우유와 차이점은 어떻게 될까요?!!

편의점이나 마트 등에 파는 우유는 초코, 딸기, 바나나 등의 주 원료에 따라서 여러가지 종류로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크게 나누면 2가지가 됩니다.

일반우유(생우유)와 멸균우유입니다. 두 가지는 제조과정, 보관방법, 유통기한 등에 있어서 차이가 있습니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생우유) 차이는?!!

두 가지 모두 고온에서 살균을 하는 것은 동일하답니다. 다만 일반우유는 130도에서 2~3초 정도 살균을 하지만 멸균우유는 그 보다 더 높은 온도인 140~150도 정도에서 1~5초정도 살균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반우유는 병원성 미생물만 살균을 하지만 멸균우유는 병원성 미생물 뿐만 아니라 모든 미생물을 살균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즉 두 가지의 차이라는 것은 온도, 살균 시간, 살균되는 미생물균이지만, 이것들에 대해서 맛, 유통,보관,가격 등에 있어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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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 유통기한?!!

일반우유(생우유)보다 더 높은 온도에서 살균처리되었기 때문에 미생물이 훨씬 적습니다. 그래서 상온에 보관해도 되고 유통기한도 훨씬 긴 편입니다.

멸균우유 유통기한 은 개봉하지 않은 상태에서 45일정도 됩니다. 하지만 개봉을 하였다면 5일이내에 먹어야 안전하다고 합니다. 물론 보관상태 등에 따라서 약간씩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때에는 상한 우유구별법을 통해서 확인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챙기거나 지키기 위해서 마시는 것이 우유임에도 불구하고 상한 것을 마시면 건강을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멸균우유 장단점?!!생우유와 차이점

1.유익균은?!!

멸균우유는 일반우유보다 더 높은 온도인 140~150도에서 초고온 멸균법을 이용하게 됩니다. 그 결과에 의해서 유해균 뿐만 아니라 유익균도 같이 사멸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우유보다 유익균이 적은 것이 단점에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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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관은?!!

멸균우유에는 우유를 상하게 하는 균이 적기 때문에 상온에서 보관할 수 있고 기간도 훨씬 긴 편입니다. 초고온 멸균법의 방법으로 열처리하였고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팩에 담아 보관을 합니다. 일반우유는 냉장보관이지만 멸균우유는 상온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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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가격은?!!

멸균우유는 상온 유통, 보관이기 때문에 유통비, 보관비 등이 적게 발생합니다. 냉장 보관, 냉장유통을 해야 하는 일반우유는 그런 것에 비례해서 가격이 올라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멸균우유는 일반우유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소비량이 많은 집에서는 즐겨 먹기도 합니다

4.맛은?!!

멸균우유에는 유익균이 적고 상온 보관이기 때문에 고소함, 신선함이 적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반우유에는 유익균이 살아 있고 냉장 보관상태이기 때문에 신선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우유자체의 고유 성분이나 영양가에는 아무런 차이가 없습니다.그래서 경제성, 합리성을 중시하는 유럽에서는 90%사람들이 멸균우유를 즐겨 마실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5.휴대는?!!

레저나 야외에서의 우유를 먹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냉장 시설이 부족한 경우에도 먹을 수 있는 것이 멸균우유입니다. 또한 보관방법과 기간이 길기 때문에 유사시에 비상식량으로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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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유통기한은?!!

생우유는 냉장보관상태에서 2주정되 되어집니다. 하지만 멸균우유는 상온에서도 45일정도 되기 때문에 훨씬 긴 편입니다. 그래서 멸균우유는 외출이나 나들이 등의 휴대용으로도 좋습니다.

탄수화물,단백질,비타민,지방,무기질, 칼슘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을 챙기기에 좋은 것이 우유라고 합니다.

BC 4백년경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프크라테스는 “우유를 가장 완전한 식품!”이라고 말하였고 우리나라에서는 1960년대부터 보급되었습니다

그래서 성장기 어린이들이나 바쁜 현대인들의 식사대용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두 가지의 차이는 있지만, 개인별 취향, 가격 등을 고려해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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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균우유와 일반 우유 차이

멸균우유와 일반 우유 차이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멸균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멸균이란 즉 균에 대해서는 박멸해서 없앤다는 의미인데요. 즉 균이 남아 있지 않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즉 해로운 것도 그리고 유익한 것도 모로 지 없앤다는 의미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자아 기간 보존이 가능한 것이 멸균우유입니다.

일반 우유는 유통기한이 짧아서 생각보다 다 드시지 못하고 버려지는 우유가 많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저희 집도 그래서 1.5l짜리 사면 절반은 남아서 버리게 됩니다. 즉 우유는 쉽게 상하고 부패함으로 버려지게 됩니다. 일단 젖소에서 생산되는 일반 우유는 확실히 우리에게 해로운 균만 죽일 수 있는 최소한의 가공처리만 함으로 우리 몸에 더 좋기는 합니다.

멸균우유와 일반 우유 차이로 보면 저 멸균의 정도가 가장 크다고 보겠습니다. 멸균우유는 균을 정말 없애버리고 일반 우유의 경우는 최소한으로 없앤다 합니다. 그러면 이런 차이밖에 없을까요?

아닙니다. 멸균우유와 일반 우유 차이는 많이 갈립니다. 가장 큰 경우로는 바로 저장 기한에서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당연히 멸균우유의 경우는 1달에서 최장 3달 정도까지 보관이 되는 경우가 있으면 텍트라라는 포장용지가 모든 외부 조건을 차단하기 때문에 실내 보관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개봉된 이후는 무조건 빨리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일반 우유의 경우는 1-2주의 한정된 기간이기에 큰 용량을 사셨다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고요.

일단 멸균우유와 일반 우유 차이로 균을 없애기 위해서 130~150도로 3-5초 정도 열을 가한다고 합니다. 이런 과정들이 있고 없고인데 이과정에 통해서 각종 영양성분과 맛이 달라진다고 하니 실제로 저도 먹어보면 맛 차이가 확연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로 보시는 게 맛과 저장기간으로 생각을 많이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일반 우유의 경우는 65의 온도에서 30분 정도 살균을 한다고 합니다. 이게 그렇게 큰 차이를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맛과 영양성분 즉 유익균이 많은 것은 일반 우유가 좋고 장기적으로 놓고 먹어야겠다는 분들은 멸균우유인 것이죠.

그리고 앞서 이야기했지만 이 둘의 포장용기 자체가 다릅니다. 일단은 특수한 포장재질인 멸균우유와 다르게 일반 우유의 포장은 약간은 기본적인 개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로 멸균우유를 검색하게 되면 롱 라이프 밀크라고 나와서 오래 놓고 먹을 수 있는 게 멸균우유의 근본적인 이유가 되겠습니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이제 걱정하지 않으시겠죠? 알맞게 맞추어 나가면 될 거 같습니다.

멸균우유, 일반우유 차이점

​​ ​ 멸균우유, 일반우유 차이점 ​

우리아기 모유(분유)에서 이제 우유를 마셔야 하는데 외출할때 편해서 갖고다니게 되는 멸균우유

분명 일반우유에 비해 보관의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있을텐데..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둘의 차이점을 알아보자

​​

​​​ 멸균우유 란?

일반우유와 멸균우유의 가장 큰 차이는 살균 방법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채소를 약한 불에 오랫동안 데친 것과 강한 불에 단시간 데친 것의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원유는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 살균처리 과정을 거친다.

일반우유는 원유가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 하는 범위인 63℃에서 135℃ 정도의 온도에서 열처리 한다.

멸균우유는 원유를 135~150℃에서 2~5초간 가열하여 일반 실온에서 자랄 수 있는 미생물을 완전히 사멸시킨다.

이것을 ​초고온 멸균법이라 하고, 이 방법을 이용해서 만들어진 것이 멸균우유다.

여기에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에 담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1개월 이상 보관 가능하다.

보관이 쉬운만큼 대량 구매도 가능해 휴대용 또는 비상식량으로 적합하다.

물론 개봉 후에는 일반우유와 마찬가지로 10℃이하에서 냉장보관하고 가능한 한 빨리 마시는 것이 좋다.

​​​ 멸균우유 단점

결과적으로 말하면 두 제품의 영양학적인 차이는 없다.

멸균우유가 일반우유에 비해 이론상 풍미나 유익균 등이 떨어질 수는 있으나 실질적인 차이는 없다는 게 학계의 중론이다.

멸균 과정을 거치더라도 칼슘, 지방, 탄수화물 등 우유의 주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다.

다만 고온에 민감한 일부 비타민, 무기질과 소량의 유익균이 줄어들 수는 있다고 한다.

​​​ ​​​멸균우유 장점

가격이 저렴하고, 냉장보관을 하지 않아도 되고, 유통기한도 수 개월로 상당히 길기 때문에

1인 가정이나 우유를 자주 먹지 않는 집에서 유용하다. 상온에서 10주 보관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냉장보관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다른 나라로의 수출, 열대지방에서의 보존 등. 또한 상온에서 오래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상식품으로 적합하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우유는 칼슘이 들어 있어 뼈를 튼튼하게 해줄 뿐 아니라, 각종 영양소가 풍부해 완전식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우유값이 오르면서 멸균우유의 인기가 오르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곤 하는데요. 그럼 아래에서는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우유는 크게 3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합니다. 바로 살균우유, 멸균우유, 탈지분유 이렇게 3가지라고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먹는 우유(일반우유)가 바로 살균우유라고 합니다. 살균우유는 원유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63도~135도 정도의 온도에서 열처리를 한다고 합니다.

즉 일반우유(살균우유)는 좀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동안만 살균을 해서, 인체에 유익한 균들은 우유속에 살려둔다고 합니다.

또한 일반우유는 원유 본래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유통기한은 7일~14일 정도로 짧은 것이 단점입니다.

이에 반해 멸균우유는 135도~150도의 고온에서 2~5초 정도 살균을 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균들이 제거되게 됩니다. 그래서 인체에 해로운 균이나 유익한 균들까지 모두 사멸시키는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멸균우유는 알루미늄박이 부착되어 있는 테트라팩에 담아서 빛, 공기를 차단하기 때문에, 무균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어서, 상온에 두어도 유통기한이 1개월 이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멸균우유는 인체에 유익한 유익균까지 모두 제거된다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멸균처리를 하더라도 칼슘, 단백질 등과 같이 우유에 있는 주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우유와 영양의 차이는 크지 않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탈지분유는 원유를 말려서 분말 가루 형태로 판매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시장에서는 살균우유가 92%가량이며, 멸균우유가 7% 탈지분유는 1% 정도로 유통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무튼 멸균우유와 일반우유의 가장 큰 차이는 열처리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즉 채소같은거를 데칠때 약불에서 장시간 데쳤느냐(일반우유), 강한 불에서 단시간 데쳤느냐(멸균우유)의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래도 일반우유는 식품의 부패를 일으키는 비병원성 미생물은 잔존해 있기 때문에 냉장보관해서 운반해야 합니다.

이에 반해 멸균 우유는 모든 균을 사멸하기 때문에, 상온보관도 되고, 유통기한이 최대 10주정도라 2달~3달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해서 유통과정에서 비용이 절감됩니다.

그로 인해 일반우유에 비해 멸균우유가 가격이 좀 더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멸균우유도 개봉후에는 10도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하고, 최대한 빨리 마셔줘야 합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멸균우유는 고온에서 파괴될 수 있는 일부 비타민과, 소량의 장내 유익균은 감소할 수 있습니다만, 일반우유와 비교해봤을때 칼슘, 단백질 등 주 영양분에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맛도 정말 예민하신 분들이 아니면 큰 차이는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멸균우유를 산 경우, 외출할때 휴대하거나, 비상용 식량 용도로 쟁여 놓고 먹는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겠습니다.

아무튼 우유는 칼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들이 풍부하고, 뼈건강, 골다공증 예방, 장건강, 변비예방, 우울증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있으니 즐겨 먹으면 좋은 음식인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멸균우유와 일반우유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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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항상 우유가 떨어지지 않고 있을 겁니다.

또 요즘은 아침대용으로 시리얼을 많이 먹기 때문에 우유 소비가 많습니다.

아이가 우유를 잘 먹으면 상관없겠지만 우유를 많이 먹지 않는다면 우유는 냉장고에서 늘어나고 유통기한은 다가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멸균우유를 먹어볼까 하다가도 멸균우유는 영양소가 일반 우유에 비해 떨어질 거 같아 꺼려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 우유와 멸균우유의 영양소의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유의 효능

우유는 필수 아미노산을 다양하게 포함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일 뿐 아니라 키 성장에 중요한 칼슘, 리보플라빈 같은 영양소들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아이들에게 권장되는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1. 빈혈 예방에 직접적인 효능을 보입니다. – 우유의 비타민 B군이 혈액의 적혈구 생성을 돕고 신경조직을 유지하는데 이롭습니다. 평소 어지럼증이 있다면 하루 최소 200ml 이상 해주면 좋습니다.

2. 심리적으로 차분해지고 안정이 됩니다. – 우유에 포함되어있는 칼슘 성분과 단백질 때문에 우리 몸의 신경세포를 안정화시키고 체온을 올려줍니다.

3. 근력 회복이 되고,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 단백질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운동 전후에 마시면 근력 회복에 도움이 되고 피부 세포를 유지하고 생성하는데 효과가 있어 피부미용에 좋습니다.

4. 뼈에 좋습니다. – 우유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칼슘 성분은 식물성의 영양소보다 우리 몸에 흡수율이 더 좋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는 노년기나 성장기의 어린이들이 섭취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우유

일반 우유

일반 우유란?

살균우유라고 불리는 일반 우유는 원유에 함유된 영양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65~135℃ 온도에서 열처리합니다. 살균으로 유익균이 살아있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7~14일입니다.

일반 우유 장점

멸균우유보다 진하고 고소한 맛이 나고 신선합니다.

일반 우유의 단점

냉장 보관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보관 및 운반비용이 발생되기 때문에 멸균우유보다 가격이 높습니다.

멸균우유

멸균우유

멸균우유란?

멸균우유는 135~150℃ 이상에서 3~5초간 멸균한 제품입니다.

모든 미생물을 사멸시키는 초고온 멸균법을 이용하고 열처리한 우유를 테트라팩에 담아 실온 보관이 가능합니다.

보통 1~3개월 안팎으로 두고 먹을 수 있어 저장성이 매우 높습니다.

멸균우유 장점

멸균우유는 상온에서 장기간 보관할 수 있어 냉장보관이 힘든 야외 외출 시 용이합니다.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해 유통과정에서 냉장 시스템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운송비용이 절감되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우유에 비해 유통기한이 길어 해외에서 생산된 멸균우유를 국내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멸균우유 단점

열처리 과정에서 유익균까지 박멸된다는 단점이 있고 사람에 따라 맛이 밍밍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멸균우유 영양소

멸균과정에서 비타민, 무기질과 같은 영양소는 일부 손실될 수 있지만, 우유의 주요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칼슘 등은 멸균우유와 일반 우유의 영양소 차이는 없습니다.

일반우유 멸균우유 살균방법 63~135도 이상 열처리 135도 이상 살균 유통기한 7~14일 1~3개월 영양소 영양소 파괴 없음 장내유익균 감소

일부 비타민 감소

주된 영양소 파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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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우유와 멸균우유 차이!!

딸아이가 집에서,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는 콘푸라이트입니다.

그리고 우유도 매일 마시지 않기에, 어쩌다 우유와 함께 먹으려고 보면 유통기한이 지나 먹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콘푸라이트가 먹고 싶을때 언제라도 먹을수 있도록…. 유통기한이 넉넉한 멸균우유를 구입했습니다. 가격도 우유보다 많이 저렴해서 더 좋으네요.!!

그런데 일반우유와 멸균우유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영양학적 차이가 있을까요?

일반우유와 멸균우유의 차이점을 쉽게 설명해주는 기사가 있네요.

출처 푸드투데이

Q : 일반우유와 멸균우유 어떤 차이가 있나요?

A : 우유는 인체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칼슘 성분이 풍부하고 양질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무기질 등 각종 영양소가 들어있어 완전식품으로 불립니다.

우리나라에서 우유가 일반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건 1960년대 초 입니다.

그 이전에는 왕이나 귀족이 먹는 귀한 음식이어였다고 합니다.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은 성장기 어린이들뿐 아니라 성인에게도 좋은데요.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뼈를 튼튼하게 해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우유의 유당 성분은 장속의 유산균의 증식을 도와 장을 튼튼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우유의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은 우울증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원유는 인체에 유해한 병원성 미생물을 사멸시키기 위해 살균처리 과정을 거칩니다.

이 과정에서 원유가 함유하고 있는 영양분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63℃에서 135℃ 정도의 온도에서 열처리한 것이 일반우유입니다.

때문에 일반우유는 원유 본연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러나 멸균우유에 비해 가격이 비싸고 유통기한이 냉장보관 기준 7~14일 정도로 멸균우유에 비해 비교적 짧습니다.

멸균우유는 고온 135~ 150℃에서 2~5초간 살균해 거의 모든 미생물이 제거되고 여기에 빛과 공기를 차단하는 테트라팩에 담아져 부패 속도가 늦기 때문에 상온에서도 1개월 이상 보관이 가능합니다.

단, 개봉 후에는 일반우유와 마찬가지로 10℃ 이하에서 냉장보관해야 합니다.

멸균우유는 우유에 있는 유익균까지 모두 제거되기 때문에 일반우유 보다 맛이 떨어지고 영양분이 적다는 의견이 있지만 두 제품의 영양학적 차이는 거의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 입니다.

서울멸균우유랑 콘푸라이트 구입했네요.

일반우유보다 맛은 조금 못한 멸균우유일수도 있으나, 착한 가격이라 좋고, 콘푸라이트를 넣으면 달달해지는 우유가 맛도 좋습니다.

한동안 우유 걱정 없이, 먹고 싶을때 언제라도 콘푸라이트를 먹을수 있어 좋으네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멸균 우유 와 일반 우유 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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